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어젠 수잔의 생일이어서
많은 시간을 같이 보내면서 사진도 찍어 주고 했는데--
오늘 아침 그 사진을 보내 주면서
저번에 찍었던 예쁜 테이블이 있길래----한컷
꽃은 내 친구 수잔이 꽃시장에 가서 사다가 직접 꽃은 것 ---잘 만들지?
2007.03.12 10:33:43 (*.121.5.95)
명희가 이런 장면에 마음이 쓰이는 모양이구나.
딸내미가 둘이나 되니...
테이블 장식 꽃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듯 하면서 은근히 신경을 썼네. 멋지다.
경수야,
이런 장면도 가끔 보여줘.
너희들의 주변 생활도 눈으로 보고 싶단다.(:f)
딸내미가 둘이나 되니...
테이블 장식 꽃이 자연스러워 보이는 듯 하면서 은근히 신경을 썼네. 멋지다.
경수야,
이런 장면도 가끔 보여줘.
너희들의 주변 생활도 눈으로 보고 싶단다.(:f)
2007.03.12 20:26:41 (*.78.125.169)
경수야
그 이상 신성할 일이 어디있다구...(:h)
나는 단지 우리 남편이 엄청 점잔(점잖다)지향주의 스타일이어서 사생활 못 올린다.::o
제임스, 제프리...하니 외국 같고
노래방 갔다니 한국정서로구나.
멀리 떨어져있어도 문화는 하나인가보다.
나는 사진의 꽃도 좋지만
그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람사는 아름다움을 같이 즐기고 싶다.
그 이상 신성할 일이 어디있다구...(:h)
나는 단지 우리 남편이 엄청 점잔(점잖다)지향주의 스타일이어서 사생활 못 올린다.::o
제임스, 제프리...하니 외국 같고
노래방 갔다니 한국정서로구나.
멀리 떨어져있어도 문화는 하나인가보다.
나는 사진의 꽃도 좋지만
그 테이블에 앉아
맛있는 음식도 즐기고 이야기도 나누고 사람사는 아름다움을 같이 즐기고 싶다.
2007.03.13 00:06:54 (*.9.229.65)
경수야 안녕
이번 주 개강하고 나 학교까지 다니느라 정말 넘넘 바빴어
눈팅만하다가 오늘에야 댓글 쓰네
잘 지내고 있구나
남편에게 쓴멜과 지난번 방바닥 쓸어 본다는 일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경수야 애들 아빠께서 너처럼 예쁜여자 두고 다른여자에게 눈이나 돌리시겠니?
걱정도 말아라, 자신있게 하이킥!
재순,명희,광희,예문 모두 안녕
아 그리구 안광희 우리 11기 홈, 댓글 안달아진다
거기 나온 빨간 숫자대로 입력했는데 안되네
sos!!
이번 주 개강하고 나 학교까지 다니느라 정말 넘넘 바빴어
눈팅만하다가 오늘에야 댓글 쓰네
잘 지내고 있구나
남편에게 쓴멜과 지난번 방바닥 쓸어 본다는 일과의 상관관계에 대해 논하시오
경수야 애들 아빠께서 너처럼 예쁜여자 두고 다른여자에게 눈이나 돌리시겠니?
걱정도 말아라, 자신있게 하이킥!
재순,명희,광희,예문 모두 안녕
아 그리구 안광희 우리 11기 홈, 댓글 안달아진다
거기 나온 빨간 숫자대로 입력했는데 안되네
sos!!
2007.03.13 03:29:53 (*.237.102.222)
이제야 한글 깔았다
미국에 오래 살아도 남의 말은 남의 말이여
경수 재순 명희 광희 예문 선미 안녕?
나도 잘 지내.
이곳에서 항상 너희들 만나고 있단다
기쁘고 즐거운 소식 많이 전해주렴.
미국에 오래 살아도 남의 말은 남의 말이여
경수 재순 명희 광희 예문 선미 안녕?
나도 잘 지내.
이곳에서 항상 너희들 만나고 있단다
기쁘고 즐거운 소식 많이 전해주렴.
2007.03.13 14:44:44 (*.205.39.75)
먼저 이송자씨의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어제는 내가 너무 피곤해서 내 정신이 아니었나봐 ㅎㅎ
너희들 글에 뭐라 써야 하긴 하겠는데
좀 힘이 들어서 '편지'를 이용 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수잔은 프로가 절대 아니고 그냥 취미로 꽃꽃이를 하고 있어
꽃집에 맞겨 보려고 여기저기 다녀 보았었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
그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왕재순 여사
어스틴 한인회 회장 하시느라 사무가 바쁘신가 봐?
자주 모금 파티도 하시나?
난 무슨 얘기진 잘 모르겠는데----
명희야
커플 너무 예쁘지?
내 친구는 아들의 엄마인데
신부측 엄마가 한국 분 이시더라
결혼식에 한복을 입으셨는데
예뻤어,한복이---
근데 한복을 입고 흔들어 데니까 그건 또 그렇데----
광희
무지 오랜만 !!!
난 또 재기 총명한 또끼가 우리를 영영 잊어버린 줄 알았지
예문이도 목소리 들은지 한 이년 되나?
선미--- 핸폰으로 전화 했었는데 연결이 안 되었었어
갑자기 방바닥은 무슨 소리야???
난 무슨 말 하는지 통 모르~~~ 겄네---
입성을 축하 드립니다
어제는 내가 너무 피곤해서 내 정신이 아니었나봐 ㅎㅎ
너희들 글에 뭐라 써야 하긴 하겠는데
좀 힘이 들어서 '편지'를 이용 했으니 양해를 구합니다
수잔은 프로가 절대 아니고 그냥 취미로 꽃꽃이를 하고 있어
꽃집에 맞겨 보려고 여기저기 다녀 보았었는데
비용이 만만치가 않더라
그래도 저렇게 잘 할 수 있으니 얼마나 좋을까?
왕재순 여사
어스틴 한인회 회장 하시느라 사무가 바쁘신가 봐?
자주 모금 파티도 하시나?
난 무슨 얘기진 잘 모르겠는데----
명희야
커플 너무 예쁘지?
내 친구는 아들의 엄마인데
신부측 엄마가 한국 분 이시더라
결혼식에 한복을 입으셨는데
예뻤어,한복이---
근데 한복을 입고 흔들어 데니까 그건 또 그렇데----
광희
무지 오랜만 !!!
난 또 재기 총명한 또끼가 우리를 영영 잊어버린 줄 알았지
예문이도 목소리 들은지 한 이년 되나?
선미--- 핸폰으로 전화 했었는데 연결이 안 되었었어
갑자기 방바닥은 무슨 소리야???
난 무슨 말 하는지 통 모르~~~ 겄네---
2007.03.14 13:18:37 (*.141.34.110)
사랑하는
친구들아.
글구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특별히 rhrjatls tjsqosla!
그간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저 많이 보구 싶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요부분에 딴지 거는 분 있으면 사후 조처할 것임---상기하자 빨리 배우는 토끼)
대한민국의 새싹들 장래를 위하여 참아주세요.
나 김명 숨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야.
잠수 오래해서? 그게 아니구...
올 봄에 근무지 옮기구,
새 사람들 만나구,
새 아이들 (1학년 담임) 맡고
자그마치 16년 만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통에
집에 가면 완존 다운이야.
이번 주 까지는 계속 이럴 듯...
다음에 숨 돌려서 다시 올게.
I'll be back as soon as possible.
친구들아.
글구 해외에 계신 동포 여러분.
특별히 rhrjatls tjsqosla!
그간 모두 안녕들 하십니까?
저 많이 보구 싶으셨으리라 사료됩니다만
(요부분에 딴지 거는 분 있으면 사후 조처할 것임---상기하자 빨리 배우는 토끼)
대한민국의 새싹들 장래를 위하여 참아주세요.
나 김명 숨 넘어가기 일보 직전이야.
잠수 오래해서? 그게 아니구...
올 봄에 근무지 옮기구,
새 사람들 만나구,
새 아이들 (1학년 담임) 맡고
자그마치 16년 만에....
정신없이 돌아가는 통에
집에 가면 완존 다운이야.
이번 주 까지는 계속 이럴 듯...
다음에 숨 돌려서 다시 올게.
I'll be back as soon as possible.
오늘 UT한국학생회 체육대회에서 낸시 펠로시에게 보낼 서명서를 돌리는데
1.5세나 2세~"왜 싸인 해야 돼?"
유학생~"우리한테 좋은 거니까 무조건 하면 돼."
1.5세,2세~"알았어."
저녁회식중 친구 아들이 식당 테이블마다 서명서를 돌리는데 외국애들이랑 일본애들 구룹이 많았거든
일본애들~"왜 우리가 사과해야 해요?"
친구 아들~"그냥 싸인 해. 필요한 거니까"
일본애들~"옙" (이틀동안 800여장 돌파.)
정말 세월속에 뭍힐 일 적절한 시기에 잘 짚고 넘어가는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