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의 슬픈사태에 무어라 표현 할수없는 비통한 심정입니다.
가족을 잃은 분들과 함께, 저도 슬퍼하고 마음으로 그들을 위로합니다.
또한 부상을 당한 분들이 하루빨리 회복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사고 몇일 전의 지난 신문을 읽다 마음에 자리하는 문구가 있어 옮겨 봅니다.
"스트레스는 증폭된다.
개인의 스트레스가 줄어야 사회의 스트레스가 줄고 평화롭고 안락한 사회로 갈 수 있다.
스트레스 원인을 네 탓에서만 찾지 말고 내 가슴속에 돋친 "가시"가 없는지 돌아 봐야 하는 이유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