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아름다운 세상
남을 위해 웃을 수 있고
남을 위눈물 흘릴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말할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침묵할 수 있는
내가 사는 곳은 따뜻한 세상입니다
너는 나에게 나를 너에게 보내는
우리 모여 하나가 되는 세상은
가득 찬 기쁨입니다
남을 위해 행할 수 있고
남을 위해 그칠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아름다운 세상입니다
누구를 위해 채울 수 있고
누군가를 위해 비울 수 있는
그대가 사는 곳은 눈부신 세상입니다
우리라 부를 수 있고
우리가 함께 가질 수 있는
아름다운 세상은 빛나는 우리들의 꿈입니다
[아름다운 이야기 중에서]
2005.03.25 09:02:00 (*.179.107.114)
우리가 인생을 살아감에 있어서
수많은 만남들을 우연으로 받아들일것인가
기적으로 받아들일것인가에 따라
인생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누군가가 이야기 한것이 생각나네요.
인일에서의 만남 그자체를
기적으로 보고 싶은 이마음.
그래서
조금더
삶이 윤택해 질수 있지않나 생각도 해보지요.
숙영낭자 반가워요.
디카모는 참석못해서 서운한데 ....
다음엔 강화도로 간다고 했나요?
경래가 요즘 바쁜가보다.
자주 들어와서 만나자.
수많은 만남들을 우연으로 받아들일것인가
기적으로 받아들일것인가에 따라
인생의 깊이가 달라진다고
누군가가 이야기 한것이 생각나네요.
인일에서의 만남 그자체를
기적으로 보고 싶은 이마음.
그래서
조금더
삶이 윤택해 질수 있지않나 생각도 해보지요.
숙영낭자 반가워요.
디카모는 참석못해서 서운한데 ....
다음엔 강화도로 간다고 했나요?
경래가 요즘 바쁜가보다.
자주 들어와서 만나자.
2005.03.26 12:47:57 (*.155.244.13)
연옥아, '행복해지는 습관'에 글쓰려는데 내려가질 않아서 여기다 쓸께.
좋은 글이야. 근데 우리 식구생각이랑 같구나. 우리 남편이 화를 잘 안내고 뭐든 그럴수도 있는사람이야. 나는 예술하니까 빽빽했었는데 사느라 닮았어. 우리집은 그래서 늘 화목해.
내가 왜 살이 찌겠니... 근데 맘이 편하고 뭐든 이해할 수있어서 참 좋단다.
참!!! 한사람은 아니야. 바이올린하는 큰딸. 우리 모두 긴장해. 그애만 나타나면.. 웃기지?(x1)
좋은 글이야. 근데 우리 식구생각이랑 같구나. 우리 남편이 화를 잘 안내고 뭐든 그럴수도 있는사람이야. 나는 예술하니까 빽빽했었는데 사느라 닮았어. 우리집은 그래서 늘 화목해.
내가 왜 살이 찌겠니... 근데 맘이 편하고 뭐든 이해할 수있어서 참 좋단다.
참!!! 한사람은 아니야. 바이올린하는 큰딸. 우리 모두 긴장해. 그애만 나타나면.. 웃기지?(x1)
2005.03.27 14:09:36 (*.234.141.36)
연옥아,
내가 혼자 세상을 사는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이야.
오늘은 부활절.
날씨가 기가막히다.
오늘은 왠지~ 예쁜 한복 차려입고
아이들 손을 잡고 계란줍기 하러 가고 싶어라~
생각해보니 손 잡고 데리고 나갈 아이가 없네.
언제 그놈들이 이리 다 커버렸지?
나는 늘 남편 하나에 공식 애인 둘을 거느리고 바쁘고 행복했는데
어느새 애인들은 만나기 어렵고 남편만 남았네.
에구, 봄을 타는 모양이다.
내가 혼자 세상을 사는게 아니라
우리가 함께 사는 세상이 아름답다는 생각에 전적으로 동감이야.
오늘은 부활절.
날씨가 기가막히다.
오늘은 왠지~ 예쁜 한복 차려입고
아이들 손을 잡고 계란줍기 하러 가고 싶어라~
생각해보니 손 잡고 데리고 나갈 아이가 없네.
언제 그놈들이 이리 다 커버렸지?
나는 늘 남편 하나에 공식 애인 둘을 거느리고 바쁘고 행복했는데
어느새 애인들은 만나기 어렵고 남편만 남았네.
에구, 봄을 타는 모양이다.
2005.03.27 21:38:41 (*.176.182.16)
혜숙아~
너의 댓글 "행복해지는 습관"에다가 옮겨 넣을께.
행복한 모습 그림으로 보는듯,음악으로 듣는듯하다.
앞으로도 마니마니 행복하게 지내자.
춘선아~ 영계앤둘은 영계한테 줘버리고
노계앤이 진짜 진짜 좋은기란다. ㅋㅋㅋ
난 벌써 벌써 오래전부터 노계앤하고만 노~올지.ㅎㅎㅎ
너의 댓글 "행복해지는 습관"에다가 옮겨 넣을께.
행복한 모습 그림으로 보는듯,음악으로 듣는듯하다.
앞으로도 마니마니 행복하게 지내자.
춘선아~ 영계앤둘은 영계한테 줘버리고
노계앤이 진짜 진짜 좋은기란다. ㅋㅋㅋ
난 벌써 벌써 오래전부터 노계앤하고만 노~올지.ㅎㅎㅎ
-경래 생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