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기도에서 목사님이 하신 설교 마태복음 14장 13절-22절 말씀
(오병이어의 기적에 대한 말씀)
그중의 한 예화를 친구들과 같이 나누고 싶어서 ----

아프리카 컈냐에 한 늙은 추장이 있었어
거의 생을 마감 할때가 되었는데 세 아들중 어느 아들에게 부족을 맡겨야 하나 고심 하던중
세아들 들에게 숙제를 내 주었어
"킬리만자노 산꼭대기에 올라 갔다 오거라
가서 그 정상에 올라 다녀온  증거를 한가지씩 갖고 오너라"

큰 아들은 산 정상에 올라
눈에서만 나는 겨울 나무 한가지를

둘째아들은
그곳 바위에서 자라는 이끼를

셋째아들은
아무 것도 안 갖고 온 대신
아버지께 이렇게 말씀 드렸데

"산 정상에 올라보니 저 산들 너머로 아름다운 강이 흐르고
그곳은 아주 비옥하고 넓은 들판이 있었습니다
저는 우리 부족이 그곳으로 이주 해서 사는 소망을 그곳에서 갖고 왔습니다"

물론 아버지는 그의 부족을 막네 아들에게 맡겼고---

이설교의 요점은 '소망을 갖는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말씀 이셨고
'오병이어의 기적은 가진 것 별로 없는 어린 소년으로 부터 이루어 질수 있었다는 것'
'이런 기적들---보잘 것 없는 나는 할 수 없지만 하나님은 하실 수 있다'

이런 설교에 은혜 받은 아침 이었어----

우리도 모두 이런 소망 가운데 사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