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원영희가 만든 꽃다발이 너무 예뻐서 한장.
선미가 수업 중간에 잠시 다녀갔다.
누구누구 왔더라?
미영이, 은숙이, 종애, 유선이, 영희, 또 원츠녀영희, 남희, 영미, 종순, 선미, 영숙, 광희.
몇 장 더 있는데, 좀 기달려줘.
2007.08.28 17:41:18 (*.172.105.155)
광희 부지런하게 벌써 올렸니
오늘 따라 분주해서 미처 참석 못하고 늦게라도 선생님 뵙고 인사 드릴려 했는데
사진으로만 뵙게되니 송구하네요
며칠 전에 주용이 한테 연락받고 3-3반 다 모인다고
꼭 얼굴 보자 했는 데,,,,,,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여전하신 모습 뵈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오늘 따라 분주해서 미처 참석 못하고 늦게라도 선생님 뵙고 인사 드릴려 했는데
사진으로만 뵙게되니 송구하네요
며칠 전에 주용이 한테 연락받고 3-3반 다 모인다고
꼭 얼굴 보자 했는 데,,,,,,
****선생님 고생하셨어요****
여전하신 모습 뵈니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2007.08.29 08:58:37 (*.121.5.66)
그래, 명희야, 영선아.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평일이라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은 올 수가 없었을꺼야.
박영숙 모습이 보여 더욱 반가웠단다.
아직 꼬마가 있는 엄마란다.ㅎㅎ(:u)
오랫만에 만나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단다.
평일이라 직장에 다니는 친구들은 올 수가 없었을꺼야.
박영숙 모습이 보여 더욱 반가웠단다.
아직 꼬마가 있는 엄마란다.ㅎㅎ(:u)
2007.08.29 11:12:04 (*.202.194.128)
광희야, 고마워. 너무나 반갑고 예쁜 우리 친구들 모습 보여줘서.
근데, 빨간색을 입어서가 아니라 보고싶고 궁금했던 전영희가 눈에 확 들어오네.
전영아, 정말 정말 반가워......
우리 친구들에 둘러쌓이신 허회숙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젊으시고 꽃과 같이 고우셔서 퇴임식이 아니라 취임식 사진 같네요.
허선생님,
흐르는 노래같이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으시며 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근데, 빨간색을 입어서가 아니라 보고싶고 궁금했던 전영희가 눈에 확 들어오네.
전영아, 정말 정말 반가워......
우리 친구들에 둘러쌓이신 허회숙 선생님의 모습이
너무 젊으시고 꽃과 같이 고우셔서 퇴임식이 아니라 취임식 사진 같네요.
허선생님,
흐르는 노래같이 자유롭게 저 하늘을 날으시며 편하고 행복하게 사시길 기도합니다.
2007.08.29 22:00:30 (*.94.129.149)
다들 예쁘지만
선미 독사진 넘 예쁘다.
선미야,네모습을 자세히 보고있다.
선한 눈이랑,오똑한 코랑,장난스런 입이랑----
허회숙 선생님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정말로 좋은 선생님만의 시간을 만깍하세요.
여행도 하시고,음악도 들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선미 독사진 넘 예쁘다.
선미야,네모습을 자세히 보고있다.
선한 눈이랑,오똑한 코랑,장난스런 입이랑----
허회숙 선생님
오랫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지요?
이제 정말로 좋은 선생님만의 시간을 만깍하세요.
여행도 하시고,음악도 들으시고---
즐겁고 건강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007.08.30 19:59:41 (*.121.5.66)
경숙아, 경수야.
허회숙선생님께서는 퇴임을 하셔도 며칠 뒤에 연구소를 개원 하신단다.
평생 일을 하시다가 이렇게 그만 두신다는 것도 국가적으로 손해지?
허회숙선생님께서는 퇴임을 하셔도 며칠 뒤에 연구소를 개원 하신단다.
평생 일을 하시다가 이렇게 그만 두신다는 것도 국가적으로 손해지?
2007.09.01 06:56:02 (*.9.229.152)
부지런한 우리의 보배! 광희
그날 11회 제자들이 제일 많이 왔었지, 막강 11회야
선생님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드리는 시간 가슴이 찡하더라구
때론 큰 언니같이 우리를 사랑으로 기르치시던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새로 시작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바래요
3학년 3반 동기들이 주영이,정희,영숙이,남희등이 애를 써서
귀한 선물을 준비했다지...
우리 원용견 선생님 퇴임하실때 7반 동기들이 소홀히 해드린 것 같아
양심에 찔리네
그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마법의 성' 가수 김광진이
직접와서 그 노래를 축가로 불렀어
선생님 제물포고 제자래
어찌나 감격스럽든지.. 싸인 받으러 뛰어나가고 싶은거 넙적다리 꼬집으며 참았어
참, 오랫만에 전영희를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어
'가천의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컴퓨터 강좌를 맡아 하고 있대( 디지털 카메라, UCC 제작 등)
역시 능력있는 영희야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훌륭한 강의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원영희가 만들어 온 꽃다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었어
영희가 사준 냉커피 진짜 시원했구
멀리서 온 박영미도 있는데 수업때문에 먼저 나오려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구
그날 너무 반가왔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광희덕분에 소식을 듣게 되네
경수야 칭찬 고마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 ㅎㅎㅎ
그날 11회 제자들이 제일 많이 왔었지, 막강 11회야
선생님께 스승의 노래를 불러드리는 시간 가슴이 찡하더라구
때론 큰 언니같이 우리를 사랑으로 기르치시던 선생님
앞으로도 건강하시고 새로 시작하시는 일도 번창하시길 바래요
3학년 3반 동기들이 주영이,정희,영숙이,남희등이 애를 써서
귀한 선물을 준비했다지...
우리 원용견 선생님 퇴임하실때 7반 동기들이 소홀히 해드린 것 같아
양심에 찔리네
그날 내가 너무 좋아하는 노래 '마법의 성' 가수 김광진이
직접와서 그 노래를 축가로 불렀어
선생님 제물포고 제자래
어찌나 감격스럽든지.. 싸인 받으러 뛰어나가고 싶은거 넙적다리 꼬집으며 참았어
참, 오랫만에 전영희를 만나서 이야기 나누었어
'가천의과학대학 평생교육원'에서 컴퓨터 강좌를 맡아 하고 있대( 디지털 카메라, UCC 제작 등)
역시 능력있는 영희야
인천에 살고 있는 친구들은 훌륭한 강의 들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원영희가 만들어 온 꽃다발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꽃다발이었어
영희가 사준 냉커피 진짜 시원했구
멀리서 온 박영미도 있는데 수업때문에 먼저 나오려니 발걸음이 안떨어지더라구
그날 너무 반가왔어
참석하지 못한 친구들도 광희덕분에 소식을 듣게 되네
경수야 칭찬 고마워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만든다 ㅎㅎㅎ
특히 전영희 정말 오랫만이야. 방가워.
유선이는 아주 편해 보이는구나.
대학동창들 모두 너의 소식 궁금해하고 있다.
종애는 못본 사이 더 이뻐진 거 같네.
원츠녀 영희도 더 이뻐진 거 같구.
영희가 만든 꽃다발 엄청 화려한 것이 퇴임식에 어울린다.
모두모두 반가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