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오늘은 내 친구 수잔과 함게
LA 다운 타운에 있는 STAPLE CENTER 열린 ROD STEWART ---CONCERT에 다녀왔다
스태풀 쌘터는 각종 운동 경기가 열리고
많은 종류의 콘설트가 열리는 엘에이의 명물 중의 하나다
LA TIMES를 보다가 2달 전 쯤에 티켓을 구입 해 두었었다
이곳은 예약 문화가 발달 해서어떤 일에도 예약이 필요 한 것 같다
우리가 젊었을대 들었던 많은 노래들이 있었다
쎈터를 꽈 채운 사람들의 뜨거운 열기로---
일어나 춤추는 사람들도 많았고
정말 좋았다
수잔에게 이렇게 말했다
'FROM NOW 'ROD' IS MY BOYRIEND O.K?"
2007.03.24 02:49:31 (*.225.155.181)
mr.jinsoo park
thank you very much.
and --- i guess this is your hiding place (?).
talk to you later.
thank you very much.
and --- i guess this is your hiding place (?).
talk to you later.
2007.03.24 10:37:04 (*.141.34.110)
사진 보기 좋고, 글 좋고, 음악 좋고...
삼박자가 갖춰진 또 하나의 장면이네.
경수야....같은 장소에서 같은 정서를 공유하며 자랐다는 것...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변하지 않는 걸 보면
우린 확실히 코드가 같은 게 분명하다. 거기에 제고도...그치요? 차칸 진수씨.
(아참!! 여기서 13세 이하의 시절은 제외함!!..어느 분이 토 달기 전에...) (x23)
삼박자가 갖춰진 또 하나의 장면이네.
경수야....같은 장소에서 같은 정서를 공유하며 자랐다는 것...
이렇게 오랜 세월이 지났어도 변하지 않는 걸 보면
우린 확실히 코드가 같은 게 분명하다. 거기에 제고도...그치요? 차칸 진수씨.
(아참!! 여기서 13세 이하의 시절은 제외함!!..어느 분이 토 달기 전에...) (x23)
2007.03.24 14:03:09 (*.205.39.75)
김명희
바쁜건 좀 끝났니?
'자라나는 새싹' 중에 명희 선생님을 담임으로 모신 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
많은 얘기거리가 있을텐데---
그래 ,이제 나의 인생의 반을 이곳 미국에서 지내는구나
하나 난 아직도 완한드레드 퍼센트 한국인 인거 같다
너희들이 볼땐 어떨지 모르지만---
이제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을 맞으면서
어떤면은 많이 조급함을 느끼지--
이렇게 살다가 가도 되는걸까?
사회에 공헌 한 것도 없이,내 가족만 사는데 급급한 것 같은 미안한 감도 들고--
그래서
STAPLE CENTER, ROD STEWART CONCERT 이런걸 찾아 다니는 것 같애
그런게 물론 사회 공헌 이랑은 먼 얘기지만
많은 걸(이세상에서 좋다고 하는거) 느끼며 살고 싶다
애들 키우느라 다들 너무 힘들지 않았니?
재순이 말대로
인간의 성숙이란 "어릴적 놀이를 다시 찾는 거라는 말' 많이 공감 한다
그래서 초등 동창들도 만나면 더 반갑고---
우리 다시 어린 소녀들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우리들의 놀이를 찾자꾸나---
잘지내
빨리 빨리 앙꼬 돌려줘 ---내 찐방에
ps 밀린 집안 일이 너무 많다 휴우---
노느라고 바빠서
바쁜건 좀 끝났니?
'자라나는 새싹' 중에 명희 선생님을 담임으로 모신 학생들은 얼마나 좋을까?
많은 얘기거리가 있을텐데---
그래 ,이제 나의 인생의 반을 이곳 미국에서 지내는구나
하나 난 아직도 완한드레드 퍼센트 한국인 인거 같다
너희들이 볼땐 어떨지 모르지만---
이제
인생의 또다른 전환점을 맞으면서
어떤면은 많이 조급함을 느끼지--
이렇게 살다가 가도 되는걸까?
사회에 공헌 한 것도 없이,내 가족만 사는데 급급한 것 같은 미안한 감도 들고--
그래서
STAPLE CENTER, ROD STEWART CONCERT 이런걸 찾아 다니는 것 같애
그런게 물론 사회 공헌 이랑은 먼 얘기지만
많은 걸(이세상에서 좋다고 하는거) 느끼며 살고 싶다
애들 키우느라 다들 너무 힘들지 않았니?
재순이 말대로
인간의 성숙이란 "어릴적 놀이를 다시 찾는 거라는 말' 많이 공감 한다
그래서 초등 동창들도 만나면 더 반갑고---
우리 다시 어린 소녀들로 돌아가자
돌아가서 우리들의 놀이를 찾자꾸나---
잘지내
빨리 빨리 앙꼬 돌려줘 ---내 찐방에
ps 밀린 집안 일이 너무 많다 휴우---
노느라고 바빠서
2007.03.26 11:16:42 (*.203.38.110)
Staple Center .
코비 브라이언트,샤킬오닐의 엘에이 레이커스가 우승할때
익숙하게 보고 들었던 장소였는데..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의 로드스튜어트 공연 정말 좋았겠다.
나도 우리나라에 오는 유명가수들 공연은 자주 보는 편인데..
사진보고 노래 들으며
뭐 좋은 공연 없나 찾아 봐야겠다.
코비 브라이언트,샤킬오닐의 엘에이 레이커스가 우승할때
익숙하게 보고 들었던 장소였는데..
매력적인 허스키보이스의 로드스튜어트 공연 정말 좋았겠다.
나도 우리나라에 오는 유명가수들 공연은 자주 보는 편인데..
사진보고 노래 들으며
뭐 좋은 공연 없나 찾아 봐야겠다.
2007.03.26 12:18:56 (*.205.39.75)
재숙아 안녕?
시집간 따님은 행복하지?
로드수튜어드----
나이가 많지만 아직 매력이 있더라
목소리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잘 지내
자주 만나자 o.k?
시집간 따님은 행복하지?
로드수튜어드----
나이가 많지만 아직 매력이 있더라
목소리도 여전히 매력적이고---
잘 지내
자주 만나자 o.k?
2007.03.27 14:59:32 (*.205.39.75)
박진수 후배님
음악 아주 잘 들리고 있어요
이웃집에서 들려주듯----
WE ARE SAILING~~TO BE FREE~~`
박진수씨가 보내주시는 음악이 태평양을 한참 건너 오는군요
우리,이런 문명의 이기를 잘 사용 하고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몇년 전만 해도 상상 할 수 없던 것 들을 내가 이렇게 사용하며 산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태평양을 건너
항상 모국을 그리워 한답니다
감사해요---
PS 위의 글 "난주"에
'무도회의 초대'라는 클래식곡을 보내 주실래요?
시간 나실때요
죄송 해요---
음악 아주 잘 들리고 있어요
이웃집에서 들려주듯----
WE ARE SAILING~~TO BE FREE~~`
박진수씨가 보내주시는 음악이 태평양을 한참 건너 오는군요
우리,이런 문명의 이기를 잘 사용 하고 있다는 게 너무 기뻐요
몇년 전만 해도 상상 할 수 없던 것 들을 내가 이렇게 사용하며 산다는 게
믿어지지 않을 때가 있어요
태평양을 건너
항상 모국을 그리워 한답니다
감사해요---
PS 위의 글 "난주"에
'무도회의 초대'라는 클래식곡을 보내 주실래요?
시간 나실때요
죄송 해요---
허인선배님하고 같이 들으세요.소리 잘 나와야 할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