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정금 언니!
저, 그 봉연이 맞아요. 무척 오랜만이죠?
그러고 보니 우리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더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서인지
그 사실은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인재 언니 소식 따라 들어 왔다가 언니도 만나네요.
얼마 전에 정선이 사진을 이웃 학교 홈피에서 봤지요.
반가웠지만, 남의 집에서 아는 척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안부 전해 주세요.
전에, 미국에서 친구가 다니러 왔을 때 곽연순 언니랑은 연락이 되어 한 번 함께
만났었는데요, 그것도 벌써 한 10년 전 얘긴가 봐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세월이 차암~ 어이없이 빨리 흘러가 버린 것 같군요.
홈피에 종종 들어오시나요?
앞으로 선배님들 방에 더 자주 들락거리게 될 것 같은 예감!
먼젓 글에 댓글로 쓰려니 이런 사적인 얘길 쓸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새 글로 썼는데,
그 또한 왠지 쑥스럽네요.
언니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저, 그 봉연이 맞아요. 무척 오랜만이죠?
그러고 보니 우리가 초등학교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네요.
저는 고등학교 때 성당에서 함께 했던 시간들이 더 강하게 기억에 남아 있어서인지
그 사실은 미처 생각지 못했어요.
인재 언니 소식 따라 들어 왔다가 언니도 만나네요.
얼마 전에 정선이 사진을 이웃 학교 홈피에서 봤지요.
반가웠지만, 남의 집에서 아는 척 하기도 좀 그렇고 해서...... 안부 전해 주세요.
전에, 미국에서 친구가 다니러 왔을 때 곽연순 언니랑은 연락이 되어 한 번 함께
만났었는데요, 그것도 벌써 한 10년 전 얘긴가 봐요.
다들 잘 지내시는지...... 세월이 차암~ 어이없이 빨리 흘러가 버린 것 같군요.
홈피에 종종 들어오시나요?
앞으로 선배님들 방에 더 자주 들락거리게 될 것 같은 예감!
먼젓 글에 댓글로 쓰려니 이런 사적인 얘길 쓸 자리가 아닌 것 같아 새 글로 썼는데,
그 또한 왠지 쑥스럽네요.
언니 반가웠구요, 앞으로 자주 만나요~~
2005.03.06 20:02:48 (*.235.228.34)
정금언니는 안오고 연옥 선배님만 다녀 가셨네요.^^
연순언니 만난지도 거의 10년이 되어가니 소식을 안다 할 순 없겠지만
혹 연락이 되면 꼭 전할게요. 홈피에 들어 오시라고...
선배님들의 방문이 차츰 늘어가는 모습, 뵙기에 즐겁고요,
앞으로 점점 더 그리 되시길 바랍니다.
연순언니 만난지도 거의 10년이 되어가니 소식을 안다 할 순 없겠지만
혹 연락이 되면 꼭 전할게요. 홈피에 들어 오시라고...
선배님들의 방문이 차츰 늘어가는 모습, 뵙기에 즐겁고요,
앞으로 점점 더 그리 되시길 바랍니다.
2005.03.07 22:35:00 (*.52.165.247)
봉연후배가 첨강생으로 와준 덕분에
우리12기도 불꽃이 살아나게 된것 같아 고맙네요~
디카모 출사때 참석하게 되면
거기서 볼수 있을라나~~~??
기다려지는데요?
우리12기도 불꽃이 살아나게 된것 같아 고맙네요~
디카모 출사때 참석하게 되면
거기서 볼수 있을라나~~~??
기다려지는데요?
2005.03.09 15:49:33 (*.232.221.149)
봉연아 반갑다. 언젠가 언니하고 과거얘기 하다 너의 언니얘기도 나오고 네 얘기도
했었거든. 이렇게 만나니 정말 좋네. 어디 사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네......
난 연수구 동춘동에 살아. 또 연락하자.
했었거든. 이렇게 만나니 정말 좋네. 어디 사는지 어떻게 변했는지 보고싶네......
난 연수구 동춘동에 살아. 또 연락하자.
2005.03.10 21:22:31 (*.255.212.178)
정금언니~~
동춘동 사세요? 난 왜 서울 살고 계신 걸로 생각했을까?
전, 산곡동에 살고 있어요.
전엔 백마장입구라고 불렀던 곳인데 지금은 이 동네도 산곡동이더라구요.
오늘, 12회 동창회 동영상에서 언니 모습 봤어요.
내 기억 속의 언니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근데, 언니~ 네 명이나? 와우!!! 그럼, 아직은 많이 바쁘실 것 같네요.
jby3408@hanmail.net로 연락 주세요. 전화번호도 남겨 주시구요.
동춘동 사세요? 난 왜 서울 살고 계신 걸로 생각했을까?
전, 산곡동에 살고 있어요.
전엔 백마장입구라고 불렀던 곳인데 지금은 이 동네도 산곡동이더라구요.
오늘, 12회 동창회 동영상에서 언니 모습 봤어요.
내 기억 속의 언니 모습과 별로 다르지 않더군요.
근데, 언니~ 네 명이나? 와우!!! 그럼, 아직은 많이 바쁘실 것 같네요.
jby3408@hanmail.net로 연락 주세요. 전화번호도 남겨 주시구요.
정금이와는 각별한 사이였나봐요~~ 자주 놀러 오세요. 대환영입니다.
그런데 곽연순은 어떻게?
소식을 몰라 궁금하고 있는데....
알면 알려주세요.
친구들 모두 궁금해 하고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