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모두 잘들 있지?
합창연습들 하느라 분주하구나.
모두들 제각가 열심히 살고, 즐기고 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나도 합창...하면 빠지고 싶지않은 아쉬움이 있건만
이런저런 상황들로 당일에도 참석이 어려워
그냥 열심히 보기만 한단다.
응원은 열심히 할께.
지인이는 올때가 다되어가는 것 같고
기열이는 섬이라 더 안 추운가 모르겠다.
나는 이럭저럭 시골서 잘 지내고 있고
입시생 아들 두고 있고 그런다,
작년에 친구들 함께 참여했던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도 진행하고 있는데
며칠전 정애와 통화에서
작년 갔던 박영하 작가 작업실 가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
그런데 올 프로그램은 얼추 다 끝나가고
마지막 한 꼭지 남은 것이 '정복수 작가 작업실 방문'.
11월 18일(토) 오후 1시 반 경 중대앞이나 안성 터미널 근처에서 모이기~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작업실 중의 한 곳.
혹시 관심있거나 가을 외출 하고 싶은 친구 있으면 연락 주렴.
2006.11.13 20:34:45 (*.131.176.161)
예문아 안녕? 오랫만이다.
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올핸 수험생 엄마구나.
중학생 때 만나 여전히 중학생 같은데 말이다.
평소 닦은 실력이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어
기도하마.
난 합창 연습도 못가고 예술가 만나러도 못간다.
한 번 나가려면 스케쥴 맞추고 이래저래 쉽지 않다.
겨울이 오고 있으니 거두어 들일 것들 때문에 더 바쁘다.
잘 있지?
늘 열심히 사는 모습 보기 좋다.
올핸 수험생 엄마구나.
중학생 때 만나 여전히 중학생 같은데 말이다.
평소 닦은 실력이 있으니 좋은 결과가 나올 것이라 믿어
기도하마.
난 합창 연습도 못가고 예술가 만나러도 못간다.
한 번 나가려면 스케쥴 맞추고 이래저래 쉽지 않다.
겨울이 오고 있으니 거두어 들일 것들 때문에 더 바쁘다.
잘 있지?
2006.11.14 08:13:35 (*.100.130.197)
착한 예무나.
잘 지내고 있는 것 풍문으로 듣고 있어.
좋은 Plan인데 어카냐. 날짜가 겹쳤네.
다음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리라 생각한다.
너도 이번에 같이 합류했으면 좋으련만.....
명희야, 너도 와라. 어찌 이리들 바쁜지. ㅉㅉㅉㅉㅉ
잘 지내고 있는 것 풍문으로 듣고 있어.
좋은 Plan인데 어카냐. 날짜가 겹쳤네.
다음에 기회는 얼마든지 있으리라 생각한다.
너도 이번에 같이 합류했으면 좋으련만.....
명희야, 너도 와라. 어찌 이리들 바쁜지. ㅉㅉㅉㅉㅉ
2006.11.14 08:54:53 (*.114.52.49)
나도 정말 화가 작업실 한번 곡 가고 싶은데
참 마음처럼 쉽지 않네.
예문이 여전하구나.
강명도 얼굴 본 지 정말 오래다.
농사 짓는 거랑 예쁜 딸들 얘기랑 네 모습 사진도 좀 올려 봐라.
참 마음처럼 쉽지 않네.
예문이 여전하구나.
강명도 얼굴 본 지 정말 오래다.
농사 짓는 거랑 예쁜 딸들 얘기랑 네 모습 사진도 좀 올려 봐라.
2006.11.15 02:42:37 (*.78.125.199)
반가운 얼굴들 다 보니 좋다.
합창연습 즐겁게 잘 해라.
나도 빤짝이옷 탐나서라도 가고 싶은 맘 굴뚝인데 넘 아깝다.
김경숙이도 잘 있지?
글만 잘 보고 있단다.
강명아
우린 올해 심은지 2~3년 넘은 대추나무서 첫 수확 딱 두 개 있어
-그것도 세 나무 중 유일한 한 그루에서- 오며가며 눈도장 찍으며 흐뭇했는데
지나는 까치가 다 따먹었나 슬며시 다 없어졌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니까~~~~ ::s
합창연습 즐겁게 잘 해라.
나도 빤짝이옷 탐나서라도 가고 싶은 맘 굴뚝인데 넘 아깝다.
김경숙이도 잘 있지?
글만 잘 보고 있단다.
강명아
우린 올해 심은지 2~3년 넘은 대추나무서 첫 수확 딱 두 개 있어
-그것도 세 나무 중 유일한 한 그루에서- 오며가며 눈도장 찍으며 흐뭇했는데
지나는 까치가 다 따먹었나 슬며시 다 없어졌다.
내가 주인이 아니라니까~~~~ ::s
2006.11.16 07:15:36 (*.100.130.215)
걱정마라, 예무나.
이번엔 빤짝이 옷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추나무의 대추를 까치가?
눈도장을 찍을때 침으로 찜을 해 뒀어야지.
그나저나 갱수기는 어디갔나? (:k)
이번엔 빤짝이 옷이 아니다.
ㅋㅋㅋㅋㅋㅋㅋ 대추나무의 대추를 까치가?
눈도장을 찍을때 침으로 찜을 해 뒀어야지.
그나저나 갱수기는 어디갔나? (:k)
2006.11.16 11:01:14 (*.131.176.161)
날은 추워지고 김장을 해야하는데 배추만 보면 심란하다.
저것들을 어떻게 독 속에 넣나.
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호도나무 보며 알았다.
새와 청솔모가 따 먹고 남은 것만 인간이 먹는 것이다.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
하얀집, 거기도 까치가 극성이구나.
저것들을 어떻게 독 속에 넣나.
내가 주인이 아니라는 것을 호도나무 보며 알았다.
새와 청솔모가 따 먹고 남은 것만 인간이 먹는 것이다.
어찌할 도리가 없더라.
하얀집, 거기도 까치가 극성이구나.
2006.11.16 17:31:57 (*.126.190.243)
예문아, 안녕?
오늘은 소리없이 내리던 늦은 가을비가 그치고 구름사이로 비치는 찬란한 햇빛이
마음속 깊숙이까지 아름답게 들어오는 날이었어.
예문이도 여전히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정말 반갑다. 자주 좀 보자.
광희야, 난 요즘 우리교회에서 릭 웨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 을 훈련 받고 있어.
40일간 하는 캠페인인데 안 해보던 새벽예배에 부터 참석하고 숙제하느라 바쁘단다.
12월 3일까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되어서 이곳에 글도 못남기고 있었어. 미안.
여기저기서 모여 합창하며 준비하느라 모두들 바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구나.
여기도 이번주일이 추수감사절이라 터키고기 먹으며 파티도 하고 구역별 장기자랑을 한단다.
우린 "Praise His Holy Name" 이란 곡을 하는데 반주는 재즈풍이고 중간에 젊은애들 좋아하는 랩송같이 부르는데
박자가 까다롭긴해도 자꾸 연습하니까 모두들 너무 재미있어 하지. 단합도 되고 말야.
우리 11기도 인일 합창제에 모두 여고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 (8)(8)(8)
오늘은 소리없이 내리던 늦은 가을비가 그치고 구름사이로 비치는 찬란한 햇빛이
마음속 깊숙이까지 아름답게 들어오는 날이었어.
예문이도 여전히 바쁘게 잘 지내고 있다는 소식 정말 반갑다. 자주 좀 보자.
광희야, 난 요즘 우리교회에서 릭 웨렌 목사님의 "목적이 이끄는 삶" 을 훈련 받고 있어.
40일간 하는 캠페인인데 안 해보던 새벽예배에 부터 참석하고 숙제하느라 바쁘단다.
12월 3일까지 일찍자고 일찍 일어나는 어린이가 되어서 이곳에 글도 못남기고 있었어. 미안.
여기저기서 모여 합창하며 준비하느라 모두들 바쁘고 즐거운 시간 보내고 있구나.
여기도 이번주일이 추수감사절이라 터키고기 먹으며 파티도 하고 구역별 장기자랑을 한단다.
우린 "Praise His Holy Name" 이란 곡을 하는데 반주는 재즈풍이고 중간에 젊은애들 좋아하는 랩송같이 부르는데
박자가 까다롭긴해도 자꾸 연습하니까 모두들 너무 재미있어 하지. 단합도 되고 말야.
우리 11기도 인일 합창제에 모두 여고시절로 돌아가는 즐거운 시간되길 바란다. (8)(8)(8)
생각을 못했네.
날짜를 옮기는 건 어려우니
합창연습하는 친구는 마음쓰지말고
노래 열심히 하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