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춘선후배!
잘돌아 갔어요?
세상에!!!.........거기가 어디라고
우리 5기 이사들이 결성 된지 얼마 안되 친목을 위해 M.T를 갔었다
근데 홈피에서 알게된 춘선후배가 저도 대천의 바다가 보고 싶다고
응석을 부리길래 구여워서 (오실래유?) 했더니
누가 인일 출신 아니랄까봐 얼른온다고 전화까지 하질않나?
나야 을매나 구여워....얼굴도 모르는 아줌씨를 선배라고 온다는데...
난 친구들 한테 실컷 자랑을 해놓았다
울 후배가 "아,글쎄 우릴보러 온데" 했더니
모두 반신반의 요새 누가 선배보러 대전서 대천까정 오냐고
구시렁 쑥덕 시끌 와글.......
아! 근데 P.M5시30분에 "쨔자잔" 하고 속눈썹이 길다랗고 얼굴이
동그스럼하니 30대쯤으로 보이는 귀부인이 "선배님!" 하고
나타난것이다
아이고!!!
난 기함할뻔했다
진짜로 온것이여......!
가슴에 얌전하니 분홍 보자기에 싸인 이바지보내는 선물같은 떡을 들고서
흑흑 !!! 난 감격 먹었다
내친구들도 저녁준비하다가 모두놀라서 나한번보고 후배한번보고...
갈길이 멀어 저녁 대충먹고 떠나보내는데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 주고
싶을 만큼 안쓰러웠다
얼굴도 모르는 선배들 홧팅하러 와준 춘선후배!
그대덕분에 이몸 줏가가 올라갔고
선배노릇 더잘해야 겠다 결심했고
울친구들 나보구 장닭확실히 잘한다구 칭찬들었다우...
춘선후배 몸은 멀리 있어도 항상 후배의 크고 작은일에
나도 일조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라며 감사했어요...
역시 12기에는 인재가 많습니다 12기 홧팅!!!!!
잘돌아 갔어요?
세상에!!!.........거기가 어디라고
우리 5기 이사들이 결성 된지 얼마 안되 친목을 위해 M.T를 갔었다
근데 홈피에서 알게된 춘선후배가 저도 대천의 바다가 보고 싶다고
응석을 부리길래 구여워서 (오실래유?) 했더니
누가 인일 출신 아니랄까봐 얼른온다고 전화까지 하질않나?
나야 을매나 구여워....얼굴도 모르는 아줌씨를 선배라고 온다는데...
난 친구들 한테 실컷 자랑을 해놓았다
울 후배가 "아,글쎄 우릴보러 온데" 했더니
모두 반신반의 요새 누가 선배보러 대전서 대천까정 오냐고
구시렁 쑥덕 시끌 와글.......
아! 근데 P.M5시30분에 "쨔자잔" 하고 속눈썹이 길다랗고 얼굴이
동그스럼하니 30대쯤으로 보이는 귀부인이 "선배님!" 하고
나타난것이다
아이고!!!
난 기함할뻔했다
진짜로 온것이여......!
가슴에 얌전하니 분홍 보자기에 싸인 이바지보내는 선물같은 떡을 들고서
흑흑 !!! 난 감격 먹었다
내친구들도 저녁준비하다가 모두놀라서 나한번보고 후배한번보고...
갈길이 멀어 저녁 대충먹고 떠나보내는데 내가 운전해서 데려다 주고
싶을 만큼 안쓰러웠다
얼굴도 모르는 선배들 홧팅하러 와준 춘선후배!
그대덕분에 이몸 줏가가 올라갔고
선배노릇 더잘해야 겠다 결심했고
울친구들 나보구 장닭확실히 잘한다구 칭찬들었다우...
춘선후배 몸은 멀리 있어도 항상 후배의 크고 작은일에
나도 일조 할수있도록 기회를 주길 바라며 감사했어요...
역시 12기에는 인재가 많습니다 12기 홧팅!!!!!
2005.03.26 00:37:53 (*.234.141.16)
순호언니~~
얼굴도 모르던 언니를 어제 만나고 나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어쩌면 언니들은 그리도 세월을 비껴가시는지
다들 우아하고 아름답고 교양이 철철 넘치시고...
제가 그 자리에 인일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동석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웠어요.
역시 인일 출신들은 다르구나 생각했답니다.
돌아오는 길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즐거웠어요.
이제는 서로 얼굴을 아니 홈피에서 만나도 더 가깝게 느낄거예요. 그쵸?
오늘도 하루종일 언니들이 즐거운 여정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보냈어요.
그래도 어제보다 바람이 잔잔해서 다행이었죠?
함꼐 뵈었던 모든 언니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특히 인생은 '쓰리고'라고 했던 보살님(?)께 제가 한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요.
다들 너무나 따뜻하고 멋져서
제가 너무도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
선민언니,
어제는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더욱 스릴이 있었답니다.
낙조도 아주 환상이었구요.
웰빙으로 가득 찬 저녁 식탁도 참으로 일품이었답니다.
언니들 사랑 덕분에 제가 의기 충천해 졌으니
봄나들이 치고는 최고의 여정이었답니다. 감사해요!
얼굴도 모르던 언니를 어제 만나고 나니
얼마나 기분이 좋은지 몰라요.
어쩌면 언니들은 그리도 세월을 비껴가시는지
다들 우아하고 아름답고 교양이 철철 넘치시고...
제가 그 자리에 인일 동문이라는 이름으로 동석해 있다는 것이 참으로 자랑스러웠어요.
역시 인일 출신들은 다르구나 생각했답니다.
돌아오는 길도 하나도 피곤하지 않고 즐거웠어요.
이제는 서로 얼굴을 아니 홈피에서 만나도 더 가깝게 느낄거예요. 그쵸?
오늘도 하루종일 언니들이 즐거운 여정을 보내면 좋겠다고 생각하며 보냈어요.
그래도 어제보다 바람이 잔잔해서 다행이었죠?
함꼐 뵈었던 모든 언니들께도 안부 전해주세요.
특히 인생은 '쓰리고'라고 했던 보살님(?)께 제가 한없는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고요.
다들 너무나 따뜻하고 멋져서
제가 너무도 자랑스러워하더라고요.
선민언니,
어제는 바람이 미친듯이 불어서 더욱 스릴이 있었답니다.
낙조도 아주 환상이었구요.
웰빙으로 가득 찬 저녁 식탁도 참으로 일품이었답니다.
언니들 사랑 덕분에 제가 의기 충천해 졌으니
봄나들이 치고는 최고의 여정이었답니다. 감사해요!
2005.03.26 12:53:40 (*.223.101.178)
언니!
참 발도 마당 발이시네
오째 고롷게 이~~~쁜 후배를 아셨대?
스릴? 죽였죵..... 서스펜스에 마타하리 접선 작전 같었지라
성격이 언니랑 나랑 합쳐서 이스트 넣고 부풀린것 맨키로
그야 말로 웬만헌 남자 저리가라로 화끈하시두만
선배들하고 말도 잘허고 나종엔 설겆이 까지 한다고 일어서더라구요
난 등치는 커두 내숭이잖우....
아주 좋은 친구가 되것소 앞으로 울셋이 요기서 만날까용?
참 발도 마당 발이시네
오째 고롷게 이~~~쁜 후배를 아셨대?
스릴? 죽였죵..... 서스펜스에 마타하리 접선 작전 같었지라
성격이 언니랑 나랑 합쳐서 이스트 넣고 부풀린것 맨키로
그야 말로 웬만헌 남자 저리가라로 화끈하시두만
선배들하고 말도 잘허고 나종엔 설겆이 까지 한다고 일어서더라구요
난 등치는 커두 내숭이잖우....
아주 좋은 친구가 되것소 앞으로 울셋이 요기서 만날까용?
2005.03.26 13:18:04 (*.223.101.178)
후배!
증말 감격했어요
그낯선 언니들 앞에서 유머스럽게 말도 잘허고
아주 예쁘게 사는 모습이 느껴져 맘이 좋았어요
우리는 그날 노래방에서 1시간 30분 동안 코오르 위붕겐 발성연습해서
목을 틔우고 잠자리에서 2차 인생 쓰리고 얘기 하다가
동창이 훤할때 일어나니 바다는 곤히잠들어 산책하기 딱좋은데
아 또 우리의 오락부장이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고
우유+딸기 를 믹서기가 없으니 전자동 만능 쿠커인 10손가락으로 주물럭~~~~
안먹으면 집에 안데불구 간다구 해서리 오락부장표 샌드위치와
딸기 우유로 아침을(딸기가 언네 손구락 만헌것이 꿀꺼덩!)강제적으로 먹고
명령대로 1시간후 김치찌게로 입가심(아! 살것다)
12시쯤 나와 잔잔한 바다배경으로 두어장 박곤한 5분 걷다가
또 횟집으로 돌진 놀래미 우럭으로 호사시키고 배두드리고
2시30분 출발 집에 일찍가봐야 저녁이나 해야 하니깐
이쁘고 얌전한 인순이 꼬드겨 양수리 갸네 별장으로 직행
다음 이사회 장소까정 갸네 별장으로 찜해놓고
진짜 순 우리밀 된장 수제비로 저녁까정 얻어먹고
가기 싫은 집으로 돌아왔다우
이사회는 수제비 먹고 헤어지기 10분전에 베락치기로 하고 ㅎㅎㅎㅎㅎ
어록...오락부장왈 지가만든 수동 딸기우유 먹곤 으....! 젖 돈다 푸하 푸하 푸하~~~
증말 감격했어요
그낯선 언니들 앞에서 유머스럽게 말도 잘허고
아주 예쁘게 사는 모습이 느껴져 맘이 좋았어요
우리는 그날 노래방에서 1시간 30분 동안 코오르 위붕겐 발성연습해서
목을 틔우고 잠자리에서 2차 인생 쓰리고 얘기 하다가
동창이 훤할때 일어나니 바다는 곤히잠들어 산책하기 딱좋은데
아 또 우리의 오락부장이 넘치는 끼를 주체 못하고
우유+딸기 를 믹서기가 없으니 전자동 만능 쿠커인 10손가락으로 주물럭~~~~
안먹으면 집에 안데불구 간다구 해서리 오락부장표 샌드위치와
딸기 우유로 아침을(딸기가 언네 손구락 만헌것이 꿀꺼덩!)강제적으로 먹고
명령대로 1시간후 김치찌게로 입가심(아! 살것다)
12시쯤 나와 잔잔한 바다배경으로 두어장 박곤한 5분 걷다가
또 횟집으로 돌진 놀래미 우럭으로 호사시키고 배두드리고
2시30분 출발 집에 일찍가봐야 저녁이나 해야 하니깐
이쁘고 얌전한 인순이 꼬드겨 양수리 갸네 별장으로 직행
다음 이사회 장소까정 갸네 별장으로 찜해놓고
진짜 순 우리밀 된장 수제비로 저녁까정 얻어먹고
가기 싫은 집으로 돌아왔다우
이사회는 수제비 먹고 헤어지기 10분전에 베락치기로 하고 ㅎㅎㅎㅎㅎ
어록...오락부장왈 지가만든 수동 딸기우유 먹곤 으....! 젖 돈다 푸하 푸하 푸하~~~
2005.03.26 21:09:33 (*.234.141.99)
순호언니!
내가 보니 언니들은 늙을래야 늙을 새가 없을거 같아요.
그렇게 탄탄하게 서로를 받쳐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말이예요.
저도 2차 인생 쓰리고 강의를 들었어야 하는데...
근데요,
언네 손구락만헌 딸기우유는 좀...
지가 도망질 치길 잘했네유~ 헤헤헤
그러다가 젖이 돌아뿌리믄 안되니께유.
내가 보니 언니들은 늙을래야 늙을 새가 없을거 같아요.
그렇게 탄탄하게 서로를 받쳐주는 친구들이 있으니 말이예요.
저도 2차 인생 쓰리고 강의를 들었어야 하는데...
근데요,
언네 손구락만헌 딸기우유는 좀...
지가 도망질 치길 잘했네유~ 헤헤헤
그러다가 젖이 돌아뿌리믄 안되니께유.
2005.03.26 22:43:43 (*.219.106.131)
춘선 후배!
후배가 홈피를 통해 알게된 선배를,
만나러 대천까지 원정 갔다온이야기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재미 있당께.
더구나 쌀쌀한 날씨에
약속 하나는 기차게 지키는
인일의 딸이었기에...
너무 멋지다!!
순호야!
오늘 직접 목소리 들으니 더욱 반갑네.
어쩜 대천에서의 극적인 후배와의 만남을
그렇게 재미있게 썼담.
배곱이 빠질뻔 했네!!!
후배가 홈피를 통해 알게된 선배를,
만나러 대천까지 원정 갔다온이야기가,
아무리 생각해도
너무 재미 있당께.
더구나 쌀쌀한 날씨에
약속 하나는 기차게 지키는
인일의 딸이었기에...
너무 멋지다!!
순호야!
오늘 직접 목소리 들으니 더욱 반갑네.
어쩜 대천에서의 극적인 후배와의 만남을
그렇게 재미있게 썼담.
배곱이 빠질뻔 했네!!!
2005.03.27 19:40:49 (*.223.101.178)
언니 !
배꼽 단속 잘허슈
울 친구중 순자라는 아이가 신흥 동창인데
걔 자란 얘기 들으믄 데굴 데굴 구를꺼야
또 누구네 아버지는 고 스톱을 부모님들 께서 치시는데
선이 누구인줄 몰라 빨간 모자를 사다놓고
선이 되면 빨간 모자를 돌려가며 쓰셨는데 낭종엔
빨간 모자 바꿔 쓰는걸 잊어먹고 계속 쓰시다가
그건 때문에 니 잘났다 너 잘났다 하며 싸우셨다는 얘기등.......죽여줘요
배꼽 단속 잘허슈
울 친구중 순자라는 아이가 신흥 동창인데
걔 자란 얘기 들으믄 데굴 데굴 구를꺼야
또 누구네 아버지는 고 스톱을 부모님들 께서 치시는데
선이 누구인줄 몰라 빨간 모자를 사다놓고
선이 되면 빨간 모자를 돌려가며 쓰셨는데 낭종엔
빨간 모자 바꿔 쓰는걸 잊어먹고 계속 쓰시다가
그건 때문에 니 잘났다 너 잘났다 하며 싸우셨다는 얘기등.......죽여줘요
2005.03.27 21:39:30 (*.234.141.45)
정말로 순자언니 입심은 최고수준이예요.
사람의 마음을 확 잡아당기는 매력도 있고요,
내 속이 다 시원해지는
카타르시스 효과도 만점이고요,
적당히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기도 하시더라니까요.
사람의 마음을 확 잡아당기는 매력도 있고요,
내 속이 다 시원해지는
카타르시스 효과도 만점이고요,
적당히 상대의 마음을 읽어내기도 하시더라니까요.
2005.03.28 00:13:32 (*.196.249.254)
순호 그리고 춘선!
야! 정말 재미 있었겠다.
'
인생 쓰리고 강의'
'수동 딸기 우유 사건'
기찬 아이디어 당께.
'순자씨 빨간 모자 얘기'
그 죽여 주는 얘기
실제로 듣고 싶당게.
순호 그리고 춘선!
그대들이여!
'열아들 부럽지 않은 룻처럼'
'좋은 벗 하나,
열형제보다 못하지 않다는데...'
그대들은 따따블!!
인일의 멋쟁이 후배들이랑께.(:y)(:aa)(:ab)
야! 정말 재미 있었겠다.
'
인생 쓰리고 강의'
'수동 딸기 우유 사건'
기찬 아이디어 당께.
'순자씨 빨간 모자 얘기'
그 죽여 주는 얘기
실제로 듣고 싶당게.
순호 그리고 춘선!
그대들이여!
'열아들 부럽지 않은 룻처럼'
'좋은 벗 하나,
열형제보다 못하지 않다는데...'
그대들은 따따블!!
인일의 멋쟁이 후배들이랑께.(:y)(:aa)(:ab)
2005.03.28 11:16:10 (*.223.101.178)
옆집 후배님!
왜 춘선님을 못만나요?
개명천지 벌건대낮에 만나 차 한잔 하믄 안되나요?
만나기 꿀꿀 하믄 누나들이 들러리 되드리믄 안되남요?ㅎㅎㅎ
연락만 허세요 K.T.X 타고 달려가 드릴께요 ㅋㅋㅋ
왜 춘선님을 못만나요?
개명천지 벌건대낮에 만나 차 한잔 하믄 안되나요?
만나기 꿀꿀 하믄 누나들이 들러리 되드리믄 안되남요?ㅎㅎㅎ
연락만 허세요 K.T.X 타고 달려가 드릴께요 ㅋㅋㅋ
2005.03.29 19:47:03 (*.223.101.178)
춘선씨!
결혼 기념일이시라고?
세상에 친구들이 몽땅 축하를 해주니 얼마나 행복해요?
옆지기께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시고
그날 대천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부디 건강하게 백년 해로하시고
틀니로 서로 귀를 잘강 잘강 씹을때까지 두분 건강하세요........
결혼 기념일이시라고?
세상에 친구들이 몽땅 축하를 해주니 얼마나 행복해요?
옆지기께도 축하드린다고 전해주시고
그날 대천까지 보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줘요
부디 건강하게 백년 해로하시고
틀니로 서로 귀를 잘강 잘강 씹을때까지 두분 건강하세요........
2005.03.29 23:16:47 (*.196.255.25)
순호야!
4월4일에 KTX 타고
친구 5명과 함께
일일 진해 벚꽃 구경간다.
머리 식힐겸
8시에 갔다 밤에 온다.
순호야!
배꼽 단속 잘했다.
5동이 불이 켜지니 넘 좋다.
우리 삼총사 언제 만나
한잔 하장께.(:d)(:d)(:d)
4월4일에 KTX 타고
친구 5명과 함께
일일 진해 벚꽃 구경간다.
머리 식힐겸
8시에 갔다 밤에 온다.
순호야!
배꼽 단속 잘했다.
5동이 불이 켜지니 넘 좋다.
우리 삼총사 언제 만나
한잔 하장께.(:d)(:d)(:d)
2005.03.30 09:29:05 (*.82.74.151)
순호 언니,
요롷게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니 참말로 고마워유.
지 남편두 요즘 인일홈피 중독증세를 나타내고 있구먼유.
참으로 즐거워하믄서 말이유. ^^*
선민언니는 참 좋겄네유.
봄 꽃 많이 보시구 활짝 피어가지구 오세유~~~
요롷게 진심으로 축하해 주시니 참말로 고마워유.
지 남편두 요즘 인일홈피 중독증세를 나타내고 있구먼유.
참으로 즐거워하믄서 말이유. ^^*
선민언니는 참 좋겄네유.
봄 꽃 많이 보시구 활짝 피어가지구 오세유~~~
2005.03.30 18:51:13 (*.223.101.178)
인일 홈피 중독 증세를 보이시는
이쁜 춘선 후배 옆지기님!
안뇽 하세요?(꾸뻑~)
이쁜 춘선후배의5기 선배 김순호입니다.
국토 방위에 여념이 없으신데 우린 놀기만 해서 죄송 함~~다
이모두 님들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건강하셔서 이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십시오. 감사함~~다 . 충서~ㅇ!
이쁜 춘선 후배 옆지기님!
안뇽 하세요?(꾸뻑~)
이쁜 춘선후배의5기 선배 김순호입니다.
국토 방위에 여념이 없으신데 우린 놀기만 해서 죄송 함~~다
이모두 님들의 덕분이 아니겠습니까?
부디 건강하셔서 이나라를 굳건히 지켜주십시오. 감사함~~다 . 충서~ㅇ!
2005.03.31 23:10:49 (*.197.13.96)
순호야!
열쇠 3개라.
열쇠3개중 1개 주어 몇자 적는다.
춘선이 이리 인일 홈피 누비고!!!
날리고!!!
재미있게 쓰기로는
순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춘선 옆지기에게 인사나 하갔소.
난 3기의 한선민이예요.
악수 짝짝짝
다음부터는 구면입니다요. 꾸벅(순호 버전)
열쇠 3개라.
열쇠3개중 1개 주어 몇자 적는다.
춘선이 이리 인일 홈피 누비고!!!
날리고!!!
재미있게 쓰기로는
순호가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춘선 옆지기에게 인사나 하갔소.
난 3기의 한선민이예요.
악수 짝짝짝
다음부터는 구면입니다요. 꾸벅(순호 버전)
2005.04.02 06:23:00 (*.234.141.42)
안녕하십니까?
춘선씨의 옆지기 입니다.
언니들께서 이렇게 이뻐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덕분에 가끔은 인일 홈피에 들어와 서로의
근황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해주는 언니들의
모습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눈팅으로 끊나지 않고
가끔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춘선씨의 옆지기 입니다.
언니들께서 이렇게 이뻐해주시니 너무 고맙습니다.
저도 덕분에 가끔은 인일 홈피에 들어와 서로의
근황을 보고 있습니다.
서로를 위로하며 격려해주는 언니들의
모습이 너무 너무 좋습니다.
그래서 저도 이제는 눈팅으로 끊나지 않고
가끔 댓글 달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선배님들의 관심과 격려에 감사를 드립니다.
꾸벅 ............
2005.04.02 09:03:10 (*.163.205.229)
엄마야!!!!!
증말 나타나셨네....
참예쁜 각시 두셨어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똑소리 나고. 글도 잘쓰고......
지난번 밤늦게 돌아갈때 걱정 많이 하셨죠?
각시 보내 주신 덕분에 우리 5기 M.T 가 아주 두고 두고 회자 꺼리가 될것같습니다.
모쪼록 자주 들어 오시고 두분의가정과 두분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안뇽!!!
증말 나타나셨네....
참예쁜 각시 두셨어요.
얼굴도 예쁘고. 맘도 예쁘고. 똑소리 나고. 글도 잘쓰고......
지난번 밤늦게 돌아갈때 걱정 많이 하셨죠?
각시 보내 주신 덕분에 우리 5기 M.T 가 아주 두고 두고 회자 꺼리가 될것같습니다.
모쪼록 자주 들어 오시고 두분의가정과 두분의 자녀들에게
하나님의 평강이 늘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안뇽!!!
2005.04.02 22:17:52 (*.234.141.85)
언니들~~~,
언니들 덕에 우리 남편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대요.
참으로 출세한거 아닙니까?
이제야 비로소 21세기형 인간대열에 합류하여
보무도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ㅎㅎ
우리 남편이 눈팅만 하지 않게 불러주신 언니들께
찐한 허그와 뽀뽀를 보낼랍니다. (:k)
언니들 덕에 우리 남편 태어나서 처음으로 댓글을 달았대요.
참으로 출세한거 아닙니까?
이제야 비로소 21세기형 인간대열에 합류하여
보무도 당당하게 나아갈 수 있게 되었으니 말입니다. ㅎㅎ
우리 남편이 눈팅만 하지 않게 불러주신 언니들께
찐한 허그와 뽀뽀를 보낼랍니다. (:k)
수고 많았다.
홈피를 통해 얼굴도 모르는 후배를,
대천 바닷가에서 만났으니,
얼마나 '스릴' 있었냐?
엄청 부럽다.
춘선이가 잘 갔다 왔다구
썼더구만...
12기 나홀로 까페에
역시 낯모르는 후배를 초대한 순호나,
한걸음에 달려간 춘선 후배나,
그대들은 인일의 멋진 딸들이야!
순호야!
5동에 불 좀 지펴 (:y)(:t)(:aa)(:ab)(:f)(:f)(:f)