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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날에
비 내리는 날에
우산을 들고
너와 함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을까
너와 손잡고 걷는다면
그 길이 끝이 없어서
걷다가 걷다가
죽어도 좋으리
비 내리는 날에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서있고 싶어
네가 손만 내밀면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곳에
비 내리는 날에
나는 네 곁에 가장 오래 머물고 싶어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다 떠나고
너홀로 남았을 때
외로운 네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마지막 그 한 사람이고 싶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23)
비 내리는 날에
우산을 들고
너와 함께 가는 길은
얼마나 좋을까
너와 손잡고 걷는다면
그 길이 끝이 없어서
걷다가 걷다가
죽어도 좋으리
비 내리는 날에
나는 너의 가장 가까운 곳에 서있고 싶어
네가 손만 내밀면
언제나 잡을 수 있는 곳에
비 내리는 날에
나는 네 곁에 가장 오래 머물고 싶어
너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 둘 다 떠나고
너홀로 남았을 때
외로운 네 곁을 끝까지 지켜주는
마지막 그 한 사람이고 싶어.
* 관리자님에 의해서 게시물 이동되었습니다 (2004-06-06 12:23)
2004.02.23 21:41:31 (*.116.210.46)
경래야!
지난 2월 14일 12회 친구들과 만났니?
소식 아는대로 알려주면 좋겠어.
나는 교회 모임시간이거나
전화 받기 어려운 곳(병원)에 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네가 연락했는데도 연결이 잘 안됐을지 몰라.
그리고 우리 12회도 연옥이가 너무 수고가 많은데
우리가 컴맹 수준이여도 함께 해보자.
경래야!
너의 재미있는 글 보고 싶으니 부탁한다.
귓속말 한마디
경래야!
경상도 사나이는
사랑을 마음으로 하지
말로 안한다 하더라 알았지이~
지난 2월 14일 12회 친구들과 만났니?
소식 아는대로 알려주면 좋겠어.
나는 교회 모임시간이거나
전화 받기 어려운 곳(병원)에 가 있는 경우가 많아서
네가 연락했는데도 연결이 잘 안됐을지 몰라.
그리고 우리 12회도 연옥이가 너무 수고가 많은데
우리가 컴맹 수준이여도 함께 해보자.
경래야!
너의 재미있는 글 보고 싶으니 부탁한다.
귓속말 한마디
경래야!
경상도 사나이는
사랑을 마음으로 하지
말로 안한다 하더라 알았지이~
많은 친구들이 들어왔으면 좋겠어.
시를 쓰려니 연옥이의 걸작시에 주눅이 들지만
우리끼리니까 졸작이여도 괜찮지?
이쁘게 봐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