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글을 남기면 좋은 이유!!
첫번째 - 꼬리말을 남기면 기분이 좋아진다!! 꼬리말을 남기면 왠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왠지 아세요?
꼬리말을 남김으로 인해 회원이라는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게 되고,
회원들의 생각을 함께 공유하게 되므로 기분이 좋아지게 되죠.
두번째 - 글 작성자에게 작은 마음의 선물이 된다!!
글을 올린 사람의 입장에서는 내가 올린 글이나 음악을 과연 누가 볼까?
가끔씩 생각하곤 합니다.
꼬리말이 많으면 왠지 힘이 더 솟는듯 하고,
꼬리말 읽는 재미에 좋은 글과 음악을 올리고자 더욱 정성을 들이게 해줍니다.
(마음의 선물.. 받고싶당... )
세번째 - 컴퓨터에 더 가깝게 다가설 수 있게 한다!!
글 재주가 없어서 글만 읽고 가신다구요?
첫 술에 배부를 수 있습니까? 자아~ 한걸음 한걸음 딛고 나아가보시지요.
그 첫 단계를 꼬리말, 답글이 대신 해 줄 겁니다.
꼬리말을 남기면 다른 회원들이 그 글을 보게 되므로,
자연스럽게 자신을 PR하게 되고,
카페 활동에 참여한다는 뿌듯함도 생기게 되며,
나아가서는 애물단지 같던 컴퓨터가 예뻐보이게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네번째 - 꼬리말이 궁금해서 더 많이 카페를 찾게 된다!!
글만 읽고 나갔는데,
다음날 보니, 꼬리말이 엄청 쌓였다고 합시다.
그러면 꼬리말이 더 궁금해서 읽었던 글을 한번 더 읽게 되곤 하죠. ^^
꼬리말을 통해 회원님들의 소식도 간접적으로 알 수 있고,
재미있는 꼬리말이 없나 궁금해서라도 한번 더 찾게 되죠.
다섯번째 - 생각하게 된다!!
어떤 꼬리말을 남겨야 할까? 이렇게 쓰면 좋을까?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됩니다.
즉, 왕성한 두뇌활동으로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고 할 수 있죠~ㅎㅎ
ㅋㅋㅋ
여섯번째 - 타자가 빨라지고, 컴퓨터의 활용 능력이 향상된다!!
자판 타수가 느리시다구요?
꼬리말을 남겨보세요. 그때마다 연습이 됩니다. ^^;
금방 금방 늘어만 가는 자신의 타자 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믿고 한달만이라도 꾸준히 해보셔요 (독수리 타자도 엄청 빨라 집니다 ^^ )
일곱번째 - 손가락운동, 손목운동이 된다!!
컴퓨터 사용하실 때, 마우스만 사용하다 보면,
손이 근질 근질 거릴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 꼬리말을 쓰다 보면,
저절로 손가락 및 손목에 뭉쳐져 있던 근육들을 풀게 해주는
운동효과를 볼 수 있게 되죠.
이렇게 좋은 점이 많은데, 이제 꼬리글 많이 올리실거죠?
중요한건 꼬리글 다음에 답글도 가장 좋은 것 같습니다.
가끔 올린 글을 보면 꼬리글 밑에 또 답글을 달아,
보는 분들이나 꼬리글 올린 분들에게 기쁨을 주는 것 같습니다.
이렇게 해서 서로간에 공감대가 형성되며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서는 것은 이미 다 아시는 일인데도...
자~ 그럼 글마다 꼬리말 답글 100개를 향하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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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터어키행진곡 - 모차르트(Mozart)
2004.12.08 14:32:09 (*.100.229.203)
12.곽경래
2004.12.09 21:16:30 (*.215.31.149)
12황연희
2004.12.09 21:17:24 (*.215.27.95)
12 김연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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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홈에 들어 오면서 그냥 지나는 친구 생각하면서,
잠시 옛날 생각 해봤다.
남편 성화에 운전 배운건 88년인데..
그 후 2~3년간 고향길에서 길이 밀리면 잠시 운전대 잡을까..
알레르기를 일으켰지..
그러다가 감을 잊을까봐..아는 형님에게 연수를 받았어.
나이 수 대로 받으면 된다기에 36시간 받고도
"형님 나 운전해도 되겠어?" 했더니 이 형님 왈 "나만 맏어래이.."
그러고도 1달간 남편 출퇴근 시키며 복지회관도 다니고 했는데..
꿈만 꾸면 낭떠러지에서 떨어지고, 동서네 갔다가도 주차 걱정에
놀지도 못하고 집에 오기 일수..
그러다가 운전 아예 포기 하고 말았지.
95년도엔 시어머님 모시고 1주에 3회 병원 모시고 다닐 일이 생기고
남편 사무실에도 출근하게 되면서 쬐그만 중고차 하나 얻었는데..
어떡하면 운전 안 할수 있을까.. 생각하다가,
버스타고 다니겠다..택시로 다니겠다.. 꾀 부리다가..
어쩔 수 없이::( 운전 했다는거 아니야..
막상~~ 내 차라고 생기고 보니.. 흐매..
남편 차 빌려타는거 하고 다르데..(내 성격 탓인지도 모르지만..)
아마 눈 팅만 하고 지나는 친구들도
우리 인일 홈이 아직 내 것.. 이라는 생각을 못 해서 그럴 꺼라구 생각해..
여러 친구들이 드나 들다 보면 쬐금씩 소식 전하고 싶은 친구들도 생길테고..
그 날을 위해 재주 많은 연옥이의 홧~~팅을 빌어 줄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