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에서  한명자가 다니러 왔단다.

지난 졸업 30주년에 다녀갔었지?

이번 어울마당에 후원품도 보내주고, 고마움 다 전하지 못했는데,

옥섭이가 이번 강명희 둘째딸 결혼식에 명자를 데려 온다고 하니

명희네 잔치도 축하해 주고 명자도 보러 오고,

20일(토) 방배동 성당에 11시 까지 많이들 오렴~


-사진은 지난번 한국 방문때 친구들과 설악에서 찍은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