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버지 때문에 정신이 없을 텐데 옥섭이가 큰일 하는구나.
뉴질랜드에서 온 한명자가 친구들 보러 온다니 잔치가 빛나겠구나.
이왕 하는김에 식 끝나고 한명자랑 근처 까페에서 에후터까지 옥섭이가 애써주면 좋겠다.
그나저나 추워진다고 텔레비젼에서 야단이다.
내륙지방에는 어름까지 언다고 하네.
날 잡아 놓고 매일 일기예보 들여다 봤는데 결국 추워지는 걸로 낙찰을 봤다.
허긴 비온다는 것보다는 낫지.
추운데 손님들이 일찍 오느라 애쓸 것 같아 걱정이다.
무리하지 말고 가까운데 친구들 한둘만 와도 나는 만족하겠다.
뉴질랜드에서 온 한명자가 친구들 보러 온다니 잔치가 빛나겠구나.
이왕 하는김에 식 끝나고 한명자랑 근처 까페에서 에후터까지 옥섭이가 애써주면 좋겠다.
그나저나 추워진다고 텔레비젼에서 야단이다.
내륙지방에는 어름까지 언다고 하네.
날 잡아 놓고 매일 일기예보 들여다 봤는데 결국 추워지는 걸로 낙찰을 봤다.
허긴 비온다는 것보다는 낫지.
추운데 손님들이 일찍 오느라 애쓸 것 같아 걱정이다.
무리하지 말고 가까운데 친구들 한둘만 와도 나는 만족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