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젠 안 오던 친구들이 출석 첵 해줘서 기분 만땅..
오전에 연옥이와 통화하구 점심 약속해서(울 동네 오기루 했어)
출석부 챙긴 줄 알았더니 아직일쎄..

아직 소한이 지났어도  추위가 남아있는데 다들 감기 조심하구.
정인이는 4박 5일 여행 건강하게 잘 다녀오길 바란다.
명숙아!! 소식 전하고 있는 친구들에게 울 방 소식도 알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