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친구들아~~ 성탄절 잘보냈겠지???
성탄절을 보내느라고
인일/12에도 못온것 같구나
어제 늦게까지
12기에 주소록 정리를 했거든~~~
한번들 들어가서
자기 이름 빠진것이 있나,
1인 2명기재된것이 있나 살펴보구
각자 핸펀이나, 집전화, 주소, 이메일등
빠진것 있으면 꼬리좀 달아다구~~~
그리구 꼭 적어야 할것이 있거들랑~~??
각자의 3학년때 몇반했는지좀 적어줘.
이름: 3-* 반 적으면 돼.
반별정리가 부족해서......
그리구
출석부에 꼬리달기..
오늘 이 출석부에 꼬리다는사람 좋은일 많이 많이 생길거야~~~
~~~~ 여 노 기 ~~~~
2004.12.27 12:27:26 (*.114.58.2)
학교에서
아침자율학습 감독하고
1교시 전체 직원회의하고
2교시 수업하고
점심 간단히 하고
이제 들어와
출석 체크 한다.
12월 31일 종업식이라
마무리 할 업무가 많고
또 방학중 보충수업, 자율학습
계획 세우느라 정신이 없구나.
항상 건강 유지하고
다음번 모임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아침자율학습 감독하고
1교시 전체 직원회의하고
2교시 수업하고
점심 간단히 하고
이제 들어와
출석 체크 한다.
12월 31일 종업식이라
마무리 할 업무가 많고
또 방학중 보충수업, 자율학습
계획 세우느라 정신이 없구나.
항상 건강 유지하고
다음번 모임에서 밝은 모습으로 만나자.
2004.12.27 13:56:07 (*.114.55.137)
여노기로부터
참석예정자 꼬리 달기 않했다고 구박 받고
출석부체크까지 해야 한다기에 잠시 시간내어 체크한다
연말이라서 인지 낮이고 밤이고 일 없이 바쁘다
잘들 지내자
참석예정자 꼬리 달기 않했다고 구박 받고
출석부체크까지 해야 한다기에 잠시 시간내어 체크한다
연말이라서 인지 낮이고 밤이고 일 없이 바쁘다
잘들 지내자
2004.12.27 16:40:35 (*.58.65.132)
지난 번에 신고했기에 당연히 내 이름 있는 줄 알았더니만
내 이름없어서 오늘 출석 신고 한다.
인옥이란 이름이 이 홈피에는 너무 많이 등장하는 거 같아.
깜짝깜짝 놀라곤 하지.
난 3-1반 한인옥이야.
주소록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있네.
그중에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이름도 있고.
나는 졸업앨범이 없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어.
현금희 선생님이 앨범 빌려 가시고는 주시질 않아서리.
옛날 사진 올려주니 많이 도움이 되네.
은경이도 전경숙도....
경래야. 내가 너에게 멜로 친구들 전화번호도 보냈는데...
경래 너 혹 창영 출신 아니니?
나 창영 6-2반이거든.
내 이름없어서 오늘 출석 신고 한다.
인옥이란 이름이 이 홈피에는 너무 많이 등장하는 거 같아.
깜짝깜짝 놀라곤 하지.
난 3-1반 한인옥이야.
주소록 보니 반가운 이름들이 많이 있네.
그중에는 전혀 기억나지 않는 이름도 있고.
나는 졸업앨범이 없어서 확인할 방법이 없어.
현금희 선생님이 앨범 빌려 가시고는 주시질 않아서리.
옛날 사진 올려주니 많이 도움이 되네.
은경이도 전경숙도....
경래야. 내가 너에게 멜로 친구들 전화번호도 보냈는데...
경래 너 혹 창영 출신 아니니?
나 창영 6-2반이거든.
2004.12.27 21:06:55 (*.79.118.153)
인옥아..
기억하는구나..
창영 맞지..6학년 2반 맞고..
아마 4학년부터 같은 반 아니었어?
니 멜 받고서 그 친구들에게 전화 하고 했는데.. 아직 안 올렸나?
한번 더 확인해 봐야겠네..
이제 중동 지날때 마다 네 생각 날거 같다.
기억하는구나..
창영 맞지..6학년 2반 맞고..
아마 4학년부터 같은 반 아니었어?
니 멜 받고서 그 친구들에게 전화 하고 했는데.. 아직 안 올렸나?
한번 더 확인해 봐야겠네..
이제 중동 지날때 마다 네 생각 날거 같다.
2004.12.28 14:02:03 (*.241.92.2)
잔뜩 글을 썼는데 쫙 날아가 버렸네. 로그인을 안해서 그런가? 어제 오늘은 인일 홈피에 들어오느라 즐거운 날이었어. 연옥이(미안해 잘 생각이 안나는데, 내가 원래 상태가 나쁘거든, 사진을 보면 알 텐데 어른이 된 모습을 보니 더 모르겠더라구) 정말 애 많이 쓴다. 고마운 일이다.
경숙이가 부르던 마이 웨이가 아직도 생각나, 삑사리가 났는데도 열굴만 븕어진 채 의연한 모습으로 끝까지 부르던 모습. 난 무지 자랑스러웠고 감동 받고 좋았거든. 은경이도 노래를 잘했는데(다재다능했지) 대전에 산다니 궁금하고, 180번에 토 달았으니까 은경아 봐라. 시간이 되어 만나게 되면 참 반갑겠다. 정경희가 늘 반장하던 그 눈 동그란 예쁜 아이였지? 굉장히 의욕적인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연구원 되었구나. 다들 열심히 사나 봐. 정영희는 활 쏘던 아이지? 참 힘들었을 텐데... 우야든동 반갑다.
그런데 본인의 허락도 없이 그 못생긴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거니? 용서해 줄까 말까?
경숙이가 부르던 마이 웨이가 아직도 생각나, 삑사리가 났는데도 열굴만 븕어진 채 의연한 모습으로 끝까지 부르던 모습. 난 무지 자랑스러웠고 감동 받고 좋았거든. 은경이도 노래를 잘했는데(다재다능했지) 대전에 산다니 궁금하고, 180번에 토 달았으니까 은경아 봐라. 시간이 되어 만나게 되면 참 반갑겠다. 정경희가 늘 반장하던 그 눈 동그란 예쁜 아이였지? 굉장히 의욕적인 아이라고 생각하는데... 연구원 되었구나. 다들 열심히 사나 봐. 정영희는 활 쏘던 아이지? 참 힘들었을 텐데... 우야든동 반갑다.
그런데 본인의 허락도 없이 그 못생긴 사진을 올려도 되는 거니? 용서해 줄까 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