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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친구와 진짜 친구의 차이점>>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 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 한 병을 사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 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 들어가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밤 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 있을 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 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묻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도와주고자 하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 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자신이 당신 옆에 있어 주기를 바라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우는걸 본 적이 없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이미 어깨가 당신의 눈물로 적셔져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 부모님의 성함을 모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주소록에 당신 부모님의 전화 번호까지 가지고 있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와인 한 병을 사 가지고 옵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당신이 파티를 열때,
빨리 와서 준비를 도와주고, 파티가 끝나면 치우는거 도와주느라 집에 늦게 들어가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이 밤 늦게 자기가 다 잠들어 있을 때 전화하면.. 싫어하면서 짜증을 냅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짜증은 커녕 전화 하는데 왜 이렇게 오래 걸렸냐고 묻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얘기하고자 합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당신의 문제들에 대해서 도와주고자 하지요!
그냥 친구는 당신과 실랑이를 벌였을때..우정은 끝났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나중에 전화를해서 먼저 사과를 하지요.
그냥 친구는 항상 당신이 자신옆에 있어 주길 바랍니다.
하지만 진짜 친구는 자신이 당신 옆에 있어 주기를 바라지요!
2004.06.28 23:30:35 (*.116.198.76)
연희야!
나도 보름간 심하게 앓았어.
몸이 아파도 글을 쓸 때는 주님이 힘을 주셨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잊지 않고
서로 기도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밤 자정에 기도하고 와서
글쓰고 자는데 이젠 조금 시간을 당겨서 하면
너와 같이 기도 시간도 맞출 수 있고
잠도 더 잘 수 있겠구나.
만나서 정말 반갑고 기쁘다.
여전히 소녀같은 너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나도 보름간 심하게 앓았어.
몸이 아파도 글을 쓸 때는 주님이 힘을 주셨어.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잊지 않고
서로 기도하는 힘이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나는 매일 밤 자정에 기도하고 와서
글쓰고 자는데 이젠 조금 시간을 당겨서 하면
너와 같이 기도 시간도 맞출 수 있고
잠도 더 잘 수 있겠구나.
만나서 정말 반갑고 기쁘다.
여전히 소녀같은 너의 얼굴이 오늘따라 더 보고싶다.
2004.06.30 04:27:31 (*.200.167.249)
천진스럽고 아이같은 (목소리가)사모여!
아프면서도 돌아보아야 할, 기도해야할 많은이들이 있으므로
아픈 티 조차 낼 수 없을것같은 사모여!
오늘도 너는 슈퍼우먼의 삶을 살겠지?
이 시간 새벽 4시 5분
시계가 4시 30분에 울리면 손을 더듬어 끄고
몇시간의 단잠에 빠져 아침을 맞고
으이구~
오늘도 첫시간을 드리지 못했지하는 연약함에
정말 이래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있나?
오늘은 눈이 떠 지는대로 이것을 두드리고 있다
잠을 쫓기위해, 새벽기도에 가기위해(하나님이 예쁘게 봐 주시려나?)
바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앉으면 오른팔을 혹사해야하기에
들렀다 그냥 가기도 했지
아직 팔이 완전히 낫지 않았거든 (기도, 알았지?)
은혜로운 글 잘 읽고있으니
항상 이 곳에 있음을 기억해 줘
아프면서도 돌아보아야 할, 기도해야할 많은이들이 있으므로
아픈 티 조차 낼 수 없을것같은 사모여!
오늘도 너는 슈퍼우먼의 삶을 살겠지?
이 시간 새벽 4시 5분
시계가 4시 30분에 울리면 손을 더듬어 끄고
몇시간의 단잠에 빠져 아침을 맞고
으이구~
오늘도 첫시간을 드리지 못했지하는 연약함에
정말 이래가지고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 수있나?
오늘은 눈이 떠 지는대로 이것을 두드리고 있다
잠을 쫓기위해, 새벽기도에 가기위해(하나님이 예쁘게 봐 주시려나?)
바빠서가 아니라
컴퓨터에 앉으면 오른팔을 혹사해야하기에
들렀다 그냥 가기도 했지
아직 팔이 완전히 낫지 않았거든 (기도, 알았지?)
은혜로운 글 잘 읽고있으니
항상 이 곳에 있음을 기억해 줘
변함없이 이 방을 지키고 있었구나
더워지는 날씨에 몸 잘 관리해라
하기야 너는 든든한 윗분의 빽이 있으니 뭔 걱정이랴마는
자게판에 글 다 읽고왔다
하나님의 말씀은 그의 자녀들에게 영원히 마르지 않는 생수이고,
너의 글은 하나님을 영접지 아니한 자들에게도 위로의 생수인 것 같다
나 요새 작정 기도한다
밤 9시에 교회 기도실에서
이 글 읽으면 함께 기도해 줘(미리 고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