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글은 오늘 저녁 내가 수요 예배를 다녀오고 나서
우리 교회의 '아름다운 글'들 이라는 계시판에 올려 본 글이야

앨랜은 한국에서 미국인 양부모에게 입양되어 온
아주 아름다운,그리고 2살박이 아들을 하나 둔 새색시
남편은 미국인인데 그녀의 손과 발이 되어 주는 것 같았어
그녀는 시각 장애인이고 하얀 지팡이를 간증 시간이나,찬양 중에도 옆에 끼고 있었어

앞을 못보는 장애인 중에 그렇게 모습이 아름다운 여자는 본 일이 없엇던 것 같애
그녀의 양부모님 역시 시각 장애인 이고
한국에서 고아들을 4명이나 입양 시켜서
아주 아름다운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더구나
가족이라는 의미가 새롭게 느껴지기도 했었어
그녀의 간증과,그녀가 찬양 하는 동안에 왜 그렇게 눈물이 나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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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글 - 이야기 나눔 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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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LLEN LET ME TELL YOU  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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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저녁 수요예배에서 모두들 감동 받으셨지요?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결합하여 하나되는 축복"
이 축복이 충현선교 교회 모든 성도님들께 임해 지시길 기도 드려 봅니다

이상한 일이었습니다
예배가 드려지기 전에 저에게 스치는 생각이 있었습니다
저에겐 아직도 근심이 있었고,두려움이 있다는 생각이 느껴 지면서
그것에 대해 기도 해야겠다는  기도의 제목이 떠 올랐었습니다

설교 말씀 중에서
"진정한 행복"이란---
하나님과 하나가 되면 "고요한 안식"이 주어 질 것이고
"평안"이 임할 것이며 그것이 "진정한 행복" 이라는 것을
제가 기도 하기도 전에 주님이 설교 말씀을 통하여 응답해 주셨습니다
샬롬---(most holistic word)

ellen nichols 자매님
당신은 하나님이 그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데 쓰시도록 창조된
하나의 걸작품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바랍니다
"하나님의 깊고 깊은 사랑을 설명할 길이 없습니다"라는 당신의 간증이
저의 간증이 되길 기도 드려봅니다

ellen,let me tell you something---
"your birthmother might not the best mom in the whole world,
but you are the best mom and the most beautiful lady god created."

ps---오늘 그녀의 간증과 찬양을 들으신 어느 남자 집사님이 말씀 하시더군요
그냥 주님 앞에 무릎 끓고 엎드리고 싶은걸 간신히 참았노라고
"나의 부족함과 연약함이 생각나서----"
"집사님 저도 그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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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가진 재물 없으나,
나 남이 가진 지식 없으나,
나 남에게  있는 건강 없으나

나 남이 없는 것 있으니,
나 남이 못본 것 보았고
나 남이 모르는 것 깨달았으니
공평하신 하나님이 나 남이 없는것 갖게 하셨네 ~~`

(하나님 감사 합니다
엘렌 자매를 통해서
하나님의  주님의 나라를 이끌어 가시는 섭리를 조금 더 깨닫게 해주시니
이 밤에도 또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