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내가 글 올릴때 마다 얼마나 미안한지..
재주 많은 친구들 다 뭐하고 있니..
나야 이 시간에 항상 컴에 앉게 되니까 울 방 들여다 보구,
연옥이 소식이 없으면 이리 글 올린다마는..
내가 글 올리면 얼마나 심심하냐...
맨숭맨숭해서..
한동안 공고 3년 여학생들이 와서 좀 편했었는데,
대학 간다고 나가고 나니 또 전화 받을 일이며 잔일들이 많다.
아마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자리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겠지..
나처럼 하루종일 앉아서 전화받고 서류 정리 하다보면 밖의 일이나
친구들 소식도 엄청 궁금 할텐데..
그래도 잠깐 시간 내서 글 올려라..
12기 화이팅!!
재주 많은 친구들 다 뭐하고 있니..
나야 이 시간에 항상 컴에 앉게 되니까 울 방 들여다 보구,
연옥이 소식이 없으면 이리 글 올린다마는..
내가 글 올리면 얼마나 심심하냐...
맨숭맨숭해서..
한동안 공고 3년 여학생들이 와서 좀 편했었는데,
대학 간다고 나가고 나니 또 전화 받을 일이며 잔일들이 많다.
아마 다른 친구들은 나보다 자리에 앉아 있을 시간이 없겠지..
나처럼 하루종일 앉아서 전화받고 서류 정리 하다보면 밖의 일이나
친구들 소식도 엄청 궁금 할텐데..
그래도 잠깐 시간 내서 글 올려라..
12기 화이팅!!
2005.01.06 15:14:03 (*.251.218.1)
정인아!
중국에 간다구? 좋겠다..
잘 다녀와라..
근데 언제부터 출석부가 생긴거야?
암튼 부럽다
난 방학도 없고..에이!
중국에 간다구? 좋겠다..
잘 다녀와라..
근데 언제부터 출석부가 생긴거야?
암튼 부럽다
난 방학도 없고..에이!
2005.01.07 10:30:39 (*.207.204.226)
그래 정인이는 새해 기 많이 채워오고....
저번 모임에 보니 어쩌면 다들 예쁘게 늙고 있어 참 보기들 좋더라.
시간들 되면 1월모임에 참서들해서 얼굴들 보자.
정순애 874-7106 016-357-2213 동명초등학교
김복선 422-0289 모 중학교 교사
김명이 463-8929 019-324-8929 모중(고?)학교 영어교사
최임순 441-8527 011-9956-8527 모 고등학교국어교사
정준희 016-406-3265 (???)보건소근무
한경숙 02-396-9311 018-306-0808 아마 한경숙이 또 있을거야.
김성란 213-1154 인천 학익동신동아아파트에 살고있다.
하복순 소명여고 가정과 교사로 근무
장정임 서울병무청근무 02-822-3589 016-458-3589
참고하세요.
저번 모임에 보니 어쩌면 다들 예쁘게 늙고 있어 참 보기들 좋더라.
시간들 되면 1월모임에 참서들해서 얼굴들 보자.
정순애 874-7106 016-357-2213 동명초등학교
김복선 422-0289 모 중학교 교사
김명이 463-8929 019-324-8929 모중(고?)학교 영어교사
최임순 441-8527 011-9956-8527 모 고등학교국어교사
정준희 016-406-3265 (???)보건소근무
한경숙 02-396-9311 018-306-0808 아마 한경숙이 또 있을거야.
김성란 213-1154 인천 학익동신동아아파트에 살고있다.
하복순 소명여고 가정과 교사로 근무
장정임 서울병무청근무 02-822-3589 016-458-3589
참고하세요.
신랑 건강은 이제 좀 나아지셨겠지?.
오늘 교장 선생님과 부장 선생들
중국 여행(청도, 태안, 곡부 위해 등)가려고
학교에 모였다가 잠깐 시간내어 출석 체크한다.
배타고 4박 5일
부담없이 잔 걱정일랑 훌훌 털고 잠시 바람쐬고 다녀 오려한다.
4년 전에 다녀왔던 곳이라 그렇게 기대감이 크지는 않지만
그래도 잠시 일상을 떠난다는 것은 즐겁구나.
그러나 떠남이 즐거울 수 있는 것은 귀향의 기쁨과 나를 반겨줄 사람들이 있음이라는 생각으로
여행길에 오른다.
돌아와 다시 소식 전하마.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