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목일 이었던 어젠
      칭구들 의미있는 시간 보냈는지~~^^

      식목일 이라는 날이 무색하게
      너무 많은 임야를 태워버려
      안타까운 마음 금할길 없네.
      혹시라도 양양, 고성쪽에
      연관되는 칭구들은 없는지 궁금하구여~

      구름끼고 바람이 많이 부는 약간 쌀랑한
      마치 월요일 같은 수요일 아침에
      따뜻한 커피로 칭구들과 한잔 하고 싶어서
      짧은 글을 써봅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 여 노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