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추석 전부터 안되는 인터넷이 오늘 아침에 되네.
이곳이 안되면 인일넷이 있으니 우리야 불편한 줄 그다지 몰랐지만
관계자들(안광희등등..)은 얼마나 애가 탔을까.
지금쯤 우리 친구들은 일일넷에 유지인이가 공시한 문경세재를 걷고 있겠지.
몇명이나 갔을까.
문경세재를 걸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누군가(경수겠지)
신선한 기획을 해서 실행에 옮겼구나.
멋진 친구들이야.
땡볕에 걷는 것보다 흐린 날이 좋은데 날씨도 도와주네.
인테넛이 되니 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린다.
이곳이 안되면 인일넷이 있으니 우리야 불편한 줄 그다지 몰랐지만
관계자들(안광희등등..)은 얼마나 애가 탔을까.
지금쯤 우리 친구들은 일일넷에 유지인이가 공시한 문경세재를 걷고 있겠지.
몇명이나 갔을까.
문경세재를 걸을 기회가 흔치 않은데 누군가(경수겠지)
신선한 기획을 해서 실행에 옮겼구나.
멋진 친구들이야.
땡볕에 걷는 것보다 흐린 날이 좋은데 날씨도 도와주네.
인테넛이 되니 반가운 마음에 몇자 올린다.
2007.10.03 18:43:42 (*.121.5.66)
그러게나 말야.
나도 그랬지만 너희들도 답답했었지?
그래도 우리 친구들 조용히 얌전히 묻지도 않고 얼마나 고마운지...흑~!
약간의 트라블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아닌 것도 아니고..
그저 무식한 것이 죄야.(x13)
경수가 아주 신나겠구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어제 경수와 전화로만 다녀왔다.
강명아, 이번에 강화에 같이 가지 않을래?
경숙이는 이다~~~~ㅁ 에 가고. 응?::)
나도 그랬지만 너희들도 답답했었지?
그래도 우리 친구들 조용히 얌전히 묻지도 않고 얼마나 고마운지...흑~!
약간의 트라블이라고 말하고 싶지만, 꼭 그런 것도 아니고, 또 아닌 것도 아니고..
그저 무식한 것이 죄야.(x13)
경수가 아주 신나겠구나. 나도 가고 싶었는데... 어제 경수와 전화로만 다녀왔다.
강명아, 이번에 강화에 같이 가지 않을래?
경숙이는 이다~~~~ㅁ 에 가고. 응?::)
2007.10.04 12:51:39 (*.246.132.194)
친구들아, 축하할 일이 생겼단다.
강명희 딸 결혼식이 10월 20일 오전에 방배동 성당에서 올리게 되었거든......
광희야, 너의 멋진 솜씨로 청첩장을 수고스럽지만 양쪽방에 올려주고
기왕이면 멋진 장식도 좀....부탁할게.
그날 조퇴하고라도 가려는데.....
자세한 내용은 또......
강명희 딸 결혼식이 10월 20일 오전에 방배동 성당에서 올리게 되었거든......
광희야, 너의 멋진 솜씨로 청첩장을 수고스럽지만 양쪽방에 올려주고
기왕이면 멋진 장식도 좀....부탁할게.
그날 조퇴하고라도 가려는데.....
자세한 내용은 또......
2007.10.04 15:49:33 (*.218.212.8)
10월 20일이라 강화 호원선방에도 못간다.
강화는 꼭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그러네.
청첩장은 이번 주 안에 내가 올리마.
강화는 꼭 가고 싶었는데 일정이 그러네.
청첩장은 이번 주 안에 내가 올리마.
2007.10.05 09:24:46 (*.9.229.239)
명희야 축하한다
전에 사진올렸던 이쁜이가 시집을 가는구나
친정어머니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일텐데 요즘 정신없이 바쁘갰구나
가서 축복해줘야지 물론!!
기선아 잘 지내니?
딸들 다 시집 보내고 뒤늦은 신혼생활이 어떠니?
나는 언제나 그런날이 올까...
어제 ,그제 문경새재에서, 지인이네 집에서 친구들은 즐거웠겠다
토욜 호원산방에서 만나자 친구들아
참,옥섭이 아버지께서 대수술울 받으셔서 우리의 섭이는 요즌 정신이 없다
옥섭아 힘내라,곧 찾아뵐께
전에 사진올렸던 이쁜이가 시집을 가는구나
친정어머니때문에 여러가지로 신경이 쓰일텐데 요즘 정신없이 바쁘갰구나
가서 축복해줘야지 물론!!
기선아 잘 지내니?
딸들 다 시집 보내고 뒤늦은 신혼생활이 어떠니?
나는 언제나 그런날이 올까...
어제 ,그제 문경새재에서, 지인이네 집에서 친구들은 즐거웠겠다
토욜 호원산방에서 만나자 친구들아
참,옥섭이 아버지께서 대수술울 받으셔서 우리의 섭이는 요즌 정신이 없다
옥섭아 힘내라,곧 찾아뵐께
2007.10.05 15:17:31 (*.246.132.194)
귀엽고 재치있는 광희는 우리의 홈을 잘 지켜주고......
자상한 리더인 선미는 우리들의 생활을 두루 살펴주는 느낌이 들어
참 든든하구나. 늘 고마워!!!
친구들이 덕분에 잘 지내는 듯하고......
가을 운동회가 끝났고.... 퇴근 후 가까운 산 등산하기, 주말에 손주 놀러오면 손잡고 동네 한바퀴,
주로 활동하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학창 시절에는 도서실에 앉아서 다 보낸 것 같은데....
학교 도서실에 있는 책을 모두 읽고 졸업하려고....
그것도 공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책만 골라서.
집에 밤늦게 귀가하면 도서실에 있다 왔다니까
어머니께서 기특하게 생각하시고.....
빨리 자라 하시고 .. 그래서 일찍 자고 공부도 못하고....
오늘 가을햇살이 오랜만에 제대로 따갑구나.
명희 딸이 좋은 계절에 날을 잡아서 참 좋구나.
다시한번 축하한다!!!
장모님 되신걸
자상한 리더인 선미는 우리들의 생활을 두루 살펴주는 느낌이 들어
참 든든하구나. 늘 고마워!!!
친구들이 덕분에 잘 지내는 듯하고......
가을 운동회가 끝났고.... 퇴근 후 가까운 산 등산하기, 주말에 손주 놀러오면 손잡고 동네 한바퀴,
주로 활동하는 일이 많아 지는 것 같아.
학창 시절에는 도서실에 앉아서 다 보낸 것 같은데....
학교 도서실에 있는 책을 모두 읽고 졸업하려고....
그것도 공부와는 전혀 관계없는 책만 골라서.
집에 밤늦게 귀가하면 도서실에 있다 왔다니까
어머니께서 기특하게 생각하시고.....
빨리 자라 하시고 .. 그래서 일찍 자고 공부도 못하고....
오늘 가을햇살이 오랜만에 제대로 따갑구나.
명희 딸이 좋은 계절에 날을 잡아서 참 좋구나.
다시한번 축하한다!!!
장모님 되신걸
2007.10.05 16:27:46 (*.246.132.194)
수정이 잘 안되서 그냥 덧붙일게.
결혼식 시간은 오전 11시 정각이야.
10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방배역 근처 방배성당에서
날씬하고 예쁜 명희 딸이 이화여대 신방과 출신이고 방송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준수한 사위는 서울대 졸업에 KBS 방송의 프로듀서로 채용되어 있으니
재색을 겸비한 신부와 능력과 무한한 장래성이 보이는 신랑의 만남인 셈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둘이 기자고시 공부하면서 차츰 순수하게 가까워진 사이라는 것이지.
나도 한 번 본적이 있는데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인상이 돋보이더라.
그야말로 백프로 연애결혼이며, 상당히 잘 맞는 커플이라 장모는 할 일도 없을 것 같음.
앞으로 하나,둘씩 보내니
옆에서 보기만해도 흐믓한 기분이 들 것 같아.
명희가 장모가 되면 새로운 이야기의 장이 펼쳐질 것 같아 기대도 된다.
또 새로운 내용은 멋진 청첩장에서 보자꾸나.
빨리 올려주시길......
장이 올려지면 또 봅세.
결혼식 시간은 오전 11시 정각이야.
10월 20일 토요일 오전 11시
장소: 방배역 근처 방배성당에서
날씬하고 예쁜 명희 딸이 이화여대 신방과 출신이고 방송계에서 일을 하고 있고
준수한 사위는 서울대 졸업에 KBS 방송의 프로듀서로 채용되어 있으니
재색을 겸비한 신부와 능력과 무한한 장래성이 보이는 신랑의 만남인 셈이다.
가장 인상 깊었던 것은 둘이 기자고시 공부하면서 차츰 순수하게 가까워진 사이라는 것이지.
나도 한 번 본적이 있는데 건강하고 성실한 사람이라는 인상이 돋보이더라.
그야말로 백프로 연애결혼이며, 상당히 잘 맞는 커플이라 장모는 할 일도 없을 것 같음.
앞으로 하나,둘씩 보내니
옆에서 보기만해도 흐믓한 기분이 들 것 같아.
명희가 장모가 되면 새로운 이야기의 장이 펼쳐질 것 같아 기대도 된다.
또 새로운 내용은 멋진 청첩장에서 보자꾸나.
빨리 올려주시길......
장이 올려지면 또 봅세.
2007.10.05 19:24:04 (*.131.176.138)
첫째가 아닌 둘째 부터 결혼 시키자니 좀 그렇다.
요즘은 아무나 있는 놈 부터 빨랑빨랑 보내야지 언제 기다려.
놀토가 아닌 토요일이고 11시라는 시간이 어설프다.
아주 친한 친구들조차 오려면 힘이 들것 같아 미안타.
강화 호원선방은 꼭 가고 싶었지만 못간다.
다음 기회로 미루마.
기선이는 명절에 두 사위 방문 받으랴
장모 노릇 외할머니 노릇까지 하느라 바빴겠다.
우리 딸은 즈이 아빠가 7남매중 막내고
17명의 조카들 중 17번째 막내인데
사위될 집안은 시아버지 자리가 8남매의 맏에다가 맏아들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집가는 딸 애가 안스럽다.
마음으로 성원해 주고 무리는 하지 말아라.
옥섭이 아버님께서 큰 수술을 하쎴다니 옥섭이가 맘 아팠을까.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
요즘은 아무나 있는 놈 부터 빨랑빨랑 보내야지 언제 기다려.
놀토가 아닌 토요일이고 11시라는 시간이 어설프다.
아주 친한 친구들조차 오려면 힘이 들것 같아 미안타.
강화 호원선방은 꼭 가고 싶었지만 못간다.
다음 기회로 미루마.
기선이는 명절에 두 사위 방문 받으랴
장모 노릇 외할머니 노릇까지 하느라 바빴겠다.
우리 딸은 즈이 아빠가 7남매중 막내고
17명의 조카들 중 17번째 막내인데
사위될 집안은 시아버지 자리가 8남매의 맏에다가 맏아들이다.
아무 것도 모르고 시집가는 딸 애가 안스럽다.
마음으로 성원해 주고 무리는 하지 말아라.
옥섭이 아버님께서 큰 수술을 하쎴다니 옥섭이가 맘 아팠을까.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빈다.
강명아, 이렇게 다시만나니 반갑다.
광희야, 긴시간동안 마음고생 많았지? 너의 수고에 고마움을 전한다.
이렇게 복구되니 잃었던 보물을 되찾은것 같아서 여기저기 눌러보았다.
경수는 이시간 많은 친구들과 문경세재에 있겠구나.
풍요로운 가을속을 거닐며 좋은 추억의 시간되길 바래.
너희들의 행복한 만남의 모습도 보여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