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에 반창회를 성황리에 마치도록 애써준
각 반 대표들에게 정말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다..
지난 12월 첫모임을 주선할 때만 해도
과연 얼마만큰 친구들을 모을 수 있을까 걱정도 했는데..
이제는 든든하다..

반대표들이 너무들 잘해줘서..
이제 홈커밍데이까지  반창회를 더 가져서
그날 3부 행사에 참여할 팀도 반별 장기자랑을 1팀 이상 구성해주고
그리고 기금 모금에도 적극 협조해달라고 열심히 연락 좀 하자..

그리고 반대표들은 지난 토요일에 있었던
반창회의 잔행상황을 댓글로 남겨주기를 바란다..
내가 전화를 한번씩 할 예정이다만..

특히 이번에 처음나와 적극협조를 귿게 다짐해준
작가 이정원..
내게 힘과 용기와 격려를 주어서 너무 기쁘다..
그리고 청와대에서 원자력 재단으로 옮긴 박금옥..
바쁜데도 나와 밥값까지 다 내줘서 정말 고맙다..
내친 김에 모교기금도 듬뿍 내주길..^^*

사랑한다 인일 친구들아!
참 오늘 허회숙 선생님과 점심 식사 같이 했는데..
12회 화이팅이라고 행복해 하시더라..
자랑스럽다고..
우리 모두 선생님의 기대에 부응하는 제자가 되자꾸나..

모두들 고맙고..
앞으로 더욱 도와주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