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사랑하는 친구들이여~
사랑하는 12회 인일 친구들아~~
너무도 빨리 지나가는 아쉬운 세월속에
세월의 연륜만큼이나 우리의 아름다운 미모에
하나 하나 주름 더 얹힐때
30여년이 지나가는 이즈음
- 옛 추억의 영상들을 떠올리며
서로 보며 웃고 기뻐하며
소중한 추억들을 보듬어가보자~.
- *** 알 림 ***
- * 일 시 : 2005년 1월 29일 토요일 오후 1시
- * 장 소 : 대하가든
- (인천시청 정문 우측)
- * 서로 아는 동창들에게 연락하여서 많은 참석부탁합니다.
정 경 희
------------------------------------------------------------------------------------------
★참석예정자 정리★
정경희,김연옥,김경숙,정인옥,도재숙.김은혜
전경숙,김혜숙,김안나,강신영,곽경래,정인순
한인옥,심정인,백현숙,이채연,김정숙,김분옥,
최혜영,유재복,유명희,송정금,정영희
---------------------------------------
참석TRY중---정인순
김정애,심용섭,전순복, 김인순, 박은수,최정순, 오영희,김명숙,이경자,안경희,박효진 ,박혜옥
2004.12.22 16:56:27 (*.86.87.112)
연옥이랑 경래랑 너무너무 수고 많고 기특(?)하다. 지난번 모임때 모인 친구들의 고운 모습들과 넉넉한 마음들이 생각나 지금도 흐믓하단다. 나도 물론 여러 친구들과 연락해서 참석할거고 다른 친구들도 등록하고출석부에체크하길-----
2004.12.23 11:42:02 (*.155.244.16)
너무 수고들 하는구나 나도 참석할거야... 4반 친구들 꼭 와 줘
그리고 전경숙아 너무 궁금했었어. 우리반 이혜숙 연락처 알면 꼭좀 데려와 줘
그리고 전경숙아 너무 궁금했었어. 우리반 이혜숙 연락처 알면 꼭좀 데려와 줘
2004.12.24 17:21:47 (*.102.108.164)
참 반갑다!
어느날 문득 꿈많던 고교 시절이 생각 났지.
근데 난 별로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지내던 터라
"우리들의 인연은 이렇게 스쳐 지나는구나"라고 생각 하니
참 쓸쓸 하더구나. 정말 반갑다. 이제 50을 바라보며 무척 우울했는데 힘이 나네.
친구들아! 29일 보자. 예쁜 모습들이 많이 변해 맘이야 알싸 하겠지만
어느때 보다 가슴이 따뜻해질 것 같다. (:^)
어느날 문득 꿈많던 고교 시절이 생각 났지.
근데 난 별로 친구들도 만나지 않고 지내던 터라
"우리들의 인연은 이렇게 스쳐 지나는구나"라고 생각 하니
참 쓸쓸 하더구나. 정말 반갑다. 이제 50을 바라보며 무척 우울했는데 힘이 나네.
친구들아! 29일 보자. 예쁜 모습들이 많이 변해 맘이야 알싸 하겠지만
어느때 보다 가슴이 따뜻해질 것 같다. (:^)
2004.12.24 21:05:53 (*.79.118.153)
ㅠ.ㅠ
나 이름 안올렸다구 예정자에 안 올렸어..::(
좀 삐질래다 맘 넓은 내가 참는다.
그리고 안나야..
너 그만큼 크면 됐지.. 거기다 높은 구두까지..
나 같은 사람은 어찌하라구..
신영이도 여기서 글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네..
자주 여기서 보자..
나 이름 안올렸다구 예정자에 안 올렸어..::(
좀 삐질래다 맘 넓은 내가 참는다.
그리고 안나야..
너 그만큼 크면 됐지.. 거기다 높은 구두까지..
나 같은 사람은 어찌하라구..
신영이도 여기서 글로 만나니 또 다른 느낌이네..
자주 여기서 보자..
2004.12.26 18:01:28 (*.147.11.13)
안나야, 높은 구두 안신어두 돼. 너무 보구싶다.
나 원래 잘 울고 잘 웃는 거 알지? 지금도 눈물이 피-잉 돌아.
혜숙이가 하도 많아서 음악공부 한 혜숙이 맞지?
인옥아, 나 아들과 함께 신대원 1차는 붙었어. 1월 15일 최종발표야.
기쁜 소식 가지고 만나면 참 좋겠다!! ^^
나 원래 잘 울고 잘 웃는 거 알지? 지금도 눈물이 피-잉 돌아.
혜숙이가 하도 많아서 음악공부 한 혜숙이 맞지?
인옥아, 나 아들과 함께 신대원 1차는 붙었어. 1월 15일 최종발표야.
기쁜 소식 가지고 만나면 참 좋겠다!! ^^
2004.12.26 18:32:00 (*.241.191.156)
경숙가 대단하다.
아니
아들과 신대원 1차 붙었다고?....축하축하!!!!!!!!!!!!!!
1월 15일 좋은 소식 기다린다.
좋은소식 들고 1월 29일 만나자

이쁜 네얼굴 맞지?
아니
아들과 신대원 1차 붙었다고?....축하축하!!!!!!!!!!!!!!
1월 15일 좋은 소식 기다린다.
좋은소식 들고 1월 29일 만나자

이쁜 네얼굴 맞지?
2004.12.26 22:36:50 (*.54.85.72)
친구들아, 모두들 반갑다.
안나야, 중 2땐가 매스께임때 너가 응원한다고 여중 대표로 인중에 가서 CHEER LEADER 로
활약하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
전경숙, 신대원 합격 축하, 축하한다. 그것도 아들과 함께 공부하면 정말 신나겠다.
김혜숙이는 음악학원 한다는 친구 맞다.
고1, 2 학년땐가 밴드반을 잠깐 같이 했었지. 혜숙이가 지휘했었는데, 나는 어코디언의
왼손 작동이 익숙치 않았는데, 경숙이 너는 잘도 하더라구. 그때 행진곡 "보기대령" 을
열심히 연주하던 생각이 난다. 또 밴드반을 중간에 그만 둬서 음악 선생이던 정경애
선생님한테 눈총받던 생각이 나고.
김은경. 고1때 반장하면서 깜상이던 김경숙하고 잘 다니더니 지금도 만나고 있구나
1월에 만나면, 고1 때의 이미자 선생님반 반창회 해도 되겠다.
은경이와, 김경숙, 전경숙, 김연옥, 정인옥, 모두 맞지. 또 다른 친구들도.
안나야, 중 2땐가 매스께임때 너가 응원한다고 여중 대표로 인중에 가서 CHEER LEADER 로
활약하던 일이 갑자기 생각나네.
전경숙, 신대원 합격 축하, 축하한다. 그것도 아들과 함께 공부하면 정말 신나겠다.
김혜숙이는 음악학원 한다는 친구 맞다.
고1, 2 학년땐가 밴드반을 잠깐 같이 했었지. 혜숙이가 지휘했었는데, 나는 어코디언의
왼손 작동이 익숙치 않았는데, 경숙이 너는 잘도 하더라구. 그때 행진곡 "보기대령" 을
열심히 연주하던 생각이 난다. 또 밴드반을 중간에 그만 둬서 음악 선생이던 정경애
선생님한테 눈총받던 생각이 나고.
김은경. 고1때 반장하면서 깜상이던 김경숙하고 잘 다니더니 지금도 만나고 있구나
1월에 만나면, 고1 때의 이미자 선생님반 반창회 해도 되겠다.
은경이와, 김경숙, 전경숙, 김연옥, 정인옥, 모두 맞지. 또 다른 친구들도.
2004.12.27 13:46:42 (*.114.55.137)
나 안들어오면
빼 버릴려고?.......
나 이래도 소식 주고받는 친구들 많다
김정애,김정숙,심용섭,전순복, 김인순, 박은수,최정순, 정영희,오영희,김분옥,김명숙,이경자,안경희,박효진 ,박혜옥 등등
함께 참여 종용 해 볼 생각인데 나 버림 섭하지.....
그런데 꼭 소식 듣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혹 소식 아는 사람 알려줘라
이은세,이영숙..
은세는 서울에서 교사생활하다 시댁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소식이 없고
영숙이 역시 부산에서 살고 있는 것 같던데....
은세와! 함께 어울려 다녔던 곳 두루두루 생각난다.
빼 버릴려고?.......
나 이래도 소식 주고받는 친구들 많다
김정애,김정숙,심용섭,전순복, 김인순, 박은수,최정순, 정영희,오영희,김분옥,김명숙,이경자,안경희,박효진 ,박혜옥 등등
함께 참여 종용 해 볼 생각인데 나 버림 섭하지.....
그런데 꼭 소식 듣고 싶은 친구가 있는데 혹 소식 아는 사람 알려줘라
이은세,이영숙..
은세는 서울에서 교사생활하다 시댁인 부산으로 내려가서 소식이 없고
영숙이 역시 부산에서 살고 있는 것 같던데....
은세와! 함께 어울려 다녔던 곳 두루두루 생각난다.
2004.12.27 16:44:03 (*.58.65.132)
나도 가도록 할께.
한 해가 가버리는 시점에 있다보니 옛날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다.
이렇게 보냈던 지난 30년.
그날 가면 반가운 얼굴들 보면서 30년을 몽땅 찾을 수 있으려나?
한 해가 가버리는 시점에 있다보니 옛날이 더 그리워지는 것 같다.
이렇게 보냈던 지난 30년.
그날 가면 반가운 얼굴들 보면서 30년을 몽땅 찾을 수 있으려나?
2004.12.29 05:35:28 (*.84.82.213)
나도 참석 예정. 정인옥 반갑다. 나 누구인지 알지? 네 소식 궁금했는데......
너의 고등 학교 모습보다는 초등학교 때 모습이 생각난다. 우리 6학년 때
인천여중 갈려고 과외까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 너의 야무진 모습......
너의 고등 학교 모습보다는 초등학교 때 모습이 생각난다. 우리 6학년 때
인천여중 갈려고 과외까지 하면서 열심히 했지 ? 너의 야무진 모습......
2004.12.29 07:19:06 (*.54.85.72)
백현숙, 정말 반갑다. 그래 창영 초교시절 아물 아물 생각나네. 4,5학년땐가 너의집에도
자주 갔던것 같고. 6학년때 그혹독한 여자 선생님(이 영화? 맞나?) 만나서 인천여중 간 것 같애.
같이 과외 했었니? 그 때 같이 과외 했던 친구들, 양미숙, 송정근, 이정미, 김영숙, 고영자 등
생각난다. 고등학교때는 같은 반을 안 해서인가 별로 생각이 안 나는구나.
1월에 만나면 너무 반가울거야.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이야.
자주 갔던것 같고. 6학년때 그혹독한 여자 선생님(이 영화? 맞나?) 만나서 인천여중 간 것 같애.
같이 과외 했었니? 그 때 같이 과외 했던 친구들, 양미숙, 송정근, 이정미, 김영숙, 고영자 등
생각난다. 고등학교때는 같은 반을 안 해서인가 별로 생각이 안 나는구나.
1월에 만나면 너무 반가울거야.
내 메일은 INOKPEACE@YAHOO.COM 이야.
2004.12.29 17:03:13 (*.226.178.13)
야!~~~~~
정인옥 ~~~~
백현숙~~~~
나 영자야 진짜 반갑다 너희들 소식 궁금해서
지난번 모임에 이곳섬에서 떠났건만 못봤다
어찌나 섭섭하던지
연락하자 전화번호가 032-934-8320 아님 934-2656
진짜 보고싶다 꼭 연락해라
정인옥 ~~~~
백현숙~~~~
나 영자야 진짜 반갑다 너희들 소식 궁금해서
지난번 모임에 이곳섬에서 떠났건만 못봤다
어찌나 섭섭하던지
연락하자 전화번호가 032-934-8320 아님 934-2656
진짜 보고싶다 꼭 연락해라
2004.12.30 08:14:04 (*.54.85.72)
이제, 초등학교 친구들까지 다 찾게 되는구나.
영자야, 정말 흥분된다. 12월 초 12기 모임후 연옥이가 올린 사진에서 네얼굴을 보고
댓글 달았는데 못 본 모양이구나. 저기위의 158번을 보면 곽경래가 네 E-MAIL 을 전해주어서
메일 보냈는데, 못 받았니? 내 메일은 INOKPEACE@YAHOO .COM 이다
강화에 있구나. 이번에 한국가면 꼭 만나야지. 백현숙이도 같이.
영자야, 정말 흥분된다. 12월 초 12기 모임후 연옥이가 올린 사진에서 네얼굴을 보고
댓글 달았는데 못 본 모양이구나. 저기위의 158번을 보면 곽경래가 네 E-MAIL 을 전해주어서
메일 보냈는데, 못 받았니? 내 메일은 INOKPEACE@YAHOO .COM 이다
강화에 있구나. 이번에 한국가면 꼭 만나야지. 백현숙이도 같이.
2005.01.02 07:47:35 (*.84.83.206)
고영자 반갑다. 네 생각 많이 했어. 초등학교 때 너희집 많이 갔었지.
너희 오빠들 생각도 난다. 인옥아, 6학년 때 선생님 성함은 고영화
선생님이야. 다음 모임에서 꼭 만나자.
너희 오빠들 생각도 난다. 인옥아, 6학년 때 선생님 성함은 고영화
선생님이야. 다음 모임에서 꼭 만나자.
2005.01.06 13:10:03 (*.34.196.252)
애들아 반갑다. 나는 지금 경남 진해에 살고 있어. 직장은 마산제일여고야. 아들과 딸이 서울서 대학다녀서 자주 서울에 가고 있어. 1월 모임에 가고 싶은데 안될수도 있고... 그리고 백현숙아. 너 메일이랑 전번 잊어버렸어 . 미안해. 다시 한번 가르쳐 주면 좋겠다. 내 메일은 jmsuk21@hanmail.net이야. 아는 친구들 메일 많이 보내주면 좋겠어.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들 하길...
2005.01.06 15:09:33 (*.251.218.1)
어머나!
그동안 너무 바빠서..이제야 들어와 보니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네.
반가워라!!
29일에 만나자
소문 좀 많이 내고 한사람 이상씩 손잡고 나타나자구..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안녕!
그동안 너무 바빠서..이제야 들어와 보니
그리운 친구들의 이름이 너무 많이 올라와 있네.
반가워라!!
29일에 만나자
소문 좀 많이 내고 한사람 이상씩 손잡고 나타나자구..
만날 때까지 건강하자..안녕!
2005.01.09 20:35:02 (*.51.87.78)
인옥아, 내가 여기에 너무 늦게 확인을 했구나. 실은 지난 28일 시어머님께서 천국에 가셨어.
장례 치루고 송구영신 예배 드리고 첫 주일 마치고 1월 5일 신대원 면접하고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거든. 지난 번 뉴욕에서 너의 목사님 친구분네 잘 보구 왔단다.
29일에 방윤순 데리고 나갈께. 너무들 보구싶다!!
경희야, 정말 오랫만이구나. 여전히 똑똑하고 이쁘겠지?
중학교 때 나랑 같이 1반 했던 것 기억하니? 너를 본 첫인상은 " 아, 나보다 훨 똑똑한 애도
있구나 " 였어. ㅋㅋㅋ 안녕!
장례 치루고 송구영신 예배 드리고 첫 주일 마치고 1월 5일 신대원 면접하고 이제야
좀 정신을 차렸거든. 지난 번 뉴욕에서 너의 목사님 친구분네 잘 보구 왔단다.
29일에 방윤순 데리고 나갈께. 너무들 보구싶다!!
경희야, 정말 오랫만이구나. 여전히 똑똑하고 이쁘겠지?
중학교 때 나랑 같이 1반 했던 것 기억하니? 너를 본 첫인상은 " 아, 나보다 훨 똑똑한 애도
있구나 " 였어. ㅋㅋㅋ 안녕!
2005.01.09 20:41:48 (*.51.87.78)
정명숙, 너 수학 잘하던 정명숙 맞니?
그리고 임순구 선생님이 옛날에 태어났으면 갓 쓰고 시나 읊으면서 술잔이나 기울일 걸 하시니까 네가 그랬지. "선생님, 상놈으로 태어났으면 머슴 일이나 하셨을텐데요" 라고...
그랬더니 임 선생님께서 "예끼 이놈" 그러셨어. 보고싶다!
서울 오면 연락해. 016-747-5071
그리고 임순구 선생님이 옛날에 태어났으면 갓 쓰고 시나 읊으면서 술잔이나 기울일 걸 하시니까 네가 그랬지. "선생님, 상놈으로 태어났으면 머슴 일이나 하셨을텐데요" 라고...
그랬더니 임 선생님께서 "예끼 이놈" 그러셨어. 보고싶다!
서울 오면 연락해. 016-747-5071
2005.01.22 08:27:57 (*.55.216.165)
나는 29일에 못가지만 10월에는 꼭 가도록 할께.전경숙 전경희 백현숙 고영자 정명숙 한인옥 곽경래.....아 그리고 김안나 그리운 이름들이구나.
정말 보고 싶어. 그리고 고 1때 담임 선생님이 이미자 선생님 이었는데 2003년 1월 인일여고 남가주 동창회때 부부가 오셨단다. 선생님 남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국을 하신다고 하셨어. 정말 반가웠단다. 그리고 2005년 동창회에는 나 고 3때 숙대 무용과교생으로 오신 김용순 선생님이 사회를 보셨어. 그분은 6회인데 왜있잖아. 부평에 있는 대한극장집 따님.정말 재미 있었어.그리고 그분 남편은너무나 중후하게 잘생기신 미남 아저씨야.
11회 언니들이랑 깜작 놀랄정도로 질생기셨단다.
그리고 말야 나는 미국에서 가니까 동창회 끝나고 설악산이나 온천이나 단풍놀이 같은 것이 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어. 아뭏튼 이번 1월 29일 에 만나면 잘 의논 해서 멀리서 간사람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정말 보고 싶어. 그리고 고 1때 담임 선생님이 이미자 선생님 이었는데 2003년 1월 인일여고 남가주 동창회때 부부가 오셨단다. 선생님 남편은 샌프란시스코에서 방송국을 하신다고 하셨어. 정말 반가웠단다. 그리고 2005년 동창회에는 나 고 3때 숙대 무용과교생으로 오신 김용순 선생님이 사회를 보셨어. 그분은 6회인데 왜있잖아. 부평에 있는 대한극장집 따님.정말 재미 있었어.그리고 그분 남편은너무나 중후하게 잘생기신 미남 아저씨야.
11회 언니들이랑 깜작 놀랄정도로 질생기셨단다.
그리고 말야 나는 미국에서 가니까 동창회 끝나고 설악산이나 온천이나 단풍놀이 같은 것이 있으면 같이 갔으면 좋겠어. 아뭏튼 이번 1월 29일 에 만나면 잘 의논 해서 멀리서 간사람 실망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2005.01.24 21:12:32 (*.79.118.227)
인숙이가 고 1때 같은 반 이었구나,,
사진 보니 여전히 피부는 희고 곱더라..샘 나게스리.
다들 놀러 안간다해도 나랑 가면 되지 뭐..
10월에 보자..
사진 보니 여전히 피부는 희고 곱더라..샘 나게스리.
다들 놀러 안간다해도 나랑 가면 되지 뭐..
10월에 보자..
2005.01.25 16:13:21 (*.104.74.216)
내가~~~~~~간다이~~~~~지둘려~~~~
인숙이 피부가 여전히 곱다꼬???
이나이에 아직도 피부야그여???
나는 여전히 까마잡잡헌디....
클났다!!!!
여기는 피부관리하는곳도 없는디...
친구들아~~~
나 보면 이~~쁘게 봐주라...
인숙이 피부가 여전히 곱다꼬???
이나이에 아직도 피부야그여???
나는 여전히 까마잡잡헌디....
클났다!!!!
여기는 피부관리하는곳도 없는디...
친구들아~~~
나 보면 이~~쁘게 봐주라...
2005.01.25 22:37:41 (*.179.106.24)
드뎌 영희 입성하다~~~~
친구들이 많이 많이 반가워 할거다.
그리구
이쁜친구들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인일홈에 들어오면
구염 받는거야. ㅎㅎㅎㅎ
친구들이 많이 많이 반가워 할거다.
그리구
이쁜친구들이 따로 있는것이 아니라
인일홈에 들어오면
구염 받는거야. ㅎㅎㅎㅎ
2005.01.27 15:29:29 (*.138.241.149)
여기다 적어야 하는건가본데 (드뎌 5일 남았네)에 몇자 남겼네. 2시간째 홈피 둘러보는중. 2반최혜영이야. 29일만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