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왼쪽부터 김춘선, 강신영, 정경희, 문정숙, 이금자
2반의 아름다운 여인들~~~
반대표 경희가 참석 못해 넘 아쉽고
대전에서 열성적으로 반대표 못지않은 활동을 하는
춘선이가 있어서 2반은 든든할꺼야.
2반 화이팅~~!!!!
2005.06.26 07:55:21 (*.234.131.248)
히야~~~
이게 웬 자다가 떡이 생기는 소리여?
얘들아,
다 들었제?
인자가 근사하게 쏜다는 말.
물주가 있으니 아무 염려말고 좋은 데나 알아두라는 말.
(아이고....내 다이어트 플랜은 우찌 지키노....)
인숙아,
니는 머가 먹고싶노?
이게 웬 자다가 떡이 생기는 소리여?
얘들아,
다 들었제?
인자가 근사하게 쏜다는 말.
물주가 있으니 아무 염려말고 좋은 데나 알아두라는 말.
(아이고....내 다이어트 플랜은 우찌 지키노....)
인숙아,
니는 머가 먹고싶노?
2005.06.27 19:01:20 (*.234.131.248)
오늘은 하루종일 비가 내렸어.
그래서인지 마음이 차분하네.
오전에 황연희랑 통화했어.
연희는 지금 부평에서 살고 있더라.
우리 홈피에다 글도 자주 올리고 그랬는데 요즘 뜸해서
왜 그리 보기 힘드냐고 했더니 글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는거야.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이 와야 고친다고...
아직도 내 기억 속의 연희는 얼굴이 하얗고 예쁜 자그마한 여고생인데
벌써 그렇게 큰 아들이 있다는 것이 상상이 안되더라.
연희도 다음 반창회 때는 꼭 온다고 했어.
임명선도 통화가 되었지.
명선이는 동인천중학교 선생님이야.
근 30 여년 만에 목소리를 듣는건데 금방 알아 듣겠더라.
하나도 안 변했어.
명선이도 지난 반창회는 연락을 못 받아서 못왔지만
다음에는 꼭 온다고 했어.
내가 가지고 있는 명단 중에 전혀 연락처가 없는 친구들이 많아.
누구든지 아는 친구 있으면 좀 알려주라.
<연락처 모르는 친구들 >
윤인자 , 이광옥, 이 선희, 이영희, 이효순, 인경숙, 임규, 장세숙, 장옥화
정애리, 정정희, 조경자, 지명화, 최미영, 고영주, 곽미숙, 곽영주, 김금숙,
김미경, 김민순, 김연지, 김인숙, 김재신, 김정란, 김화숙, 동인숙, 박옥진, 박은숙, 염숙경
그래서인지 마음이 차분하네.
오전에 황연희랑 통화했어.
연희는 지금 부평에서 살고 있더라.
우리 홈피에다 글도 자주 올리고 그랬는데 요즘 뜸해서
왜 그리 보기 힘드냐고 했더니 글쎄
컴퓨터가 고장이 났다는거야.
대학원에 다니는 아들이 와야 고친다고...
아직도 내 기억 속의 연희는 얼굴이 하얗고 예쁜 자그마한 여고생인데
벌써 그렇게 큰 아들이 있다는 것이 상상이 안되더라.
연희도 다음 반창회 때는 꼭 온다고 했어.
임명선도 통화가 되었지.
명선이는 동인천중학교 선생님이야.
근 30 여년 만에 목소리를 듣는건데 금방 알아 듣겠더라.
하나도 안 변했어.
명선이도 지난 반창회는 연락을 못 받아서 못왔지만
다음에는 꼭 온다고 했어.
내가 가지고 있는 명단 중에 전혀 연락처가 없는 친구들이 많아.
누구든지 아는 친구 있으면 좀 알려주라.
<연락처 모르는 친구들 >
윤인자 , 이광옥, 이 선희, 이영희, 이효순, 인경숙, 임규, 장세숙, 장옥화
정애리, 정정희, 조경자, 지명화, 최미영, 고영주, 곽미숙, 곽영주, 김금숙,
김미경, 김민순, 김연지, 김인숙, 김재신, 김정란, 김화숙, 동인숙, 박옥진, 박은숙, 염숙경
2005.06.27 22:48:58 (*.117.13.164)
이효순은 나도 보구싶다.
같은 동네 개건너 가좌울에 살았었는데....
연락되면 같이 보자꾸나.
춘선이가 많은 애들한테 연락되었나보다.
너의 열정은 대단해~~
같은 동네 개건너 가좌울에 살았었는데....
연락되면 같이 보자꾸나.
춘선이가 많은 애들한테 연락되었나보다.
너의 열정은 대단해~~
2005.06.28 16:30:04 (*.104.203.102)
끝내주는 우리 춘선이!
온라인 오프라인 할것 없이 맹활약중인 우리들의 춘선이!
2반은 물론 7개반을 강력한 카리스마로..
홈커밍 행사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나 너 없으면 쓰러진다..춘선아!
2반 걱정은 이제 끝났다..
춘선이가 활약하고 내가 조금 거들고 하여..
그 얌전하던 2반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게 되는듯하다..
사람음 다 생긴대로 논다더니..
걸어다니는 마론인형 아니니, 춘선이가?
뭐 이말에 기분나쁜 사람은 없겠지?
2반 친구들아!
우리 다음 반창화 때는 많이들 모여보자..
7월23일 임원회 때 춘선이와 만나서 날짜 정해 공지할게.
그리고 행사기금 많이많이 내주라..
그래도 명색이 회장반 아니냐!
성의것 부탁한다..얘들아..
나중에 같이 여행도 가고 그러자구..
2반 화이팅!
참, 우리 그 미남 이형 담임선생님도 10월에 뵙게 되겠지?
어떻게 변하셨을지 궁금..
건강들 하길..
온라인 오프라인 할것 없이 맹활약중인 우리들의 춘선이!
2반은 물론 7개반을 강력한 카리스마로..
홈커밍 행사를 위해 활동하는 모습이..
나 너 없으면 쓰러진다..춘선아!
2반 걱정은 이제 끝났다..
춘선이가 활약하고 내가 조금 거들고 하여..
그 얌전하던 2반도 서서히 기지개를 켜게 되는듯하다..
사람음 다 생긴대로 논다더니..
걸어다니는 마론인형 아니니, 춘선이가?
뭐 이말에 기분나쁜 사람은 없겠지?
2반 친구들아!
우리 다음 반창화 때는 많이들 모여보자..
7월23일 임원회 때 춘선이와 만나서 날짜 정해 공지할게.
그리고 행사기금 많이많이 내주라..
그래도 명색이 회장반 아니냐!
성의것 부탁한다..얘들아..
나중에 같이 여행도 가고 그러자구..
2반 화이팅!
참, 우리 그 미남 이형 담임선생님도 10월에 뵙게 되겠지?
어떻게 변하셨을지 궁금..
건강들 하길..
2005.07.03 20:47:08 (*.234.131.248)
30년 만에 목소리 들은 친구들 얘기 해 줄께
김 선자는 지금 서울에 있더라.
중국어를 전공한 학자로서 책도 쓰고
군대에 간 아들을 둔 엄마로서 살고 있더라.
우린 아주 밝고 유쾌하게 30년만의 통화를 했어.
30주년에 대한 얘기를 춘례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면서
흔쾌히 행사에 참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
정애리는 지금 서울에서 선생님 하고 있더라.
목을 많이 써서 쉬었다는데 내 기억 속의 애리랑 똑 같았어.
오랜만에 전화를 해 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애리의 마음에
내가 얼마나 편안했는지 몰라.
반창회랑 30주년 행사에 다 적극적으로 챰여해 준다고 했어.
임정희와도 통화가 되었지.
정희는 지금 서울에 살면서 선생님 하고 있더라.
우리 친구들이 선생이 많어, 그치?
남편이 현역 군인이라 대전에도 자주 온다고 해서
1반 반창회 날 무조건 오라고 했어.
우선 얼굴이라도 보자고...
서선경은 과천에 살고 있어.
선경이도 친구들을 본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 있더라.
왜 안그러겠니?
그 동안 애들 키우며 사느라 정신없다가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기는 나인데.....
선경이도 1반 반창회 때 온다고 했어.
이러다 1반 반창회 때 우리반이 더 많은거 아녀?
은경아,
그래도 괜찮겠지? ㅋㅋ
아직도 연락처를 모르는 친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춘례야,
너도 대전에 오면 좋은데....
이러다 우리도 대전에서 반창회 하는거 아녀?
김 선자는 지금 서울에 있더라.
중국어를 전공한 학자로서 책도 쓰고
군대에 간 아들을 둔 엄마로서 살고 있더라.
우린 아주 밝고 유쾌하게 30년만의 통화를 했어.
30주년에 대한 얘기를 춘례에게 들어서 알고 있다면서
흔쾌히 행사에 참여를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어.
정애리는 지금 서울에서 선생님 하고 있더라.
목을 많이 써서 쉬었다는데 내 기억 속의 애리랑 똑 같았어.
오랜만에 전화를 해 주었다고 고마워하는 애리의 마음에
내가 얼마나 편안했는지 몰라.
반창회랑 30주년 행사에 다 적극적으로 챰여해 준다고 했어.
임정희와도 통화가 되었지.
정희는 지금 서울에 살면서 선생님 하고 있더라.
우리 친구들이 선생이 많어, 그치?
남편이 현역 군인이라 대전에도 자주 온다고 해서
1반 반창회 날 무조건 오라고 했어.
우선 얼굴이라도 보자고...
서선경은 과천에 살고 있어.
선경이도 친구들을 본다는 사실에 매우 들떠 있더라.
왜 안그러겠니?
그 동안 애들 키우며 사느라 정신없다가 이제야 조금 여유가 생기는 나인데.....
선경이도 1반 반창회 때 온다고 했어.
이러다 1반 반창회 때 우리반이 더 많은거 아녀?
은경아,
그래도 괜찮겠지? ㅋㅋ
아직도 연락처를 모르는 친구들을 좀 더 적극적으로 찾아보자.
춘례야,
너도 대전에 오면 좋은데....
이러다 우리도 대전에서 반창회 하는거 아녀?
디게 재밌다
아이구 나도 너희들한테 물들었나 보다
처음 너희들 글 대했을때 세종대왕께서 역정이 이만 저만 아니겠다 생각했단다
한글정화운동부터 시작해야하지 않을까 했는데
한 이주 기웃거리다 보니 나두 너희들 따라가네.....
일반 이반 넘나들며 이소식 저소식 접하니 진짜 살아있는 느낌이 든다
나도 너희들 만나면 근사한데서 한번 쏠께
물주 있으니 걱정말고
미리 좋은곳 알아놔두려무나
인숙아
너의 선한 그 큰눈이 생각나는구나
울엄마 돌아가셨을때 난 너를 만난 기억이 없으니
어찌된 기억력인지
고세훈교수랑 그 부인 만난 기억밖에는...
어쨋든 무지 반갑다
오래전에 대전서 볼 수도 있었는데 말야
그동안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니 이렇게 만날수있음이
축복 그자체일 수 밖에
만날때까지 잘 있어(:l)(:l)(: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