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5월 22일(화) 저녁 7시 30분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한국기독인합창단
마흔 두 번째의 정기연주회가 열립니다.
혹시 관심 있는 친구들은 의사 표시 해 주세요.
광희에게 티켓을 보낼터이니...(무료 제공 할게요)
두선아, 조금 일찍 와서 영숙이 불러내어 저녁 여기서 먹을 수 있을까?
5월이 제 맛이라는 밴뎅이회 며칠 전 먹었는데
정말 소문대로 맛있더라. 전엔 별로더니....
미끼상품(?)과 나는 5시 쯤 저녁 먹어야하니까 같이 먹기는 힘들지만
여기 예술회관 옆의 정말 맛있는 집 알려줄게.
2007.05.14 19:17:51 (*.219.74.91)
명희야, 사진 잘 보이는데...다시 올리는 게 좋을 것 같아.
22일 당연히 축하하고 갈 예정인데 이른 시간에 가는 건 장담할 수 없어.
얼마전 영숙이를 거의 일년만에 만날 때도
울엄마 만나러 갔다가 한시간 정도 여유있어서 잠깐 보고 왔어.
다른 사람 시간과 내 시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서 ㅉㅉㅉ
미끼상품?ㅋㅋ 물론 너무 좋아하지만
연주회에 가는 것 자체가 내 문화적 허영심을 채워주니 그 자체가 좋아.
얼마전에는 예술의 전당 연주회에도 혼자 갔었어.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너 그리고 미끼상품도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
핑게 김에 영숙이도 다시 한번 봐야겠어.
벤뎅이회 어디가 맛있는지 얘기해봐.
다음에 시간 있을 때 먹을 수 있으니 ...
22일 당연히 축하하고 갈 예정인데 이른 시간에 가는 건 장담할 수 없어.
얼마전 영숙이를 거의 일년만에 만날 때도
울엄마 만나러 갔다가 한시간 정도 여유있어서 잠깐 보고 왔어.
다른 사람 시간과 내 시간 맞추는 게 제일 어려운 일이라서 ㅉㅉㅉ
미끼상품?ㅋㅋ 물론 너무 좋아하지만
연주회에 가는 것 자체가 내 문화적 허영심을 채워주니 그 자체가 좋아.
얼마전에는 예술의 전당 연주회에도 혼자 갔었어. 처음으로...
내가 좋아하는 음악과 너 그리고 미끼상품도 볼 수 있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는 없겠지?
핑게 김에 영숙이도 다시 한번 봐야겠어.
벤뎅이회 어디가 맛있는지 얘기해봐.
다음에 시간 있을 때 먹을 수 있으니 ...
2007.05.16 01:06:10 (*.215.9.156)
명희야
난 나중에 네 솔로로 꼭 다시 들려 줘 o.k?
아름다운 화음,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송이 기도가 되어지길 바래
어떤 곡들이 불려 지니?
나도 가서 친구의 기도를 듣고 싶다.
무엇보다 , 하나님께 경배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지길---
난 나중에 네 솔로로 꼭 다시 들려 줘 o.k?
아름다운 화음,하나님께 드려지는 찬송이 기도가 되어지길 바래
어떤 곡들이 불려 지니?
나도 가서 친구의 기도를 듣고 싶다.
무엇보다 , 하나님께 경배하고 은혜받는 시간이 되어지길---
2007.05.16 20:09:05 (*.179.68.102)
두선아, 예술회관을 바라보며 왼쪽 길 건너에
먹자골목이 있는데, 밴뎅이회 집이 많아.
그중에 송원식당이라는 곳이야.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는데
이십 년 넘었다더라. 인심도 좋고, 값도 싸고 맛도 좋다.
6월 초 까지가 제 맛이래나?
인천에 올 때 연락해라. 한번 같이 가자.
경수씨야...우짜노?
이 몸은 초등학교 때 부터 중 고등학교, 대학, 어른이 되어 성가대,
그리구 합창단에서
평생 알토만 하며 사는고로
시험 볼 때 제외하곤 독창이라고는 해 본 일이 없단다.
우린 연주회 한 달 앞두고는 릴레이 금식기도로 영성을 위한 준비를 해.
바로 네 말처럼 우리 모두의 경배와 기도가 되게 하자는 목표 아래...
한번 정기연주회를 위해서 6 개월 간의 연습이 있고...
올해부터 한국의 찬송가가 바뀌는데, 거기에 수록된 한국사람들의 신작 성가 몇 곡,
스캣송이라는 새로운 성가, 그리고 고전 명성가(하이든, 모짤트, 베토벤 곡)
세 스테이지 거의 12곡 정도 하는데, 악기들도 동원되어 간단히 협연한다.(합창단원과 가족 중)
모든 단원들이 전곡을 암기해서 불러야 하니 그게 젤 어렵다.
관심과 기원 고마워.
기억나는대로 틈틈히 기도해 주렴. (:f)
먹자골목이 있는데, 밴뎅이회 집이 많아.
그중에 송원식당이라는 곳이야. 방송에도 여러 번 나왔는데
이십 년 넘었다더라. 인심도 좋고, 값도 싸고 맛도 좋다.
6월 초 까지가 제 맛이래나?
인천에 올 때 연락해라. 한번 같이 가자.
경수씨야...우짜노?
이 몸은 초등학교 때 부터 중 고등학교, 대학, 어른이 되어 성가대,
그리구 합창단에서
평생 알토만 하며 사는고로
시험 볼 때 제외하곤 독창이라고는 해 본 일이 없단다.
우린 연주회 한 달 앞두고는 릴레이 금식기도로 영성을 위한 준비를 해.
바로 네 말처럼 우리 모두의 경배와 기도가 되게 하자는 목표 아래...
한번 정기연주회를 위해서 6 개월 간의 연습이 있고...
올해부터 한국의 찬송가가 바뀌는데, 거기에 수록된 한국사람들의 신작 성가 몇 곡,
스캣송이라는 새로운 성가, 그리고 고전 명성가(하이든, 모짤트, 베토벤 곡)
세 스테이지 거의 12곡 정도 하는데, 악기들도 동원되어 간단히 협연한다.(합창단원과 가족 중)
모든 단원들이 전곡을 암기해서 불러야 하니 그게 젤 어렵다.
관심과 기원 고마워.
기억나는대로 틈틈히 기도해 주렴. (:f)
2007.05.16 21:48:01 (*.248.218.70)
명희야, 네게 문자답 보낸 것 같은 이유로 참석은 못하나
마음으로는 응원 많이 할게.
아직 명희네 음악회에 못가 본 사람은 꼭 가보렴.
일년에 두 번, 벌써 42회라니 20년이 넘은 역사를 가졌다.
이렇게 꾸준히 해오는 명희네 목사님 참 대단하시다.
교회다니는 사람은 은혜받고 올꺼다.
마음으로는 응원 많이 할게.
아직 명희네 음악회에 못가 본 사람은 꼭 가보렴.
일년에 두 번, 벌써 42회라니 20년이 넘은 역사를 가졌다.
이렇게 꾸준히 해오는 명희네 목사님 참 대단하시다.
교회다니는 사람은 은혜받고 올꺼다.
도와줄 수 있어?
아차!!
초대마당으로 옮겨주셔도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