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쉐라톤 호텔,경숙이 아들 결혼식 리셉션에서 찍은 사진이야.
모두 예쁘지?
2007.06.08 05:59:22 (*.16.80.178)
오메~
경수땜에 못살아요.
경수 덕분에 찬란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그것도 정열적인 루비?
암튼 등업시켜줘서 고마우이.
밥한번 거하게 사야겠네.
그나저나 뒷뜰에 오디는 땄니?
이 루비소녀 루비처럼 빨간 오디주 언제 먹을수있나요?
경수땜에 못살아요.
경수 덕분에 찬란한 보석으로 다시 태어났으니 그것도 정열적인 루비?
암튼 등업시켜줘서 고마우이.
밥한번 거하게 사야겠네.
그나저나 뒷뜰에 오디는 땄니?
이 루비소녀 루비처럼 빨간 오디주 언제 먹을수있나요?
2007.06.08 06:21:59 (*.215.9.156)
이 몸이 여러가지 공사다망하여 아직 못 따고 있습니다.
오늘 저녁 해가 뉘역 진 다음에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오디를 따서오디주를 담궈 놓을께요.
오디주가 익으면 커풀들이 모여서 취해 봅시다.
아름다운 여인 ----
좋은하루 되세요.
오늘 저녁 해가 뉘역 진 다음에 님을 그리는 마음으로 오디를 따서오디주를 담궈 놓을께요.
오디주가 익으면 커풀들이 모여서 취해 봅시다.
아름다운 여인 ----
좋은하루 되세요.
2007.06.08 10:54:07 (*.121.5.95)
경수야, 오디주 맛있겠다.
여기 3회 언니가 운영하는 전통찻집에 가서 먹은 '오디범벅' 정말 맛있단다.
곱게 간 얼음과 약간 덩어리가 진 얼음에 오디 쥬스(?)를 붓고
보라색으로 변한 얼음쥬스 위에 오디를 잔뜩 올려 주셔서 범벅을 만들어 먹는건데(설명이 잘 된건지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오디를 손가락으로 집어먹기 바쁘단다.
맛있게 만들어서 커플 잔치를 열어봐라. 재밌겠다.
난주는 루비가 정말 어울린다.
경수가 제대로 보석들을 각 주인들에 걸맞게 이름 붙여줬네.
근데...
장모, 시어머니 될 사람들 얼굴들이 왜 이렇게 빤짝빤짝하지?
누가 너희들을 50대 아주머니들이라고 하겠니.
특히 미국사회에서는 본토 노랑머리 아줌마들은 우리나이 되면 무척 늙어 보이던데
너희들은 어린애들 취급 받는거 아닌가 몰러? (x8) - 아부가 좀 심했나?
하여튼 경숙이네 결혼 덕분에 모두 같이 있는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경수야, 사진 올려줘서 잘 봤어. 고마워.(:l)
여기 3회 언니가 운영하는 전통찻집에 가서 먹은 '오디범벅' 정말 맛있단다.
곱게 간 얼음과 약간 덩어리가 진 얼음에 오디 쥬스(?)를 붓고
보라색으로 변한 얼음쥬스 위에 오디를 잔뜩 올려 주셔서 범벅을 만들어 먹는건데(설명이 잘 된건지 모르겠지만)
갈때마다 오디를 손가락으로 집어먹기 바쁘단다.
맛있게 만들어서 커플 잔치를 열어봐라. 재밌겠다.
난주는 루비가 정말 어울린다.
경수가 제대로 보석들을 각 주인들에 걸맞게 이름 붙여줬네.
근데...
장모, 시어머니 될 사람들 얼굴들이 왜 이렇게 빤짝빤짝하지?
누가 너희들을 50대 아주머니들이라고 하겠니.
특히 미국사회에서는 본토 노랑머리 아줌마들은 우리나이 되면 무척 늙어 보이던데
너희들은 어린애들 취급 받는거 아닌가 몰러? (x8) - 아부가 좀 심했나?
하여튼 경숙이네 결혼 덕분에 모두 같이 있는 모습이 정다워 보인다.
경수야, 사진 올려줘서 잘 봤어. 고마워.(:l)
2007.06.08 12:59:03 (*.215.9.156)
사진에 성매가 없어서 빠졌네
성매는 이지적인 푸른 사파이어
재규는 청순한 불루 토파즈
경숙이는 정금,산호----
얼굴 생김새도 그렇지만 마음들도 그래---
난 생각 나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제일 유명한 다이어로 했어유---
꽝야
고맙긴 우리들이 고맙지---
어떻게라도 홈피에 보답 하는 방법을 찾아볼깨---
성매는 이지적인 푸른 사파이어
재규는 청순한 불루 토파즈
경숙이는 정금,산호----
얼굴 생김새도 그렇지만 마음들도 그래---
난 생각 나는게 별로 없어서 그냥 제일 유명한 다이어로 했어유---
꽝야
고맙긴 우리들이 고맙지---
어떻게라도 홈피에 보답 하는 방법을 찾아볼깨---
2007.06.08 13:06:50 (*.215.9.156)
보석 하니까 생각이 나는데---
하나님의 섭리가 너무 오묘하지 않니?
밤하늘엔 별로 장식해 주시고,
엷은 푸름과,황토빛과,녹색을 만들어 주셨는데,
사람들의 얼굴에 색깔로 액센트를 주라고 미리 미리 땅속에 바다속에 감추어 두신 것 말야.
너무 많으면 ,많아서 도배를 하면 보기 싫으니까
조금만 숨겨 두셨잖아---
이런 얘기는 미양이가 해야 어울리는데--
하나님의 섭리가 너무 오묘하지 않니?
밤하늘엔 별로 장식해 주시고,
엷은 푸름과,황토빛과,녹색을 만들어 주셨는데,
사람들의 얼굴에 색깔로 액센트를 주라고 미리 미리 땅속에 바다속에 감추어 두신 것 말야.
너무 많으면 ,많아서 도배를 하면 보기 싫으니까
조금만 숨겨 두셨잖아---
이런 얘기는 미양이가 해야 어울리는데--
자수정 처럼 마알갛고 지적인 영란이
붉은 장미처럼 향을 뿜는 루비 같은 난주
빛이 좋은 오팔 같은 영숙이
다들 사랑해----
미양이는 할레루야 아줌마---진주 같애
난 풍체 좋은 아줌마---난 다이아몬드가 좋아ㅋㅋ
경숙아 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