휭~~~~허니 돌아보구 나가려고 들어왔더니
댓글이  38개나 달려서 읽어보려니까
도다체 이것이 뭐여???
생사를 넘나들고 온 경숙이를 비롯하야...
무써운 사자밥까정 통사정을 하는디
하겠다능겨???안하겠다능겨???

내가 생각하기에도
옥규 네가" 꽉"이더만....
옥규야~~~~
수고 점 하그레이....^^

둔내 아지매,
우리의 잔치에 동참하고자
일주일에 한번 둔내에서 인천으로 출근하려고 해.
내가 유별난 몸치에 음치 아니냐?
쑥스럽구  영~~~~거시기 하지만,
한번 드리대 볼란다.
생각만 해두 엉덩이가 들썩거려
둔내에서 인천 올 때  엉덩이에 힘주고 얌전히 와야지,
바람난 여편네 같을 까봐서리 걱정된다.ㅎㅎㅎ


옥규야~
다른 친구가 맡아도 좋겠지만
네가 맡아서 고생해준다면 생각만해두
더 즐겁구,신바람난다.
에헤라디야~~~~~~~~~~얼쑤~~~~
진짜 진짜 생각만 해두 신명난다구.옥규야~

우리///
겁나게 함 드리대 보자////
그리구 그 행복함을 만끽해보자///
언제 이런 기회가 또 오겠니???
그치???
옥규와 우리 친구들 앗싸///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