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 잘들 있지?
합창연습들 하느라 분주하구나.
모두들 제각가 열심히 살고, 즐기고 하는 모습들이 아름답다.
나도 합창...하면 빠지고 싶지않은 아쉬움이 있건만
이런저런 상황들로 당일에도 참석이 어려워
그냥 열심히 보기만 한단다.
응원은 열심히 할께.
지인이는 올때가 다되어가는 것 같고
기열이는 섬이라 더 안 추운가 모르겠다.

나는 이럭저럭 시골서 잘 지내고 있고
입시생 아들 두고 있고 그런다,

작년에 친구들 함께 참여했던
,나는 예술가를 만나러 안성에 간다'도 진행하고 있는데
며칠전 정애와 통화에서
작년 갔던 박영하 작가 작업실 가고 싶은  친구가 있다고.
그런데 올 프로그램은 얼추 다 끝나가고
마지막 한 꼭지 남은 것이 '정복수 작가 작업실 방문'.
11월 18일(토) 오후 1시 반 경 중대앞이나 안성 터미널 근처에서 모이기~
정말 추천하고 싶은 작업실 중의 한 곳.
혹시 관심있거나 가을 외출 하고 싶은 친구 있으면 연락 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