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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산을 지나
임진강 폭포어장 가는 도중 파평군에
화석정이란 곳을 들렀습니다.
지금은
밤나무 식재 공사중이라
조금 어수선하지만
화석정에서 임진강을 내려다 보는 경치또한
가슴을 시원하게 해주기도 합니다.
화석정 옆에
이율곡이 8세때 지은
화석정 詩비가 눈에띠어 찍어봤습니다.
어린나이에 어쩜 저런시를....
천재 문학아동이었나 봅니다.
우리 인일 12기친구들의
글솜씨 또한 그에 못지 않다고 생각하며....
~~~ 여 노 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