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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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11.23 15:51:34 (*.114.55.137)
어제밤 김명숙으로부터 12기 모임 연락받고 혹시나 하며 홈페이지 기웃해 보았다
반 친구 모임에서 슬그머니 빠져나가 궁금했는데
김연옥!! 그 바쁜 중에도 변함없이 동기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네.
성현씨도 변함없이 모든일에 열심이고 건강해 보여서 좋고.....
가는세월 붙잡을 수 없다 했는데
난 꼭 붙잡고 있다
30여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고교 친구들이 있기에....
동기 모임에서 보자
.
반 친구 모임에서 슬그머니 빠져나가 궁금했는데
김연옥!! 그 바쁜 중에도 변함없이 동기들을 즐겁게 해 주고 있네.
성현씨도 변함없이 모든일에 열심이고 건강해 보여서 좋고.....
가는세월 붙잡을 수 없다 했는데
난 꼭 붙잡고 있다
30여년이 지나도 변함없는 고교 친구들이 있기에....
동기 모임에서 보자
.
2004.11.23 22:57:12 (*.215.24.103)
이노기~여노기~!!!
우리는 노기자매(?) ㅋㅋㅋㅋㅋ.
지난번 한국에 왔다고만하고 언제 살그머니 사라(?)졌니?
1월에 한국에 온다고 했지?
그때 연락해서 만나자꾸나.
자주 온라인에서라도 보면서 소식도 전하구....
미국에서의 생활좀 올려서 우리네와 공유하자꾸나~~~
그리고 이번 모임같이 했으면하는 마음 간절했는데...
궁금한것 모임끝나고 얘기 해줄께~~
자주 들어와라.
인순아, 반갑다!
너역시 내머리에는 몇년전의 그모습으로 남아있지.
지금보다는 쬐끔더 젊었었겠지? ㅋㅋㅋㅋ
요즈음 너는 어떠니? 좀 한가하니?
난 예나 지금이나 지만서두
전에 유치원을 할때는 시간이 조금은 널널(?) 했었지만
반모임을 할때는 직업상 시간이 자꾸 맞지가 않아
부득이 참석을 못하게 되었지~.
그간 격조했었네~~ 정선씨도 편안하시지? 근이도~~~?
12월 4일 모임에서 보자.
아참~! 지난번
<김명숙>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들 있니?
언덕을 오르느라 굵직한 종아리를 가졌던 내 친구들아!!!
학교 지나는 길은 겨우 차가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로
변해 버리고....
올 여름은 온통 담장을 뒤덮던 장미넝쿨이 그대로인지
찾아봐야지.
업무로 그 주위는 맴맴 도는데 8년전 아이들 손잡고 구경시켜준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다들 잘들 지내고 있지?
라고 썼던 글이 우리반 명숙이가 썼나보구나.
전혀
댓글도 없고 글도 안올리길래 어느 김명숙인지 잘 몰랐었거든..
그날 명숙이도 오면 보겠구나.
많이 보구싶구 궁금하다.
기다려진다. 그때보자.
우리는 노기자매(?) ㅋㅋㅋㅋㅋ.
지난번 한국에 왔다고만하고 언제 살그머니 사라(?)졌니?
1월에 한국에 온다고 했지?
그때 연락해서 만나자꾸나.
자주 온라인에서라도 보면서 소식도 전하구....
미국에서의 생활좀 올려서 우리네와 공유하자꾸나~~~
그리고 이번 모임같이 했으면하는 마음 간절했는데...
궁금한것 모임끝나고 얘기 해줄께~~
자주 들어와라.
인순아, 반갑다!
너역시 내머리에는 몇년전의 그모습으로 남아있지.
지금보다는 쬐끔더 젊었었겠지? ㅋㅋㅋㅋ
요즈음 너는 어떠니? 좀 한가하니?
난 예나 지금이나 지만서두
전에 유치원을 할때는 시간이 조금은 널널(?) 했었지만
반모임을 할때는 직업상 시간이 자꾸 맞지가 않아
부득이 참석을 못하게 되었지~.
그간 격조했었네~~ 정선씨도 편안하시지? 근이도~~~?
12월 4일 모임에서 보자.
아참~! 지난번
<김명숙>
다들 어디서 어떻게 지내고들 있니?
언덕을 오르느라 굵직한 종아리를 가졌던 내 친구들아!!!
학교 지나는 길은 겨우 차가 지나갈 정도의 좁은 골목길로
변해 버리고....
올 여름은 온통 담장을 뒤덮던 장미넝쿨이 그대로인지
찾아봐야지.
업무로 그 주위는 맴맴 도는데 8년전 아이들 손잡고 구경시켜준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다들 잘들 지내고 있지?
라고 썼던 글이 우리반 명숙이가 썼나보구나.
전혀
댓글도 없고 글도 안올리길래 어느 김명숙인지 잘 몰랐었거든..
그날 명숙이도 오면 보겠구나.
많이 보구싶구 궁금하다.
기다려진다. 그때보자.
2004.11.24 14:32:55 (*.114.55.137)
여노기씨?
괜찮은 표현인데....
내게 알린 그리고 글 올린 김명숙인 중3때 로미오 했던 친구란다
주변친구들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지....한반했던 김명숙도 잘 지내고 있고 가끔 전화 소식도 있는 편이고 ....
동기모임 누가 추진했는지 모르지만 아는 친구들에게 연락할 생각이다
그리고 컴퓨터 다루는 솜씨 굉장하구나. 뭐든지 열심인 너! 또한번 감탄했다
괜찮은 표현인데....
내게 알린 그리고 글 올린 김명숙인 중3때 로미오 했던 친구란다
주변친구들 모두 잘 지내고 있다는 증거지....한반했던 김명숙도 잘 지내고 있고 가끔 전화 소식도 있는 편이고 ....
동기모임 누가 추진했는지 모르지만 아는 친구들에게 연락할 생각이다
그리고 컴퓨터 다루는 솜씨 굉장하구나. 뭐든지 열심인 너! 또한번 감탄했다
2004.11.24 15:08:38 (*.198.107.81)
인순님 ,오랜만이네요.정선씨도 건강하시죠?
세월은 화살같이 흐르고.전 연옥이만 죽도록 사랑하느라 속알머리가 많이 빠져가고, 머리털도
점차 희어지고 있습니다.어려웠던 시절에 많이 도와주던 기억납니다.인터넷 덕분에 이렇게
소식듣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연옥이가 아마 할머니들과 라운딩하고 있을겁니다.
조만간에 얼굴보게 되겠지요.연옥이가 옆지기는 잘 물었지요.ㅋㅋㅋㅋㅋㅋ::d(x1)
세월은 화살같이 흐르고.전 연옥이만 죽도록 사랑하느라 속알머리가 많이 빠져가고, 머리털도
점차 희어지고 있습니다.어려웠던 시절에 많이 도와주던 기억납니다.인터넷 덕분에 이렇게
소식듣게되어 반갑습니다. 오늘은 연옥이가 아마 할머니들과 라운딩하고 있을겁니다.
조만간에 얼굴보게 되겠지요.연옥이가 옆지기는 잘 물었지요.ㅋㅋㅋㅋㅋㅋ::d(x1)
2004.11.25 10:09:23 (*.200.167.69)
아~하!!!
로미오 김명숙~~~ 그래, 검은안경쓰고 다닌것 기억난다.
이렇게 소식알게 되어서 반갑다.
동기모임 정경희가 모이자구 했어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에
1366번에 올려져 있거든~~
많이 많이 연락해서 모여보자꾸나. 잼있을것 같다.
컴퓨터는 네가 더 잘하지 않니?
나는 컴맹이야.
여기 전영희 리자욘니(우리학교 홈피관리자 11회선배님)
덕분에 조금씩 알게 되는거지.
글재주가 없어서리
재주있는 동기들이 잘좀 꾸며봐도 좋을듯....
로미오 김명숙~~~ 그래, 검은안경쓰고 다닌것 기억난다.
이렇게 소식알게 되어서 반갑다.
동기모임 정경희가 모이자구 했어
동문한마당(자유게시판)에
1366번에 올려져 있거든~~
많이 많이 연락해서 모여보자꾸나. 잼있을것 같다.
컴퓨터는 네가 더 잘하지 않니?
나는 컴맹이야.
여기 전영희 리자욘니(우리학교 홈피관리자 11회선배님)
덕분에 조금씩 알게 되는거지.
글재주가 없어서리
재주있는 동기들이 잘좀 꾸며봐도 좋을듯....
2004.11.25 13:06:18 (*.114.55.137)
이성현씨!!
반가운 이름이네요
언젠가 근아빠 친구 딸 결혼식에서 얼듯 본 것 같은데 다른사람들과 인사하는 사이에 행방이 모연해졌더군요 오랫만에 만났기에 반가웠었는데....
천방지축 연옥이 날로 발전하게 해주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것 고맙...?
한번 만나야지요?
반가운 이름이네요
언젠가 근아빠 친구 딸 결혼식에서 얼듯 본 것 같은데 다른사람들과 인사하는 사이에 행방이 모연해졌더군요 오랫만에 만났기에 반가웠었는데....
천방지축 연옥이 날로 발전하게 해주고 변함없이 사랑해 주는 것 고맙...?
한번 만나야지요?
광번개에 가서 좋은 시간 보낸 것 읽으니 부럽다.
12월 4일 12기 모임에 가서 많은 활력을 부어주고 와라.
위의 글 "삶을 맛있게 요리하는 방법" 은 정말 언어의 위력을 재삼 느낀다
어쩜 그렇게 여러가지 단어를 재치있게 엮어서 놀라움을 자아내게 할까?
좋은 글 올린것 감사하며, 계속 12기를 멋있게 가꾸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