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여길 누르고 '실행'해보세요
우리 신년회 모임에 쓰려고 만들었기 때문에 사진의 양이 조금 많단다.
그래서 슬라이드 보기에 조금 어려움이 있을 것 같다.
게시판에 올릴 생각은 안했었거든.
각 사진 속에 자신도 같이 있었던가 생각도 해보시고요.
사진 내용은 11기 애초의 모임에서 부터 최근까지 모두 넣으려고 했는데
워낙 양이 많고, 또 사진을 죄다 들춰 찾아서 골라 내기에는 내가 좀 게을러서
주마등 처럼 주루룩 모든 사건, 모임, 번개등이 일목요연치는 않아.
설명도 없으니 그냥 새해들어 친구들의 지난 모습들을 회상하는 차원에서 보렴.
슬라이드 보기에 힘든 친구들에게는 정말 미안해.
* 윗 사진은 고 2 점심때 쯤?(최경섭 선생님: 2학년 6반) 성희와 같이.
이제 저 모습의 건물, 교실, 계단, 창문들은 모두 없어지고 새 모습의 인일여고로 다시 태어 난단다.ㅠㅠ
* 슬라이드를 끄고 싶으시면 키보드 상단 맨 왼쪽의 Esc키를 누르고,
슬라이드를 보는 중간에 멈춰서 보고 싶은 사진이 있으면, 슬라이드 바탕에 마우스를 대고 오른쪽 클릭을 하면
작은 창이 뜨는데, 그 중에서 'pause/play' 를 누르면 넘어가는 장면이 stop 됩니다.
다시 넘기려면 다시 같은 작업을 하고 'pause/play' 를 또 누르면 넘어 갑니다.
Moon River (티파니에서 아침을) - Barbra Streisand
2008.01.15 00:25:09 (*.16.213.98)
광야, 그 많은 사진들을 보며
너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땀방울이
우리의 추억들을 향기롭게 해주었다는 생각에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사진 한 장 한 장!
새해엔 또 어떤 추억들을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너의 보이지 않는 곳에서의 땀방울이
우리의 추억들을 향기롭게 해주었다는 생각에
더욱 소중하게 여겨진다. 사진 한 장 한 장!
새해엔 또 어떤 추억들을 만들어 갈지
기대된다.
2008.01.15 10:15:21 (*.37.156.76)
그렇지? 얘들아.
1월 12일도 또 과거가 되었네.
하루하루 주름이 깊어가고
하루하루 나이가 먹어가고
하루하루 기억도 가물가물
하루하루 추억은 새록새록
..................................
ㅋㅋㅋㅋㅋ(x10) 말장난 쓰다 보니 끝이 없겠다.
두선아, 명분아, Have a nice day~!!
1월 12일도 또 과거가 되었네.
하루하루 주름이 깊어가고
하루하루 나이가 먹어가고
하루하루 기억도 가물가물
하루하루 추억은 새록새록
..................................
ㅋㅋㅋㅋㅋ(x10) 말장난 쓰다 보니 끝이 없겠다.
두선아, 명분아, Have a nice day~!!

2008.01.16 08:20:17 (*.131.176.138)
그야말로 지난 우리의 만남들이 주마등같이 흘러가는구나.
모두 다 예쁘다.
참 좋은 행사들이 많았네.
우리들의 만남을 저렇게 정리해 놓으니 좋은 추억이다.
광희 저거 만드느라 애 많이 썼다.
모두 다 예쁘다.
참 좋은 행사들이 많았네.
우리들의 만남을 저렇게 정리해 놓으니 좋은 추억이다.
광희 저거 만드느라 애 많이 썼다.
이렇게 다시 과거가 되니
얼굴에 미소가 떠오르면서도
마음 한켠 아릿하구나.
얼마나 많은 시간동안 수고했을까?
우리의 만남들이
보이지 않는 많은 수고에 의해 이루어지고 있음을
새삼 느끼고 다시 한번 더 감사해.
땡큐, 아주아주 많이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