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참 내..
어젠 바삐 돌아 다니느라 늦게서야 컴에 들어가서 그리 됐다.
좀 전에 연수구청 근무하는 김정애에게서 문자 받고 통화했는데,
로그인 하는거에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우선 이 방이라도 드나 들라 그랬다.
다들 우리만의 골방을 원하는가봐..
넘 큰 집은 불편한지..
그리고 요즘처럼 빠르게 연말이 오긴 첨인거 같아..
이렇게 출석 체크도 해야지..
그래도 얼마후에 친구들 모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다 떨린다.
어젠 바삐 돌아 다니느라 늦게서야 컴에 들어가서 그리 됐다.
좀 전에 연수구청 근무하는 김정애에게서 문자 받고 통화했는데,
로그인 하는거에 불편해 하는거 같아서 우선 이 방이라도 드나 들라 그랬다.
다들 우리만의 골방을 원하는가봐..
넘 큰 집은 불편한지..
그리고 요즘처럼 빠르게 연말이 오긴 첨인거 같아..
이렇게 출석 체크도 해야지..
그래도 얼마후에 친구들 모두 만날 생각하면 가슴이 다 떨린다.
2004.12.22 12:30:23 (*.109.6.126)
대리출석 잘했나 ~ 하고 확인차 들어와 봤어.. ㅋㅋㅋ
지금 안산의 본오동 동사무소에서 인일의 출석체크 하고
정애의 생각에
댓글달았지.
인일12기를 사랑하는 정애를 온라인에서라도 만나니
넘 반갑다.
정애야~ 자주 들어와라...
지금 안산의 본오동 동사무소에서 인일의 출석체크 하고
정애의 생각에
댓글달았지.
인일12기를 사랑하는 정애를 온라인에서라도 만나니
넘 반갑다.
정애야~ 자주 들어와라...
2004.12.22 12:58:10 (*.114.51.19)
전입생,신고합니다!!!
날씨가 좋은 것 같네요.
오늘은 좋은 날..
한 달에 한 번 있는 동호인의 날..
오늘은 빨리 나가서 마음껏 시간을 쓸 수 있거든요.
지금 막 수업 끝...아이 좋아라~~~~
근데 연옥 선배님..넘 훌륭하신 남편..부러버요...
날씨가 좋은 것 같네요.
오늘은 좋은 날..
한 달에 한 번 있는 동호인의 날..
오늘은 빨리 나가서 마음껏 시간을 쓸 수 있거든요.
지금 막 수업 끝...아이 좋아라~~~~
근데 연옥 선배님..넘 훌륭하신 남편..부러버요...
2004.12.22 15:06:38 (*.114.54.229)
저도 이방에 들어와도 괜찮죠.
먼저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인숙아 나도 훌훌울라라빠따따다.
곽경래선배님!!! 곽순명교장선생님께 안부전해주세요,
그리고 심정인선배님 저 아시죠 유영숙선생님동생인 것,전성임선생님께 넘 많은 야기들어
만난 적 한번 없어도 굉장히 많이 아는 착각 드는 걸요....
우리핵교에12회 선배님 최인효 선배님, 임명선 선배님 계시는데 꼭 연락하세요...
먼저 선배님들 안녕하세요.
인숙아 나도 훌훌울라라빠따따다.
곽경래선배님!!! 곽순명교장선생님께 안부전해주세요,
그리고 심정인선배님 저 아시죠 유영숙선생님동생인 것,전성임선생님께 넘 많은 야기들어
만난 적 한번 없어도 굉장히 많이 아는 착각 드는 걸요....
우리핵교에12회 선배님 최인효 선배님, 임명선 선배님 계시는데 꼭 연락하세요...
2004.12.22 15:29:53 (*.222.121.223)
역시 14회에 호소하는게 효과 만점이네...진숙님 12회들에게 여기 꼬리 달도록 홍보 부탁해요.
14회에서 이렇게 월반하는거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캄사 캄사!!!!!!!!!!!
14회에서 이렇게 월반하는거 얼마든지 환영합니다. 캄사 캄사!!!!!!!!!!!
2004.12.22 15:49:07 (*.100.229.203)
난 암말 안했는데..
진숙후배 어떻게 알았대?
울 아버님 여주서 농사 지으시며 안녕하시지..
그러고 보니 명선인 왜 안들어 온대..?(같은 학교 있단 소리 들은거 같은데)
진숙후배가 옆구리 좀 찔러봐..
전입생이라도 자주 보니 넘 기쁜데..
울 친구들도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진숙후배 어떻게 알았대?
울 아버님 여주서 농사 지으시며 안녕하시지..
그러고 보니 명선인 왜 안들어 온대..?(같은 학교 있단 소리 들은거 같은데)
진숙후배가 옆구리 좀 찔러봐..
전입생이라도 자주 보니 넘 기쁜데..
울 친구들도 모습 보였으면 좋겠다.
2004.12.22 16:00:57 (*.114.54.229)
빠져 나갔다가 다시 들어왔씁니다.
임명선선배님께 방금 인터폰 때렸는데 댓글 다실 거예요.
최인효선배님은 3학년 학년주임이시라 좀 빠쁘신데 내일
수업들어가다가 아예 즐겨찾기 12기게시판 달아놓고 가겠씀니다.
교장선생님 건강하시죠. 뵙고 싶다고 전해주세요.그럼,또...
임명선선배님께 방금 인터폰 때렸는데 댓글 다실 거예요.
최인효선배님은 3학년 학년주임이시라 좀 빠쁘신데 내일
수업들어가다가 아예 즐겨찾기 12기게시판 달아놓고 가겠씀니다.
교장선생님 건강하시죠. 뵙고 싶다고 전해주세요.그럼,또...
2004.12.22 16:26:11 (*.114.58.2)
12. 심정인
유진숙 후배님 정말 반갑네요.
유영숙 선생님하고는 여러 연수 동기로 힘들때 마다 시간을 함께 했었고,
전성임선생님고는 동갑네기로 명퇴한 지금도 가끔씩 얼굴보는 절친한 사이지요.
이래서 세상은 좁다고 하는거겠지요.
특히나 인천에서는 한, 두 다리 건너면 얼키고 설키는 사이라
나쁜짓하고는 살 수 없을 것애요.
그리고 친구들아!
그동안 잊고 살았던 친구들의 이름을 이곳에서 하나씩 대하니 감개무량하다.
나는 이곳 인일여고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며
그때 그 꿈 많던 시절을 항상 생각하며 지내고 있단다.
이곳 홈피가 계속 활성화되어 여러 친구들의 모임장소가 되길 바라며
연옥아, 경래야,
다시 한번 화이팅을 보낸다.
유진숙 후배님 정말 반갑네요.
유영숙 선생님하고는 여러 연수 동기로 힘들때 마다 시간을 함께 했었고,
전성임선생님고는 동갑네기로 명퇴한 지금도 가끔씩 얼굴보는 절친한 사이지요.
이래서 세상은 좁다고 하는거겠지요.
특히나 인천에서는 한, 두 다리 건너면 얼키고 설키는 사이라
나쁜짓하고는 살 수 없을 것애요.
그리고 친구들아!
그동안 잊고 살았던 친구들의 이름을 이곳에서 하나씩 대하니 감개무량하다.
나는 이곳 인일여고에서 하루의 대부분을 보내며
그때 그 꿈 많던 시절을 항상 생각하며 지내고 있단다.
이곳 홈피가 계속 활성화되어 여러 친구들의 모임장소가 되길 바라며
연옥아, 경래야,
다시 한번 화이팅을 보낸다.
2004.12.22 17:03:32 (*.86.87.112)
연옥아 경래야,그동안 나는 청강생으로 도강하다가 (왜 그렇게 게으른지--) 오늘 드디어 드록하고 출석부에 이름올린다. 자주 내이름도 불러주.....
2004.12.22 17:17:21 (*.248.225.45)
김은혜후배 ..요렇게 부르니 좀 어색하지만 그래도 후배는 후배니깐
자주 들어와서 열심히 수고하는 김연옥후배좀 도와주어요
지혜영도 데불고 오구 ....
안 오면 나도 자꾸 부르리다.!!!!
심정인선생님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룰 기회는 없었지만 ,회의석상에서 보아 그런지 친숙한 느낌입니다
이럭저럭 따져보면 나도 12회를 꽤나 많이 아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행사에 우리동문 모두가 12회를 도울 것 같아요
곽경래후배.............
걍 한번 불러봤어요 ㅋㅋㅋ 자주 보니깐 식구 같아서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자주 들어와서 열심히 수고하는 김연옥후배좀 도와주어요
지혜영도 데불고 오구 ....
안 오면 나도 자꾸 부르리다.!!!!
심정인선생님
개인적으로 대화를 나룰 기회는 없었지만 ,회의석상에서 보아 그런지 친숙한 느낌입니다
이럭저럭 따져보면 나도 12회를 꽤나 많이 아는 것 같네요
여러분들의 행사에 우리동문 모두가 12회를 도울 것 같아요
곽경래후배.............
걍 한번 불러봤어요 ㅋㅋㅋ 자주 보니깐 식구 같아서
모두모두 화이팅 하세요
2004.12.22 23:23:00 (*.179.105.244)
은혜야~~ 이제 도강끝.
정상적인 학생으로 돌아오다~~~
자주 와다고~~~
너 여고때도 예뻣다. 야~~~ <감탄사>

정상적인 학생으로 돌아오다~~~
자주 와다고~~~
너 여고때도 예뻣다. 야~~~ <감탄사>

2004.12.23 02:27:49 (*.102.108.164)
얘들아 안녕! 그동안 컴맹 수준이라 도강만 가끔 했는데 용기내서 출석 체크하네.
정인이 은혜 내생각 날지 모르겠지만 참 반갑다.
1월 모임땐 병숙이랑 춘례랑 설경이 꼬드겨 같이가도록 해야지!
그때보자!
참! 인일 홈피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 운영하느라 수고가 많겠다.
인일 사랑하는 맘이 팡팡 느껴지는구나! 반갑고 고맙다. 글구 내사진 지워줘.
다음에 보자!
정인이 은혜 내생각 날지 모르겠지만 참 반갑다.
1월 모임땐 병숙이랑 춘례랑 설경이 꼬드겨 같이가도록 해야지!
그때보자!
참! 인일 홈피 이렇게 멋지게 만들고 운영하느라 수고가 많겠다.
인일 사랑하는 맘이 팡팡 느껴지는구나! 반갑고 고맙다. 글구 내사진 지워줘.
다음에 보자!
2004.12.23 09:08:50 (*.114.51.19)
연옥 선배님...드뎌 소기의 성과가...축하합니다.
그동안 선배님 혼자 애쓰시는 것 많이 안타까왔는데 기쁘네요.
지는 학생수가 일정양 되면 자퇴할게요.
아니 전학갈게용~~~.
글구 진숙아..너도 요새 ?! 나도 룰루랄라다.
내일과 월요일이면,,,히히 ...
그리고 최인효 선배님 울 주안 선배님같어..
우리 작은 오빠랑 동창....여쭤봐봐!!!!!!!!!!!!
동생은 울 동창이구.....
그동안 선배님 혼자 애쓰시는 것 많이 안타까왔는데 기쁘네요.
지는 학생수가 일정양 되면 자퇴할게요.
아니 전학갈게용~~~.
글구 진숙아..너도 요새 ?! 나도 룰루랄라다.
내일과 월요일이면,,,히히 ...
그리고 최인효 선배님 울 주안 선배님같어..
우리 작은 오빠랑 동창....여쭤봐봐!!!!!!!!!!!!
동생은 울 동창이구.....
2004.12.23 09:41:38 (*.114.54.229)
인숙아 알았어 오바!!!
당장 가서 물어볼께
우리핵교에서 선생님과 가장 친함(너 속맘 있으면 나에게 냉중에 야기해라)
심정인 선배님 전선생님과 언제 점심 한번 먹어요.
빠른 시일 안에.....
12기 게시판에 와서 주착 부려도 선배님들 용서하실거죠...
예쁜(?) 후배이니깐요.
전 인천여중시절 왜 12기선배님들이 하늘과 같았었는데
전통적으로 1.2.3학년 같은 반끼리 합창대회 하는데
왜 3학년 언니들은 다 노래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이 칭찬만 하셨잖아요..
그 때 저 위에 김은혜 선배님 정말 정말 부러웠었는데..
저의 낭군님과 친구 한 분이 은혜선배님 물어봐서 예예 그 언니 굉장했어요...(그 분 구사장님-언니 친척이래요.)
어제 또 생각났는데요
부광고등학교에 이경애 선배님도 계신걸로 ...
또 생각나면 다시 올께요.
당장 가서 물어볼께
우리핵교에서 선생님과 가장 친함(너 속맘 있으면 나에게 냉중에 야기해라)
심정인 선배님 전선생님과 언제 점심 한번 먹어요.
빠른 시일 안에.....
12기 게시판에 와서 주착 부려도 선배님들 용서하실거죠...
예쁜(?) 후배이니깐요.
전 인천여중시절 왜 12기선배님들이 하늘과 같았었는데
전통적으로 1.2.3학년 같은 반끼리 합창대회 하는데
왜 3학년 언니들은 다 노래 잘하고 공부도 잘하고 선생님들이 칭찬만 하셨잖아요..
그 때 저 위에 김은혜 선배님 정말 정말 부러웠었는데..
저의 낭군님과 친구 한 분이 은혜선배님 물어봐서 예예 그 언니 굉장했어요...(그 분 구사장님-언니 친척이래요.)
어제 또 생각났는데요
부광고등학교에 이경애 선배님도 계신걸로 ...
또 생각나면 다시 올께요.
아침부터 나 다니고 있어요. 이제는 전학오고 싶어요.인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