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올해에도 성탄절을 앞두고 연주회를 하게 되었습니다.
간단한 오페레타를 준비하느라고
다를 때 보다 몇 배 더 분주합니다.
한동안 뜸한 사이를
우리 해외파 친구들이 지켜주어
말 뿐인 홈피 지키미....미안하고
진짜 고맙구....
간간히 들른 강명과 두선이 백영란.....
모두들 안녕안녕 미리크리스마스 메리크리스마스
시간 있으신 분들 오시려면 알려주셔서
입장하시도록 해 드리겠습니다.
금번부터
자리는 조금 좋은 자리와 뒷 자리로 구분됩니다.
***사진을 한번 더 클릭하시면
보다 선명하게 내용을 보실 수 있습니다.
2007.12.15 15:50:56 (*.92.69.176)
김명아 안녕?
합창 연습하느라 바빴구나?
김정환씨도 네 합창하는 거에 관심이 많으시던데 한장 보내 드리렴
너무 많은 거 하느라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가 되길---
샌디랑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직도 라이트가 덜 되었어,내가 늦장을 부려서---

합창 연습하느라 바빴구나?
김정환씨도 네 합창하는 거에 관심이 많으시던데 한장 보내 드리렴
너무 많은 거 하느라 아프지 말고 잘 지내---
즐거운 성탄과 복된 새해가 되길---
샌디랑 집 앞에서 찍은 사진이다.
아직도 라이트가 덜 되었어,내가 늦장을 부려서---

2007.12.15 15:51:03 (*.9.229.162)
명희야 성탄 연주회가 있구나
유화도 그리구 있니?대단한 명희네 .
흥애도 기괸지염 중에 연주 준비까지 ...
꼭 가봐야할텐데,난 요즘 아버님이 입원해 계셔서 병원에
매일 출근하고 있단다
명희야 연주 잘하고 신년회때는 조금 한가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유화도 그리구 있니?대단한 명희네 .
흥애도 기괸지염 중에 연주 준비까지 ...
꼭 가봐야할텐데,난 요즘 아버님이 입원해 계셔서 병원에
매일 출근하고 있단다
명희야 연주 잘하고 신년회때는 조금 한가해진 모습으로 만나자
화이팅!!
2007.12.15 18:03:39 (*.36.161.227)
김명아, 성탄절 연주회 연습으로 정신없이 바쁠거라 짐작했어.
그런중에도 유화 전시회까지...
연주회가 43회째니 굉장하구나.
프로그램을 보니 장순일 목사님 작곡의 크리스마스 오페레타를 연주하니 더욱 은혜롭겠구나.
이번에도 전곡을 다 외워서 부르는거니? 김명이 점점 예뻐지고 젊어지는 이유를 알겠네.
경수네 집 반짝이는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성탄절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한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그런중에도 유화 전시회까지...
연주회가 43회째니 굉장하구나.
프로그램을 보니 장순일 목사님 작곡의 크리스마스 오페레타를 연주하니 더욱 은혜롭겠구나.
이번에도 전곡을 다 외워서 부르는거니? 김명이 점점 예뻐지고 젊어지는 이유를 알겠네.
경수네 집 반짝이는크리스마스 장식을 보니 성탄절이 가까워 옴을 느끼게한다.
Merry Christmas and Happy New Year!
2007.12.16 11:02:59 (*.131.176.138)
김명이 안보여서 나도 그렇게 짐작하고 있었다
어디서건 늘 분주하고 열심히 움직이는 너를 알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가족이며 음악가족인 너의 부부의 하모니가 부럽다.
연주회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친구들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치게 될 것을 안다.
선미는 존경하는 시아버지께서 편찮으시구나.
누구나 다 거치는 과정이네.
바쁘게 병원 들락거릴 때가 그래도 좋았던 것 같다.
가시고 나면 그나마 할 수 없어 그때가 그립더구나.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 아침이다.
모두 즐겁게 지내거라.
어디서건 늘 분주하고 열심히 움직이는 너를 알기 때문이다.
크리스찬 가족이며 음악가족인 너의 부부의 하모니가 부럽다.
연주회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우리 친구들 많이 참석하여
성황리에 마치게 될 것을 안다.
선미는 존경하는 시아버지께서 편찮으시구나.
누구나 다 거치는 과정이네.
바쁘게 병원 들락거릴 때가 그래도 좋았던 것 같다.
가시고 나면 그나마 할 수 없어 그때가 그립더구나.
모처럼 한가한 일요일 아침이다.
모두 즐겁게 지내거라.
2007.12.16 22:10:45 (*.9.229.162)
강명희 오랫만이야
막내딸 시집보내고 허전한 마음은 어떠니?
힘들고 바쁜 중에도, 늦은 가을날 명희네 마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생각하면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떠오른단다
보고싶은 친구들과 허물없이 담소하며 마음껏 웃고 싶다
가시고나면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는 명희의 말에 힘을 내야지
곧 다시 만나자
난 올 겨울 방학에 책을 실컷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가득하다
명희야 좋은 책 권해줘
막내딸 시집보내고 허전한 마음은 어떠니?
힘들고 바쁜 중에도, 늦은 가을날 명희네 마당에서 친구들과 함께 보냈던 즐거운 시간을 생각하면
잔잔한 미소가 입가에 떠오른단다
보고싶은 친구들과 허물없이 담소하며 마음껏 웃고 싶다
가시고나면 그래도 그때가 그립다는 명희의 말에 힘을 내야지
곧 다시 만나자
난 올 겨울 방학에 책을 실컷 보고싶은 마음이 가득가득하다
명희야 좋은 책 권해줘
2007.12.16 22:58:51 (*.120.59.153)
경수야...먼데서 제일 먼저 사진까지 들고 왔네.
샌디도 그렇고 넘 보기 좋다.
ㅎㅎ너랑 세트메뉴 김정환씨에겐 어떻게 티켓 보내누?
본인도 클라리넷인가 악기를 다루고 또 그 따님이 첼리스트라던데
전에 대화 한 적이 있는데 한번 초대 할래도 연락 방법을 모른단다.
선미야 음악과 교수님이시던 시아버님 입원하신 거지?
애 많이 쓴다. 얼른 쾌유되시길...
영락교회 성가대도 성탄절 준비 하고 있겠지?
너야말로 여러모로 바쁘겠구나.
그러다 혹시 올 수 있으면 하루 전까지 전화해라.
누구보다도 교회음악을 사랑하는 경숙이의 관심
늘 반갑고 고맙고 푸근하여 힘이 된단다.
너도 좋은 성탄 맞이하길....
강명....딸 시집 보내고 나니 어떠니?
정말 시원섭섭이니?
아들 덤으로 얻어서 신나니?
에궁 딸 없는 우린 신세가...
선미야 네 말대로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우리 아들 벌써 100일 휴가도 다녀갔단다.
4박 5일 휴가를 4.5초라 하던데..
자기는 4박 5일 제대로 보냈다며
에미 애비 신세 안 지고
만족한 얼굴로 혼자 씩씩하게 귀대했어.
몸무게도 5킬로나 늘어서 보기 좋게 되었더라구.
며칠 전 션찮은 솜씨의 유화 몇 점 전시회에 걸었었는데
우리의 호기심 여사, 지인이랑 문희, 영란이, 찬영이, 성옥이가 다녀갔단다.
실은 핑게김에 얼굴 한번 보자는 의미였지.
친구가 뭐라고...구석까지 찾아 주어 고맙더라.
며칠 후에 있을 연주회 잘 끝내고 신년 모임에 가면
모두들 만나 실컷 웃을 수 있겠지?
모두들 잘 지내자.
샌디도 그렇고 넘 보기 좋다.
ㅎㅎ너랑 세트메뉴 김정환씨에겐 어떻게 티켓 보내누?
본인도 클라리넷인가 악기를 다루고 또 그 따님이 첼리스트라던데
전에 대화 한 적이 있는데 한번 초대 할래도 연락 방법을 모른단다.
선미야 음악과 교수님이시던 시아버님 입원하신 거지?
애 많이 쓴다. 얼른 쾌유되시길...
영락교회 성가대도 성탄절 준비 하고 있겠지?
너야말로 여러모로 바쁘겠구나.
그러다 혹시 올 수 있으면 하루 전까지 전화해라.
누구보다도 교회음악을 사랑하는 경숙이의 관심
늘 반갑고 고맙고 푸근하여 힘이 된단다.
너도 좋은 성탄 맞이하길....
강명....딸 시집 보내고 나니 어떠니?
정말 시원섭섭이니?
아들 덤으로 얻어서 신나니?
에궁 딸 없는 우린 신세가...
선미야 네 말대로 시간은 빨리도 흘러서
우리 아들 벌써 100일 휴가도 다녀갔단다.
4박 5일 휴가를 4.5초라 하던데..
자기는 4박 5일 제대로 보냈다며
에미 애비 신세 안 지고
만족한 얼굴로 혼자 씩씩하게 귀대했어.
몸무게도 5킬로나 늘어서 보기 좋게 되었더라구.
며칠 전 션찮은 솜씨의 유화 몇 점 전시회에 걸었었는데
우리의 호기심 여사, 지인이랑 문희, 영란이, 찬영이, 성옥이가 다녀갔단다.
실은 핑게김에 얼굴 한번 보자는 의미였지.
친구가 뭐라고...구석까지 찾아 주어 고맙더라.
며칠 후에 있을 연주회 잘 끝내고 신년 모임에 가면
모두들 만나 실컷 웃을 수 있겠지?
모두들 잘 지내자.
2007.12.17 00:49:59 (*.171.208.154)
지난 주에 유화 전시회를 가진 김화백께서 이번엔 또 합창이라??
다재다능은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일주일에 하루씩 시간 내서 그렸다는 그림을 일곱점이나 전시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명희가 새삼 우러러 보이네.
같은학교 선생님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그동안 그린 작품들이라는데 다들 실력이 만만치 않으시더라.
근데 그림에서 작가의 나이가 짐작되는 걸 보면 내가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는 얘기겠지....
합창발표회도 대성공일거야. 명희야, 감기조심!!!
다재다능은 이럴 때 쓰는 말이지?
일주일에 하루씩 시간 내서 그렸다는 그림을 일곱점이나 전시하는 저력을 발휘하는 명희가 새삼 우러러 보이네.
같은학교 선생님들끼리 동호회를 만들어 그동안 그린 작품들이라는데 다들 실력이 만만치 않으시더라.
근데 그림에서 작가의 나이가 짐작되는 걸 보면 내가 그만큼 나이가 들었다는 얘기겠지....
합창발표회도 대성공일거야. 명희야, 감기조심!!!
2007.12.17 09:00:25 (*.43.130.153)
명희야, 메세지 받고
네 그림 전시회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단다.
홍보 차원인줄 알았지.
김화백 그림솜씨 못본게 안타깝넹.
마침 목욜 갈 수 있을 것 같다.
신의 소리 들으로 갈게.
홧팅!!!
네 그림 전시회라고는 생각지도 못했단다.
홍보 차원인줄 알았지.
김화백 그림솜씨 못본게 안타깝넹.
마침 목욜 갈 수 있을 것 같다.
신의 소리 들으로 갈게.
홧팅!!!
2007.12.19 09:25:04 (*.120.59.153)
명분아, 네 이름으로 두 장 매표소에 놓아둔다.
문희랑 영란이는 문희 이름으로...
미리 전달 못하고 매표소 복잡할테니 조금 미리 와서 받으렴
문희랑 영란이는 문희 이름으로...
미리 전달 못하고 매표소 복잡할테니 조금 미리 와서 받으렴
2007.12.20 09:26:51 (*.104.140.156)
김명, 오늘 공연 이제껏처럼 멋지겠지?
연주회 핑게삼아 백영숙도 만나고 친구들 얼굴도 보고 했었는데
올해는 마음으로 함께 할께
난 뒤늦게 성가대에 합류해
되지도 않는 발성과 음정 때문에 생고생하며
매주 목요일 밤 8시는 성가 배우느라 정신없어.
어제 공휴일인데도
성가연습하느라 밤8시부터 10시반까지
추운 성당에서 연습했단다.
명희 생각하면서....
오늘 내 사정으로
직접 가서 축하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도 응원하며
발전하는 연주회의 모습 기대해.
다음에는 화요일이라 했으니
다음 봄의 연주회를 기대해 본단다.
화요일 밤 가미원에서의 만남 반가웠어.
백영숙과의 만남도 연주회 덕분에 이뤄진 거란다.
흥애는 그날 많이 아프던데...나아졌겠지?
흥애야. 힘내!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자!!!
명희야, 다시 한번 오늘 멋진 연주회 기대할께.
연주회 핑게삼아 백영숙도 만나고 친구들 얼굴도 보고 했었는데
올해는 마음으로 함께 할께
난 뒤늦게 성가대에 합류해
되지도 않는 발성과 음정 때문에 생고생하며
매주 목요일 밤 8시는 성가 배우느라 정신없어.
어제 공휴일인데도
성가연습하느라 밤8시부터 10시반까지
추운 성당에서 연습했단다.
명희 생각하면서....
오늘 내 사정으로
직접 가서 축하하지는 못하지만
이곳에서도 응원하며
발전하는 연주회의 모습 기대해.
다음에는 화요일이라 했으니
다음 봄의 연주회를 기대해 본단다.
화요일 밤 가미원에서의 만남 반가웠어.
백영숙과의 만남도 연주회 덕분에 이뤄진 거란다.
흥애는 그날 많이 아프던데...나아졌겠지?
흥애야. 힘내!
그리고 다음을 기약하자!!!
명희야, 다시 한번 오늘 멋진 연주회 기대할께.
지난 주간 유화 전시회까지 겹쳐서
제 정신이 아니더니 완전 다운되었어.
흥애도 기관지염 앓으며 연습하느라 경황 없었을거야.
네 앞으로 영숙이 거랑 매표소에 티켓 두장 맡겨 놓을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