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장미동산 데뷔전이 워낙 엉망이어서 항상 가시를 조심하여
댓글을 많이 달기는 했지만, 글 자체를 쓰는 것은 3회 게시판에 특정인에게 다소 딱딱한 얘기를 2-3회 쓴 것 빼 놓고는
처음인 것 같읍니다.
그동안 피해 다녔던 가시가 다행히 이곳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처음으로 편안한 글을 씁니다.
글쓰기의 form이 굉장히 생소하군요.
어려서 아들은 굉장히 장난꾸러기였다.
지금도 집에 진열되어 있는 아파트 복도에서 머리 휘날리며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나
유치원 사진인지 빨간 나비 넥타이를 하고 찍은 모습을 보면 아주 귀엽게 생겼었다.
주위에 남자 친구도 많았지만, 여자 애들도 여럿 잇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아침 7시에 나가면 거의 매일 새벽 2,3시에 술 먹고 들어 오다 보니 애 크는 것조차 몰랐던 내가 아는
여자 애들도 3명이 있었다.
얘들은 지금 모두 New York에 있는데, 작년에 20년 가까이만에 보니 다 큰 처녀들이 돼 잇었고
어려서 예뻤던 애는 지금도 예쁘고 다소 아니었던 애는 자라서도 좀 그런 것 같았다.
이곳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여자, 남자 구별없이 또래와 어울리는 미국화된 아이로
성장해 갔다.
다소 이상하게 생각된 첫번째 여자 애가 고 1때 미국 애였다.
서로 집에 왔다 갔다 하며 지내는 영화배우처럼 아주 예쁜 여학생이었다.
짐작하다시피 이곳에서는 여자 애들이 훨씬 aggressive하다.
자기 생각을 용감하게 표현하고 당당하다.(나는 이런 모습을 아주 좋아한다.)
이런 일에는 천재적인 동물적인 감이 있는 마누라가 여자 애한테 테클을 걸었다.
"얘, 아직 공부해야 할 때이니 너무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낭비하면 안 돼지."
이 여학생은 음악대학에 진학했는데, 벌써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한다.
Prom Party에 데리고 갈 여학생은 100 mile이나 떨어진 중부 New Jersey 고등학교 2학년 한국 애였다.
"너, 걔는 어떻게 알았니?"
"band 주 경연대회에 나가서 만났어요."
집에서 너무 멀어 그 전날 우리 집에 와서 자고 party에 갔다가 데려다 주기로 했다.
불안감을 얼굴에 감추지 못 하는 여자 애 부모가 딸을 데리고 집에 왔다.
의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doctor인데, 아주 젊잖게 생기신 분이었다.
이곳에서 태어 난 여자 애는 한국 말은 잘 못 하고 축구를 했다고 하는데, 키도 크고 아주 건강하게 생긴 여학생이었다.
나중에 들었더니 자기 학교 여학생하고 같이 가지 않고 먼데서 수입해 왔다고 여학생들한테서는 규탄의 대상이 되었단다.
나는 지금도 이 여학생이 마음에 들어 가끔 아들한테 물어 본다.
"잘 있어요. 가끔 연락하고 지내요."
"너, 차였지 !!"(x10)(x10)(x10)
댓글을 많이 달기는 했지만, 글 자체를 쓰는 것은 3회 게시판에 특정인에게 다소 딱딱한 얘기를 2-3회 쓴 것 빼 놓고는
처음인 것 같읍니다.
그동안 피해 다녔던 가시가 다행히 이곳에는 없는 것으로 판단되어 처음으로 편안한 글을 씁니다.
글쓰기의 form이 굉장히 생소하군요.
어려서 아들은 굉장히 장난꾸러기였다.
지금도 집에 진열되어 있는 아파트 복도에서 머리 휘날리며 스케이트 보드를 타고 있는 모습이나
유치원 사진인지 빨간 나비 넥타이를 하고 찍은 모습을 보면 아주 귀엽게 생겼었다.
주위에 남자 친구도 많았지만, 여자 애들도 여럿 잇었다.
아들이 어렸을 때 아침 7시에 나가면 거의 매일 새벽 2,3시에 술 먹고 들어 오다 보니 애 크는 것조차 몰랐던 내가 아는
여자 애들도 3명이 있었다.
얘들은 지금 모두 New York에 있는데, 작년에 20년 가까이만에 보니 다 큰 처녀들이 돼 잇었고
어려서 예뻤던 애는 지금도 예쁘고 다소 아니었던 애는 자라서도 좀 그런 것 같았다.
이곳에서 국민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을 하며 자연스럽게 여자, 남자 구별없이 또래와 어울리는 미국화된 아이로
성장해 갔다.
다소 이상하게 생각된 첫번째 여자 애가 고 1때 미국 애였다.
서로 집에 왔다 갔다 하며 지내는 영화배우처럼 아주 예쁜 여학생이었다.
짐작하다시피 이곳에서는 여자 애들이 훨씬 aggressive하다.
자기 생각을 용감하게 표현하고 당당하다.(나는 이런 모습을 아주 좋아한다.)
이런 일에는 천재적인 동물적인 감이 있는 마누라가 여자 애한테 테클을 걸었다.
"얘, 아직 공부해야 할 때이니 너무 왔다 갔다 하면서 시간 낭비하면 안 돼지."
이 여학생은 음악대학에 진학했는데, 벌써 결혼해서 잘 산다고 한다.
Prom Party에 데리고 갈 여학생은 100 mile이나 떨어진 중부 New Jersey 고등학교 2학년 한국 애였다.
"너, 걔는 어떻게 알았니?"
"band 주 경연대회에 나가서 만났어요."
집에서 너무 멀어 그 전날 우리 집에 와서 자고 party에 갔다가 데려다 주기로 했다.
불안감을 얼굴에 감추지 못 하는 여자 애 부모가 딸을 데리고 집에 왔다.
의학 연구소에서 일하는 doctor인데, 아주 젊잖게 생기신 분이었다.
이곳에서 태어 난 여자 애는 한국 말은 잘 못 하고 축구를 했다고 하는데, 키도 크고 아주 건강하게 생긴 여학생이었다.
나중에 들었더니 자기 학교 여학생하고 같이 가지 않고 먼데서 수입해 왔다고 여학생들한테서는 규탄의 대상이 되었단다.
나는 지금도 이 여학생이 마음에 들어 가끔 아들한테 물어 본다.
"잘 있어요. 가끔 연락하고 지내요."
"너, 차였지 !!"(x10)(x10)(x10)
2007.02.08 17:49:35 (*.93.223.107)
허인 선배님
우리들 가시는 용감 무쌍 해요
다음 글이 기대 되는 군요
아드님 이름은?
---잘 안 잡히는 토끼 한마리가----
김명희---뭐든지 빨리 배우는 토끼
우리들 가시는 용감 무쌍 해요
다음 글이 기대 되는 군요
아드님 이름은?
---잘 안 잡히는 토끼 한마리가----
김명희---뭐든지 빨리 배우는 토끼
2007.02.08 22:31:27 (*.131.176.161)
댓글이 아닌 게시판에 데뷰하신 것을 축하드립니다.
요즘 애들은 영악해 나름대로 다 따져보구 사귀어서
주위 소개로 만난 것보다
지들이 데리고 오는 애들이 훨 낫다고 하더군요.
앉아서 기다리시면 집안 좋고 예쁜 며느리가
복덩이처럼 굴러들어 올 것 같습니다.
요즘 애들은 영악해 나름대로 다 따져보구 사귀어서
주위 소개로 만난 것보다
지들이 데리고 오는 애들이 훨 낫다고 하더군요.
앉아서 기다리시면 집안 좋고 예쁜 며느리가
복덩이처럼 굴러들어 올 것 같습니다.
2007.02.09 02:16:37 (*.81.103.254)
에~또, 제가 생각하기엔 김 명희씨가 어려서 그렇게 노셨을 것 같았어요.
어려서 그런 놀이들 쪼~오~끔 덜 하고 공부 하셨으면
백 경수, 왕 재순, 안 광희씨 처럼 좋은 핵교 나왔을텐데......
안타깝기 이를데 없읍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가시 많은 장미학교에서의 배움 덕으로 상당히 훌륭한 규수가 되셨군요.(x12)(x12)(x12)
(이래서 선배는 글을 쓸 땐 조심해야 하는게, 뭐가 뛰면 x나 x나 다 뛴다니까요. 완존히 자기 PR의 전성시대네.)
(빨리 배우는 토끼는 맞는데, 좋은 걸 배워야 하는데.....)
천재적인 감각이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천재적인 심술인 것 같더군요.
"여보, 그 아가씨 건강하고 명랑한 게 참 좋더구만."
"좋긴 뭐가 좋아요? 좀 더 두고 봐야지."
"두고 보긴 뭘 두고 봐. 괜찮은 거 같던데..."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아무튼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뭘 모른다니까...."
".........."
저희 아들 이름은 영화배우하고 같은데, 회사에서 발표 못 하게 되어 있읍니다.
간신히 얻은 직장인데 쫓겨나게 할 수야 없지 않겠어요?
ㅋㅋㅋ
저는 앉아서 even 누워서라도 기다리겠는데,
정신 사나운 마누라가 뭐가 나왔다 하면 자다가도 빨딱 일어나서 호구조사 들어가니.....
일단 어느 아가씨고 시집 오면 호박이 덩굴채 들어오는 겁니다.
아들은 별 볼 일 없지만, 이 시아버지가 계시니.....
사람이 단순하니까 칭찬 해 주니 신났는데, 가격이고 뭐고 글부터 쓸까...??
어려서 그런 놀이들 쪼~오~끔 덜 하고 공부 하셨으면
백 경수, 왕 재순, 안 광희씨 처럼 좋은 핵교 나왔을텐데......
안타깝기 이를데 없읍니다.
그래도 어쨌거나 가시 많은 장미학교에서의 배움 덕으로 상당히 훌륭한 규수가 되셨군요.(x12)(x12)(x12)
(이래서 선배는 글을 쓸 땐 조심해야 하는게, 뭐가 뛰면 x나 x나 다 뛴다니까요. 완존히 자기 PR의 전성시대네.)
(빨리 배우는 토끼는 맞는데, 좋은 걸 배워야 하는데.....)
천재적인 감각이요? ㅋㅋㅋ, 제가 보기엔 천재적인 심술인 것 같더군요.
"여보, 그 아가씨 건강하고 명랑한 게 참 좋더구만."
"좋긴 뭐가 좋아요? 좀 더 두고 봐야지."
"두고 보긴 뭘 두고 봐. 괜찮은 거 같던데..."
"잘 모르면 가만히 있어요. 아무튼 남자들은 애나 어른이나 뭘 모른다니까...."
".........."
저희 아들 이름은 영화배우하고 같은데, 회사에서 발표 못 하게 되어 있읍니다.
간신히 얻은 직장인데 쫓겨나게 할 수야 없지 않겠어요?
ㅋㅋㅋ
저는 앉아서 even 누워서라도 기다리겠는데,
정신 사나운 마누라가 뭐가 나왔다 하면 자다가도 빨딱 일어나서 호구조사 들어가니.....
일단 어느 아가씨고 시집 오면 호박이 덩굴채 들어오는 겁니다.
아들은 별 볼 일 없지만, 이 시아버지가 계시니.....
사람이 단순하니까 칭찬 해 주니 신났는데, 가격이고 뭐고 글부터 쓸까...??
2007.02.09 15:53:38 (*.126.207.52)
저는 학교나 교회, 어디서고 아들 있는 집은 별로 신경 쓰지 않습니다.
아무리 큰소리로 자랑해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다만 딸 있는 집에는 무조건 굽실굽실 허리굽혀 인사하고 눈치보며 저자세입니다.
그런데 허선배 아드님은 정말 잘 크고, 멋지던데요.
허장강 아들 허준호 보다 늘씬하고 잘 생겼어요. 아버지 보다도...
그런데 여자에 대한 욕심은 아버지 닮았나봐요.
프롬파티에 100mile 떨어진 뉴저지에서 파트너를 모셔오고...
우리애는 고2때 고3 중국누나와 짝 짓더니 자기 고3 프롬파티에도 중국애랑 짝 짓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약혼한 쌍쌍 같이 포즈를 취하고는...
허선배님의 옛모습을 보는것 같아 흥미진진하네요.
기다려져요. 다음은?

아무리 큰소리로 자랑해도 귀담아 듣지 않습니다.
다만 딸 있는 집에는 무조건 굽실굽실 허리굽혀 인사하고 눈치보며 저자세입니다.
그런데 허선배 아드님은 정말 잘 크고, 멋지던데요.
허장강 아들 허준호 보다 늘씬하고 잘 생겼어요. 아버지 보다도...
그런데 여자에 대한 욕심은 아버지 닮았나봐요.
프롬파티에 100mile 떨어진 뉴저지에서 파트너를 모셔오고...
우리애는 고2때 고3 중국누나와 짝 짓더니 자기 고3 프롬파티에도 중국애랑 짝 짓더라구요.
사진을 보니 약혼한 쌍쌍 같이 포즈를 취하고는...
허선배님의 옛모습을 보는것 같아 흥미진진하네요.
기다려져요. 다음은?

2007.02.09 21:18:28 (*.16.213.233)
장미동산의 데뷰를
가족을 동반하고 오신 걸 보면
아직 숨겨진 가시를 의식하는 건가요,
아님 완존히 오픈 마인드신가요?
ㅋㅋ 너무 겁먹지 마세요.
우린 너무나 선량하고 성실하고 그런 인일의 딸들이니깐요.
허선배님 덕분에 우리 11기 방이 화기애애(매)해졌죠.
부설(부속)초등학교 좋은건 제가 젤로 인정하지만
너무 표내면 왕따당합니당.(샘나서 그런거)
단절의 시대에 살고있는 작금에
가족이 모두 서로에게 관심 갖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자주 들러 따뜻한 얘기 마니 해 주심 넘 감사하죠.
가족을 동반하고 오신 걸 보면
아직 숨겨진 가시를 의식하는 건가요,
아님 완존히 오픈 마인드신가요?
ㅋㅋ 너무 겁먹지 마세요.
우린 너무나 선량하고 성실하고 그런 인일의 딸들이니깐요.
허선배님 덕분에 우리 11기 방이 화기애애(매)해졌죠.
부설(부속)초등학교 좋은건 제가 젤로 인정하지만
너무 표내면 왕따당합니당.(샘나서 그런거)
단절의 시대에 살고있는 작금에
가족이 모두 서로에게 관심 갖는 모습이 정말 보기 좋네요.
자주 들러 따뜻한 얘기 마니 해 주심 넘 감사하죠.
2007.02.10 00:14:25 (*.81.103.254)
요즘 세상에 그러셔야지요.
오래 전부터 우리와 다르게 미국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사이가 장모와 사위였는데,
요즈음은 한국도 그런 모양이더군요.
그거 아시죠?
장모 문 멍멍이 기르는 집에 그 멍멍이 좀 빌려 달라고 남자들이 줄을 섰다는......
무슨 날벼락 맞을 말씀을....
여자에 대한 욕심은 지 아비와 완존히 반댑니다.
저는 항상 근처에서 찾았읍니다.
하하하, 이 명분씨는 독심술을 하셨군요.
아직도 가시때문에 조심스러워 아들을 앞장 세워 방패막이로 쓴 걸 아시네...
우리는 성격이 좀 모나서 좋은 건 좋다고 꼭 말합니다.
궁금한 것도 잘 못 참고.....
제가 x현, 숭x, 신x, 나왔으면 국민학교 얘기 안 하고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었을 겁니다.(x23)(x23)(x23)
왕따 당해도 문제없읍니다.
이곳에도 원군이 여럿 있고(그 중 하나는 세작이지만...), 원래 저희가 일당백이라 까딱 없읍니다.
(동기가 420명이면 4명이면 족합니다. 안 광희, 백 경수, 왕 재순.... 흠, 한 사람이 부족하구나.)
따뜻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x2)(x2)(x2)
오래 전부터 우리와 다르게 미국에서는 제일 싫어하는 사이가 장모와 사위였는데,
요즈음은 한국도 그런 모양이더군요.
그거 아시죠?
장모 문 멍멍이 기르는 집에 그 멍멍이 좀 빌려 달라고 남자들이 줄을 섰다는......
무슨 날벼락 맞을 말씀을....
여자에 대한 욕심은 지 아비와 완존히 반댑니다.
저는 항상 근처에서 찾았읍니다.
하하하, 이 명분씨는 독심술을 하셨군요.
아직도 가시때문에 조심스러워 아들을 앞장 세워 방패막이로 쓴 걸 아시네...
우리는 성격이 좀 모나서 좋은 건 좋다고 꼭 말합니다.
궁금한 것도 잘 못 참고.....
제가 x현, 숭x, 신x, 나왔으면 국민학교 얘기 안 하고 쥐죽은듯이 가만히 있었을 겁니다.(x23)(x23)(x23)
왕따 당해도 문제없읍니다.
이곳에도 원군이 여럿 있고(그 중 하나는 세작이지만...), 원래 저희가 일당백이라 까딱 없읍니다.
(동기가 420명이면 4명이면 족합니다. 안 광희, 백 경수, 왕 재순.... 흠, 한 사람이 부족하구나.)
따뜻한 말씀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x2)(x2)(x2)
선배님의 가족 분들의 모습이 즐겁게 상상 됩니다.
아드님이 매우 참한 일등 신랑감일거 같네요.
게다가 천재적이 감각이 있으신 좋은 어머니의 영향으로
어련히 멋지게 잘 자랐겠어요.
저는 이곳에서 태어난 토종이지만,
어려서 좀 시골에서 자라느라 남여 구분 않고 어울려서
구슬치기, 딱지치기, 자치기...다 해 봤구요.
뒷동산에서 솔방울 던지며 하는 전쟁놀이도 해 보았기 때문에
키는 안 커도 건강하게
오날날 이렇게 승질 괜찮은(?) 씩씨칸규수(?)로 잘 자랐지요.
지금쯤 허 선배님...아차...뭐든지 빨리 배우는 토끼로구나....하고 계실거라 사료됩니다만
어찌 되셨든 이 곳 게시판에 '본글' 올리신 거
진심으로 환영, 축하, 영광, 경사입니다. (:y)(x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