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지난번 첫모임을 주선하고..만나서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음 번에는 공식적인 인일12회 첫동창회를 하여
그간에 못만났던 친구들 좀 모두 만나자며
결의를 다짐했는데ㅔ
드디어 낼모레로 다가왔네.
이제 모두들 우리 나이로 50이 되는 우리들..
옛날에 50된 아줌마들을 우리가 여자로나 봤니?
지천명의 나이..쉰..
이쯤해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나
사람을 맞이하는 자세나..
다들 한결 세련되고 포근해진 모습들이리라..
이번 모임은 지난번 모임에 나왔던 친구들의 맹활약으로 주선이 되는 듯하다.
나는 괜히 바쁜척 하며 별로 역할도 못해서 미안하구..
수고해준 친구들..너무너무 고맙다..
토요알에 만나자..
꼭 나와라..친구들아!!
정말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반갑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다음 번에는 공식적인 인일12회 첫동창회를 하여
그간에 못만났던 친구들 좀 모두 만나자며
결의를 다짐했는데ㅔ
드디어 낼모레로 다가왔네.
이제 모두들 우리 나이로 50이 되는 우리들..
옛날에 50된 아줌마들을 우리가 여자로나 봤니?
지천명의 나이..쉰..
이쯤해서는 세상을 바라보는 눈이나
사람을 맞이하는 자세나..
다들 한결 세련되고 포근해진 모습들이리라..
이번 모임은 지난번 모임에 나왔던 친구들의 맹활약으로 주선이 되는 듯하다.
나는 괜히 바쁜척 하며 별로 역할도 못해서 미안하구..
수고해준 친구들..너무너무 고맙다..
토요알에 만나자..
꼭 나와라..친구들아!!
2005.01.28 08:52:10 (*.176.182.39)
경래가 애쓴다.
우리집에 프린트기가 컬러프린트, 레이져프린트 두개씩이나 있는데도
이몸이 연결을 잘 하지 못해서 쓰질 못하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경래가 덜 고생할텐데....
바쁜 경희 한테 전화 받았어~~
마침 명찰 사러 도매문구 가는길에 ...
명찰은 경희가 100개 준비해 가지고 온다고 했걸랑.
경래야~ 준비덜된것 내가 마져 할께.
우리집에 프린트기가 컬러프린트, 레이져프린트 두개씩이나 있는데도
이몸이 연결을 잘 하지 못해서 쓰질 못하고 있어~~~
그렇지 않으면 경래가 덜 고생할텐데....
바쁜 경희 한테 전화 받았어~~
마침 명찰 사러 도매문구 가는길에 ...
명찰은 경희가 100개 준비해 가지고 온다고 했걸랑.
경래야~ 준비덜된것 내가 마져 할께.
2005.01.29 09:30:45 (*.55.216.165)
지금 시간이 금요일 오후 4시 20분이니까 한국시간으로는 오전 9시 20분정도 되겠네.다들 50대 아줌마로 안보일려고 미장원에가서 예쁘게 꾸미고,세련되고 멋진 의상을 차려입고 설레는 마음으로 동창모임에 참석들 하겠지.
나도 정말 그곳에 참석하고 싶어.
하지만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다음 기회로 미룬다.
부디 재미 있는 시간들 보내고 유익하고 즐거운 만남이기를......
그리고 번거럽지만 디카로 잘찍어서 인터넷에서 잘 볼수있도록 해줘.
늘 그리운 우리 12회 동창들 모습을 자세히 보고싶어.
LA에서 강인숙이......
나도 정말 그곳에 참석하고 싶어.
하지만 거리가 너무 먼 관계로 다음 기회로 미룬다.
부디 재미 있는 시간들 보내고 유익하고 즐거운 만남이기를......
그리고 번거럽지만 디카로 잘찍어서 인터넷에서 잘 볼수있도록 해줘.
늘 그리운 우리 12회 동창들 모습을 자세히 보고싶어.
LA에서 강인숙이......
2005.01.29 12:46:22 (*.72.173.154)
인숙아!
나, 3반 했던 이 향심이야.
너 머리 style만 바뀌었지 그대로구나.
나는 지금 Chicago에 살고 있어. 지난번에 인옥(정)이하고 1시간 가량 통화했었어
너무 반가웠지. 나도 오늘은 시간보면서 너랑 같은 생각을 했단다.
잊어버리고지냈던,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나니 얼마나 좋을까!
정말 연옥이, 경래가 많은일 하고 있구나.
우리 12기 친구들 열심이,재미있게 잘 사는것 같아 기쁘다.
나도 동창회 소식 기다릴께.
나, 3반 했던 이 향심이야.
너 머리 style만 바뀌었지 그대로구나.
나는 지금 Chicago에 살고 있어. 지난번에 인옥(정)이하고 1시간 가량 통화했었어
너무 반가웠지. 나도 오늘은 시간보면서 너랑 같은 생각을 했단다.
잊어버리고지냈던, 보고 싶은 친구들 만나니 얼마나 좋을까!
정말 연옥이, 경래가 많은일 하고 있구나.
우리 12기 친구들 열심이,재미있게 잘 사는것 같아 기쁘다.
나도 동창회 소식 기다릴께.
2005.01.29 23:43:54 (*.52.166.214)
향심아~ 너도 미국에 살고 있구나
그래도 미국에 사는친구들이 꽤 되는것 같아.
오늘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났단다.
너도 10월에 홈커밍데이때는 한국에 와서 참석하는것으로 해라.
인숙이도 그때는 1달을 휴가 받아서 온대더라
인숙이 신랑 짱이야~~!!!
소식자주 들어와서 전하자.
반갑다.
그래도 미국에 사는친구들이 꽤 되는것 같아.
오늘 반가운 친구들 많이 만났단다.
너도 10월에 홈커밍데이때는 한국에 와서 참석하는것으로 해라.
인숙이도 그때는 1달을 휴가 받아서 온대더라
인숙이 신랑 짱이야~~!!!
소식자주 들어와서 전하자.
반갑다.
2005.01.30 00:16:39 (*.235.9.219)
향심아, 나 미국 떠나기 전에 E-MAIL 보내준 것 받았는데, 답장도 못하고 급히 떠나와서 미안하다. 사실은 비행기 타기 2-3일 전에, 몸이 아파서 제대로 여행을 할수 있을까 걱정했는데, 비행기 탄지 2시간이 지나니까 싹 나았지.
떠나기전 여러가지 사무처리를 한꺼번에 하느라고 스트레스를 받았나봐.
지금 막 동창회 끝내고, 2차 끝내고, 3차로 고향 인천의 HOME CHURCH 사람들과 저녁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네.
우리 3반은 5명 참가해 체면 유지는 했지.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인데도 모습들은 그대로 있더라.
인숙아,정준희 만나서 네 소식 전해 주었다. 홈컴잉 때 온다니 큰 결심했구나
그래 일생에 한번인데. 동영상이랑 사진이랑 올라 갈거야
떠나기전 여러가지 사무처리를 한꺼번에 하느라고 스트레스를 받았나봐.
지금 막 동창회 끝내고, 2차 끝내고, 3차로 고향 인천의 HOME CHURCH 사람들과 저녁하고 집에 돌아오니 밤 12시네.
우리 3반은 5명 참가해 체면 유지는 했지. 고등학교 졸업후 처음 만나는 친구들인데도 모습들은 그대로 있더라.
인숙아,정준희 만나서 네 소식 전해 주었다. 홈컴잉 때 온다니 큰 결심했구나
그래 일생에 한번인데. 동영상이랑 사진이랑 올라 갈거야
글 읽고 나간 친구들아 모두 모두 모이자.
딸 한테 이멜 받고 지금 확인차 홈피에 들어온 경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