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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화살에 찍힌남자가 누구더냐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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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05.13 23:34:24 (*.84.35.90)
광희선배님의 눈썰미는 대단하시네요.
네. 맞습니다. 11회 졸업앨범에도 있을거예요.
저희가 11회에 잘못올라간것이 아니라
맨 왼쪽에 11회 이강연 선배님이 나머지 쫄쫄이들(12회- 3명)과 함께
앨범사진 찍은것이거든요.
11회에선 이강연선배 혼자였지요.
그선배님하고 추억도 많은데......
졸업하고 작년에 처음으로 대전에서 만났답니다.
12회 김춘선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시죠.홈에 놀러오라고 얘기했는데....
인희후배,
양궁이 한때 날렸지요.
전국체전서 메달도 따고,
또 후배들은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오영숙선배님과
박영숙, 김미영후배들이 줄줄이 메달을 따내는 자랑스런 인일의 딸들이었지요.
그후의 후배들도 많은 대표들이 있죠.
지금 운동선수들은 운동에만 전념했지만
옛날(?) 그시절엔
운동하랴 공부하랴 (인문계이기때문에 수업을 빠지는 것은 용납이 안되었음)
고생도 많이 했지요.
그덕분에 남들보다 더 시간이 없게 지냈던것이
지금도 남들보다 더 바쁘게
적극적으로 살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변영호 체육선생님도 그립습니다.
대단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선수들에게 해주실려고 노력하셨던것을
어린 나이였는데도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 있답니다.
선생님!
강화호국교육원으로 찾아뵙던 기억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네. 맞습니다. 11회 졸업앨범에도 있을거예요.
저희가 11회에 잘못올라간것이 아니라
맨 왼쪽에 11회 이강연 선배님이 나머지 쫄쫄이들(12회- 3명)과 함께
앨범사진 찍은것이거든요.
11회에선 이강연선배 혼자였지요.
그선배님하고 추억도 많은데......
졸업하고 작년에 처음으로 대전에서 만났답니다.
12회 김춘선하고 같은 사무실에서 근무하시죠.홈에 놀러오라고 얘기했는데....
인희후배,
양궁이 한때 날렸지요.
전국체전서 메달도 따고,
또 후배들은 아시안게임에서 국가대표로
오영숙선배님과
박영숙, 김미영후배들이 줄줄이 메달을 따내는 자랑스런 인일의 딸들이었지요.
그후의 후배들도 많은 대표들이 있죠.
지금 운동선수들은 운동에만 전념했지만
옛날(?) 그시절엔
운동하랴 공부하랴 (인문계이기때문에 수업을 빠지는 것은 용납이 안되었음)
고생도 많이 했지요.
그덕분에 남들보다 더 시간이 없게 지냈던것이
지금도 남들보다 더 바쁘게
적극적으로 살수 있었던 계기가 된것 같습니다.
변영호 체육선생님도 그립습니다.
대단히 열악한 환경속에서도 긍정적으로
선수들에게 해주실려고 노력하셨던것을
어린 나이였는데도 아직도 가슴에 새겨져 있답니다.
선생님!
강화호국교육원으로 찾아뵙던 기억이 새롭게 느껴집니다.
2004.05.15 00:16:54 (*.84.33.249)
건재한 인일 양궁을 보면서
자부심을 갖습니다.
인일의 양궁이 인천시청의 양궁으로 이어져서
전국과 세계에
인일과 인천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옥이는 많이도 기억하네.
윗 사진의 맨 왼쪽부터 11회 이강연선배, 12회 오신영, 김연옥, 정영희이란다.
오신영은
아마도
그때 학교에서 제일 1등으로 결혼에 꼴인 한걸로 알지.
냉장고인가 선물받았을껄......?
그땐 굉장한 선물에 속했지 아마? ㅎㅎㅎ
자부심을 갖습니다.
인일의 양궁이 인천시청의 양궁으로 이어져서
전국과 세계에
인일과 인천을 알리고 있는것 같습니다.
인옥이는 많이도 기억하네.
윗 사진의 맨 왼쪽부터 11회 이강연선배, 12회 오신영, 김연옥, 정영희이란다.
오신영은
아마도
그때 학교에서 제일 1등으로 결혼에 꼴인 한걸로 알지.
냉장고인가 선물받았을껄......?
그땐 굉장한 선물에 속했지 아마? ㅎㅎㅎ
2004.05.15 10:12:52 (*.245.36.27)
김연옥 선배님이 양궁을 하셨다니...... 반가와요.
인천시청을 말씀하시니 얘긴데 시청의 공미화가 저희 친구예요.
고교 졸업후 가끔씩이긴 해도 끊기지 않고 만나온 몇 안되는 친구중 하나죠.
선배님이 삼학년이실때 저희가 일학년이었으니까 함께 운동한 시기도 있었겠네요?
대신 미화에겐 하늘같은 선배님이셨겠어요.
미화는 항상 바빠서 자주 못보지만 친구땜에 양궁엔 늘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인천시청을 말씀하시니 얘긴데 시청의 공미화가 저희 친구예요.
고교 졸업후 가끔씩이긴 해도 끊기지 않고 만나온 몇 안되는 친구중 하나죠.
선배님이 삼학년이실때 저희가 일학년이었으니까 함께 운동한 시기도 있었겠네요?
대신 미화에겐 하늘같은 선배님이셨겠어요.
미화는 항상 바빠서 자주 못보지만 친구땜에 양궁엔 늘 관심을 갖고 있답니다.
2004.05.15 10:33:18 (*.154.7.233)
연수동으로 이사온 인천여중도 아직 양궁을 시키더라구요.
허회숙 선생님이 인일여고로 가시기 전에 인천여중 교장선생님 하시다 가셨는 데 여전히 명맥 유지는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때도 테니스와 양궁이 학교를 대표했던것 같구요...
허회숙 선생님이 인일여고로 가시기 전에 인천여중 교장선생님 하시다 가셨는 데 여전히 명맥 유지는 하는 것 같더라구요.
우리때도 테니스와 양궁이 학교를 대표했던것 같구요...
2004.05.15 22:37:31 (*.84.36.227)
아~하! 미화가 14회.
맞아요.
우리가 3학년때 1학년이었네~
인천시청 감독에 국가대표 코치도 역임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봉연후배가 친했었다니 미화를 만난것 같이 반가와 지네요.
결혼할거라는 얘기만 듣고
그후로 소식들을 주고 받지 못했는데
요즘은 어디서 있는지 소식을 알면
홈피에 들어와서 소식이나 전하자구 연락이 되면 얘기해 줘요~~~~
김정영(14회?)과 김미영, 박영숙(15회?)까지는 알것 같지요.
맞아요.
우리가 3학년때 1학년이었네~
인천시청 감독에 국가대표 코치도 역임했던걸로 알고 있는데
봉연후배가 친했었다니 미화를 만난것 같이 반가와 지네요.
결혼할거라는 얘기만 듣고
그후로 소식들을 주고 받지 못했는데
요즘은 어디서 있는지 소식을 알면
홈피에 들어와서 소식이나 전하자구 연락이 되면 얘기해 줘요~~~~
김정영(14회?)과 김미영, 박영숙(15회?)까지는 알것 같지요.
2004.05.16 22:00:54 (*.154.146.51)
김연옥 선배님!! 지난번일 감사드려요.. 특히 옆지기님이신 이성현님에게
뭐라 표할수 없는 감사함을....인컴동우회 여러분에게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iloveschool에 들어가 멘트 남기려 하니 복잡해서 그냥 나왔어여....,.IQ가 딸려여...
궁도 하셨다는 말씀 오늘 울집에 놀러온 봉연이한테 들었어여....
미화는 수봉공원에서 코치로 일하던 시절 그곳에 취미로 배우러 온
어떤(?)분과 결혼해서 만수동에 살아여....자세한건 나중에 얼굴보며....
봉연이.. 미화.. 다 같은 모임이예여.... 테니스하던 우숙이.. 혜경이....
선배님!! 14기방에 봉연이 사진 있어여....
놀러오셔여??
뭐라 표할수 없는 감사함을....인컴동우회 여러분에게도 감사인사 전해주세요
iloveschool에 들어가 멘트 남기려 하니 복잡해서 그냥 나왔어여....,.IQ가 딸려여...
궁도 하셨다는 말씀 오늘 울집에 놀러온 봉연이한테 들었어여....
미화는 수봉공원에서 코치로 일하던 시절 그곳에 취미로 배우러 온
어떤(?)분과 결혼해서 만수동에 살아여....자세한건 나중에 얼굴보며....
봉연이.. 미화.. 다 같은 모임이예여.... 테니스하던 우숙이.. 혜경이....
선배님!! 14기방에 봉연이 사진 있어여....
놀러오셔여??
11회 졸업앨범에 있는듯.
긴가? 민가?
연옥후배, 양궁선수였나요?
몰랐네..정말.(: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