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친구야, 너희들은 옛날에 배운 ‘청춘예찬’을 기억하지?
우리들의 마음을 말할 수 없이 벅차게 한 꿈많던 그때 그 시간의 소리를…
“ 청춘!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 설레이는 말이다.
청춘! 너의 두 손을 가슴에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나는 여기까지 밖에 기억하지 못해.
하지만, 청춘에 인일을 집어넣고 다시한번 소리내어 읊어본다.
“ 인일! 이는 듣기만 하여도 가슴이 설레이는 말이다.
인일! 너의 두 손을 가슴에대고 물방아 같은 심장의 고동을 들어보라.
인일! 너의 두 눈을 감고 그 옛날 친구와 거닐던 장미동산을 생각해 보라.
철따라 하얀 목련꽃 피고 아카시아 향기 날리며,
빨간 장미꽃 피고 코스모스 하늘거리며 흰눈덮힌 장미동산을.
헤어져, 세월이 흐르고 멀리 떨어진 만큼 더욱 더 그리운 그 때 친구들을…”
작년엔 처음 만나 말도 다하지 못하고 헤어졌지.
친구 눈에 내가 어떻게 비칠까 마음만 쓰다가,
맞지않는 드레스 입고 늙음을 감추려 신경만 썼지.
친구야! 우리 옛날로 돌아가 편하게 만나자.
치마입고 바지입고 인일교정에서 산과 들에서 재잘 재잘 떠들던 그 때처럼,
주름진 얼굴 나온 허리 배를 자랑하며 만년청춘을 노래하자.
남편이 있어 좋고 남편이 없어 좋고, 애들이 있어 좋고 애들이 없어 좋고,
할일이 있어 좋고 할일이 없어 좋고, 시간이 있어 좋고 시간이 없어 좋고,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마음을 내놓고 수다 떨어보자.
친구야, 그리운 친구야! 산 넘고 들판을 지나 LA로 달려가련다.
그립고 목말라 네가 보고싶어 지금 너에게 달려 가련다.
1월 16일 2007년
샌프란시스코에서 김 경숙.
2007.01.17 16:29:03 (*.126.184.238)
광희야,
영란이가 드레스를 보냈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 졸이며 기다렸지.
집에서 아들한테 전화가 왔어. 드레스가 왔다고.
" 무슨 색이니? 가슴 많이 파졌니? 끈은 어때? "
" 엄마, 회색인데 다 비쳐. 끈은 스파게티 같애. 엄마는 안돼! 가슴이 다 보일거야."
영란이가 드레스를 보냈다는 전화를 받고 마음 졸이며 기다렸지.
집에서 아들한테 전화가 왔어. 드레스가 왔다고.
" 무슨 색이니? 가슴 많이 파졌니? 끈은 어때? "
" 엄마, 회색인데 다 비쳐. 끈은 스파게티 같애. 엄마는 안돼! 가슴이 다 보일거야."
2007.01.17 18:45:53 (*.121.5.95)
팧ㅎㅎㅎㅎ(x18)(x18)(x18)
끈이 스파게티? 다 비쳐?
얼마나 섹쉬할까? 경숙아, 그냥~~~~~~~~ Go Go Go~!!!!(x18)
끈이 스파게티? 다 비쳐?
얼마나 섹쉬할까? 경숙아, 그냥~~~~~~~~ Go Go Go~!!!!(x18)
2007.01.17 19:40:41 (*.224.143.165)
영란이가 한국에 와서 명분이네 모였을 때 한 명언
'웃을 별로 없고, 점점 없어지는 요즘 세상에
한 두 명 아닌 백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체로 미쳐 보는 것도 할 만한 일'이라더라.
경숙아
네가 쓴 글대로 좌, 우, 당, 간
우찌됐든
누가 뭐라든
좋~~~~~~~~은 일이지.나도 박수!!!!!!!!(:y)(:y)(:y)
'웃을 별로 없고, 점점 없어지는 요즘 세상에
한 두 명 아닌 백 여명이 넘는 사람들이
단체로 미쳐 보는 것도 할 만한 일'이라더라.
경숙아
네가 쓴 글대로 좌, 우, 당, 간
우찌됐든
누가 뭐라든
좋~~~~~~~~은 일이지.나도 박수!!!!!!!!(:y)(:y)(:y)
2007.01.17 20:56:10 (*.131.176.161)
저 동문회를 우리 기가 중심이 되어 한단말이지.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동영상으로 올려진
영란이가 부르는 아내의 노래 기억난다.
성공리에 끝내길 바란다.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동영상으로 올려진
영란이가 부르는 아내의 노래 기억난다.
성공리에 끝내길 바란다.
2007.01.18 03:30:38 (*.214.129.14)
경숙아
네가 보고싶다---
빨리오렴
우리의 드레스속에 감춰진 그런 모습말고
주름있는 얼굴이랑 뱃살까지도 웃어버릴수 있는 우리가 되자
백여명이 한꺼번에 미친다?
엘에이에서 폭동 난줄 알겠다---
아주 예쁜 폭동---
음악좋고,친구좋고,얼굴 바춰주고,몸매 바춰주고(?)---
HOLD MY HAND---EVER GREEN ,EVER GREEN
네가 보고싶다---
빨리오렴
우리의 드레스속에 감춰진 그런 모습말고
주름있는 얼굴이랑 뱃살까지도 웃어버릴수 있는 우리가 되자
백여명이 한꺼번에 미친다?
엘에이에서 폭동 난줄 알겠다---
아주 예쁜 폭동---
음악좋고,친구좋고,얼굴 바춰주고,몸매 바춰주고(?)---
HOLD MY HAND---EVER GREEN ,EVER GREEN
2007.01.18 12:19:49 (*.126.184.238)
명희야,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를 해 먹었다.
웃으며 아주 맛있게...
이젠 스파게티만 보면 드레스끈 생각이날 것 같다. ㅎㅎㅎ
근데, 난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되네...
스파게티가 끊어지지 않고 견디어 줄까?
오늘 저녁은 스파게티를 해 먹었다.
웃으며 아주 맛있게...
이젠 스파게티만 보면 드레스끈 생각이날 것 같다. ㅎㅎㅎ
근데, 난 어찌해야 좋을지 고민되네...
스파게티가 끊어지지 않고 견디어 줄까?
2007.01.18 12:29:48 (*.126.184.238)
강명아,
미주동문회장님이신 영란이는 못하는게 없어.
노래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살림도 잘하는 현모양처이고...
정말 우리11기의 자랑거리란다.
글 잘쓰고 딸 멋있게 잘 키운 강명도 마찬가지로 큰자랑거리지.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길 바란다.
미주동문회장님이신 영란이는 못하는게 없어.
노래도 잘하고 말도 예쁘게 잘하고 피아노도 잘치고
살림도 잘하는 현모양처이고...
정말 우리11기의 자랑거리란다.
글 잘쓰고 딸 멋있게 잘 키운 강명도 마찬가지로 큰자랑거리지.
올 한해도 건강하고 행복한 나날되길 바란다.
2007.01.18 12:46:03 (*.126.184.238)
옆에 있는 아픈 친구를 위해 기도하는 경수.
국화꽃 향기같은 여인 나의 친구 경수야.
나의 마음은 벌써 엘에이에 가 있다.
그래, 예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경수야,
부엌에서 웃으며 일하는 네가 예쁘다.
구세군 자선남비 앞에서 추워도 모두 바쁘게 그냥 지나쳐가도
말없이 보수도 없이 종을 들고 수고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기쁨이 가득할거야.
내가 무엇을 하여서도 아니고 남을 도와주어서도 아닐거야.
주님이 주시는 기쁨 오직 그 기쁨으로 가득할거야.
경수야, 부엌에서도 병원에서도 남을 위해 일하며 그런 기쁨으로 천국을 맛보는거지?
국화꽃 향기같은 여인 나의 친구 경수야.
나의 마음은 벌써 엘에이에 가 있다.
그래, 예쁜 모습으로 우리 만나자.
경수야,
부엌에서 웃으며 일하는 네가 예쁘다.
구세군 자선남비 앞에서 추워도 모두 바쁘게 그냥 지나쳐가도
말없이 보수도 없이 종을 들고 수고하는 사람들은 마음에 기쁨이 가득할거야.
내가 무엇을 하여서도 아니고 남을 도와주어서도 아닐거야.
주님이 주시는 기쁨 오직 그 기쁨으로 가득할거야.
경수야, 부엌에서도 병원에서도 남을 위해 일하며 그런 기쁨으로 천국을 맛보는거지?
2007.01.18 15:13:00 (*.214.129.14)
경숙아
부억에서 일하기로 하고 비장의 결심을 하고 갔는데
장로님이 나보고는 식당으로 내보내는 음악의 디스크자키를 하래신다
그냥 씨디 하나 넣어놓고 끝나면 바꿔 넣는 정도의 것이지만---
또하나 커피마실때 쓰는 설탕 채워 넣는 것
큰 (내 허리 반 만한것)커피 팟 4개 씼어 놓는것 그 정도야
그래도 뭐 더 할게 없나 찾아봐야겠지?
좋으신 하나님은 내 능력까지도 다 감찰 하신다
이럴땐, 젊어서 다방 출입 많았던것도 다 들어 쓰시네 (:c)(:c)(:c)
부억에서 일하기로 하고 비장의 결심을 하고 갔는데
장로님이 나보고는 식당으로 내보내는 음악의 디스크자키를 하래신다
그냥 씨디 하나 넣어놓고 끝나면 바꿔 넣는 정도의 것이지만---
또하나 커피마실때 쓰는 설탕 채워 넣는 것
큰 (내 허리 반 만한것)커피 팟 4개 씼어 놓는것 그 정도야
그래도 뭐 더 할게 없나 찾아봐야겠지?
좋으신 하나님은 내 능력까지도 다 감찰 하신다
이럴땐, 젊어서 다방 출입 많았던것도 다 들어 쓰시네 (:c)(:c)(:c)
2007.01.18 16:36:58 (*.107.147.24)
'청춘예찬'이라...
울 엄마 생각이 나네.
울 엄마 '돈'을 하도 좋아해서 아니 어렵게 시부모님 모시고 5남매 기르느라 포한이 맺혀서 그랬겠지. 한 여든 까지는 돈의 위력을 제일로 쳐서 우리들이 '엄마 돈으로도 못하는 것이 많이 있어'라고 해도 마이동풍이더니 한 2년 전 부터는 그것이 바뀌어서 입만 열면 '청춘밖에 없어, 청춘밖에 없어'를 되풀이 하고 계시네. 이번 겨울에도 숱하게 듣고 왔네. 이런 것은 청춘예찬이 아니고 청춘타령이지?
경숙이는 워째 이리 글도 잘쓰고 음악도 잘 고르고 사진도 멋지게 찍는 서방님도 계셔 우릴 즐겁고 푸근하게 한단 말이냐.
한국에 있는 11기들 신년 동창회 잘해! 이곳에서도 잘 할게. 청춘을 불사르려 해도 쏘시기 불이 없네.
울 엄마 생각이 나네.
울 엄마 '돈'을 하도 좋아해서 아니 어렵게 시부모님 모시고 5남매 기르느라 포한이 맺혀서 그랬겠지. 한 여든 까지는 돈의 위력을 제일로 쳐서 우리들이 '엄마 돈으로도 못하는 것이 많이 있어'라고 해도 마이동풍이더니 한 2년 전 부터는 그것이 바뀌어서 입만 열면 '청춘밖에 없어, 청춘밖에 없어'를 되풀이 하고 계시네. 이번 겨울에도 숱하게 듣고 왔네. 이런 것은 청춘예찬이 아니고 청춘타령이지?
경숙이는 워째 이리 글도 잘쓰고 음악도 잘 고르고 사진도 멋지게 찍는 서방님도 계셔 우릴 즐겁고 푸근하게 한단 말이냐.
한국에 있는 11기들 신년 동창회 잘해! 이곳에서도 잘 할게. 청춘을 불사르려 해도 쏘시기 불이 없네.
2007.01.19 00:42:46 (*.9.229.37)
작년 사진인가보다, 너무나 아름다운 모습들이네
그런데 경숙이 드레스는 가려서 안 보이네
올해 스파게테 끈 드레스는 잘 나오도록 찍어서 꼭 올려 줘
나도 신년회때 입으려구 타짜에 나오는 김혜수 드레스 준비해 놨는데
월요일 목에 잔뜩 나있는 쥐젖 제거 수술울 받아서 애석하게도 못입겠네(ㅋㅋㅋ)
영란아,경숙아,경수야 그리고 미주 친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영란아 다음에 만날때는 쏘시기 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해보자
그런데 경숙이 드레스는 가려서 안 보이네
올해 스파게테 끈 드레스는 잘 나오도록 찍어서 꼭 올려 줘
나도 신년회때 입으려구 타짜에 나오는 김혜수 드레스 준비해 놨는데
월요일 목에 잔뜩 나있는 쥐젖 제거 수술울 받아서 애석하게도 못입겠네(ㅋㅋㅋ)
영란아,경숙아,경수야 그리고 미주 친구들 모두 즐거운 시간 보내길 바란다
영란아 다음에 만날때는 쏘시기 불에 대해 진지하게 토론해보자
2007.01.19 01:11:13 (*.214.129.14)
선미야
너희들 신년회도 재미있게 지내라
우리들은 드레스 입은채로 엘에이의 밤거리로뛰쳐나가
100 여명이 단체로 "인일 인일"을 외쳐볼꺼니까 ㅎㅎ
경숙아
편안한옷 하나 준비해와라
slumber party를 할거니까
콜로라도에서 오는 송자네 방에서---
찜질방 가자는 의견도 있는데 난 반대다
너도 나랑 동감이지? ㅋㅋ
너희들 신년회도 재미있게 지내라
우리들은 드레스 입은채로 엘에이의 밤거리로뛰쳐나가
100 여명이 단체로 "인일 인일"을 외쳐볼꺼니까 ㅎㅎ
경숙아
편안한옷 하나 준비해와라
slumber party를 할거니까
콜로라도에서 오는 송자네 방에서---
찜질방 가자는 의견도 있는데 난 반대다
너도 나랑 동감이지? ㅋㅋ
2007.01.19 14:42:42 (*.126.184.238)
경수야,
길을 어쩌다 한번가고 두번가고 다니다 보면 생겨나지.
그런데 다른 길이 생겼다든지 일이 없거나 잊어버려 가지 않으면
칡넝쿨이 생기고 산딸기 넝쿨이 가로막고 가시덤풀로 길은 곧 없어지고 만대.
동북부 가는 길도 그렇고
친구있는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우리 서로 가끔씩 왕래하며 아름다운 오솔길을 만들자.
길을 어쩌다 한번가고 두번가고 다니다 보면 생겨나지.
그런데 다른 길이 생겼다든지 일이 없거나 잊어버려 가지 않으면
칡넝쿨이 생기고 산딸기 넝쿨이 가로막고 가시덤풀로 길은 곧 없어지고 만대.
동북부 가는 길도 그렇고
친구있는 엘에이와 샌프란시스코도 그렇고
한국도 그렇고......
우리 서로 가끔씩 왕래하며 아름다운 오솔길을 만들자.
2007.01.19 14:49:38 (*.121.5.95)
영란이 왜케 웃기냐. (x18)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니?' 라는 요즘 유행 개그가 있는데, 안되는게 있단 말이지? ㅋㅋㅋ
청춘을 불사를 쏘시게 불은 어디서 구하는거야? 나도 그거 필요해. (x19)
'대한민국에 안되는게 어디있니?' 라는 요즘 유행 개그가 있는데, 안되는게 있단 말이지? ㅋㅋㅋ
청춘을 불사를 쏘시게 불은 어디서 구하는거야? 나도 그거 필요해. (x19)
2007.01.19 14:51:40 (*.126.184.238)
영란아, 수고 많지?
작년 멘트가 인상적이었어.
올해도 멋진 너의 인삿말을 기대해.
우리 시어머니께서도 내가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을 보시며 그러셨어.
" 좋을 때다. 청춘이야. 젊었을 때 실컷 놀아라."
그래서 청춘예찬을 생각했지.
선미야,
선미도 모임 때문에 피곤한가 보구나. 수술결과는 좋지?
선미도 한번 꼭 만나봐야 되는데...
멋진 모임 되기를 바래.
작년 멘트가 인상적이었어.
올해도 멋진 너의 인삿말을 기대해.
우리 시어머니께서도 내가 드레스를 입고 거울 앞에서 이리저리 둘러보는 것을 보시며 그러셨어.
" 좋을 때다. 청춘이야. 젊었을 때 실컷 놀아라."
그래서 청춘예찬을 생각했지.
선미야,
선미도 모임 때문에 피곤한가 보구나. 수술결과는 좋지?
선미도 한번 꼭 만나봐야 되는데...
멋진 모임 되기를 바래.
2007.01.19 14:54:52 (*.126.184.238)
광희야,
그거, 청춘을 다시 불사를 불쏘시개는 허 인선배님께 알아봐.
확실히 해결해 주실거야.
아마 이곳엔 눈부셔서 못 들어 오실걸?
그거, 청춘을 다시 불사를 불쏘시개는 허 인선배님께 알아봐.
확실히 해결해 주실거야.
아마 이곳엔 눈부셔서 못 들어 오실걸?
2007.01.19 14:58:05 (*.214.129.14)
광야 너도 웃겨
이곳은 참 재미있는 애들만 모였나봐
아니면 우리가 길을 안만들었더래서 길을 내는 과정인지도 모르지
영란이도 알아갈수록 멋있어
광야도 선미도 두명희도 경수기도 왕재순도
러뷰얼
광야 불쏘시개
교회 다녀봐
뭐니뭐니해도 성령의 불이 제일이더라
---언니가___
이곳은 참 재미있는 애들만 모였나봐
아니면 우리가 길을 안만들었더래서 길을 내는 과정인지도 모르지
영란이도 알아갈수록 멋있어
광야도 선미도 두명희도 경수기도 왕재순도
러뷰얼
광야 불쏘시개
교회 다녀봐
뭐니뭐니해도 성령의 불이 제일이더라
---언니가___
2007.01.19 16:03:54 (*.121.5.95)
경수야, ㅎㅎㅎㅎ
내가 이래뵈도 교회 52년차다.
믿음이 부족하여 아직은 집사직분이지만... (x13)
그래, 성령의 불이 제일이지. 할렐루야 아멘~ 이다.(:l)
근데, '언니'는 뭐니?
내가 삼순이 같다고? 삼순이 삼돌이는 좀 컨츄리하고 좀 모자란 사람을 통털어 부르기도 하던데(풍조가),
난 드라마의 삼순이(김선아역)의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꺼야. 그래도 되니? 안되는게 어딨니? 친구 사이에. 맞지? (x8)
내가 이래뵈도 교회 52년차다.
믿음이 부족하여 아직은 집사직분이지만... (x13)
그래, 성령의 불이 제일이지. 할렐루야 아멘~ 이다.(:l)
근데, '언니'는 뭐니?
내가 삼순이 같다고? 삼순이 삼돌이는 좀 컨츄리하고 좀 모자란 사람을 통털어 부르기도 하던데(풍조가),
난 드라마의 삼순이(김선아역)의 좋은 의미로 받아 들일꺼야. 그래도 되니? 안되는게 어딨니? 친구 사이에. 맞지? (x8)
2007.01.19 16:26:56 (*.214.129.14)
광야
네가 교회 다니는거 알고 있어
주일마다 조금씩 늦는것도
나도 자주 늦고 그래(:w)(:w)(:w)
내가 얘기했잖아
라디오에서 삼순이 주제곡이 나오는데
광야가 삼순이랑(김선아) 겹쳐서 떠오더라고---
거칠것 없는듯하지만 따뜻한
예쁜 우리의 삼순이
러브유
언니가---(:y)(:y)(:y)
네가 교회 다니는거 알고 있어
주일마다 조금씩 늦는것도
나도 자주 늦고 그래(:w)(:w)(:w)
내가 얘기했잖아
라디오에서 삼순이 주제곡이 나오는데
광야가 삼순이랑(김선아) 겹쳐서 떠오더라고---
거칠것 없는듯하지만 따뜻한
예쁜 우리의 삼순이
러브유
언니가---(:y)(:y)(:y)
2007.01.20 21:46:41 (*.227.206.163)
경숙아!
위의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고 고맙고 친구들이 건재하니 나는 행복한 여인임이 분명해. 너희가 있어서..............
가슴 가득 행복, 즐거움 잔뜩 담고와 우리에게 소식전해줘.
작년 이맘 때가 생각나서 몸은 한국에 있지만 덩달아 흥분과 기대에 쌓여 마음은 날개를 달고 너희들 곁으로 달려가 맴돌고 있단다.
수고많이할 영란이와 성매,영숙이, 미향이, 인숙이, 보고싶은양숙이. 경수,재규,은경이,...........우리11기 모두 모두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내년에 다시 L.A 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행사가 잘 진행 되기를바란다.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진정으로 " 경숙아! 사진많이 찍어 올려주기 바란다. (x1)
오늘 이곳에서도 11기 2007년 신년회가 구로에있는 영옥이네 카페에서 있었지
선미를 비롯한 임원진과 영옥이의 수고로 맛난것 배불리 먹고 우리모두 재숙이가 해온 떡까지 싸주어 갖고왔네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공연, 째즈댄스 직접배워보기,신년각오발표하기, 행운권추첨..........
정말 많은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즐거운 시간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반갑고,즐겁고...........행복했어
오늘처음 동창회에참석한 친구들은 새삼 들떠서 더 좋아하던데 아마 다음 모임을 기다리며 인일을 더 더욱 사랑하게 될것이라 믿어 친구들모두 반가웠다. 다음에도 꼭 참석하여 같이 즐거움을 나누자꾸나. 오늘도 좋은꿈 꾸자::)
위의사진을 보니 너무 반갑고 고맙고 친구들이 건재하니 나는 행복한 여인임이 분명해. 너희가 있어서..............
가슴 가득 행복, 즐거움 잔뜩 담고와 우리에게 소식전해줘.
작년 이맘 때가 생각나서 몸은 한국에 있지만 덩달아 흥분과 기대에 쌓여 마음은 날개를 달고 너희들 곁으로 달려가 맴돌고 있단다.
수고많이할 영란이와 성매,영숙이, 미향이, 인숙이, 보고싶은양숙이. 경수,재규,은경이,...........우리11기 모두 모두 예쁘게, 건강하게 잘 있다가 내년에 다시 L.A 에서 볼수 있기를 기대하며 오늘의 행사가 잘 진행 되기를바란다.
"친구들아! 보고싶구나. 진정으로 " 경숙아! 사진많이 찍어 올려주기 바란다. (x1)
오늘 이곳에서도 11기 2007년 신년회가 구로에있는 영옥이네 카페에서 있었지
선미를 비롯한 임원진과 영옥이의 수고로 맛난것 배불리 먹고 우리모두 재숙이가 해온 떡까지 싸주어 갖고왔네
다양한 프로그램 으로 공연, 째즈댄스 직접배워보기,신년각오발표하기, 행운권추첨..........
정말 많은 친구들을 한자리에 모아 즐거운 시간을 할수있는 좋은 기회가 되어서 반갑고,즐겁고...........행복했어
오늘처음 동창회에참석한 친구들은 새삼 들떠서 더 좋아하던데 아마 다음 모임을 기다리며 인일을 더 더욱 사랑하게 될것이라 믿어 친구들모두 반가웠다. 다음에도 꼭 참석하여 같이 즐거움을 나누자꾸나. 오늘도 좋은꿈 꾸자::)
이 사진을 보니 다시금 새로워 진다.
경숙아, 이 곳에서 눈과 귀만 열어 놓고 기다리는 우리들을 위해
친구들 선배, 후배들과 아주 많이 보고 듣고 재미있게 지내렴.
이번엔 어떤 드레스가 제일 예쁠까?
드레스 보는 재미도 무척 크단다. 경숙이는 어떤 드레스를 입을까? 또 검은색? 끈 없는거? 있는거? 기대 만땅.(x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