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 수 2,306
꼭 보내야 할 송금때문에 인터넷뱅킹을 사용하다가..
비밀 번호 5회 초과..(비밀번호가 여러개이기 때문이라고 우김) 진땀이 다 남.
마침 필요한 서류들이 있어서 재빨리 은행으로..
은행 남자직원(담당 아님); 1번은 시도해 보실수 있는데요?
나 : 절대로 가망 없어요. 번호는 죄다 꿰고 있어요.
드디어 비밀번호 변경.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순간..
ㅠ ㅜ..
그런데..
지금도 생각 나는 번호는 그 전 번호니.. 어쩌지? ::´(
비밀 번호 5회 초과..(비밀번호가 여러개이기 때문이라고 우김) 진땀이 다 남.
마침 필요한 서류들이 있어서 재빨리 은행으로..
은행 남자직원(담당 아님); 1번은 시도해 보실수 있는데요?
나 : 절대로 가망 없어요. 번호는 죄다 꿰고 있어요.
드디어 비밀번호 변경.
차에 올라 시동을 거는 순간..
ㅠ ㅜ..
그런데..
지금도 생각 나는 번호는 그 전 번호니.. 어쩌지? ::´(
2003.12.25 02:44:46 (*.84.34.246)
자연스런 흐름같기도 하다.
어쩔땐 휴대폰으로 전화 걸면서 외출준비하다가
문득
휴대폰 챙길려고 찾아보는 경우, 아무리 찾아도 없는 휴대폰. 전화 통화는 계속 진행되고...
외출은 해야 하는데...
"아이참! 휴대폰이 어딜 간거야~(짜증섞인소리로)"
집 전화로 휴대폰에다 다이얼을 돌려본다.
"뚜뚜뚜뚜........." 통화중이란다.
어쩐일이지?
그때 귀에서 "전화끝는다. 빨리와."
뭐야! 통화하고 있었잖아?........으잉?
그럴때도 있었걸랑.
어쩔땐 휴대폰으로 전화 걸면서 외출준비하다가
문득
휴대폰 챙길려고 찾아보는 경우, 아무리 찾아도 없는 휴대폰. 전화 통화는 계속 진행되고...
외출은 해야 하는데...
"아이참! 휴대폰이 어딜 간거야~(짜증섞인소리로)"
집 전화로 휴대폰에다 다이얼을 돌려본다.
"뚜뚜뚜뚜........." 통화중이란다.
어쩐일이지?
그때 귀에서 "전화끝는다. 빨리와."
뭐야! 통화하고 있었잖아?........으잉?
그럴때도 있었걸랑.
2003.12.25 07:03:11 (*.203.25.150)
다큰 애들이지만 그래도 뭔가가 잘못한 일이 있을때는 혼줄을 내곤하는데
며칠전 디지탈카메라 밧데리 2개중 하나가 없어져서 아이들더러 간수도 재대로 못한다고
집안을 홀라당 뒤집고 얀단을 치면서 이아이 저 아이 나무라고
내친김에 의기양양 엄마로서의 권위를 내세우며 일장 연설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한개의 밧데리가 글쎄.
내 핸드백에서 나오잖아여
체면이고 권위고.......... 앙,................죽고자파라........
그런 일도 있었답니다 (x13)(x20)
며칠전 디지탈카메라 밧데리 2개중 하나가 없어져서 아이들더러 간수도 재대로 못한다고
집안을 홀라당 뒤집고 얀단을 치면서 이아이 저 아이 나무라고
내친김에 의기양양 엄마로서의 권위를 내세우며 일장 연설을 했답니다
그런데 그 한개의 밧데리가 글쎄.
내 핸드백에서 나오잖아여
체면이고 권위고.......... 앙,................죽고자파라........
그런 일도 있었답니다 (x13)(x20)
2003.12.26 10:22:36 (*.84.37.155)
예전에는 잃어버린 사랑을 찾아 후추통이 한참 떳다는데
지금같이 이럴땐
무엇으로 치료를? Go syop? ㅎㅎㅎㅎ
인일홈에 들어와서 대화나누는게 치료법같습니다.
지금같이 이럴땐
무엇으로 치료를? Go syop? ㅎㅎㅎㅎ
인일홈에 들어와서 대화나누는게 치료법같습니다.
2004.01.08 18:28:35 (*.116.208.56)
우리동기들이 만날 수 홈페이지가 생기게 되어 얼마나 반갑고 좋은지...
곽경래... 이름이 낯익어 앨범 뒷편을 계속 찾았더니 3학년5반! 그런데 아! 바로 내 사진 밑에 있는거야. (ㅎㅎㅎ)
이것이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찾아보면 바로 옆집에 인일의 친구들이 살고 있는데 무심코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는 것
그래서 나혼자만 이 곳에 들어오지 말고
알고 있는 친구들 소식도 전하고 소개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오랫만에 낡은 인일 앨범을 꺼내게 한 것은 이 홈페이지 때문이었고
그 곳엔 보고 싶은 얼굴들이 빼곡히 올려져 있구나.
앞으로 가족 사진도 올리고...
언제나 이 곳에서 많은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를 소원한다.
곽경래... 이름이 낯익어 앨범 뒷편을 계속 찾았더니 3학년5반! 그런데 아! 바로 내 사진 밑에 있는거야. (ㅎㅎㅎ)
이것이 우리들이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
찾아보면 바로 옆집에 인일의 친구들이 살고 있는데 무심코 살아가고 있을지 모르는 것
그래서 나혼자만 이 곳에 들어오지 말고
알고 있는 친구들 소식도 전하고 소개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어.
오랫만에 낡은 인일 앨범을 꺼내게 한 것은 이 홈페이지 때문이었고
그 곳엔 보고 싶은 얼굴들이 빼곡히 올려져 있구나.
앞으로 가족 사진도 올리고...
언제나 이 곳에서 많은친구들과 만날 수 있는 곳이기를 소원한다.
은행에 다시 가기를 서너차례 했을 거예요
ㅋㅋㅋ 아이구 ::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