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2005.02.17 20:21:31 (*.155.244.15)
연옥아, 또 들어도 잘한다.
우리 학원 선생님들도 놀라워했어
정말 못하는게 없구나.
그 어려운 공인중계사 시험도 붙고......
우리 학원 선생님들도 놀라워했어
정말 못하는게 없구나.
그 어려운 공인중계사 시험도 붙고......
2005.02.17 22:51:59 (*.179.106.134)
에고~~~ 부꾸러버라.. *^.^*
리자언니도 참~내.
인순아~~ 그래 중학교때 많이 같이 다녔는데...
부ㅡ평에 갈때면 너희 집이 생각나더라...
그때 너의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고추장 진짜 짱이었는데~~
난 아직도 그때 먹어본 볶음고추장맛을 잊을수가 없더라....
그때 너의집이 있던동네 지금은 번쩍번쩍 *텔 골목이 되었던것 같은데
그때그시절~~
그립고나.
혜숙아
학원선생님들한테 창피하다 얘.
원장님앞에서
혹시 액션취하느라고 많이 애쓴것같은데~~??? ㅋㅋㅋ
계는 아니고 개야. ㅎㅎㅎ
남도 많이 한걸가지고...
그런데 학원운영이 장난아니잖니~~
요즈음은 학생보다 학부형님들이 더 **하잖니?
그래도 혜숙이 대단하다.
지난번 너의 학원 홈피 놀러갔었는데
지금 홈주소 잊었지.
너의 이름옆에 홈피 뜨게 연결해놓아라.
다른친구들도 너의학원 싸이트 구경하게....
리자언니도 참~내.
인순아~~ 그래 중학교때 많이 같이 다녔는데...
부ㅡ평에 갈때면 너희 집이 생각나더라...
그때 너의 어머님이 만들어 주신 고추장 진짜 짱이었는데~~
난 아직도 그때 먹어본 볶음고추장맛을 잊을수가 없더라....
그때 너의집이 있던동네 지금은 번쩍번쩍 *텔 골목이 되었던것 같은데
그때그시절~~
그립고나.
혜숙아
학원선생님들한테 창피하다 얘.
원장님앞에서
혹시 액션취하느라고 많이 애쓴것같은데~~??? ㅋㅋㅋ
계는 아니고 개야. ㅎㅎㅎ
남도 많이 한걸가지고...
그런데 학원운영이 장난아니잖니~~
요즈음은 학생보다 학부형님들이 더 **하잖니?
그래도 혜숙이 대단하다.
지난번 너의 학원 홈피 놀러갔었는데
지금 홈주소 잊었지.
너의 이름옆에 홈피 뜨게 연결해놓아라.
다른친구들도 너의학원 싸이트 구경하게....
2005.02.18 15:28:04 (*.155.244.15)
연옥아, 아부도 좀 들어가긴 했지만 정말 잘한다. 중개사니? 사실 좀 걸리더구만......ㅎㅎㅎ
니가 하두 애들이 글 안 남긴다니까 아부성 발언이 + 되긴 했어. 그래도 아무나 못해.
그리고 학원 좀 힘들어. 근데 13회 우리 후배 원장님이 너무 잘해서 괜찮아.
학원하면서 1.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2.부모가 얼마나 중요한 지, 3.교육이 얼마나 좋은건지 ,,,,,,,,등등.....많이 배운단다. 애들도 예쁘고,,,
니가 하두 애들이 글 안 남긴다니까 아부성 발언이 + 되긴 했어. 그래도 아무나 못해.
그리고 학원 좀 힘들어. 근데 13회 우리 후배 원장님이 너무 잘해서 괜찮아.
학원하면서 1.세상에 이런 사람도 있구나, 2.부모가 얼마나 중요한 지, 3.교육이 얼마나 좋은건지 ,,,,,,,,등등.....많이 배운단다. 애들도 예쁘고,,,
2005.02.19 13:23:34 (*.104.74.215)
여노가 ~~~~~~~~~~~~~
그러면 않된다.....
먼저 만났을때 까지도 울엄마표 고추장이 최고라구
확실하게 기억하구 있더만 ....ㅋㅋㅋ
인순이 어머님 뽂음고추장이 최고더냐????
고등학교때 울엄마고추장 맛있어서
점심때면 도시락밥 위에 케찹바르듯이 해서
많이들 먹었는데,그때 그친구들...
혹 생각나면 이야기좀 해봐...
그리구 그즈음 도시락에 계란후라이 소리소문 없이 없어진거,
이제사 자수한다....
여노기와 나의 소행이었다....쿡...쿡...쿡...
그러면 않된다.....
먼저 만났을때 까지도 울엄마표 고추장이 최고라구
확실하게 기억하구 있더만 ....ㅋㅋㅋ
인순이 어머님 뽂음고추장이 최고더냐????
고등학교때 울엄마고추장 맛있어서
점심때면 도시락밥 위에 케찹바르듯이 해서
많이들 먹었는데,그때 그친구들...
혹 생각나면 이야기좀 해봐...
그리구 그즈음 도시락에 계란후라이 소리소문 없이 없어진거,
이제사 자수한다....
여노기와 나의 소행이었다....쿡...쿡...쿡...
2005.02.21 13:43:36 (*.251.223.97)
울엄마 고추장 맛 잊지 않았다니...고맙다.
이젠 엄마도 늙으셔서 살림에서 손뗀지 오래이고..
울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그 솜씨 배워둬야하는데
직장생활 한답시고, 시댁에서 혹은 시댁에서 공수된 것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사먹고 있으니
나도 엄마의 맛이 가물가물하던데....
네 글 덕분에 이번 봄엔 내 손으로 고추장 담가봐야 겠다.
물론 엄마께 꼭꼭 여쭤봐서 엄마 맛 살려야지...
연옥아 !
고추장 담그면 초대할께 그때와서 맛좀 가름 해 줘라...
이젠 엄마도 늙으셔서 살림에서 손뗀지 오래이고..
울 엄마 돌아가시기 전에 그 솜씨 배워둬야하는데
직장생활 한답시고, 시댁에서 혹은 시댁에서 공수된 것이 부족하면 시장에서 사먹고 있으니
나도 엄마의 맛이 가물가물하던데....
네 글 덕분에 이번 봄엔 내 손으로 고추장 담가봐야 겠다.
물론 엄마께 꼭꼭 여쭤봐서 엄마 맛 살려야지...
연옥아 !
고추장 담그면 초대할께 그때와서 맛좀 가름 해 줘라...
2005.02.21 21:54:21 (*.104.74.215)
인순아,
그것 꼭 전수해야 한다.
울엄니께옵서 이북분이시 않니...
그래서그런지 음식솜씨가 남달랐던것 같은데....
손톱만큼도 전수를 못받았거든...
이제와서 가끔가끔 안타까울때가 많더라.
참!!!
전수받은거라곤(?)
내가 간은 잘 본다......끼끼끼^^
장담글때 나를 좀 불러다고......
그것 꼭 전수해야 한다.
울엄니께옵서 이북분이시 않니...
그래서그런지 음식솜씨가 남달랐던것 같은데....
손톱만큼도 전수를 못받았거든...
이제와서 가끔가끔 안타까울때가 많더라.
참!!!
전수받은거라곤(?)
내가 간은 잘 본다......끼끼끼^^
장담글때 나를 좀 불러다고......
한동안 소식 읍더니 그사이 많은 것 배웠나벼..
난 그동안 뭐했나?
몹시 부러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