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03.03 12:04:33 (*.82.74.219)
그래,
우리 삶을 살만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따뜻한 마음일거야.
나이를 먹는다는거
그건 아마
더 많이 따뜻해지고
너그러워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지도 몰라
예전에는
송곳같은 날카로움을 옷 속에 감춘 것처럼
호볼호가 너무도 분명하고
기회만 있으면
상대를 찔러대곤 했던 뾰족한 감정들을 화끈해서 좋다고 했는데
이제는 유려하고 포근한 모양새로 바뀐
따뜻하고 온유한 감정들이 더 수굿하니 좋다.
차 한잔의 여유.
이 문장을 생각하면 언제나
고즈넉한 한옥의 넓다란 대청마루가 생각이 난다.
말끔하게 잘 닦아진 마루에다 찻상을 차리고
뜨락에 심어 놓은 계절꽃을 바라보는
자태가 고운 아낙이 되어보는 그런 환상....
암튼 이 아침에
나는 여노기 덕에
찬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행복해졌다.
고맙다. 친구!
우리 삶을 살만하게 만드는 것은
바로 따뜻한 마음일거야.
나이를 먹는다는거
그건 아마
더 많이 따뜻해지고
너그러워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을지도 몰라
예전에는
송곳같은 날카로움을 옷 속에 감춘 것처럼
호볼호가 너무도 분명하고
기회만 있으면
상대를 찔러대곤 했던 뾰족한 감정들을 화끈해서 좋다고 했는데
이제는 유려하고 포근한 모양새로 바뀐
따뜻하고 온유한 감정들이 더 수굿하니 좋다.
차 한잔의 여유.
이 문장을 생각하면 언제나
고즈넉한 한옥의 넓다란 대청마루가 생각이 난다.
말끔하게 잘 닦아진 마루에다 찻상을 차리고
뜨락에 심어 놓은 계절꽃을 바라보는
자태가 고운 아낙이 되어보는 그런 환상....
암튼 이 아침에
나는 여노기 덕에
찬 한잔의 여유를 만끽하고 행복해졌다.
고맙다. 친구!
2005.03.03 15:27:34 (*.168.138.119)
마음이 여유롭고 넉넉해짐은 아마도 친구들이 있어서인것 같다.
인옥이 미국갈때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춘선아!
사업은 지금 좀 어떠니??
지난번 올린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 듯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강연언니 소식좀 전해주라......
보고싶다. 친구야.
인옥이 미국갈때 챙겨주지 못해서 미안하다~~~
춘선아!
사업은 지금 좀 어떠니??
지난번 올린 불꽃처럼 활활 타오르는 듯이 일어났으면 좋겠다.
강연언니 소식좀 전해주라......
보고싶다. 친구야.
2005.03.03 19:12:35 (*.234.141.99)
연옥아
강연언니도 아주 잘있어.
예전의 그 언니가 아닐 정도로
너무 많이 예뻐지고 세련되고 매너도 좋고...
이제는 평범한 주부가 아닌
커리어우먼 냄새가 물씬 풍기고 계시지.
가끔 네 이야기도 하면서
우린 아주 잘지내고 있단다.
니가 바쁜 줄은 알지만
흘쩍 바람처럼 내려오려므나.
네가 온다면 언제든지 대 환영!
여노기 뿐만 아니고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누구든지 대 환영!
봄바람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플때
그냥 아무 계획도 없이 오셔도
내가 다 알아서 모실테니
다녀갑소예.
강연언니도 아주 잘있어.
예전의 그 언니가 아닐 정도로
너무 많이 예뻐지고 세련되고 매너도 좋고...
이제는 평범한 주부가 아닌
커리어우먼 냄새가 물씬 풍기고 계시지.
가끔 네 이야기도 하면서
우린 아주 잘지내고 있단다.
니가 바쁜 줄은 알지만
흘쩍 바람처럼 내려오려므나.
네가 온다면 언제든지 대 환영!
여노기 뿐만 아니고
이 사이트에 들어오는 친구들은
누구든지 대 환영!
봄바람 타고 어디론가 떠나고플때
그냥 아무 계획도 없이 오셔도
내가 다 알아서 모실테니
다녀갑소예.
2005.03.03 21:11:28 (*.104.74.215)
ㅎㅎㅎ
춘선아~~~ 실수했데이....
고로케 야그하면 강연언니 삐짐이다.
내 기억으론 언니 이목구비 중에
기둥이신 코가 장난이 아니였던 거 같은디....
언니두 보구잡구...
니두 보구잡구....
에이혀~
온제 본다냐????
그리구 여노기 야그만 하냐???
내야그도 점 해라...
착하구 이쁜걸루다가 말야.ㅋㅋㅋ
춘선아~~~ 실수했데이....
고로케 야그하면 강연언니 삐짐이다.
내 기억으론 언니 이목구비 중에
기둥이신 코가 장난이 아니였던 거 같은디....
언니두 보구잡구...
니두 보구잡구....
에이혀~
온제 본다냐????
그리구 여노기 야그만 하냐???
내야그도 점 해라...
착하구 이쁜걸루다가 말야.ㅋㅋㅋ
2005.03.03 21:37:25 (*.234.141.99)
영희야
그렇지 않아도 니가 있다는 둔내가 어딘지 궁금했다.
니가 스스로를 둔내 아짐이라고 하곤 하는데
도대체 거기가 어딘고?
그리고 지난 2월 18일에
용섭이가 대전에 왔다갔다.
그날이우리 대전에 사는 친구들 모임이었는데
거기에 초청을 해서 온거야.
마침 30주년 준비 모임을 한 끝이라 다들 마음이 후끈 달아가지고
무지 떠들어대며 70년대와 05년도를 들락날락 바빴다.
우리는 은경이가 근무하는 공주대 근처에서 점심 먹고
바쁜 사람은 각자 일보게 하고
<아주미술관>에 가서 몸에 좋은 중국산 보이차와
국화차를 음미하며 2차를 하고
저녁은 근처의 묵마을에 가서 국물에 말아먹는 도토리 채묵과 도토리전으로 마무리~~~
그러고 나서도 매우 아쉬워하며
서울에서 온 김경희와
인천에서 온 심용섭을 집으로 돌려보냈지.
하루가 우째 그리도 짧은지...
덕분에 경숙이랑 우리 신랑은 그날
마누라 전화 받고 밖에서 밥묵고 집에 와야 했다.
그리고 강연언니 얘기는
언니의 미모가 어쩌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언니가 나랑 같이 일을 하고 있거든.
일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고 나니 훨씬 더 멋있어졌다는 뜻이었어.
그건 언니도 백분 수긍을 하는 내용이고...
참,
용섭이가 그러는데
영희 너는 참으로 멋지게 산다더라.
레저를 생활화해서
계절마다 바꿔가며 즐기며 산다고..
너의 그 여유로움이 월매나 부럽고 아름다운지...
영희야,
너도 언제든지 봄바람 타고 휘리릭 오려므나.
니가 온다면 내가 만사를 다 제치고
기꺼이 신나게 놀아줄테니....
나이탓인지 왜 이리도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으니?
다들 봄이면 꽃구경 가고싶고
가을이면 단풍구경 가고싶다고 아우성이더라.
나도 그 중 하나고...
그렇지 않아도 니가 있다는 둔내가 어딘지 궁금했다.
니가 스스로를 둔내 아짐이라고 하곤 하는데
도대체 거기가 어딘고?
그리고 지난 2월 18일에
용섭이가 대전에 왔다갔다.
그날이우리 대전에 사는 친구들 모임이었는데
거기에 초청을 해서 온거야.
마침 30주년 준비 모임을 한 끝이라 다들 마음이 후끈 달아가지고
무지 떠들어대며 70년대와 05년도를 들락날락 바빴다.
우리는 은경이가 근무하는 공주대 근처에서 점심 먹고
바쁜 사람은 각자 일보게 하고
<아주미술관>에 가서 몸에 좋은 중국산 보이차와
국화차를 음미하며 2차를 하고
저녁은 근처의 묵마을에 가서 국물에 말아먹는 도토리 채묵과 도토리전으로 마무리~~~
그러고 나서도 매우 아쉬워하며
서울에서 온 김경희와
인천에서 온 심용섭을 집으로 돌려보냈지.
하루가 우째 그리도 짧은지...
덕분에 경숙이랑 우리 신랑은 그날
마누라 전화 받고 밖에서 밥묵고 집에 와야 했다.
그리고 강연언니 얘기는
언니의 미모가 어쩌고 하는 차원이 아니라
언니가 나랑 같이 일을 하고 있거든.
일하는 여성으로 거듭나고 나니 훨씬 더 멋있어졌다는 뜻이었어.
그건 언니도 백분 수긍을 하는 내용이고...
참,
용섭이가 그러는데
영희 너는 참으로 멋지게 산다더라.
레저를 생활화해서
계절마다 바꿔가며 즐기며 산다고..
너의 그 여유로움이 월매나 부럽고 아름다운지...
영희야,
너도 언제든지 봄바람 타고 휘리릭 오려므나.
니가 온다면 내가 만사를 다 제치고
기꺼이 신나게 놀아줄테니....
나이탓인지 왜 이리도 친구들이랑 노는게 좋으니?
다들 봄이면 꽃구경 가고싶고
가을이면 단풍구경 가고싶다고 아우성이더라.
나도 그 중 하나고...
2005.03.03 22:42:12 (*.51.66.247)
인옥아, 미국 잘 들어갔구나. 그 먼 길을 오며 가며 그래도 그렇게 건강하고 밝게만 웃는
네 모습이 너무 좋더구나. 평창동의 아담하고 정취가 풍기는 집도 좋았고 그보다도 구수한
그 집 안주인이 더 좋았단다. 소박한 떡국이랑 신김치가 맛있었어...
너의 신랑님 궁금할 때 드셔야 할 간식을 내가 너무 많이 먹구 왔지? ^^
홈커밍이 벌써 기다려진다.
연옥아, 용혜원 님의 글을 참 좋아하는데 고마워! 역시 팔방미인이네.
영희야, 나 만큼 샘이 많구나.^^ 너 아주 이쁘고 착한 것 같아. 시원시원하구...
춘선아, 대전에 내려갔던 친구들이 부럽구나!
네 모습이 너무 좋더구나. 평창동의 아담하고 정취가 풍기는 집도 좋았고 그보다도 구수한
그 집 안주인이 더 좋았단다. 소박한 떡국이랑 신김치가 맛있었어...
너의 신랑님 궁금할 때 드셔야 할 간식을 내가 너무 많이 먹구 왔지? ^^
홈커밍이 벌써 기다려진다.
연옥아, 용혜원 님의 글을 참 좋아하는데 고마워! 역시 팔방미인이네.
영희야, 나 만큼 샘이 많구나.^^ 너 아주 이쁘고 착한 것 같아. 시원시원하구...
춘선아, 대전에 내려갔던 친구들이 부럽구나!
2005.03.03 22:57:21 (*.221.56.136)
인옥아 어른이 되어버린 너의 사진을 보니 잘 모르겠어서 앨범을 뒤져 보았단다. 너였구나 그 모범생. 너 앨범 사진도 완전 모범생이다 얘. 글만 늘 읽고 있었어. 연옥이의 아우성이 들리는 것 같아 뒷골이 땡기면서도 답글을 안쓰게 되더라. 잘 지내고 있으니 참 좋구나. 먼 곳에 있으면 기억도 과장되는 것 같아. 그리움이겠지만. 반갑고 건강히 잘 지내라. 마음을 보낸다.
경숙이 이름만 들어도 반가워서리..... 너 재미있는 사모일 것 같아. 개학하니까 정신이 없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약속할 수 없지만 경숙아 이런 회오리 좀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연락해서 밥 먹으면서 얼굴 한 번 보자. 난 술 먹고.
영희야. 둔내가 어디니? 너의 재미있는 글이 이 홈을 확 살리는 것 같아. 분발하여 더욱 열심히 쓰고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줘. 그리고 혹시 서울 오게 되면 연락해서 점심이라도 먹자. 보통 5교시가 비니까 섭섭하지만 얼굴 보며 점심 먹을 시간 있을 거야. 네가 집이 머니까 일찍 가야하잖아.
그리고 연옥씨 글은 못 쓰지만 열심히 들어와서 잘 읽고 있으니 힘내슈!!!
경숙이 이름만 들어도 반가워서리..... 너 재미있는 사모일 것 같아. 개학하니까 정신이 없고 몸이 너무 힘들어서 지금은 약속할 수 없지만 경숙아 이런 회오리 좀 지나면 만날 수 있는 친구들 연락해서 밥 먹으면서 얼굴 한 번 보자. 난 술 먹고.
영희야. 둔내가 어디니? 너의 재미있는 글이 이 홈을 확 살리는 것 같아. 분발하여 더욱 열심히 쓰고 우리들을 즐겁게 해 줘. 그리고 혹시 서울 오게 되면 연락해서 점심이라도 먹자. 보통 5교시가 비니까 섭섭하지만 얼굴 보며 점심 먹을 시간 있을 거야. 네가 집이 머니까 일찍 가야하잖아.
그리고 연옥씨 글은 못 쓰지만 열심히 들어와서 잘 읽고 있으니 힘내슈!!!
2005.03.03 23:22:49 (*.234.141.99)
경숙아
부러워만 할 일이 아니고
언제든지
대전행 차표를 끊으시와요.
니가 온다면
어디든 내가 마중 못가리?
옥규야
니 글도 자주 보여주라
니 글을 읽으면 고등학교 때 감성이 살아나는거 같아서 참 좋아.
미국에 있는 인옥아
너도 언제나 반갑고...
부러워만 할 일이 아니고
언제든지
대전행 차표를 끊으시와요.
니가 온다면
어디든 내가 마중 못가리?
옥규야
니 글도 자주 보여주라
니 글을 읽으면 고등학교 때 감성이 살아나는거 같아서 참 좋아.
미국에 있는 인옥아
너도 언제나 반갑고...
2005.03.03 23:49:01 (*.53.10.70)
운동할때 핑게 삼아서 내려 가야하겠네~~~
오늘은 삼겹살데이인데
어찌지냈는고~~~???
옆지기 덜이랑 한잔씩덜 했는감?
인생야그, 건강야그, 애덜야그, 친구야그 하면서 말이쟈~~
"있을때 잘해"란 노래도 있듯이 잘하고 살자....
오늘은 삼겹살데이인데
어찌지냈는고~~~???
옆지기 덜이랑 한잔씩덜 했는감?
인생야그, 건강야그, 애덜야그, 친구야그 하면서 말이쟈~~
"있을때 잘해"란 노래도 있듯이 잘하고 살자....
2005.03.04 07:43:20 (*.55.33.143)
여뇨가, 매일 일 끝내고 집에 오면 4시반, 제일 먼저 내가 하는일이 인일 홈피에 들어오는 거란다. 요즘 새로운 친구들이 하나 둘씩 늘어나는 거 신나지?
인생야그, 야그가 뭐지?
주로 바깥에 나갈일이 많은 연옥이가, 항상 홈피를 지키고 있으니 놀랍다.
오늘도 강화에 갔니? 고영자를 만나러 한번 가야 하는데.
옥규야, 선생님이구나. 고등학교때 너 정말 발랄했지. 네 글을 홈피에서 읽고
놀랐어. 어쩜 그 당시일을 그렇게 소상히 기억하니?
물론 사람마다 기억에 남는 사건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여름에 한국가면 방학이라 시간이 있겠지? 서울 살면 만나기 쉬울거야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인생야그, 야그가 뭐지?
주로 바깥에 나갈일이 많은 연옥이가, 항상 홈피를 지키고 있으니 놀랍다.
오늘도 강화에 갔니? 고영자를 만나러 한번 가야 하는데.
옥규야, 선생님이구나. 고등학교때 너 정말 발랄했지. 네 글을 홈피에서 읽고
놀랐어. 어쩜 그 당시일을 그렇게 소상히 기억하니?
물론 사람마다 기억에 남는 사건이 모두 다르긴 하지만.
여름에 한국가면 방학이라 시간이 있겠지? 서울 살면 만나기 쉬울거야
자주 이곳에서 만나자.
2005.03.04 12:07:29 (*.215.142.43)
옥규야, 내 이름만 들어두 반갑다고 해주는 니가 있어서 행복해! ^^
점심시간에 얼굴 보면서 얘기좀 하자꾸나. 연락할께. 약속.
춘선아, 대전에 꼭 놀러갈께. 그런데 이 3월이 좀 지나야 될 것 같아. 기다려줘~~.
인옥아, 잘 지내는거지? 어제 큰 마음먹고 신대원에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했단다.
중보기도 부탁해. 이 나이에 그 공부를 다시 할 생각을 하니 좀 겁도 나지만...그래도 기뻐!
연옥아, 앞으로는 댓글 달기가 좀 바쁠 것 같아. 재수를 해야하거든. 알재? 봐주라~~~^^:
점심시간에 얼굴 보면서 얘기좀 하자꾸나. 연락할께. 약속.
춘선아, 대전에 꼭 놀러갈께. 그런데 이 3월이 좀 지나야 될 것 같아. 기다려줘~~.
인옥아, 잘 지내는거지? 어제 큰 마음먹고 신대원에 다시한번 도전하기로 했단다.
중보기도 부탁해. 이 나이에 그 공부를 다시 할 생각을 하니 좀 겁도 나지만...그래도 기뻐!
연옥아, 앞으로는 댓글 달기가 좀 바쁠 것 같아. 재수를 해야하거든. 알재? 봐주라~~~^^:
2005.03.05 00:49:03 (*.179.105.47)
우리 친구들은 모두 대단하고 자랑스럽다.
옥규도, 경숙이도,인옥이, 춘선이, 나의 옛날 단짝꿍 영희도.....
바쁘게 살면 능력있는 거라 생각해.
인일12홈은 눈팅도 환영하지....
정 바쁘면 " 나왔다가 간다" 만 적으렴
그러면 친구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한테는
그자체가 소식이 되고 안부가 되지...
열심히 사는 우리 친구덜 화이팅!!!!!!!!!!!!!11
옥규도, 경숙이도,인옥이, 춘선이, 나의 옛날 단짝꿍 영희도.....
바쁘게 살면 능력있는 거라 생각해.
인일12홈은 눈팅도 환영하지....
정 바쁘면 " 나왔다가 간다" 만 적으렴
그러면 친구 안부가 궁금한 사람들한테는
그자체가 소식이 되고 안부가 되지...
열심히 사는 우리 친구덜 화이팅!!!!!!!!!!!!!11
2005.03.08 19:44:39 (*.104.74.215)
경숙아.
그 어려운 공부를 다시 한다니
왜 내가슴이 갑갑해 지는거니????ㅋㅋㅋ
그래도 기쁜맘으로 다시 한다니
좋은결과를 볼수 있겠다는 예감이 팍팍든다.
나 예쁘지.....^^
열심히혀....
그리구 정신집중이 않될땐 게시판에 들어와서
기분전환하며 공부하면 좋을껴...
바쁘더라두 댓글은 달아야되.
댓글다는 사람 몇되냐??ㅎㅎㅎ
올한해 화이팅하구 가끔 몸보신두 할겸
만나서 맛난것두 같이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
그 어려운 공부를 다시 한다니
왜 내가슴이 갑갑해 지는거니????ㅋㅋㅋ
그래도 기쁜맘으로 다시 한다니
좋은결과를 볼수 있겠다는 예감이 팍팍든다.
나 예쁘지.....^^
열심히혀....
그리구 정신집중이 않될땐 게시판에 들어와서
기분전환하며 공부하면 좋을껴...
바쁘더라두 댓글은 달아야되.
댓글다는 사람 몇되냐??ㅎㅎㅎ
올한해 화이팅하구 가끔 몸보신두 할겸
만나서 맛난것두 같이 먹을수 있는 기회가 있기를 바래.
2005.03.08 21:07:13 (*.229.146.245)
경숙아, 요즘 나는 어려운 책은 30분 집중하기도 힘들던데 대학원에 다시 도전한다니!
너 영어 잘 했던 생각난다. 어학도 큰 부분을 차지할텐데 넌 잘 할 거야.
너 영어 잘 했던 생각난다. 어학도 큰 부분을 차지할텐데 넌 잘 할 거야.
좋은 음악과 함께 같은 시간 컴에 앉아있구나.
12기의 불꽃화신인 여뇨기..... 오늘 하루도 기쁘고 행북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