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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연옥아
12 한경숙
http://inil.shuvic.co.kr/zbxe/?document_srl=573359
2003.11.21
15:04:24 (*.114.52.101)
3279
맞아. 달리기하던 한경숙이야
한지연이 엄아를 알고 있다구?
정말 반갑네. 그동안 혼자서 이 집 지키느라 애썼네.
자주 들려서 한 수다하자.
이 게시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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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11.22
22:01:58 (*.148.132.33)
12김연옥
오~친구야!
맞구나~
너의 등장으로 백만 대군을 얻은것 같구나.
신난다. 요즈음 동향은 어떤지????
그때 우리딸 졸업하구나서 영화초등학교 하구는 쬠 멀어졌지.
우리딸이 네 이야기 하니까 되게 신기하게 생각하던데
엄마들(늙었다고 생각하는)이 컴으로 만난다니까 달리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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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구나~
너의 등장으로 백만 대군을 얻은것 같구나.
신난다. 요즈음 동향은 어떤지????
그때 우리딸 졸업하구나서 영화초등학교 하구는 쬠 멀어졌지.
우리딸이 네 이야기 하니까 되게 신기하게 생각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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