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반별 참석한 명단(무순)
1반~~~ 심정인, 정준희, 전경숙, 김경숙, 김은경, 최혜영, 김안나 (7명)
2반~~~ 정경희, 김경희, 지명화, 최혜영(4명)
3반~~~ 정인옥, 송정금, 이영숙, 이선자, 원승숙(5명)
4반~~~ 김혜숙, 백현숙, 현양순, 유명희, 이경혜(5명)
5반~~~ 곽경래, 김은혜, 도재숙, 이채연, 유정옥, 정순애(6명)
6반~~~ 이혜인(1명)
7반~~~ 김연옥, 김정숙, 정영희, 김정애, 정인순, 심용섭, 김분옥, 전순복.(8명)
담엔 각반 출석자 2배로 늘리기....
1반~~~ 심정인, 정준희, 전경숙, 김경숙, 김은경, 최혜영, 김안나 (7명)
2반~~~ 정경희, 김경희, 지명화, 최혜영(4명)
3반~~~ 정인옥, 송정금, 이영숙, 이선자, 원승숙(5명)
4반~~~ 김혜숙, 백현숙, 현양순, 유명희, 이경혜(5명)
5반~~~ 곽경래, 김은혜, 도재숙, 이채연, 유정옥, 정순애(6명)
6반~~~ 이혜인(1명)
7반~~~ 김연옥, 김정숙, 정영희, 김정애, 정인순, 심용섭, 김분옥, 전순복.(8명)
담엔 각반 출석자 2배로 늘리기....
2005.01.30 00:18:30 (*.176.162.30)
오늘 모임에 가서 정말 무지무지 반가왔다. 30년 세월을 의식못하고 여고시절로 되돌아 가서 쫑알쫑알.....수다수다..... 수고해준 친구들 경희 은혜 경래 연옥이 정말 수고많았고 감사하다. 이제부터 자주 만나고 안부 전하자
2005.01.30 13:12:40 (*.147.11.13)
정금아, 이렇게 늦게까지 잠 안자고 컴 앞에 있으면 안돼요~~~
정말 반가웠어. 30년 만에 만난 애들이지만 예전의 모습들이 여전했어.
변한 것이 있다면 다들 더 이뻐졌다는 거야.^^
벌써 홈커밍 데이가 기다려진다. 재미있게 잘들 지내! 안녕!
정말 반가웠어. 30년 만에 만난 애들이지만 예전의 모습들이 여전했어.
변한 것이 있다면 다들 더 이뻐졌다는 거야.^^
벌써 홈커밍 데이가 기다려진다. 재미있게 잘들 지내! 안녕!
2005.01.30 16:02:26 (*.239.192.176)
경숙아! 유머와 재치로 시종일관 우리를 즐겁게 해 줘서 고마워 . 그런데 기타치며 부르던 'my way'가 정말 듣고 싶었는데 . 그때 그 가사에 흠뻑 빠졌었지. 지금도 이 노래를 듣게 되면 30여년전 경숙이 네 모습을 떠오르곤 한단다. 이쯤되면 너는 12기의 스타라고 할 수 있겠지.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 정말 반갑고 모두들 행복하길...
그리고 유명희 정말 반가웠는데 화려한 싱글도 좋지만 공부좀 고만 하고 눈높이좀 낮춰라....
졸업하고 처음 만나는 친구들 정말 반갑고 모두들 행복하길...
그리고 유명희 정말 반가웠는데 화려한 싱글도 좋지만 공부좀 고만 하고 눈높이좀 낮춰라....
2005.01.30 23:29:33 (*.51.65.125)
정애야, 다음에 꼭 my way 부를께. 기타를 칠 기회가 거의 없어서 예전같지 않지만,
홈커밍을 앞두고 다시 연습 좀 해야겠네. 나와 함께 한 시간들이 즐거웠다니 신나네~~~
명희야,화려한 싱글도 좋지만 수수한 커플도 진짜 좋아! 알았재? ㅋㅋㅋ
홈커밍을 앞두고 다시 연습 좀 해야겠네. 나와 함께 한 시간들이 즐거웠다니 신나네~~~
명희야,화려한 싱글도 좋지만 수수한 커플도 진짜 좋아! 알았재? ㅋㅋㅋ
2005.01.31 09:11:25 (*.188.116.202)
경숙아, 제일 앞줄 가운데 앉아 Big Smile이 너 아니니? 너무너무 좋다.
여기에 김양선(3반)이 한테 너 소식을 알렸더니, 얼른 "'My Way' 잘 부르던 아이" 하더라.
전교생이 다 아는 전경숙의 'MyWay' 이번에는 안불렀구나. 이것 들으러 HomeComing에
가야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형수와 양선에게 가자고 했는데( 대충 10월인것 같은데)
형수는 학기가 시작되어서 안될것 같으데. 특별히 10월에 하는 이유가 있니?
그냥 알고 싶어서. 끝내고 단풍구경이라도 갈꺼니?
여기에 김양선(3반)이 한테 너 소식을 알렸더니, 얼른 "'My Way' 잘 부르던 아이" 하더라.
전교생이 다 아는 전경숙의 'MyWay' 이번에는 안불렀구나. 이것 들으러 HomeComing에
가야겠는데 어찌될지 모르겠다. 형수와 양선에게 가자고 했는데( 대충 10월인것 같은데)
형수는 학기가 시작되어서 안될것 같으데. 특별히 10월에 하는 이유가 있니?
그냥 알고 싶어서. 끝내고 단풍구경이라도 갈꺼니?
2005.01.31 16:52:48 (*.155.244.15)
4반 친구들 많이 와 줘서 고마워. 그리고 니네 생각나니? 방송국에서 녹음오는데 준비했던 1학년이 없다고 우리반이 '노래의 날개위에'를 연습해서 했던거 말야. 그거 순전히 지휘자인 내가 있어서잖니. 미안했어. 입시생을 그렇게 부려먹어서말야.
그리고, 전경숙아! CD듣고 평 잘해줘. 그래도 성당 성가대에서 인기 있어. 잘봐줘. 그리고 다음에 기타 꼬옥 가져와 알겠지?
그리고, 전경숙아! CD듣고 평 잘해줘. 그래도 성당 성가대에서 인기 있어. 잘봐줘. 그리고 다음에 기타 꼬옥 가져와 알겠지?
2005.01.31 19:56:50 (*.51.80.85)
향심아, 반가워! 미국에 살아서 좋겠네~~ 정인옥 통해서 알았는데 언니가 사모님이시라며?
오빠는 목사님이시고... 하긴 너희 아버님께서 목사님이셨지? 착하게 생겼던 이유를 알았어.^^
학창시절에는 my way 였는데 이제는 His way 를 열심히 가고 있단다. 알지?
대학 졸업하면서 You light up my life 를 열심히 부르게 되었단다. 예수님을 진짜로 만났거든!
엊그제 동창회 때 그 노래를 불렀어. 홈커밍 때 와서 어느 노래가 더 좋은지 얘기해줘.
나도 왜 10월에 홈커밍을 하는지 몰라. 제일 좋은 계절이라 그런가? ...
형수랑 연락이 되는구나. 반가운 이름들이다. 내 안부 전해주렴. 안녕!
혜숙아, 네 곡이 참 좋더라! 부러웠어. 아주 고전적이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다.
이래보여도 새벽기도 아주 빡시게 하고있는 사모님 아니겠니? ^^
혜숙아 살 빼고 오겠다고? 안 빼도 돼. 그대 있음에 내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아능교? ㅋㅋ
오빠는 목사님이시고... 하긴 너희 아버님께서 목사님이셨지? 착하게 생겼던 이유를 알았어.^^
학창시절에는 my way 였는데 이제는 His way 를 열심히 가고 있단다. 알지?
대학 졸업하면서 You light up my life 를 열심히 부르게 되었단다. 예수님을 진짜로 만났거든!
엊그제 동창회 때 그 노래를 불렀어. 홈커밍 때 와서 어느 노래가 더 좋은지 얘기해줘.
나도 왜 10월에 홈커밍을 하는지 몰라. 제일 좋은 계절이라 그런가? ...
형수랑 연락이 되는구나. 반가운 이름들이다. 내 안부 전해주렴. 안녕!
혜숙아, 네 곡이 참 좋더라! 부러웠어. 아주 고전적이고 기도하고 싶은 마음이 들었단다.
이래보여도 새벽기도 아주 빡시게 하고있는 사모님 아니겠니? ^^
혜숙아 살 빼고 오겠다고? 안 빼도 돼. 그대 있음에 내가 얼마나 위로가 되는지 아능교? ㅋㅋ
2005.02.01 16:45:03 (*.155.244.15)
경숙아, 절대로 살 못빼. 희망사항인데 기운이 없더라. 내 별명도 돼지여우야. 얼마나 정겹니?
곡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꼭다시 만나자.
곡 좋다고 해줘서 고마워. 다음에 꼭다시 만나자.
2005.02.03 15:09:08 (*.51.65.46)
혜숙아 고마워, 살 못 뺀다고 해줘서.^^
나는 이 몸매에서 더 찌지 않도록 할께. 돼지여우가 정겹다는 말도 처음 듣지만
그러구 보니 정겨운 것 같구나...... 다음 모임에도 꼭 참석할께. 안녕!
나는 이 몸매에서 더 찌지 않도록 할께. 돼지여우가 정겹다는 말도 처음 듣지만
그러구 보니 정겨운 것 같구나...... 다음 모임에도 꼭 참석할께. 안녕!
2005.02.03 23:11:04 (*.179.104.237)
전경숙~~!
예전의 모습 그대로인것 너무도 고맙다.
왜냐구?
혹 교회 사모님 하면~ 받들어 모셔야하는 조금은(?) 그런모습에서
너무도 평범한 너의 모습에
더욱더 새로운 사모님의 모습이 보이고
진짜로 평범한 사람들과 하나되는것 같은 진실된모습에
좋아 진단다.
앞으로도 너만의 톡톡튀는 사모님의 역할에
세상의 소금으로 빛날것을 기대하며~~~
예전의 모습 그대로인것 너무도 고맙다.
왜냐구?
혹 교회 사모님 하면~ 받들어 모셔야하는 조금은(?) 그런모습에서
너무도 평범한 너의 모습에
더욱더 새로운 사모님의 모습이 보이고
진짜로 평범한 사람들과 하나되는것 같은 진실된모습에
좋아 진단다.
앞으로도 너만의 톡톡튀는 사모님의 역할에
세상의 소금으로 빛날것을 기대하며~~~
2005.02.04 16:10:04 (*.51.80.68)
연옥아, 땡큐~~~
예전의 내 모습 그대로라고 하니까 정말 좋다!
그런데 너는 학교 때보다 훨~ 멋있어졌더라.
신랑을 잘 만난 모양이야.^^ 흥에 겨워 타령을 부르는 솜씨도 대단하구...
홈커밍 때는 노래방 반주 있는거지? 안녕!
예전의 내 모습 그대로라고 하니까 정말 좋다!
그런데 너는 학교 때보다 훨~ 멋있어졌더라.
신랑을 잘 만난 모양이야.^^ 흥에 겨워 타령을 부르는 솜씨도 대단하구...
홈커밍 때는 노래방 반주 있는거지? 안녕!
2005.02.07 16:36:56 (*.155.244.16)
경숙아, 돼지여우란? 뚱뚱해서 편할것 만 같은데 여우를 떤다는 뜻이야. 우리 남편이 지어준 거야. 정겨워 해주렴. 근데 지금 10회11회 홈커밍데이 동영상 보니까 살 빼야겠다.
아구,, 모르겠다. .... 잘 지내고 또 글 올려. 나는 지금 설 음식 준비해야해.
참, 연옥아 너 배운 솜씨니? 잘 하더라. 다음에도 불러주렴
아구,, 모르겠다. .... 잘 지내고 또 글 올려. 나는 지금 설 음식 준비해야해.
참, 연옥아 너 배운 솜씨니? 잘 하더라. 다음에도 불러주렴
2005.02.08 23:37:25 (*.51.76.79)
혜숙아, 돼지여우란 뜻이 그렇게 재미있었구나.^^ 니 신랑이 아주 재미있는 분인가봐.
10회 11회 동영상을 나도 봐야겠다. 그래야 더 도전을 받을 것 아니겠니...
더두말구 3킬로만 빼고 와. 나도 그럴께. 그대 있음에 위로 받으려구 안할께. ㅋㅋㅋ
운동하니? 먹는 양은 줄이지 않아도 하루에 30분씩 운동만해도 훨씬 나아질 거야.
내말 듣고 살 빠지면 나중에 한 번 쏴라. 알았니? 설 잘 지내고. 안녕!
10회 11회 동영상을 나도 봐야겠다. 그래야 더 도전을 받을 것 아니겠니...
더두말구 3킬로만 빼고 와. 나도 그럴께. 그대 있음에 위로 받으려구 안할께. ㅋㅋㅋ
운동하니? 먹는 양은 줄이지 않아도 하루에 30분씩 운동만해도 훨씬 나아질 거야.
내말 듣고 살 빠지면 나중에 한 번 쏴라. 알았니? 설 잘 지내고. 안녕!
2005.02.09 14:17:39 (*.188.116.5)
경숙아, 오늘 형수하고 통화 했단다. 내일이 구정이라고.
구정이 지나고 나면 3킬로가 찌는게 아니니? (통화한 내용은 홈 커밍이 왜 10월인지?)
나도 떡국 끓여 먹었다. 고기 끓인국에 떡넣고,계란넣고, 파넣고,소금,후추.( 라면 대신에 떡만
넣은것 같다 그치.)
오늘은 한국의 구정 생각 많이나더라. 친척들 모여서 먹고 즐겁게 지내는 따듯한 정 같은것...
새해에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고 그축복을 사랑하는 교인에게, 우리 12기 친구들에게 전하렴.
혜숙아, 합창대회때 우리가 언제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란 노래 한적이
있니? 네 얼굴이랑 이노래가 자꾸 맴도는것 있지.
그리고 너 애교도 있었어. 그래서 남편이 여우라한것 아니니. 돼지여우-너무 CUTE 하다.
살빼고 기운없어 비실비실보담 통통건강이 훨씬 낫지. 지금 우리는 안먹고 살 빼려다 주름만
더한다. 경숙이 말대로 운동해봐.그런데 살 빼려고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인데.
재미로 해야 하는데 같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단다, 첫번째는 남편. 남편이 바쁘먼 친구- 경숙이 어떠니? 같이 하면-. 나는 어디 트별히 아픈데는 없는데 오래 견디지를 못하고 힘이 많이 들었는데 10년전부터 운동(테니스-공놀이가 재미있어)을 시작했어. 지금은 뛰는것 하고 수영을 하는데 많이 건강해졌단다. 작년에는 Chlcago Marathon에도 참가했었는데 완주는 했게, 못했게? 3Mile 남겨놓고 후회 막심! 그래도 앞으로 가야하지 않니. 그래서 결승라인에 골-인 했는데 정말 기쁘더라. 그리고나서 3달 반동안 휴식..... 바지허리 늘였는데 더 이상 없어서 바지에 허리 맞추려고 지난주부터 다시 시작했어.
혜숙아, 우리 인일이들 저력이 있지않니? 한다하면 하고 했다하면 잘 하는것.
한번해봐. 사슴여우? ?? 나는 돼지여우가 더 예쁘다.
새해 복 많이 받어.
구정이 지나고 나면 3킬로가 찌는게 아니니? (통화한 내용은 홈 커밍이 왜 10월인지?)
나도 떡국 끓여 먹었다. 고기 끓인국에 떡넣고,계란넣고, 파넣고,소금,후추.( 라면 대신에 떡만
넣은것 같다 그치.)
오늘은 한국의 구정 생각 많이나더라. 친척들 모여서 먹고 즐겁게 지내는 따듯한 정 같은것...
새해에 하나님의 축복 많이 받고 그축복을 사랑하는 교인에게, 우리 12기 친구들에게 전하렴.
혜숙아, 합창대회때 우리가 언제 "꿈속에 그려라 그리운 고향 옛터전 그대로..."란 노래 한적이
있니? 네 얼굴이랑 이노래가 자꾸 맴도는것 있지.
그리고 너 애교도 있었어. 그래서 남편이 여우라한것 아니니. 돼지여우-너무 CUTE 하다.
살빼고 기운없어 비실비실보담 통통건강이 훨씬 낫지. 지금 우리는 안먹고 살 빼려다 주름만
더한다. 경숙이 말대로 운동해봐.그런데 살 빼려고 운동하면 스트레스가 더 쌓인데.
재미로 해야 하는데 같이하는 사람이 있으면 좋단다, 첫번째는 남편. 남편이 바쁘먼 친구- 경숙이 어떠니? 같이 하면-. 나는 어디 트별히 아픈데는 없는데 오래 견디지를 못하고 힘이 많이 들었는데 10년전부터 운동(테니스-공놀이가 재미있어)을 시작했어. 지금은 뛰는것 하고 수영을 하는데 많이 건강해졌단다. 작년에는 Chlcago Marathon에도 참가했었는데 완주는 했게, 못했게? 3Mile 남겨놓고 후회 막심! 그래도 앞으로 가야하지 않니. 그래서 결승라인에 골-인 했는데 정말 기쁘더라. 그리고나서 3달 반동안 휴식..... 바지허리 늘였는데 더 이상 없어서 바지에 허리 맞추려고 지난주부터 다시 시작했어.
혜숙아, 우리 인일이들 저력이 있지않니? 한다하면 하고 했다하면 잘 하는것.
한번해봐. 사슴여우? ?? 나는 돼지여우가 더 예쁘다.
새해 복 많이 받어.
2005.02.11 13:51:54 (*.155.244.15)
설연휴에 못 들어왔더니 이렇게 답이 많았네. 경숙아 ,근데 난 운동이 너무 싫어. 그냥 살아야해
생각이 바뀌면 알려줄께. 그리고 향심아 ,나는 네 안경이 자꾸 생각난다. 어쩌다 미국에 있니?
나 아는 언니가 홍콩 사는데 놀러갔더니 자기가 홍콩에서 살 줄 생각이나 했냐더라. 너도 그래?
나는 외국에서 산다는 자체가 겁나서 유학도 못 갔어 얘. 우리 선생님이 너무 속상해 하셨는데
공부는 할 것 같은데 사는게 자신없었어. 지금도 그렇단다. 그런데 나의 큰 딸은 오스트리아에 유학갔어. 엄마보다 훌륭해. 그런데, 향심아 우리가 그 노래 한 것같아. 그런데 몇 학년때인지 모르겠어. 어쨌든 내가 기억난다니 너무 고마워. 근데 톹통한걸 지나서 뚱뚱해, 네 충고 고마워.
약속은 못한다고 여러번 했으니까 기다려봐. 마음변할때까지.........(x7)
생각이 바뀌면 알려줄께. 그리고 향심아 ,나는 네 안경이 자꾸 생각난다. 어쩌다 미국에 있니?
나 아는 언니가 홍콩 사는데 놀러갔더니 자기가 홍콩에서 살 줄 생각이나 했냐더라. 너도 그래?
나는 외국에서 산다는 자체가 겁나서 유학도 못 갔어 얘. 우리 선생님이 너무 속상해 하셨는데
공부는 할 것 같은데 사는게 자신없었어. 지금도 그렇단다. 그런데 나의 큰 딸은 오스트리아에 유학갔어. 엄마보다 훌륭해. 그런데, 향심아 우리가 그 노래 한 것같아. 그런데 몇 학년때인지 모르겠어. 어쨌든 내가 기억난다니 너무 고마워. 근데 톹통한걸 지나서 뚱뚱해, 네 충고 고마워.
약속은 못한다고 여러번 했으니까 기다려봐. 마음변할때까지.........(x7)
2005.02.11 19:55:12 (*.51.78.185)
향심아,미국에서도 구정이라고 떡국 먹었구나. ^^ 나는 국물이 더 맛있어. 떡만 안 먹으면
칼로리가 별루 없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구 국물이 완전 살 찌는 거래. 그래두 맛있으면
그냥 먹는단다. 그러면서도 체중조절 잘하니까 대단하지? 네 말처럼 재미가 있어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아. 나는 신나는 음악 디비디 보면서 힘차게 스텦퍼를 밟고 있어.
야, 부럽다! 마라톤을 다 하고... 아직 한 번도 못해봤거든. 예전에 4킬로 달리기는 완주했어.
체력장땜에 얼마나 열심히들 했니? 향심이 지금도 안경끼니? 아님, 랜즈?
형수하고 통화했다고? 한국에서 교수도 힘든데 미국에서 교수를 한다니 참 대단해!!
하긴 되게 똑똑했어... 눈도 총기가 있었구...@@
네 말대로 하나님께 받은 복이 너무 많아. 더 많은 이웃들에게 그 복을 나누어야 할텐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향심이가 기도해주라~~~
혜숙아, 나는 외국에서 57일간 있었는데 지금도 그 때가 넘 그리워. 뱅쿠버에서.
미국에서 사는 친구들이 부러워. 우리 교회는 엄청 바빠서 '안식년' 도 못했거든.
하나님께서 3 개월 정도 쉬게 해주셔도 되게 좋겠는데...
오스트리아에 간 딸은 무슨 공부하니? 음악이겠지? 엄마보다 훌륭하다니 좋겠다!
향심이 말대로 사슴여우는 좀 쌩뚱해, 돼지여우가 귀엽지! ^^
칼로리가 별루 없는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구 국물이 완전 살 찌는 거래. 그래두 맛있으면
그냥 먹는단다. 그러면서도 체중조절 잘하니까 대단하지? 네 말처럼 재미가 있어야 계속 할 수
있는 것 같아. 나는 신나는 음악 디비디 보면서 힘차게 스텦퍼를 밟고 있어.
야, 부럽다! 마라톤을 다 하고... 아직 한 번도 못해봤거든. 예전에 4킬로 달리기는 완주했어.
체력장땜에 얼마나 열심히들 했니? 향심이 지금도 안경끼니? 아님, 랜즈?
형수하고 통화했다고? 한국에서 교수도 힘든데 미국에서 교수를 한다니 참 대단해!!
하긴 되게 똑똑했어... 눈도 총기가 있었구...@@
네 말대로 하나님께 받은 복이 너무 많아. 더 많은 이웃들에게 그 복을 나누어야 할텐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향심이가 기도해주라~~~
혜숙아, 나는 외국에서 57일간 있었는데 지금도 그 때가 넘 그리워. 뱅쿠버에서.
미국에서 사는 친구들이 부러워. 우리 교회는 엄청 바빠서 '안식년' 도 못했거든.
하나님께서 3 개월 정도 쉬게 해주셔도 되게 좋겠는데...
오스트리아에 간 딸은 무슨 공부하니? 음악이겠지? 엄마보다 훌륭하다니 좋겠다!
향심이 말대로 사슴여우는 좀 쌩뚱해, 돼지여우가 귀엽지! ^^
2005.02.12 12:00:13 (*.113.189.9)
경숙이 스텦퍼에 홧팅!!!!
신나는 음악 디비디까지 보면서????
와~~~우!!!
신나게 관리하는군..
혜숙아 이거 대단한 정보다.
음악은 내가 너에게 말할거 없구....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스탶퍼
그거 대단하다?????
꼭..꼭..꼭..하거랑.
사둔남말하는 영희가, 주재넘은 영희가...ㅋㅋㅋ
신나는 음악 디비디까지 보면서????
와~~~우!!!
신나게 관리하는군..
혜숙아 이거 대단한 정보다.
음악은 내가 너에게 말할거 없구....
신나는 음악과 함께 하는스탶퍼
그거 대단하다?????
꼭..꼭..꼭..하거랑.
사둔남말하는 영희가, 주재넘은 영희가...ㅋㅋㅋ
2005.02.12 15:34:37 (*.51.83.251)
영희야, 네 몸매는 죽여주던데 뭘 그러니?
주로 내가 좋아하는 엘튼 존, 티나 터너, 디비디를 보면서 밟아댄다.^^
가끔 뮤지컬 보면서도 하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알지? 그 사람 것들 다 좋아해.
돈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 캣츠의 메모리, 팬텀 오브 오페라......
이제 스텦퍼에 올라 갈 시간이다. 홧팅!!!
주로 내가 좋아하는 엘튼 존, 티나 터너, 디비디를 보면서 밟아댄다.^^
가끔 뮤지컬 보면서도 하지. 앤드류 로이드 웨버 알지? 그 사람 것들 다 좋아해.
돈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 캣츠의 메모리, 팬텀 오브 오페라......
이제 스텦퍼에 올라 갈 시간이다. 홧팅!!!
2005.02.12 19:21:16 (*.113.189.9)
경숙아 잼나는 스탶퍼시간 끝났니???
근데말야???
돈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에 맞춰서 어케해???
엘튼 존,티나터너...
그냥반덜 하구는 호흡이 맞을것 같아,
나두 디비디 구입해서 무아지경에 함 빠져봐야지. 험...험...험.
그리구 나...
팔둑밑 엽구리,중부전선에 알뜰하게 저축해 놨어..
뭘???공포에 삼겹을.....케.케.케.
근데말야???
돈 크라이 훠 미 알젠티나에 맞춰서 어케해???
엘튼 존,티나터너...
그냥반덜 하구는 호흡이 맞을것 같아,
나두 디비디 구입해서 무아지경에 함 빠져봐야지. 험...험...험.
그리구 나...
팔둑밑 엽구리,중부전선에 알뜰하게 저축해 놨어..
뭘???공포에 삼겹을.....케.케.케.
2005.02.13 11:16:56 (*.188.116.202)
경숙아,
스탶퍼가 뭐니?
요즘 얼짱,몸짱.....그러는데 너, 팔방미인 사모짱 아니니?
그리고 아직 안식년을 못 가졌니? 교인들을 너무 사랑(spoil) 하는것 아니니 ?목사님 안
계시면 아니 사모님이 안 계시면 ........
영희야, 너 혹시 코메디언 출신이 아니니?
방금 일요일 일요일 밤에 라는 video tape를 보았는데 말들 참 잘 하더라.
그런데 너가 말 하는게 더 재미있다. ski 가서 찍은 사진 정말 멋있다. 저축해 놓은
삼결살이 있다고 상상이 안 되는데!
스탶퍼가 뭐니?
요즘 얼짱,몸짱.....그러는데 너, 팔방미인 사모짱 아니니?
그리고 아직 안식년을 못 가졌니? 교인들을 너무 사랑(spoil) 하는것 아니니 ?목사님 안
계시면 아니 사모님이 안 계시면 ........
영희야, 너 혹시 코메디언 출신이 아니니?
방금 일요일 일요일 밤에 라는 video tape를 보았는데 말들 참 잘 하더라.
그런데 너가 말 하는게 더 재미있다. ski 가서 찍은 사진 정말 멋있다. 저축해 놓은
삼결살이 있다고 상상이 안 되는데!
2005.02.13 13:13:36 (*.147.11.13)
영희야, 에비타 같은 디비디 볼 때는 그냥 그 음악을 느끼며 발은 발대로 밟기만 하면 돼.
앨튼 존이나 티나 터너는 완전 신나지! 계속 같은 음악 들으면 싫증 나니까 이것저것 바꿔.
니가 공포의 삼겹살이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구? ^^
향심아, 계단 오르기 란 뜻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기구야. 콩글리쉬라
못 알아 들었구나. 안식년을 못 가진 이유는 우리 교회가 거의 2년 3개월에 걸쳐서
새성전을 지었거든. 건축하는 동안에는 목사님이 될 수 있음 교회를 지켜달라고
장로님들이 부탁을 하셨어. 그래도 해마다 외국에 부흥회도 나가고 세미나 같은 데는
참석하도록 해주셔서 간간이 쉬기는 했지. 올 여름에는 안식년을 주시면 좋겠는데
하나님께 졸라봐야지.^^ 바쁜 목회일정 가운데에서도 안식일은 잘 챙기는 편이야.
코스타 들어봤니? 김목사랑 내가 거기 강사로 다니고 있어. 미국 코스타에 갈 수 있으면
시카고에서 늘 하곤하는데 향심이 볼 수 있음 좋겠네. 많은 강사님들이 미국에 가고싶어
하셔서 우리는 많이 안가는 곳에 가자고 했었거든. 내 주제강의는 "행복한 가정생활" 인데
꽤 인기가 있단다.^^ 강의는 하면서 그대로 살지 못하면 아주 웃기잖아? 그래서 아주 잼있게
살고 있지.(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인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는 편이야. 원래 내가 사람들을 좋아하거든.
같이 울고 웃는 것밖에 잘못해. 기도 부탁 받으면 함께 기도하고...
3월 6일 헌당감사예배 드리거든. 기도해줘. 보고프다!!
앨튼 존이나 티나 터너는 완전 신나지! 계속 같은 음악 들으면 싫증 나니까 이것저것 바꿔.
니가 공포의 삼겹살이면 우리는 어떻게 하라구? ^^
향심아, 계단 오르기 란 뜻으로 집에서 간단히 할 수 있는 운동기구야. 콩글리쉬라
못 알아 들었구나. 안식년을 못 가진 이유는 우리 교회가 거의 2년 3개월에 걸쳐서
새성전을 지었거든. 건축하는 동안에는 목사님이 될 수 있음 교회를 지켜달라고
장로님들이 부탁을 하셨어. 그래도 해마다 외국에 부흥회도 나가고 세미나 같은 데는
참석하도록 해주셔서 간간이 쉬기는 했지. 올 여름에는 안식년을 주시면 좋겠는데
하나님께 졸라봐야지.^^ 바쁜 목회일정 가운데에서도 안식일은 잘 챙기는 편이야.
코스타 들어봤니? 김목사랑 내가 거기 강사로 다니고 있어. 미국 코스타에 갈 수 있으면
시카고에서 늘 하곤하는데 향심이 볼 수 있음 좋겠네. 많은 강사님들이 미국에 가고싶어
하셔서 우리는 많이 안가는 곳에 가자고 했었거든. 내 주제강의는 "행복한 가정생활" 인데
꽤 인기가 있단다.^^ 강의는 하면서 그대로 살지 못하면 아주 웃기잖아? 그래서 아주 잼있게
살고 있지.(물론,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교인들하고 사랑하며 잘 지내는 편이야. 원래 내가 사람들을 좋아하거든.
같이 울고 웃는 것밖에 잘못해. 기도 부탁 받으면 함께 기도하고...
3월 6일 헌당감사예배 드리거든. 기도해줘. 보고프다!!
2005.02.14 16:58:54 (*.155.244.16)
야들아, 나때문에 살 빼는 얘기 나온거 진심으로 미안하게 생각한다. 우리집 거실에 운동기구가 3가지나 널려있지만 모두 놀고있어. 니네들이 이렇게 난리인걸 보면 운동을 해야하긴 하나본데 또 한번 약속은 못 해. 그리고 경숙아, 영희야, 향심아, 니네 참 기운있다. 꽤 재미나게 산다 ,얘들아. 나도 재미있는데 너무 바빠. 그리고 경숙아, 큰애는 바이올린해.모두 내가 시킨 줄 알지만 남편이 시킨거야, 오해가 심해. 서울예고 졸업하고 바로 보냈어. 나중에 음악회하면 초대할께. 유경숙 아들들도 다 거기있어. 따로 갔는데 같은 선생님 제자야. 글쎄 이렇게 떨어져서 사는게 뭐가 좋은건지 잘 모르겠다. 나는 혼자 애보러도 못간단다. 멍청이야. 그리고 니네 교회 .......축하해. 교인들이 정말 즐겁겠다. 나도 네이름 석자만 봐도 즐겁구나. 좋지?(:a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