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위의 공지 댓글에 달린 김채순후배의 글을 새글로 옮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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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옥,반갑다. 너의 오랜친구 김채순이다. 우째 이제서야 연락이 되다니... 정말 그동안 우리 사이를 이어줄 끄나플 하나 없었다니... 참으로 애통하다. 그래두 이제라도 이렇게나마 연락이 된게 반갑구나. 자세한것은 메일로 넣어라. chae soon kim@ yahoo.co.kr 로.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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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옥,반갑다. 너의 오랜친구 김채순이다. 우째 이제서야 연락이 되다니... 정말 그동안 우리 사이를 이어줄 끄나플 하나 없었다니... 참으로 애통하다. 그래두 이제라도 이렇게나마 연락이 된게 반갑구나. 자세한것은 메일로 넣어라. chae soon kim@ yahoo.co.kr 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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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6.01 03:30:18 (*.55.212.199)
채순아, 내 메일 주소 inokpeace@yahoo.com 으로 바꿨어.
aol 이 한글을 잘 소화 못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메일 보냈는데, chaesoonkim@yahoo.co.kr
이름 사이에 space 없이 붙여쓰는 것 맞지?
aol 이 한글을 잘 소화 못하는것 같아서. 그리고 메일 보냈는데, chaesoonkim@yahoo.co.kr
이름 사이에 space 없이 붙여쓰는 것 맞지?
2004.06.01 13:32:09 (*.149.28.24)
인옥아! 내 야후메일이 너무 오래 안 써서 잘 안 되는 것 같아. 너의 메일 못 받았어. 8951ham@netian.com 으로 다시 넣어줘라. 나두 메일 넣을께.
2004.06.02 12:11:54 (*.55.212.199)
채순아.네가 보낸 "야속한 정인옥" 메일 받았어. 덕분에 강인숙이 LA 에 산다길래, 당장
아침일찍 회사가서 (그러나 LA 와 Washington 은 3시간 차이나니까) 오전 내내 기다렸다가
인숙이랑 역사적인 통화를 했지.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나 억울해서 단숨에 20년의 세월이야기를 풀고, 저녁때 집에 와서 다시
통화하지 않았겠니?
8951ham@netian.com 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왜 자꾸 돌아오는지 모르겠다.
네 집에 두번이나 전화해 Message 남겼는데 out of town인 것 같다 (강인숙에 의하면)
나는 메일을 받는데, 내가 보내는 메일은 한국으로 안 가는 것 같아.
아무튼 한국 가면 긴 회포를 풀어야 겠구먼.
아침일찍 회사가서 (그러나 LA 와 Washington 은 3시간 차이나니까) 오전 내내 기다렸다가
인숙이랑 역사적인 통화를 했지.
그동안의 세월이 너무나 억울해서 단숨에 20년의 세월이야기를 풀고, 저녁때 집에 와서 다시
통화하지 않았겠니?
8951ham@netian.com 으로 메일을 보냈는데, 왜 자꾸 돌아오는지 모르겠다.
네 집에 두번이나 전화해 Message 남겼는데 out of town인 것 같다 (강인숙에 의하면)
나는 메일을 받는데, 내가 보내는 메일은 한국으로 안 가는 것 같아.
아무튼 한국 가면 긴 회포를 풀어야 겠구먼.
내 computer 에는 AOL 이 깔려서 그런지 (according to my husband), 이곳에서 보낸 메일을
한국에선 못 받았다 하고, 그래도 INOKIC@aol.com 으로 한번 넣어 봐라.
가족이 전부 미국에 있어 한국 나갈 일도 없고, 그래서 친구들 연락 다 끊기고
교포로 일생 마치나 했는데, 작년에 갑자기 한국에서 calling 을 받은 남편으로 인해
내 일생의 궤도가 바뀌게 되었지
네 연락처 좀 남겨라 7월에 한국가면 만나야지
네 첫째아들 돐 상앞에서 찍은 사진 보내준 것 아직도 갖고 있다,
너 많이 변했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