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우리 샌디 예쁘지?
귀동이 사진도 올려봐
2007.01.02 16:37:16 (*.131.176.161)
샌디 넘 이쁘다.
털이 중세의 귀족들이 입는 옷처럼 귀티가 난다.
자식들도 점점 남같애져
필요할 때나 살랑거리는데
강아지는 언제나 살랑살랑 예쁜짓만 한다.
나도 우리 이쁜이 데리고 산책하는 맛에 산다.
털이 중세의 귀족들이 입는 옷처럼 귀티가 난다.
자식들도 점점 남같애져
필요할 때나 살랑거리는데
강아지는 언제나 살랑살랑 예쁜짓만 한다.
나도 우리 이쁜이 데리고 산책하는 맛에 산다.
2007.01.02 16:49:56 (*.93.222.148)
명희야
같은 시간에 있었네
샌디가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다가 어디서 껌을 뭋혀더라고
털을 뭉떵 짤라버렸더니 덜 예쁘네
샌디는 식구들 중에도 나만 쫓아 다녀
너도 강아지 기르니 무슨 소린지 알지?
아무리 귀찮다고 하고,밉다고 해도 나만 쳐다보는 눈빛은 충성 그 자체라
미워할수가 없지 않니?
명희도 새해 건강하고 행복 해라
같은 시간에 있었네
샌디가 하루종일 혼자 집에 있다가 어디서 껌을 뭋혀더라고
털을 뭉떵 짤라버렸더니 덜 예쁘네
샌디는 식구들 중에도 나만 쫓아 다녀
너도 강아지 기르니 무슨 소린지 알지?
아무리 귀찮다고 하고,밉다고 해도 나만 쳐다보는 눈빛은 충성 그 자체라
미워할수가 없지 않니?
명희도 새해 건강하고 행복 해라
2007.01.02 18:15:15 (*.121.5.95)
어머. 경수네 샌디는 어쩜 이렇게 얌전히 사진을 찍을까?
우리 귀동이 사진은 다시 찍어야 겠다.
샌디랑 비교가 되서....
우린 빡빡이로 깎았다가 이제 조금 자란 상태야.
좀 있다가 찍어서 한번 올려볼께.
명희 말대로 귀족스럽네.
명희야, 너도 다시 이쁜이 사진 올려봐라.
저번보다 얼마나 더 변했나.
11기 게시판을 犬판을 만들어 볼까? ㅎㅎㅎ(:&)
우리 귀동이 사진은 다시 찍어야 겠다.
샌디랑 비교가 되서....
우린 빡빡이로 깎았다가 이제 조금 자란 상태야.
좀 있다가 찍어서 한번 올려볼께.
명희 말대로 귀족스럽네.
명희야, 너도 다시 이쁜이 사진 올려봐라.
저번보다 얼마나 더 변했나.
11기 게시판을 犬판을 만들어 볼까? ㅎㅎㅎ(:&)
2007.01.02 23:19:37 (*.81.103.254)
완전히 개 talent네요. 아주 예쁘게 생겼읍니다.
광희씨, 귀동이는 이름이 이상해서 그렇다니까요.
작명을 다시 하세요.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삼식이"가 낫대니까요.(x10)(x10)(x10)
광희씨, 귀동이는 이름이 이상해서 그렇다니까요.
작명을 다시 하세요.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건데...
"삼식이"가 낫대니까요.(x10)(x10)(x10)
2007.01.03 01:18:56 (*.16.213.65)
이왕 개판이 되었으니
우리 밤이와 탱이도 소개 할까?
우리 집에서 11기들이의 모임이 있던 날
엄청 짖어대다가 유배 당한 놈들이야.
처음 데려 오던 날 밤탱이 같은 모습이라
이름을 밤이와 탱이로 지었어.ㅋㅋ(x7)
광야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
새글에서 해야하니?
할수 없이 개판이당 다음 글에서.......
우리 밤이와 탱이도 소개 할까?
우리 집에서 11기들이의 모임이 있던 날
엄청 짖어대다가 유배 당한 놈들이야.
처음 데려 오던 날 밤탱이 같은 모습이라
이름을 밤이와 탱이로 지었어.ㅋㅋ(x7)
광야 사진을 올리려고 하니 .......
새글에서 해야하니?
할수 없이 개판이당 다음 글에서.......
2007.01.03 09:15:15 (*.121.5.95)
명분아,
아무리 그래도 밤탱이가 뭐니?
새글에 올린다고 누가 뭐랄까? 팍팍 올려라.
저번에 너희집에서 모임 있을때 친구들 만나는 반가움에 밤이와 탱이를 만져주지 못하고 왔네.
악착같이 짖어 대는 것을 보니, 너희집에는 절대로 도둑이 들 일은 없겠다. 복 받았네.
영희네 이쁜이는 정말 이쁜이 같다.
어찌 조롷게 이쁜 색동 한복을 입혔을까? 근데 너무 웃긴다. 이쁜이가.
색동옷을 입으니 자태도 얌전히 해야 하는걸 아나봐?
에그..우리 귀동이는 옷을 입혀 놓으면 1분을 못 넘기고 목 부분이 어깨로 이미 빠져 나와 있단다.
에미를 닮아서 더운 것은 못 참나봐. (:ac)
아무리 그래도 밤탱이가 뭐니?
새글에 올린다고 누가 뭐랄까? 팍팍 올려라.
저번에 너희집에서 모임 있을때 친구들 만나는 반가움에 밤이와 탱이를 만져주지 못하고 왔네.
악착같이 짖어 대는 것을 보니, 너희집에는 절대로 도둑이 들 일은 없겠다. 복 받았네.
영희네 이쁜이는 정말 이쁜이 같다.
어찌 조롷게 이쁜 색동 한복을 입혔을까? 근데 너무 웃긴다. 이쁜이가.
색동옷을 입으니 자태도 얌전히 해야 하는걸 아나봐?
에그..우리 귀동이는 옷을 입혀 놓으면 1분을 못 넘기고 목 부분이 어깨로 이미 빠져 나와 있단다.
에미를 닮아서 더운 것은 못 참나봐. (:ac)
2007.01.03 11:13:57 (*.81.103.254)
요 x은 생김새가 완전히 저 닮았네요.
눈망울이 또랑또랑하고 야무지게 생겼읍니다.
사진 찍을 때의 얼짱 각도도 알고 있고.....
얘, 犬 탈랜토 시키세요.
눈망울이 또랑또랑하고 야무지게 생겼읍니다.
사진 찍을 때의 얼짱 각도도 알고 있고.....
얘, 犬 탈랜토 시키세요.
2007.01.03 14:42:17 (*.93.222.148)
강명아
너무 웃긴다
이쁜이 한복입은 자태가
재미있어---
난 딸이 없는데, 엄마들이 왜 딸들을 미쓰 코리아에 내보내는줄 샌디를 보면서 알았다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 아깝거든
우리 모두 강아지들 탤런트 쑈에라도 보내야겠다
강아지 사랑하면 송재규 따라갈 사람 별로 없다
재규는 큰 진도개--이름이 푸차카 (?) 라나---를 집안에서 기르는데 직장에도 같이 출퇴근해
직장에서 재규옆에 앉아 있는데,아침 저녁으로 산보시키고
정말 대단해
인 선배님
이쁜이 닮으셨어요?
요즘 웃을일이 별로 없는데,선배님 덕에 소리내어 웃어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너무 웃긴다
이쁜이 한복입은 자태가
재미있어---
난 딸이 없는데, 엄마들이 왜 딸들을 미쓰 코리아에 내보내는줄 샌디를 보면서 알았다
너무 이뻐서 혼자 보기 아깝거든
우리 모두 강아지들 탤런트 쑈에라도 보내야겠다
강아지 사랑하면 송재규 따라갈 사람 별로 없다
재규는 큰 진도개--이름이 푸차카 (?) 라나---를 집안에서 기르는데 직장에도 같이 출퇴근해
직장에서 재규옆에 앉아 있는데,아침 저녁으로 산보시키고
정말 대단해
인 선배님
이쁜이 닮으셨어요?
요즘 웃을일이 별로 없는데,선배님 덕에 소리내어 웃어봅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2007.01.03 19:06:02 (*.131.176.161)
인선배님! 정말 이쁜이 닮으셨어요?
지난 번 우리 집 붉은 악마 <재롱이>를 '솔직히 안이쁘다고 타박해'
아직까지 재롱이에게 미안하고 좀 그랬습니다.
재롱이 죽고 어찌어찌 우여곡절끝에 이쁜이가 우리 집에 왔는데
재롱이 생각이 더 나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쁜이 덕분에 재롱이 다 잊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것은 재롱이가 더 하답니다.
경수야! 안녕!
송재규는 아들이니?
지난 번 우리 집 붉은 악마 <재롱이>를 '솔직히 안이쁘다고 타박해'
아직까지 재롱이에게 미안하고 좀 그랬습니다.
재롱이 죽고 어찌어찌 우여곡절끝에 이쁜이가 우리 집에 왔는데
재롱이 생각이 더 나서 마음이 좋지 않았습니다.
이제는 이쁜이 덕분에 재롱이 다 잊었습니다.
그래도 마음이 따뜻하고 감성적인 것은 재롱이가 더 하답니다.
경수야! 안녕!
송재규는 아들이니?
2007.01.04 01:02:41 (*.81.103.254)
제가 원래 멍멍이를 포함한 남에게 싫은 소리는 잘 안 하려 하는데, "재롱이"는 좀....
제 기억에 의하면 그때 강 명희씨 말씀이, 그 모습이 그 종(아마 부루 도끄)에서는 미남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데, 에구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네요. 재롱이가 먼저 갔다니 맘이 아프구요.
걔가 내 얘기 잊어 버리고 갔어야 하는데.....(x15)(x15)(x15)
백 경수씨, 강 명희씨,
제 경험에 의하면 마음 착하고 속 깊은 사람들이 개를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계속 마음 착하시고 복 많이 받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제 기억에 의하면 그때 강 명희씨 말씀이, 그 모습이 그 종(아마 부루 도끄)에서는 미남이라고 하셨던 것 같은데...
그런데, 에구 아직도 기억하고 계시네요. 재롱이가 먼저 갔다니 맘이 아프구요.
걔가 내 얘기 잊어 버리고 갔어야 하는데.....(x15)(x15)(x15)
백 경수씨, 강 명희씨,
제 경험에 의하면 마음 착하고 속 깊은 사람들이 개를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계속 마음 착하시고 복 많이 받는 해가 되시기 바랍니다.
2007.01.04 04:44:06 (*.93.222.148)
강명희야
흠---송재규가 내 아들이라
너무 웃겨서 송--- 가락이 떨리네
틀렸어
누구 아는사람 없니?
재규가 글을 먼저 올렸다면
백경수가 송재규 아들이 될뻔 했잖아 휴우---
요즘 이름때문에 많은 일들이이 벌어지고 있네
덧붙이자면 우리 아들이름은 권오현,권오성
재규한테 전화해서 한바탕 웃었다
샬롬
흠---송재규가 내 아들이라
너무 웃겨서 송--- 가락이 떨리네
틀렸어
누구 아는사람 없니?
재규가 글을 먼저 올렸다면
백경수가 송재규 아들이 될뻔 했잖아 휴우---
요즘 이름때문에 많은 일들이이 벌어지고 있네
덧붙이자면 우리 아들이름은 권오현,권오성
재규한테 전화해서 한바탕 웃었다
샬롬
2007.01.06 17:41:02 (*.224.143.165)
뒤늦게 참견하자면
경수네 샌디 정말 귀공자네.
강명네 이쁜이는 귀공녀이고...
경수야...정말 웃긴다.
하긴 재규 이름도 그렇고
동창회 모임이나 게시판에 거의 등장한 일이 드문 이름이니
3년 만 같이 학교 다닌 강명이 헷갈릴만도 했지.
허 선배님이 오시면 '슬기롭고 예의바른 여성' 교훈대로 자란 우리는
언제나 인사를 잘 드린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만큼은 두 발 늦었네. 용서하시길...!
(넘 늦어 못 보시면 할 수 없고....)
이상!!! 맘 안 착하고 속 얕아서 개들 별로 안 이뻐하는 후배올림.(x7)
경수네 샌디 정말 귀공자네.
강명네 이쁜이는 귀공녀이고...
경수야...정말 웃긴다.
하긴 재규 이름도 그렇고
동창회 모임이나 게시판에 거의 등장한 일이 드문 이름이니
3년 만 같이 학교 다닌 강명이 헷갈릴만도 했지.
허 선배님이 오시면 '슬기롭고 예의바른 여성' 교훈대로 자란 우리는
언제나 인사를 잘 드린 걸로 기억하는데
이번에 만큼은 두 발 늦었네. 용서하시길...!
(넘 늦어 못 보시면 할 수 없고....)
이상!!! 맘 안 착하고 속 얕아서 개들 별로 안 이뻐하는 후배올림.(x7)
정말로 샌디 너무 귀엽고 예쁘네.
샌디야, 너도 귀동이처럼 엄마 말 잘 듣고 밥 잘 먹고 귀염많이 부려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