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수 2,306
*첫번째 이야기 - 친구 뒤통수 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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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 이야기 - 친구 발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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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편 - 자업자득
2004.03.08 00:20:47 (*.116.197.240)
연옥아!
어디서 이렇게 기가막힌 사진을 찾았는지...
새벽기도 가기전에 잠깐 들어 왔다가 보았는데
하루종일 이 사진 생각이 나서
웃고 또 웃고...
우리 12기도 만나는 친구들 많아질 것 같은
짜릿한 예감이 드네
너의 동무들 사랑하는 마음
너무 예뻐.
얼굴만큼이나.
경숙아!
이제 이삿짐 다 정리됐니?
인천 모임때 문자 메시지 보내준 것 잘 받았어.
내가 문자 메시지 보내는 수준이
사랑해라고 써야 되면
사망해라고 쓰는 수준(조인숙 글)이기 때문에
연습좀 하고 쓸께.
자주 이 곳에 와서 만나자.
경래야!
헤어진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30년만에 만날 때는 어제 헤어진 친구 만나는 것 같더니
만나고 나니 일주일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자주 연락 못해도
언제나 너에 대한 그리움 가지고 있는 것 알지?
너도 그렇다는 것을 이렇게 행복해 한단다.
이 인희님.
옥수슬 구르는 목소리 들려오네요.
이성용 교장 선생님 딸은
우리보다 한 해 후배예요.
13기 나이지요.
인희님 놀러온 것 보니까
컴퓨터도 집하고 똑같네요.
인일 집에 12기 방에 놀러 온 것...(이제야 겨우 알았네요)
14기가 중심이 되서 일정 기간에 한 번씩
만나면 좋겠어요.
다음엔 깻잎 양념 잘 해서 가지고 갈께요.
어디서 이렇게 기가막힌 사진을 찾았는지...
새벽기도 가기전에 잠깐 들어 왔다가 보았는데
하루종일 이 사진 생각이 나서
웃고 또 웃고...
우리 12기도 만나는 친구들 많아질 것 같은
짜릿한 예감이 드네
너의 동무들 사랑하는 마음
너무 예뻐.
얼굴만큼이나.
경숙아!
이제 이삿짐 다 정리됐니?
인천 모임때 문자 메시지 보내준 것 잘 받았어.
내가 문자 메시지 보내는 수준이
사랑해라고 써야 되면
사망해라고 쓰는 수준(조인숙 글)이기 때문에
연습좀 하고 쓸께.
자주 이 곳에 와서 만나자.
경래야!
헤어진지 일주일 밖에 안됐는데
30년만에 만날 때는 어제 헤어진 친구 만나는 것 같더니
만나고 나니 일주일이 왜 이렇게 길게 느껴지는지...
자주 연락 못해도
언제나 너에 대한 그리움 가지고 있는 것 알지?
너도 그렇다는 것을 이렇게 행복해 한단다.
이 인희님.
옥수슬 구르는 목소리 들려오네요.
이성용 교장 선생님 딸은
우리보다 한 해 후배예요.
13기 나이지요.
인희님 놀러온 것 보니까
컴퓨터도 집하고 똑같네요.
인일 집에 12기 방에 놀러 온 것...(이제야 겨우 알았네요)
14기가 중심이 되서 일정 기간에 한 번씩
만나면 좋겠어요.
다음엔 깻잎 양념 잘 해서 가지고 갈께요.
2004.03.08 03:01:35 (*.219.166.122)
유사모님
12기방에서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연옥 경래선배님두요
우리 큰아들 컴게임하겟다고 했을때는
하늘이 노랬는데 지금은 제가 날새는 줄 모르고.......
독수리타법이라도 열심히 해보는 거랍니다.....
12기방에서 뵈니까 더 반갑습니다
연옥 경래선배님두요
우리 큰아들 컴게임하겟다고 했을때는
하늘이 노랬는데 지금은 제가 날새는 줄 모르고.......
독수리타법이라도 열심히 해보는 거랍니다.....
2004.03.08 09:15:58 (*.100.39.106)
봉연이가 선배님글 읽었다고 해서 나도 요렇게 건너와 봤어요.
인희도 있구.
우리가 넘 좋아하는 유정옥 선배도 계시구.
반갑습니다.(x8)
인희도 있구.
우리가 넘 좋아하는 유정옥 선배도 계시구.
반갑습니다.(x8)
2004.03.08 13:38:08 (*.59.124.116)
김연옥 선배님! 역시 (:y)
12기방에도 활기가 넘치네요. 선배님 공이 크신것 같아요.
우리 11회 언니들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유정옥선배님, 깻잎 깻잎 깻잎 저도 다음 번엔 꼭 받을래요~~
사진으로 매일 선배님 바라봐요.
12기방에도 활기가 넘치네요. 선배님 공이 크신것 같아요.
우리 11회 언니들 따라잡을 수 있을까요?
유정옥선배님, 깻잎 깻잎 깻잎 저도 다음 번엔 꼭 받을래요~~
사진으로 매일 선배님 바라봐요.
2004.03.08 14:33:06 (*.121.5.67)
12층에 처음 놀러 오는 것 같아요.
글 수가 생각 보다 훨씬 많아 놀랐구요.
가끔 들러 이렇게 몰래 몰래 퍼가도 되겠죠?
물론 펭귄 퍼 갈라구요. 조카들 홈페이지에 날라야죠.
원래 퍼온거는 어디다가 부지런히 퍼 날라야 그 진가가 확인 되는거에요. ~.*
글 수가 생각 보다 훨씬 많아 놀랐구요.
가끔 들러 이렇게 몰래 몰래 퍼가도 되겠죠?
물론 펭귄 퍼 갈라구요. 조카들 홈페이지에 날라야죠.
원래 퍼온거는 어디다가 부지런히 퍼 날라야 그 진가가 확인 되는거에요. ~.*
2004.03.08 19:13:37 (*.203.25.150)
뭣시여? 정봉연 후배 ,. 11기를 따라잡겠다고요?
광희야........ 우쩌냐 후배들이 쫒아 오겠다는데........
도망 가잣., 걸음아 날 살려라...........................
광희야........ 우쩌냐 후배들이 쫒아 오겠다는데........
도망 가잣., 걸음아 날 살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