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2007.10.21 08:36:08 (*.131.176.138)
사진을 올려주시니 어제 일이 벌써 새삼스럽습니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시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경황중에 어찌 치뤘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궁금하던 차에 감사합니다.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선배님의 순발력에 또 감탄합나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뉴질랜드에서 온 한명자를 비롯한 회장 이하 친구들아!
와서 자리를 빛내주어서 고맙다.
그런 행사를 한번 치루고 나니
한 사람 한사람 귀한 걸음들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새삼 알았다.
멀리 미국을 비롯한 여수, 그밖에서
마음으로 성원해 준 친구들도 무척 고맙다.
인일의 딸임이 새삼 자랑스러웠다.
쌀쌀해진 날씨 때문에 걱정했는데 오시어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어제는 경황중에 어찌 치뤘는지도 몰랐는데
이렇게 사진을 올려주시니 궁금하던 차에 감사합니다.
사진도 너무 잘 찍으셨어요.
선배님의 순발력에 또 감탄합나다.
감사합니다.
친구들아! 뉴질랜드에서 온 한명자를 비롯한 회장 이하 친구들아!
와서 자리를 빛내주어서 고맙다.
그런 행사를 한번 치루고 나니
한 사람 한사람 귀한 걸음들이 얼마나 큰 기쁨인지 새삼 알았다.
멀리 미국을 비롯한 여수, 그밖에서
마음으로 성원해 준 친구들도 무척 고맙다.
인일의 딸임이 새삼 자랑스러웠다.
2007.10.21 12:01:58 (*.220.204.218)
강명희의 둘째 따님의 결혼을 진심으로 축하합니다.
듬직한 신랑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너무 좋아 자꾸만 쳐다 보게 되네요.
주님의 축복 속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선민 선배님, 생생하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가보지 못한 저희들도
기쁨을 같이 나눌수 있게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명희의 우아한 한복입은 모습도 보고 키 크시고 멋진 남편모습도 처음 봤거든요.
선배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듬직한 신랑과 아름다운 신부의 모습이 너무 좋아 자꾸만 쳐다 보게 되네요.
주님의 축복 속에 행복과 사랑이 넘치는 가정이 되길 기도합니다.
한선민 선배님, 생생하게 사진을 올려주셔서 가보지 못한 저희들도
기쁨을 같이 나눌수 있게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명희의 우아한 한복입은 모습도 보고 키 크시고 멋진 남편모습도 처음 봤거든요.
선배님의 따뜻한 사랑에 감사드립니다.
2007.10.21 13:27:44 (*.94.129.149)
명희야
딸이 날씬하고 키도 크고 참 예쁘구나.
드레스 입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사위도 잘 생겼고.
사돈끼리 같은 한복을 입으니 아주 근사하다.
오래 오래 서로 사랑하고
인내 하며,격려 해주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해---
아름답다 !!
딸이 날씬하고 키도 크고 참 예쁘구나.
드레스 입은 모습이 정말 아름답다.
사위도 잘 생겼고.
사돈끼리 같은 한복을 입으니 아주 근사하다.
오래 오래 서로 사랑하고
인내 하며,격려 해주는 행복한 가정이 되길 기원해---
아름답다 !!
2007.10.22 12:13:22 (*.180.200.152)
명희야~!진심으로 축하한다~!정말딸을 잘 키웠구나..사위도 훌륭하고..그날 가족여행이 있어서 못참석했단다
미안하고 아쉽구나.. 새로 시작한 너희 딸가정에 축복만 넘치길 바랄께..축하해~!!그리고 경수야.미국잘간거겠지?
사진으로만 모습보았구나..이번엔..
다음번엔 꼭 얼굴을 보며 얘기하자..그곳에서 언제나 활기있고 아름답게 사는모습 가끔 사이트통해 보여주고..알았지?
미안하고 아쉽구나.. 새로 시작한 너희 딸가정에 축복만 넘치길 바랄께..축하해~!!그리고 경수야.미국잘간거겠지?
사진으로만 모습보았구나..이번엔..
다음번엔 꼭 얼굴을 보며 얘기하자..그곳에서 언제나 활기있고 아름답게 사는모습 가끔 사이트통해 보여주고..알았지?
2007.10.22 13:35:01 (*.104.140.25)
강명, 다시 한번 축하해. 많이 부럽더라...
무척 잘 어울리는 새로운 한쌍의 부부 항상 행복할꺼야!
선민언니 고마워요, 사진은 우리가 찍어 올렸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명희딸 결혼식 끝나고
선미, 옥섭, 명자,경옥, 기선,경자, 그리고 종애랑
원영희가 광명 뉴코아에 엘레강스 샾을 오픈해서 그곳에서 옷도 사고 놀면서
명희가 후원해준 덕에 맛있는 후식도 먹었어.
향란아, 김명1아 흥애야 심부름은 잘 했어.
다음엔 우리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
무척 잘 어울리는 새로운 한쌍의 부부 항상 행복할꺼야!
선민언니 고마워요, 사진은 우리가 찍어 올렸어야 하는데... 감사합니다.
명희딸 결혼식 끝나고
선미, 옥섭, 명자,경옥, 기선,경자, 그리고 종애랑
원영희가 광명 뉴코아에 엘레강스 샾을 오픈해서 그곳에서 옷도 사고 놀면서
명희가 후원해준 덕에 맛있는 후식도 먹었어.
향란아, 김명1아 흥애야 심부름은 잘 했어.
다음엔 우리도 만나서 즐거운 시간 보내보자.
2007.10.22 19:16:07 (*.125.149.124)
선민언니....아유 넘넘 감사합니다.
3기 방이 늘 따뜻하고 온 인일 싸이트에서
인기짱이신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
방장님께서 워낙 부지런 후덕하심이지요
3기 언니들은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 정말 가득하셔요.
저희들에게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 지를 늘 가르쳐 주고 계신데
션쳖은 11기 방장 땜시 저희방은 허구헌날 불이 꺼져요.
저 이제 분명히 쫓겨날 거예요.
방장 잘못 둔 불쌍한 후배들까지도 이리 챙겨주시니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원하게 사진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명아....정말 아름다운 신랑, 신부에
멋진 양가 가족들....부럽다.
늘 착한 강명이니 아마도 당연한 복인게야.
누구보다도 바쁜 두선아...수고 많았어.
얼굴보면서 고맙다는 말 하고프다잉.::o
3기 방이 늘 따뜻하고 온 인일 싸이트에서
인기짱이신 이유를 잘 알겠습니다.
방장님께서 워낙 부지런 후덕하심이지요
3기 언니들은 모두 훌륭하신 분들이 정말 가득하셔요.
저희들에게 어떻게 나이들어야 하는 지를 늘 가르쳐 주고 계신데
션쳖은 11기 방장 땜시 저희방은 허구헌날 불이 꺼져요.
저 이제 분명히 쫓겨날 거예요.
방장 잘못 둔 불쌍한 후배들까지도 이리 챙겨주시니
진짜 몸둘 바를 모르겠습니다만
이렇게 시원하게 사진 올려주셔서 얼마나 감사한지요.
강명아....정말 아름다운 신랑, 신부에
멋진 양가 가족들....부럽다.
늘 착한 강명이니 아마도 당연한 복인게야.
누구보다도 바쁜 두선아...수고 많았어.
얼굴보면서 고맙다는 말 하고프다잉.::o
2007.10.23 14:32:34 (*.94.129.149)
정옥아
우아한 네 모습 보고 싶었는데,그 속에 감춰진 까불던 네 모습도 보고 싶었고---
다음에 만나자,내가 다이어트 확실히 하고 보여 줄께---
두선이도 안녕?
결혼식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았구나.
많이 바쁘가봐?
남편 사무실에 나가니?
나도 집에 오니까 할일이 많이 보여,
한국에 있을땐 그릇 몇개로 살아서 할일이 없더라.
냄비 두개,밥그릇 몇개---그래도 다 살아지더라.
소꼽장난하듯 하니까 신혼같고 재미 있었어.
이젠 좀 간단히 사는 게 좋은 것 같애
우아한 네 모습 보고 싶었는데,그 속에 감춰진 까불던 네 모습도 보고 싶었고---
다음에 만나자,내가 다이어트 확실히 하고 보여 줄께---
두선이도 안녕?
결혼식도 가고 친구들도 만나고 좋았구나.
많이 바쁘가봐?
남편 사무실에 나가니?
나도 집에 오니까 할일이 많이 보여,
한국에 있을땐 그릇 몇개로 살아서 할일이 없더라.
냄비 두개,밥그릇 몇개---그래도 다 살아지더라.
소꼽장난하듯 하니까 신혼같고 재미 있었어.
이젠 좀 간단히 사는 게 좋은 것 같애
2007.10.23 15:32:59 (*.246.132.194)
명희야, 결혼식을 무사히 치룬 것을 다시한번 축하한다.
그리고 멀리서 가까이서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좋아 보이고 고맙고.
행사가 있으면 오래 전부터 왜그리 들뜨고 염려가 많이 생기는지.....
때로는 결혼보다 결혼식자체가 정신적으로 부담되는 듯 싶다.
일단 독립시켰으니 당분간 좀 푹~ 쉬게나. 애썼네!
그리고 멀리서 가까이서 축하해주는 친구들도 좋아 보이고 고맙고.
행사가 있으면 오래 전부터 왜그리 들뜨고 염려가 많이 생기는지.....
때로는 결혼보다 결혼식자체가 정신적으로 부담되는 듯 싶다.
일단 독립시켰으니 당분간 좀 푹~ 쉬게나. 애썼네!
2007.10.23 15:45:56 (*.121.5.66)
명희에게는 정말 미안해서 댓글을 못달고 있었다.
6기 광숙언니랑 어찌 해보려 했는데..
여기서 발목잡는 일들이 있어서 움직이지 못했단다.
선민언니가 수고해 주셨네.
덕분에 너희 네식구, 아니 다섯식구 모습을 모두 보게됐네.
큰 딸은 오히려 둘째보다 어려보이네?
ㅋㅋㅋ 명희 남편께서는 무척 근엄하고 점잖아 보이셔.
요렇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아주 애교있는 아내가 어울리는데
강명은 그런 類는 아닐 것 같고.
그래서 딸 둘이 필요했던걸까?ㅎㅎ
명희야, 축하한다.(:f)
6기 광숙언니랑 어찌 해보려 했는데..
여기서 발목잡는 일들이 있어서 움직이지 못했단다.
선민언니가 수고해 주셨네.
덕분에 너희 네식구, 아니 다섯식구 모습을 모두 보게됐네.
큰 딸은 오히려 둘째보다 어려보이네?
ㅋㅋㅋ 명희 남편께서는 무척 근엄하고 점잖아 보이셔.
요렇게 보이는 사람에게는 아주 애교있는 아내가 어울리는데
강명은 그런 類는 아닐 것 같고.
그래서 딸 둘이 필요했던걸까?ㅎㅎ
명희야, 축하한다.(:f)
2007.10.25 00:35:07 (*.80.155.75)
명희야, 정말 미안하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어~
선민 언니 가시는 줄 알았으면 부탁드릴걸!!!
광희한테 물어봤건만,
불가능했단다.
아주아주 미안해~~~::´(::´(::´(
선민 언니 가시는 줄 알았으면 부탁드릴걸!!!
광희한테 물어봤건만,
불가능했단다.
아주아주 미안해~~~::´(::´(::´(
2007.10.25 14:31:11 (*.218.212.227)
광숙 선배님, 마음으로 성원해 주신것만으로도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감사합니다.
김명아, 광야 기선아 두선아 정옥아 경수야 경숙아 모두모두 고맙고 또 고맙다.
큰 일은 혼자 치루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성원 속에서 치루는 건가봐.
한선민 선배님, 애들이 신혼여행 가서 사진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궁금하지 않게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김명아, 광야 기선아 두선아 정옥아 경수야 경숙아 모두모두 고맙고 또 고맙다.
큰 일은 혼자 치루는 것이 아니고 모든 사람들의 성원 속에서 치루는 건가봐.
한선민 선배님, 애들이 신혼여행 가서 사진을 볼 수가 없었는데
이렇게 궁금하지 않게 올려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2007.10.26 09:00:23 (*.78.125.171)
강명희야
축하해
딸, 사위 모두 훌륭하고 예쁘구나.
우리에게 이런 날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훌륭하게 잘 키운 딸 부럽고^^, 그런데 그옆의 신부 엄마가 새색씨처럼 수줍네.
축하해
딸, 사위 모두 훌륭하고 예쁘구나.
우리에게 이런 날들이 있다는게 믿기지가 않아..
훌륭하게 잘 키운 딸 부럽고^^, 그런데 그옆의 신부 엄마가 새색씨처럼 수줍네.
2007.10.26 23:33:51 (*.9.229.54)
강명희 그날 결혼식에서 네 모습이 너무 아름다왔어
보랏빛 치마가 네게 퍽 잘 어울리더라구
그날 아름다운 두 젊은이의 결혼식이 멋진 신부님의 주례로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아
난 그날 들은 '우리 부부는 모든게 너무 달랐다'로 시작되는 신부님의 주례사가
꼭 내게 들려주는 말인 듯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어
멋지고 당당한 신부와 신랑 앞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보랏빛 치마가 네게 퍽 잘 어울리더라구
그날 아름다운 두 젊은이의 결혼식이 멋진 신부님의 주례로 더욱 빛이 났던 것 같아
난 그날 들은 '우리 부부는 모든게 너무 달랐다'로 시작되는 신부님의 주례사가
꼭 내게 들려주는 말인 듯 오래도록 가슴에 남았어
멋지고 당당한 신부와 신랑 앞에 하나님의 축복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2007.10.27 15:39:49 (*.218.223.31)
예문아 선미야 고마워.
나도 그 주례사가 우리 부부 싸울 때 얘기같아서 마음에 남아 있어.
우리 둘째 딸이 처음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할 때
어떻게 생겼냐하고 물었더니 "귀여워" 하더라.
귀여운 게 무언가 궁금해 했었지.
어느 날 티셔츠를 입은 애같은 애와 같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작은 몸짓에 우리집 막내가 있다면 막내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못생겼다고 했더니 아니라는 거야.
남편에게 소개할깨
"아빠! 영중 오빠야 .잘생겼지?" 하고 인사를 시키더라.
남편은 할 수 없이 웃었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영중 오빤 잘생겨서 좋다는 거야.
사람들이 또 그렇게 웃더니 급기야는 결혼식장에서 신부님을 웃겼다.
잘 생겨서 좋다는데 그냥 웃을 수 밖에....
그렇게 처음에는 못생긴 사위가 결혼할 땐그냥 봐줄만 하더라.
웃끼지만 실화야. 우리 둘째딸에게 한 수 배웠다.
나도 그 주례사가 우리 부부 싸울 때 얘기같아서 마음에 남아 있어.
우리 둘째 딸이 처음 사귀는 사람이 있다고 말할 때
어떻게 생겼냐하고 물었더니 "귀여워" 하더라.
귀여운 게 무언가 궁금해 했었지.
어느 날 티셔츠를 입은 애같은 애와 같이 지나가는 것을 보았다.
작은 몸짓에 우리집 막내가 있다면 막내같은 느낌이었다.
내가 못생겼다고 했더니 아니라는 거야.
남편에게 소개할깨
"아빠! 영중 오빠야 .잘생겼지?" 하고 인사를 시키더라.
남편은 할 수 없이 웃었다.
그때부터 다른 사람에게 말할 때 영중 오빤 잘생겨서 좋다는 거야.
사람들이 또 그렇게 웃더니 급기야는 결혼식장에서 신부님을 웃겼다.
잘 생겨서 좋다는데 그냥 웃을 수 밖에....
그렇게 처음에는 못생긴 사위가 결혼할 땐그냥 봐줄만 하더라.
웃끼지만 실화야. 우리 둘째딸에게 한 수 배웠다.
선배님 시간 되시면 가까운 곳이니 놀러오세요 하길래
몇컷 누르며 11기 방장이 사진 잘 찍었겠지 했는데...
아무도 카메라 안 가져 온 것 같길래...
이럴 줄 알았으면 여러 장 찍어 선별할 걸 아쉽네.
오늘 만난 몇명 후배들 반가웠어요.
그래도 잘 감상해요
딸래미 시엄마가 상당한 미인이시면서도
따뜻하신 분 같아 마음이 놓이고
신랑이 그리 신부를 좋아하니
보기에 넘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