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봄이 오는 길
2004.04.05 17:59:20 (*.116.209.220)
저 산등성이를 따라 올라 가면
이 많은 꽃들을 만드는 분을
만날 수 있을까?
웬지 만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한없이 한없이 올라가보네.
올라가고
내려가고
꽃보다 많은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이 있는 길
이 많은 꽃들을 만드는 분을
만날 수 있을까?
웬지 만날 것 같은
마음이 들어
한없이 한없이 올라가보네.
올라가고
내려가고
꽃보다 많은
꽃보다 아름다운
그 사람들이 있는 길
2004.04.13 11:10:27 (*.204.128.4)
연옥이!
한달만에 컴 앞에 앉아본다
홀로 집 지키느라 수고 만땅이네그려
감기 흠뻑 앓고나서 건강 챙기러 헬스장 다니고 있다네
어디서 이리 이쁜 영상들을 구해오는지.......
감상 잘 했어. 실력도 많이 늘고(:y)
한달만에 컴 앞에 앉아본다
홀로 집 지키느라 수고 만땅이네그려
감기 흠뻑 앓고나서 건강 챙기러 헬스장 다니고 있다네
어디서 이리 이쁜 영상들을 구해오는지.......
감상 잘 했어. 실력도 많이 늘고(:y)
2004.04.13 11:31:21 (*.204.128.4)
샬~롬 정옥아!
올리는 글 항상 은혜롭다
너는 생활 자체가 은혜요 시적이구나
사모가 안되었다면 작가가 딱인데 ㅎㅎㅎ
주 안에서 항상 행복하지? 나도
잘 지내
전 선배 11기 게시판에 안부 전합니다
올리는 글 항상 은혜롭다
너는 생활 자체가 은혜요 시적이구나
사모가 안되었다면 작가가 딱인데 ㅎㅎㅎ
주 안에서 항상 행복하지? 나도
잘 지내
전 선배 11기 게시판에 안부 전합니다
2004.04.13 23:41:00 (*.84.33.232)
화사한 봄날에 감기 앓느라고 반쪽이 되었을 연희 얼굴떠올려보는데
잘 안보이네?
몹시 앓았나 보네.....
네가 올려주는 글보는 낙을 이제는 기대해 봐도
되겠지?
헬스장을 다닌다고?
그래,
우리 나이에 이제 건강을 좀 챙겨야지
요즘
나도 오십견 (?) 인지 팔이 아파서
헬스장 생각해 봤지.(생각만, 실천은 못하고....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인일 12기수에 몸짱이 돼서 나타나게나......
기대할께.
잘 안보이네?
몹시 앓았나 보네.....
네가 올려주는 글보는 낙을 이제는 기대해 봐도
되겠지?
헬스장을 다닌다고?
그래,
우리 나이에 이제 건강을 좀 챙겨야지
요즘
나도 오십견 (?) 인지 팔이 아파서
헬스장 생각해 봤지.(생각만, 실천은 못하고....ㅋㅋㅋㅋㅋ)
열심히 해서
인일 12기수에 몸짱이 돼서 나타나게나......
기대할께.
2004.04.15 01:19:43 (*.215.31.77)
오십견이 오면 자다가도 아파서 깬단다
그 전 단계가 근염인데 모르고 방치하면 오십견이 온단다
그러면 팔의 운동이 제한을 받지
팔 뒤로 브라자끈을 걸지 못하면 신경외과 가 봐라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병은 자랑하랬다고 나이 먹으니 대화내용이 아픈 얘기 운동하는 얘기로 가는구나 ㅋㅋㅋㅋ
헬스장가면 스트레칭도 하거든 30분정도 날마다
몸이 막대기(^^*)되기전에 해라 시작이 반이다;:)
그 전 단계가 근염인데 모르고 방치하면 오십견이 온단다
그러면 팔의 운동이 제한을 받지
팔 뒤로 브라자끈을 걸지 못하면 신경외과 가 봐라
그렇지 않기를 바라지만
병은 자랑하랬다고 나이 먹으니 대화내용이 아픈 얘기 운동하는 얘기로 가는구나 ㅋㅋㅋㅋ
헬스장가면 스트레칭도 하거든 30분정도 날마다
몸이 막대기(^^*)되기전에 해라 시작이 반이다;:)
2004.04.15 04:43:37 (*.116.197.247)
연희야!
감기를 앓았구나.
나도 요즈음엔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실감한다.
전에는 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 라도 다 하고 잠을 잤는데
요즈음엔 이틀에 나누어서 하기로 마음 먹는단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동감한다.
연희야! 연옥인 괜찮아.
아가씨 같은 몸매 이거든.
문제는 나야.(알면서 안 움직이는) ㅎㅎ
안성 갤러리 모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연옥아!
안성에 12기 깃발 꽂아라
감기를 앓았구나.
나도 요즈음엔 몸이 예전같지 않음을 실감한다.
전에는 일이 있으면
밤을 새워서 라도 다 하고 잠을 잤는데
요즈음엔 이틀에 나누어서 하기로 마음 먹는단다.
시작이 반이라는 말 동감한다.
연희야! 연옥인 괜찮아.
아가씨 같은 몸매 이거든.
문제는 나야.(알면서 안 움직이는) ㅎㅎ
안성 갤러리 모임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을텐데...
연옥아!
안성에 12기 깃발 꽂아라
2004.04.15 10:10:38 (*.55.210.216)
연옥이, 연희, 정옥이!
정말 오래간만이네. 12기가 잠자는 줄 알았더니, 사연들이 많았구나.
나도 운동을 해야되는데, 생각뿐이지, 지속적으로 하게되지 않는다.
한번 호되게 앓고 나면 정신을 차릴까?
정옥아, 바쁜 목회사역에 계속적으로 감동어린 글들을 올리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remind 하는 너의 모습 놀라워.
안성 갤러리 모임 나도 가고 싶은데, 마음뿐.........
정말 오래간만이네. 12기가 잠자는 줄 알았더니, 사연들이 많았구나.
나도 운동을 해야되는데, 생각뿐이지, 지속적으로 하게되지 않는다.
한번 호되게 앓고 나면 정신을 차릴까?
정옥아, 바쁜 목회사역에 계속적으로 감동어린 글들을 올리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remind 하는 너의 모습 놀라워.
안성 갤러리 모임 나도 가고 싶은데, 마음뿐.........
2004.04.16 01:20:48 (*.126.9.205)
모두들 안녕? 나두 집에서 운동 좀 한다고 시작 했다가, 감기가 덜컥..
예방주사 하나면 온 겨울 잘 지났는데..
올해는 한번 떨구고 가려나 보네..
정말 모두들 건강 챙기자.
예방주사 하나면 온 겨울 잘 지났는데..
올해는 한번 떨구고 가려나 보네..
정말 모두들 건강 챙기자.
2004.04.16 08:00:04 (*.116.196.145)
경래야!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4월이 부가세 신고하는 달이여서(별 것 다 알지?)
바쁜가보다 했어.
나도 요즈음 조금만 무리하면 감기, 몸살 두루 섞어서
앓고 있단다.
안성에 갈 때 나와 같이 갈 수 있을까?
12기 중에 연락이 닿을만한 다른 동기들에게도
연락을 해서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나도 수소문 중이야.
여하튼 너를 다시 보니 너무 기쁘고 반갑고 안심된다.
한동안 소식이 없어서
4월이 부가세 신고하는 달이여서(별 것 다 알지?)
바쁜가보다 했어.
나도 요즈음 조금만 무리하면 감기, 몸살 두루 섞어서
앓고 있단다.
안성에 갈 때 나와 같이 갈 수 있을까?
12기 중에 연락이 닿을만한 다른 동기들에게도
연락을 해서 같이 갔으면 좋겠는데...
나도 수소문 중이야.
여하튼 너를 다시 보니 너무 기쁘고 반갑고 안심된다.
2004.04.16 08:05:37 (*.116.196.145)
인옥아!
멀리 미국에서 들려오는 너의 소리
반갑고 그립구나.
남편과 떨어져서 살아가는 독수공방(내가 표현이 너무 야했나? ㅎㅎㅎ)
나도 수없이 당해봐서 잘 안다.
목회의 일선에 있는 너의 마음을 알기에
너와 향린교회를 섬기는 너의 낭군님 위해서 기도한다.
어서 한국에 와서 만나기를 소원한다.
잘 있고
늘 건강 챙겨라.
멀리 미국에서 들려오는 너의 소리
반갑고 그립구나.
남편과 떨어져서 살아가는 독수공방(내가 표현이 너무 야했나? ㅎㅎㅎ)
나도 수없이 당해봐서 잘 안다.
목회의 일선에 있는 너의 마음을 알기에
너와 향린교회를 섬기는 너의 낭군님 위해서 기도한다.
어서 한국에 와서 만나기를 소원한다.
잘 있고
늘 건강 챙겨라.
2004.04.16 10:18:12 (*.144.184.30)
정옥아!
회사에서 근무하던 딸같던 아가씨가 그만두고 나니..
정신이 다 없네..
전화 받는일도 장난이 아니고..
감기까지 걸려서 그랬어.
너도 몸 조심해라.
친구들도 연락 닿으면 같이 가면 좋겠구나.
회사에서 근무하던 딸같던 아가씨가 그만두고 나니..
정신이 다 없네..
전화 받는일도 장난이 아니고..
감기까지 걸려서 그랬어.
너도 몸 조심해라.
친구들도 연락 닿으면 같이 가면 좋겠구나.
2004.04.22 19:03:40 (*.84.191.102)
언니 진옥이예요 아시겠어요?
간혹 미화를 통해서 소식 듣긴했는데
어제 컴퓨터 두드리다 인일여고 치니까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언니 글을 쉽게 찾을수 있더군요
영희언니는 가끔 만나시나요
사물놀이 동영상을 보니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네요
여수에서 살다보니 인천에 갈 기회가 별로 없고
가도 친정만 잠시 들러 오곤하니까
그곳소식은 깜깜무소식이네요
애들도 많이 컸겠네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
딸은 졸업해서 서울에 취직해서 있고 아들은 고2예요
신랑은 여천공단에 다니고.....
언니 정말 반갑네요(x1)
간혹 미화를 통해서 소식 듣긴했는데
어제 컴퓨터 두드리다 인일여고 치니까 총동창회 홈페이지가 있더라구요
언니 글을 쉽게 찾을수 있더군요
영희언니는 가끔 만나시나요
사물놀이 동영상을 보니 예전 모습이 그대로 있네요
여수에서 살다보니 인천에 갈 기회가 별로 없고
가도 친정만 잠시 들러 오곤하니까
그곳소식은 깜깜무소식이네요
애들도 많이 컸겠네요 저는 아들하나 딸하나
딸은 졸업해서 서울에 취직해서 있고 아들은 고2예요
신랑은 여천공단에 다니고.....
언니 정말 반갑네요(x1)
꽃 한아름 안고서 드뎌 연옥후배가 왔군요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