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아래의 글은 오늘 저녁 내가 수요 예배를 다녀오고 나서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글'들 이라는 계시판에 올려 본 글이야
앨랜은 한국에서 미국인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온
아주 아름다운,그리고 2살박이 아들을 하나 둔 새색시
남편은 미국인인데 그녀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 같았어
그녀는 시각 장애인이고 하얀 지팡이를 간증 시간이나,찬양 중에도 옆에 끼고 있었어
앞을 못보는 장애인 중에 그렇게 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는 본 일이 없엇던 것 같애
그녀의 양부모님 역시 시각 장애인 이고
한국에서 고아들을 4명이나 입양 시켜서
아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더구나
가족이라는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었어
그녀의 간증과,그녀가 찬양 하는 동안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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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 이야기 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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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LLEN LET ME TELL YOU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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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수요예배에서 모두들 감동 받으셨지요?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결합하여 하나되는 축복"
이 축복이 충현선교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임해 지시길 기도 드려 봅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예배가 드려지기 전에 저에게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아직도 근심이 있었고,두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느껴 지면서
그것에 대해 기도 해야겠다는 기도의 제목이 떠 올랐었습니다
설교 말씀 중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고요한 안식"이 주어 질 것이고
"평안"이 임할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 이라는 것을
제가 기도 하기도 전에 주님이 설교 말씀을 통하여 응답해 주셨습니다
샬롬---(most holistic word)
ellen nichols 자매님
당신은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쓰시도록 창조된
하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라는 당신의 간증이
저의 간증이 되길 기도 드려봅니다
ellen,let me tell you something---
"your birthmother might not the best mom in the whole world,
but you are the best mom and the most beautiful lady god created."
ps---오늘 그녀의 간증과 찬양을 들으신 어느 남자 집사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그냥 주님 앞에 무릎 끓고 엎드리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노라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생각나서----"
"집사님 저도 그랬어요"
-----------------------------------------------------------------------
~~~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없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 보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으니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
(하나님 감사 합니다
엘렌 자매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님의 나라를 이끌어 가시는 섭리를 조금 더 깨닫게 해주시니
이 밤에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글'들 이라는 계시판에 올려 본 글이야
앨랜은 한국에서 미국인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온
아주 아름다운,그리고 2살박이 아들을 하나 둔 새색시
남편은 미국인인데 그녀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 같았어
그녀는 시각 장애인이고 하얀 지팡이를 간증 시간이나,찬양 중에도 옆에 끼고 있었어
앞을 못보는 장애인 중에 그렇게 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는 본 일이 없엇던 것 같애
그녀의 양부모님 역시 시각 장애인 이고
한국에서 고아들을 4명이나 입양 시켜서
아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더구나
가족이라는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었어
그녀의 간증과,그녀가 찬양 하는 동안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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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 이야기 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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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LLEN LET ME TELL YOU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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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수요예배에서 모두들 감동 받으셨지요?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결합하여 하나되는 축복"
이 축복이 충현선교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임해 지시길 기도 드려 봅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예배가 드려지기 전에 저에게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아직도 근심이 있었고,두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느껴 지면서
그것에 대해 기도 해야겠다는 기도의 제목이 떠 올랐었습니다
설교 말씀 중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고요한 안식"이 주어 질 것이고
"평안"이 임할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 이라는 것을
제가 기도 하기도 전에 주님이 설교 말씀을 통하여 응답해 주셨습니다
샬롬---(most holistic word)
ellen nichols 자매님
당신은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쓰시도록 창조된
하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라는 당신의 간증이
저의 간증이 되길 기도 드려봅니다
ellen,let me tell you something---
"your birthmother might not the best mom in the whole world,
but you are the best mom and the most beautiful lady god created."
ps---오늘 그녀의 간증과 찬양을 들으신 어느 남자 집사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그냥 주님 앞에 무릎 끓고 엎드리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노라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생각나서----"
"집사님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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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없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 보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으니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
(하나님 감사 합니다
엘렌 자매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님의 나라를 이끌어 가시는 섭리를 조금 더 깨닫게 해주시니
이 밤에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
2007.04.14 05:48:34 (*.28.36.83)
나날이 깊은 신앙으로 주위를 행복하게하는 경수야.
누구나 그러하듯이 내가 무엇무엇을 가지고있나를 생각하고
느낄때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는 알수있잖니?
남에게 베풀수있는 마음의 여유도 많이 갖고 살면 좋을텐데 그부분은 나자신도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브래드핏 맞이할 준비는 잘되고 있는거야?
어쩌다 나의 주치의가 되셔서 모처럼 홈카밍 하시는데
우리탱이하고 나란히 배꼽 내놓고 너네집 침대에 눕게 생겼다.
에궁~~
지난번 한국 갔을때 태반주사 내놔라, 신경통이다, 당뇨다,
덕분에 골빈~ 까지 되었으니 이제 브래드핏은 나으 영원한 추치의임을 의심치
않으니 우째야쓸까잉.....
그래도 인사가 병원 원장님이 왕림하신다는데
진료를 받아보는게 인사것지?
누구나 그러하듯이 내가 무엇무엇을 가지고있나를 생각하고
느낄때 얼마나 감사한지, 얼마나 행복한지 우리는 알수있잖니?
남에게 베풀수있는 마음의 여유도 많이 갖고 살면 좋을텐데 그부분은 나자신도 많이 부족하다.
그리고 브래드핏 맞이할 준비는 잘되고 있는거야?
어쩌다 나의 주치의가 되셔서 모처럼 홈카밍 하시는데
우리탱이하고 나란히 배꼽 내놓고 너네집 침대에 눕게 생겼다.
에궁~~
지난번 한국 갔을때 태반주사 내놔라, 신경통이다, 당뇨다,
덕분에 골빈~ 까지 되었으니 이제 브래드핏은 나으 영원한 추치의임을 의심치
않으니 우째야쓸까잉.....
그래도 인사가 병원 원장님이 왕림하신다는데
진료를 받아보는게 인사것지?
2007.04.14 23:05:47 (*.201.173.46)
그런데 난주의 멋진 루지애나 기행문 3편은 어디로 날라갔나요?
예전에 '홍정길'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이 세상에서 그 중증 장애인인 '송명희'시인이 공평하다고 하면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할 것도 없이 공평한 것이다' 하셨지. 얼마나 맞는 말이던지.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교회에서도 '레나'라는 두 팔이 없는 외국인 아가씨가 와서 노래를 했는데 그녀가 첫번째로 선곡 한 것이 바로 'What a wonderful world!'였어. 그 꾸밈없이 밝은 표정이 얼마나 빛이 나던지. 나는 당장에 팝송 책에서 그 노래의 가사를 찾아 음미해 보았었지. 경수야 너 누구에게 항상 부탁하던데. 이번에도 해 보거라 이 노래를 좀 올려 달라고....por favor!(please) 요 며칠 내가 스페니쉬를 배우고 있지 않겠니.
예전에 '홍정길' 목사님이 말씀하시길 '이 세상에서 그 중증 장애인인 '송명희'시인이 공평하다고 하면 모든 다른 사람들에게는 말 할 것도 없이 공평한 것이다' 하셨지. 얼마나 맞는 말이던지.
그리고 지난번에 우리 교회에서도 '레나'라는 두 팔이 없는 외국인 아가씨가 와서 노래를 했는데 그녀가 첫번째로 선곡 한 것이 바로 'What a wonderful world!'였어. 그 꾸밈없이 밝은 표정이 얼마나 빛이 나던지. 나는 당장에 팝송 책에서 그 노래의 가사를 찾아 음미해 보았었지. 경수야 너 누구에게 항상 부탁하던데. 이번에도 해 보거라 이 노래를 좀 올려 달라고....por favor!(please) 요 며칠 내가 스페니쉬를 배우고 있지 않겠니.
2007.04.15 00:41:19 (*.133.162.174)
경수야,오현이 졸업 축하한다.
남편도 졸업식 보러 가신다니 반가움이 더 하겠구나.
달라진 네가 보내는 활력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거,잊지마....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시간--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라.
남편도 졸업식 보러 가신다니 반가움이 더 하겠구나.
달라진 네가 보내는 활력이 여러 사람을 즐겁게 하고 있다는 거,잊지마....
오랜만에 가족이 모이는 시간--알차고 행복하게 보내라.
2007.04.15 02:12:21 (*.5.222.154)
인일홈피에 소중한 글들을 올렸는데 자꾸 날아간다면
황당한 일이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15기엔가 달았던 제 댓글도 날아갔더군요.
황당한 일이지요. 한두번도 아니고 여기저기서.
15기엔가 달았던 제 댓글도 날아갔더군요.
2007.04.15 02:46:56 (*.5.222.154)
What a wonderful world 노래는 레나 마리아의 노래를 못찾아서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를 올리니 PLAY 눌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루이 암스트롱의 노래를 올리니 PLAY 눌러서 들으시기 바랍니다.

2007.04.15 14:10:14 (*.214.141.200)
이글을 읽으며,댓글을 달려고 하는데,
잠시 넋을 잃고,박진수씨가 올려주신 영상을 보게 되네---
맑은 웃음을 지니며 찬양 하는 그녀,
정상인이어도 갖을수 없는 그 웃음----
어디서 나오는 것 일까?
jesus i want to give you all of me--
박진수 후배님도 그런 미소를 갖고 계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김명아
우리 이런 느낌을 공유하며,작은 목소리로 얘기해도
귀기울여 주는 네가 좋단다.
명희를 사랑 하시는 주님이 너의 모든 기도의 제목에도
귀 기울여 주시라고 작은 소리로 기도 한다
영란아
잘 지내지?
사모님이라고?
이곳에 살면 잘 들어보지 못하는 호칭이 좀 생소하지?
잘 지내고,서방님께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드리렴.
난 네 반찬은 뭐든지 맛 있던데---
깍두기---짱 이야 (:y)(:y)(:y)(:d)(:d)(:p)(:p)(:t)(:t)
빨리 오렴 친구들이 모두 기다리고 있어,
테마큘라의 온천이 우리를 기달리잖아(:aa)(:ab)(:d);:)
지인아
오현이가 졸업 이란다.
그학교를 보내야 하나 마나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잘한 것 같아.
오현이가 학교를 많이 좋아 하는것 같아서,
부모 된 입장은 그런 것 같아---
내가 힘든 건 나중이고,네가 좋아 했으면 되었다.
너도 알지?
우리가 이곳에서 이런 말을 주고 받는 것 정말 축복이야.
난주 아줌마---
당뇨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예요(x1)(x1)
베드맨턴 쭉 하세요---;:);:);:);:)::[::[::[(:h)
잠시 넋을 잃고,박진수씨가 올려주신 영상을 보게 되네---
맑은 웃음을 지니며 찬양 하는 그녀,
정상인이어도 갖을수 없는 그 웃음----
어디서 나오는 것 일까?
jesus i want to give you all of me--
박진수 후배님도 그런 미소를 갖고 계실거라 생각해 봅니다
김명아
우리 이런 느낌을 공유하며,작은 목소리로 얘기해도
귀기울여 주는 네가 좋단다.
명희를 사랑 하시는 주님이 너의 모든 기도의 제목에도
귀 기울여 주시라고 작은 소리로 기도 한다
영란아
잘 지내지?
사모님이라고?
이곳에 살면 잘 들어보지 못하는 호칭이 좀 생소하지?
잘 지내고,서방님께 맛있는 거 많이 만들어 드리렴.
난 네 반찬은 뭐든지 맛 있던데---
깍두기---짱 이야 (:y)(:y)(:y)(:d)(:d)(:p)(:p)(:t)(:t)
빨리 오렴 친구들이 모두 기다리고 있어,
테마큘라의 온천이 우리를 기달리잖아(:aa)(:ab)(:d);:)
지인아
오현이가 졸업 이란다.
그학교를 보내야 하나 마나 많이 망설였었는데
지나고 보니까 잘한 것 같아.
오현이가 학교를 많이 좋아 하는것 같아서,
부모 된 입장은 그런 것 같아---
내가 힘든 건 나중이고,네가 좋아 했으면 되었다.
너도 알지?
우리가 이곳에서 이런 말을 주고 받는 것 정말 축복이야.
난주 아줌마---
당뇨가 많이 좋아져서 다행이예요(x1)(x1)
베드맨턴 쭉 하세요---;:);:);:);:)::[::[::[(:h)
2007.04.15 14:57:20 (*.201.179.52)
음악과 동영상 올려 주신 분 너무 감사합니다. 단조로운 이곳 생활에서 인터넷이 없었다면 어떻게 되었을까 생각하면 끔찍할 정도입니다. 얼마나 반복해서 음악을 듣고 있는지 닳아 없어질 지경!
2007.04.15 17:18:07 (*.126.200.52)
경수야,
크리스의 명문대학인 usc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식에 권선생님도 오신다니 정말 좋겠다.
너희집 뒷뜰에 핀 빨강, 보라빛의 예쁜꽃들도 함께 축하해 주는것 같다.
시각 장애인 엘렌의 아름다운 신앙간증과 두팔이 없는 레나 마리아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평화로운 얼굴,
뇌성마비인 송명희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보며 너무 감동 받았다.
너의 기도처럼 우리모두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쓰시도록 창조된
하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장애인들을 존중하고 돌보며 서로 섬기며 살아가야겠지.
크리스의 명문대학인 usc졸업을 축하하고 졸업식에 권선생님도 오신다니 정말 좋겠다.
너희집 뒷뜰에 핀 빨강, 보라빛의 예쁜꽃들도 함께 축하해 주는것 같다.
시각 장애인 엘렌의 아름다운 신앙간증과 두팔이 없는 레나 마리아의 아름다운 목소리와 평화로운 얼굴,
뇌성마비인 송명희 시인의 아름다운 시를 보며 너무 감동 받았다.
너의 기도처럼 우리모두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쓰시도록 창조된
하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말고 장애인들을 존중하고 돌보며 서로 섬기며 살아가야겠지.
2007.04.16 15:54:01 (*.214.141.200)
경숙아
바쁜 건 여전하니?
음악이 참 좋지?
엘랜 자매의 목소리와 얼굴도 정말 보여 주고 싶어.
그녀의 여동생은 시각 장애인인 동시에 자폐증을 앓고 있었어.
특수 학교에 있다가 주말이면 집으로 오는데, 심한 자폐증으로 언니인 엘랜의 팔에 엄청낭 상처를 남겨 주었어.
그런 동생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돌보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정말 감동 이었어.
예수의 사랑으로 거듭 나지 않으면 그런 모습의 여인으로 설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야.
아드님 결혼 준비로 마음이 많이 바쁘지?
곧 만나자.
바쁜 건 여전하니?
음악이 참 좋지?
엘랜 자매의 목소리와 얼굴도 정말 보여 주고 싶어.
그녀의 여동생은 시각 장애인인 동시에 자폐증을 앓고 있었어.
특수 학교에 있다가 주말이면 집으로 오는데, 심한 자폐증으로 언니인 엘랜의 팔에 엄청낭 상처를 남겨 주었어.
그런 동생을 진심어린 사랑으로 돌보는 그녀의 모습을 담은 영상은 정말 감동 이었어.
예수의 사랑으로 거듭 나지 않으면 그런 모습의 여인으로 설 수 없었겠다는 생각이야.
아드님 결혼 준비로 마음이 많이 바쁘지?
곧 만나자.
뇌성마비 장애인 송명희 시인 간증 집회에서
그 시를 본인이 직접 노래부를 때
'공평하신 하나님' 이라고 고백하는 부분에
눈물을 참을 수 없더라.
경수...요즘 영과 육이 모두 강건한 것 같아
우리 모두를 여러가지로 일깨워 주니 정말 고맙다. 진심이야.
나도 좀더 각성할게.(:y)(:l)(:l)(: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