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누가 11기 쌕쉬퀸 인지 알아보겠습니다
한표씩 투표해 주세요.
사정 봐주기 없씀
1번 공난주
2번 이영실
2008.01.26 12:47:49 (*.239.17.230)
동문 회장님이 섹시퀸에까지 도전하셨다고라?
난 영란이에게 한 표!!! 장로님 앞에서의 포즈....쥑인다.ㅋㅋ
경수 하나도 안 무서워.
아주 차칸어린이으 쎄트메뉴가 왜 무섭겠어? ㅋㅋ
그건 그렇고 저 예쁜 젊었을 때 사진 합성한거 아냐? 진짜야? 와 !!!
솔직히 송혜교나 이미연보다 더 예쁘네.(외압 없었음)::p
난 영란이에게 한 표!!! 장로님 앞에서의 포즈....쥑인다.ㅋㅋ
경수 하나도 안 무서워.
아주 차칸어린이으 쎄트메뉴가 왜 무섭겠어? ㅋㅋ
그건 그렇고 저 예쁜 젊었을 때 사진 합성한거 아냐? 진짜야? 와 !!!
솔직히 송혜교나 이미연보다 더 예쁘네.(외압 없었음)::p
2008.01.26 15:47:15 (*.92.69.176)
나도 영란이에게 한표 !!
주최측의 농간 내지는,협박을 제외하곤
영란이에게 표가 제일 많은 것 같으네~~~
사실 우리의 미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겠지?
영란아 2년동안 동창회 회장 하느라 많이 애썼다.
우리에게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준
김영란 후보가 "미의 여왕'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g)(:g)(:g)
ps--사실 김명이 안 나타나서 기다렸단다.(x8)(x8)(x8)
나 차칸어린이 맞지?
주최측의 농간 내지는,협박을 제외하곤
영란이에게 표가 제일 많은 것 같으네~~~
사실 우리의 미는 내면의 아름다움이 더 중요하겠지?
영란아 2년동안 동창회 회장 하느라 많이 애썼다.
우리에게 좋은 추억과 아름다운 밤을 만들어준
김영란 후보가 "미의 여왕'이 되었음을 알려드립니다.(:g)(:g)(:g)
ps--사실 김명이 안 나타나서 기다렸단다.(x8)(x8)(x8)
나 차칸어린이 맞지?
2008.01.26 23:17:56 (*.78.125.185)
너무 늦어서 투표권이 없을려나?
경수야, 네 사진 너무 예쁘다,
지금도 물론 우아하지, 인격이 있쟎니, 일단~~~
친구들 모습 모두 반갑다,
나보다 우리 언니 더 자주 만나고
나보다 우리 언니가 더 친구같고 정답겠다,
경수야, 네 사진 너무 예쁘다,
지금도 물론 우아하지, 인격이 있쟎니, 일단~~~
친구들 모습 모두 반갑다,
나보다 우리 언니 더 자주 만나고
나보다 우리 언니가 더 친구같고 정답겠다,
2008.01.27 13:40:29 (*.92.69.176)
예문아
잘 지내지?
바쁘게 지내는 줄 알고 있단다.
영희언니랑은 파티에서 만났지만 테이블이 달라서 별 얘기도 못하고 헤어졌어.
언니가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쌕시 걸 콘테스트'에 후보로도 나가서 관능미를 뽐내기도 하던 걸~~
이제 미주 동창회의 중책을 맏아서 바쁘게 생겼더라.
영란이 하는일을 보니 드레스도 나눠줘야하고,준비가 많던데
잘 해 낼거야~~~
좀 마른 것 같기도하고---
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보구나(x5)(x5)
언니한테 전화할께
잘 지내라
참 나 인격이 있니?;:);:)

잘 지내지?
바쁘게 지내는 줄 알고 있단다.
영희언니랑은 파티에서 만났지만 테이블이 달라서 별 얘기도 못하고 헤어졌어.
언니가 나가서 노래도 부르고 '쌕시 걸 콘테스트'에 후보로도 나가서 관능미를 뽐내기도 하던 걸~~
이제 미주 동창회의 중책을 맏아서 바쁘게 생겼더라.
영란이 하는일을 보니 드레스도 나눠줘야하고,준비가 많던데
잘 해 낼거야~~~
좀 마른 것 같기도하고---
언니가 많이 보고 싶은가 보구나(x5)(x5)
언니한테 전화할께
잘 지내라
참 나 인격이 있니?;:);:)

2008.01.27 22:09:35 (*.78.125.185)
경수야
우리 언니랑 나랑 어떻게 다른가하면
우리언니는 옛날에도 레이스 달리고 가슴 패이고 이런 티셔츠 좋아했거든,
그런데 그걸 내가 입으면 영락없이 잠옷이야...지금 위아래 울언니랑 나랑 비교해보니 30년 흘렀어도 변한게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
우리 언니, 옛날엔 통통했었는데 왜 그렇게 마르는지...맨밑의 영숙이 사진도 보기좋으네
암튼 네가 엄청 많이 진보하였다, 사진도 맘대로 싸이즈 조절해가며 올리구...캬!!!!
우리 언니랑 나랑 어떻게 다른가하면
우리언니는 옛날에도 레이스 달리고 가슴 패이고 이런 티셔츠 좋아했거든,
그런데 그걸 내가 입으면 영락없이 잠옷이야...지금 위아래 울언니랑 나랑 비교해보니 30년 흘렀어도 변한게 아무것도 없어 ㅋㅋㅋ
우리 언니, 옛날엔 통통했었는데 왜 그렇게 마르는지...맨밑의 영숙이 사진도 보기좋으네
암튼 네가 엄청 많이 진보하였다, 사진도 맘대로 싸이즈 조절해가며 올리구...캬!!!!
2008.01.29 07:34:17 (*.108.155.58)
신년파티가 끝나고 너무 조용하다했더니
여기 11기방에 들어오니 왁자지껄허니 재미있네~~~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공나주에게 쒝쉬걸상을 빼앗겼지만 내가 봐도 공난주가 제일 쉑쒸했었어.
공난주가 첨으로 미주 신녀파티에 나타났을때 하얀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상쾌하게 입고
끼가 있어보인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쉬!!!
11기후배들의 드레스가 제일 이뻤었고, 몸매도 제일 잘 빠지고~~~~~~
정영숙의 티없는 그 100만불짜리 웃음은 정말 매력적이야~~
여기 11기방에 들어오니 왁자지껄허니 재미있네~~~
재미있는 사진도 많이 올라오고.....
공나주에게 쒝쉬걸상을 빼앗겼지만 내가 봐도 공난주가 제일 쉑쒸했었어.
공난주가 첨으로 미주 신녀파티에 나타났을때 하얀 와이셔츠에 청바지를 상쾌하게 입고
끼가 있어보인다하고 생각했었는데, 역쉬!!!
11기후배들의 드레스가 제일 이뻤었고, 몸매도 제일 잘 빠지고~~~~~~
정영숙의 티없는 그 100만불짜리 웃음은 정말 매력적이야~~
2008.01.29 13:25:45 (*.92.69.176)
김춘자 선배님
선배님 위의 사진도 정말 예쁘시네요.
특히 굴곡이 있는 몸매가 아직도 매력만점이예요.(:y)(:y)
우리 친구들 다들 예쁘지요?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 친구들 이랍니다.
만나면 즐겁고 경쾌한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들이 다 예뻐보이는 이유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보이기 때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의 패기와 열정때문에 인일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답니다.(:l)(:l)(:l)
영숙이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선배님 위의 사진도 정말 예쁘시네요.
특히 굴곡이 있는 몸매가 아직도 매력만점이예요.(:y)(:y)
우리 친구들 다들 예쁘지요?
얼굴도 마음도 아름다운 친구들 이랍니다.
만나면 즐겁고 경쾌한 친구들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우리들이 다 예뻐보이는 이유는 서로에게 마음을 열어보이기 때문 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선배님의 패기와 열정때문에 인일이 더욱 빛이 날 수 있었답니다.(:l)(:l)(:l)
영숙이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쁘지요?
저도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2008.01.29 17:45:51 (*.104.226.215)
어머ㅓㅓㅓㅓㅓㅓㅓ!!!!!
왠일이니ㅣㅣㅣㅣㅣㅣ!!!!
야네들이 나를 갖고 놀고 있어요.!!! 게다가 도통 소식 없는 예문이까지......
우째 이런일이 있을까...
게다가 춘자언니는 11기가 젤 쎅쉬 했다고 하시고.... 저 삐졌슝....
경수야!!! 알어 알어. 어렸을때 너 예뻤던거 알어.
근데 그거랑 지금이랑 무슨 상관인데 그랴?ㅎㅎㅎㅎㅎㅎㅎ
예문아,경수야!!!
남들이 웃어요. 내가 말랐다고 하면...
그래도 아직 뺄 살이 더 있으니까 기대하시라.!!!!!
1주일에 2번 이상 앞에 서야하니까 항상 신경이 써 지는 생활이라고나 할까?
다른것은 없으니 걱정마. 걱정 해 줘서 고마워.
왠일이니ㅣㅣㅣㅣㅣㅣ!!!!
야네들이 나를 갖고 놀고 있어요.!!! 게다가 도통 소식 없는 예문이까지......
우째 이런일이 있을까...
게다가 춘자언니는 11기가 젤 쎅쉬 했다고 하시고.... 저 삐졌슝....
경수야!!! 알어 알어. 어렸을때 너 예뻤던거 알어.
근데 그거랑 지금이랑 무슨 상관인데 그랴?ㅎㅎㅎㅎㅎㅎㅎ
예문아,경수야!!!
남들이 웃어요. 내가 말랐다고 하면...
그래도 아직 뺄 살이 더 있으니까 기대하시라.!!!!!
1주일에 2번 이상 앞에 서야하니까 항상 신경이 써 지는 생활이라고나 할까?
다른것은 없으니 걱정마. 걱정 해 줘서 고마워.
2008.01.30 13:22:56 (*.92.69.176)
영희언니
예문이가 언니 보고파하는 심정이 글에 묻어나는데 안 보여요?
나,이제 경쟁력을 많이 상실 했거든요.
옛날 예뻤을때 사진이나 보면서 위로 하려구(x7)(x7)
언니 나 어렸을때 기억나우?
예문이 집에 놀러가면 항상 고구마가 있었구,경옥고도 맛이 있었다.
엄마도 다정하셨구~~(8)(8)
참 오래전이다,그치?
내가 저만할 때의 일이니까~~(:x)(:x)(:x)
뭐때메 앞에 서는데? 성가대?
언니도 '색쉬퀸' 자격이 충분해
위의 사진을 보면서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겠더라---
저런 포즈가 별로 느끼하지 안잖아~~~그치?::p::p::p
예문이가 언니 보고파하는 심정이 글에 묻어나는데 안 보여요?
나,이제 경쟁력을 많이 상실 했거든요.
옛날 예뻤을때 사진이나 보면서 위로 하려구(x7)(x7)
언니 나 어렸을때 기억나우?
예문이 집에 놀러가면 항상 고구마가 있었구,경옥고도 맛이 있었다.
엄마도 다정하셨구~~(8)(8)
참 오래전이다,그치?
내가 저만할 때의 일이니까~~(:x)(:x)(:x)
뭐때메 앞에 서는데? 성가대?
언니도 '색쉬퀸' 자격이 충분해
위의 사진을 보면서 사람의 표정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알겠더라---
저런 포즈가 별로 느끼하지 안잖아~~~그치?::p::p::p
2008.01.30 17:46:10 (*.104.226.215)
1년 밖에 차이가 안 나는데도 이방은 왜 이리 생기 발랄인감?
우리11기는 갑자기 할매들이 되는 바람에 영~
송자야?
지금 자세히 읽어 보니 남편께서 다치셨네? 정말 그만하기 다행이다.
18일날 영찬이에게 물어보니 네가 온다고 하여 반가왔는데 파티장에서찾으니까 없어서 어리둥절 했어.
내년에는 예문이도 올꺼니까 너도 꼭 와야돼.
꽝아!!! 너도 꼭 와야 돼!!!
11기들은 모두 늘씬들하고 쎅쉬해서 매력 만점이었어.
영란,성매 후배님!!!!
그 동안 너무 애 썼어요. 의젓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요.
내가 모르는 게 많으니까 앞으로 많이 도와줘요.
왕 재순 !!!! 너도 내년에는 꼭 와야 돼!!!
경수야!!! 책임지고 재순이 데리고 와야 돼. 알겠지?ㅎㅎㅎㅎ
예문아!!
잘 있니? 내가 전화하기 좋은 시간이 너에게는 단잠의 시간이기에 방해가 될까봐서 전화도 못한다.
나는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빼는 것이니 걱정 말기를.....
열심히 살고 있어.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고. ::p;:)(:a)
경수야!!
파티하던 날에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눴다.그지?
전화 해.
우리11기는 갑자기 할매들이 되는 바람에 영~
송자야?
지금 자세히 읽어 보니 남편께서 다치셨네? 정말 그만하기 다행이다.
18일날 영찬이에게 물어보니 네가 온다고 하여 반가왔는데 파티장에서찾으니까 없어서 어리둥절 했어.
내년에는 예문이도 올꺼니까 너도 꼭 와야돼.
꽝아!!! 너도 꼭 와야 돼!!!
11기들은 모두 늘씬들하고 쎅쉬해서 매력 만점이었어.
영란,성매 후배님!!!!
그 동안 너무 애 썼어요. 의젓하고 지혜롭게 대처하는 모습을 보면서 많은 것을 배웠지요.
내가 모르는 게 많으니까 앞으로 많이 도와줘요.
왕 재순 !!!! 너도 내년에는 꼭 와야 돼!!!
경수야!!! 책임지고 재순이 데리고 와야 돼. 알겠지?ㅎㅎㅎㅎ
예문아!!
잘 있니? 내가 전화하기 좋은 시간이 너에게는 단잠의 시간이기에 방해가 될까봐서 전화도 못한다.
나는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니라 내가 빼는 것이니 걱정 말기를.....
열심히 살고 있어. 보람도 있고. 재미도 있고. ::p;:)(:a)
경수야!!
파티하던 날에 제대로 이야기도 못 나눴다.그지?
전화 해.
2008.01.31 16:58:05 (*.36.161.174)
예문이 언니이신 최영희 선배님의 명령으로 내년 신년파티에 우리친구들이 많이 모일것 같은 예감이 드네요.
제가 2년전에도 뵈었고 작년에도 뵈었는데 생기있고 밝고 환한 모습으로 노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영희선배님, 후배들도 이렇게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경수야, 한복입은 저사진 인형같이 깜찍하고 예쁘네. 몇살때니?
부잣집 외동딸 같으다.
제가 2년전에도 뵈었고 작년에도 뵈었는데 생기있고 밝고 환한 모습으로 노래하시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최영희선배님, 후배들도 이렇게 따뜻하게 잘 챙겨주시니 감사합니다.
경수야, 한복입은 저사진 인형같이 깜찍하고 예쁘네. 몇살때니?
부잣집 외동딸 같으다.
2008.02.01 05:04:03 (*.92.69.176)
경숙아
비가 개인 이곳 남가주는 기온이 차지만,아주 맑게 개었다.
그곳도 여기랑 비슷하겠지?
난,다음주 주말에 차를 몰고 그곳 샌프란시스코를 가 보려고 계획중이란다.
이모가 아들네 집에 오셔서 손주를 몇달 봐 주셨는데,얼마 있다가 한국에 가신다고 하셔서
이모도 뵐겸,드라이브도 할 겸,계획을 마음속으로 세워 보았지.
아버지도 모시고 갔으면 하는데 같이 가시려고 하실진 모르겠어---
아버지가 안 좋으셔서 오늘은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부모님들이 자꾸 아프시는 나이가 되시는구나.
양가의 너희 어머님들은 다 편안하시지?
위의 사진은 내가 국민학교 일학년 아니면 2학년쯤 이었을거야.
어렸을땐 저 사진이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했어.
난 저런 상고머리가 싫었었거든---
우리 엄만 머리 짜르는 곳에서 여기가 삐뚜러졌다,저기가 삐뚜러졌다
이발소 아저씨께 꽤 까다로우셨단다.
난 성격이 털털한데 반해서 우리엄마는 아주 멋쟁이 이셨단다.
사진하나에도 여러 추억이 서린단다.
이사진을 우리 외삼촌이 기억하시더라.
나보다 5살 위인 삼촌인데,이 사진을 찍으러 가던날 조끼에 달린 호박 단추를
무슨 심술로 떼어 버려서 우리 외할아버지께 된통 혼이 나셨단다.
내가 너무 어려서 모르던 얘기를 해 주셔서 아주 재미 있게 들었다.
경숙이 감기도 많이 나았니?
비가 개인 이곳 남가주는 기온이 차지만,아주 맑게 개었다.
그곳도 여기랑 비슷하겠지?
난,다음주 주말에 차를 몰고 그곳 샌프란시스코를 가 보려고 계획중이란다.
이모가 아들네 집에 오셔서 손주를 몇달 봐 주셨는데,얼마 있다가 한국에 가신다고 하셔서
이모도 뵐겸,드라이브도 할 겸,계획을 마음속으로 세워 보았지.
아버지도 모시고 갔으면 하는데 같이 가시려고 하실진 모르겠어---
아버지가 안 좋으셔서 오늘은 병원에 모시고 가려고,부모님들이 자꾸 아프시는 나이가 되시는구나.
양가의 너희 어머님들은 다 편안하시지?
위의 사진은 내가 국민학교 일학년 아니면 2학년쯤 이었을거야.
어렸을땐 저 사진이 별로 안 이쁘다고 생각했어.
난 저런 상고머리가 싫었었거든---
우리 엄만 머리 짜르는 곳에서 여기가 삐뚜러졌다,저기가 삐뚜러졌다
이발소 아저씨께 꽤 까다로우셨단다.
난 성격이 털털한데 반해서 우리엄마는 아주 멋쟁이 이셨단다.
사진하나에도 여러 추억이 서린단다.
이사진을 우리 외삼촌이 기억하시더라.
나보다 5살 위인 삼촌인데,이 사진을 찍으러 가던날 조끼에 달린 호박 단추를
무슨 심술로 떼어 버려서 우리 외할아버지께 된통 혼이 나셨단다.
내가 너무 어려서 모르던 얘기를 해 주셔서 아주 재미 있게 들었다.
경숙이 감기도 많이 나았니?
2008.02.02 08:38:22 (*.108.155.58)
경수후배!
난 조 위의 사진 분수대를 뒤로놓고 찍은 사진 너무 이쁜 것 같애.
아주 지성적이고 매력적이야!
그 옛날 조롷게 귀걸이까지 걸고 사진 찍 걸 보니
엄마가 엄청 멋쟁이시고 극성이었나보다~~ 그치?
언제가 한번 경수와 신나게 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난 조 위의 사진 분수대를 뒤로놓고 찍은 사진 너무 이쁜 것 같애.
아주 지성적이고 매력적이야!
그 옛날 조롷게 귀걸이까지 걸고 사진 찍 걸 보니
엄마가 엄청 멋쟁이시고 극성이었나보다~~ 그치?
언제가 한번 경수와 신나게 놀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
2008.02.02 15:32:38 (*.92.69.176)
김춘자 선배님
저 자신도 많이 반성하게 하는 사진이예요.
어쩌다 이쁘게 나온 사진이기도 하구요.
82년에 방콕에 가 볼 기회가 있었어요.
해상 시장이었던 같군요.
어제 최영희언니한테 한마디 들었죠.
가꾸고 살지 않았다구요.
언니가 비결을 가르쳐 주던데요.
코스코에가면 녹차로 만든 'fat burner'가 있데요.
선배님은 보기가 좋으시지만 혹시 생각이 있으시면 트라이 해보세요.
저도 한번 먹어 보려구요.
아참, 인터케어를 한달 동안 복용한 다음에 먹으라 하시더군요.
좀 있다가, 약 효과를 본 다음에 우리 만나서 재미있게 놀아요(x1)(x1)(x1)
위의 사진이 왜 예쁜가 한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요.
당시에 제가 예수님을 처음 만나서 마음이 아주 예뻤던 시절이었어요.(:l)(:l)

코스모스같은 춘자언니 !! ㅋㅋ
제가 지난 가을 한국에 갔을때 찍은 코스모스예요,예쁘죠?
저 자신도 많이 반성하게 하는 사진이예요.
어쩌다 이쁘게 나온 사진이기도 하구요.
82년에 방콕에 가 볼 기회가 있었어요.
해상 시장이었던 같군요.
어제 최영희언니한테 한마디 들었죠.
가꾸고 살지 않았다구요.
언니가 비결을 가르쳐 주던데요.
코스코에가면 녹차로 만든 'fat burner'가 있데요.
선배님은 보기가 좋으시지만 혹시 생각이 있으시면 트라이 해보세요.
저도 한번 먹어 보려구요.
아참, 인터케어를 한달 동안 복용한 다음에 먹으라 하시더군요.
좀 있다가, 약 효과를 본 다음에 우리 만나서 재미있게 놀아요(x1)(x1)(x1)
위의 사진이 왜 예쁜가 한가지 부연설명을 하자면요.
당시에 제가 예수님을 처음 만나서 마음이 아주 예뻤던 시절이었어요.(:l)(:l)

코스모스같은 춘자언니 !! ㅋㅋ
제가 지난 가을 한국에 갔을때 찍은 코스모스예요,예쁘죠?
2008.02.03 04:38:13 (*.212.59.243)
아니 이방이 젤 잼이다
헌디 초상권 침해 아닌감
말이야 장노님에 딱한 표정 ~ 영계들이 5명이나 지나갔으니
닌 오늘밤 호텔방 보초나 멀켠에서 서라 ! ㅋㅋㅋ
헌디 초상권 침해 아닌감
말이야 장노님에 딱한 표정 ~ 영계들이 5명이나 지나갔으니
닌 오늘밤 호텔방 보초나 멀켠에서 서라 ! ㅋㅋㅋ
2008.02.03 14:59:05 (*.92.69.176)
멀켠에서 서라 ! (?)
선배님 정말 재미있으시다.
우리 방에자주 놀러 오세요~~~
근데,선배님
선배님을 뵈면,인간성 좋다는게 느껴져요.
이 나이엔,(죄송합니다만 이제 저희들도 나이가 오십이 넘었으니까) 예쁘고 깍쟁이보다
선배님 같이 마음 좋은 아줌마가 더 편하고 좋아요.
아시죠?
근데 왜 드레스를 안 입으셨나요?
저는 별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골라볼 여력도 없이 던져 주는 거 그냥 입었어요.
좀 작은 것 같았지만 거금 들여서 살 형편도 아니고,감지덕지 입었지요.
내년엔 선배님도 멋진 드레스 입고 다시 '쌕쉬 퀸'에 도전해 보세요.
우리 11기가 응원해 드릴께요.
미리 오시면 '올해의 쌕쉬퀸' 공난주가 요염하게 만들어 드릴거예요.
난주가 머리도 잘하고 화장도 잘 하니까요,아셨죠?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

선배님,고국의 가을을 언제 다녀 오셨는지요?
벼가 읶는 농촌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선배님 정말 재미있으시다.
우리 방에자주 놀러 오세요~~~
근데,선배님
선배님을 뵈면,인간성 좋다는게 느껴져요.
이 나이엔,(죄송합니다만 이제 저희들도 나이가 오십이 넘었으니까) 예쁘고 깍쟁이보다
선배님 같이 마음 좋은 아줌마가 더 편하고 좋아요.
아시죠?
근데 왜 드레스를 안 입으셨나요?
저는 별로 맞는 사이즈가 없어서 골라볼 여력도 없이 던져 주는 거 그냥 입었어요.
좀 작은 것 같았지만 거금 들여서 살 형편도 아니고,감지덕지 입었지요.
내년엔 선배님도 멋진 드레스 입고 다시 '쌕쉬 퀸'에 도전해 보세요.
우리 11기가 응원해 드릴께요.
미리 오시면 '올해의 쌕쉬퀸' 공난주가 요염하게 만들어 드릴거예요.
난주가 머리도 잘하고 화장도 잘 하니까요,아셨죠?
내년에 꼭 다시 만나요~~

선배님,고국의 가을을 언제 다녀 오셨는지요?
벼가 읶는 농촌의 풍경이 아름다웠습니다.
2008.02.09 07:11:26 (*.212.84.121)
사실 그날 5명에 꽃뱀들이 지나갔으니 나에 무언인들 들 맥히겠나 !
기냥 뫼시고 2층 호텔방 열어 놓았겠다 올라가야 그 상 내가 받느것인디 ~
6춘자가 내 옷을 베끼는 바람에 음악도 없어지고 흐지부지 잉잉~~~
기냥 뫼시고 2층 호텔방 열어 놓았겠다 올라가야 그 상 내가 받느것인디 ~
6춘자가 내 옷을 베끼는 바람에 음악도 없어지고 흐지부지 잉잉~~~
장로님- 이 분 뭐 하시나?
11기 쎅쉬 퀸은 언제 발표 하나요? 난 3 번에 한표! 우리동네니까 짜장면이라도 기대 해야쥐.(: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