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아기다리고기다리던 합창대회가
마침내 코 앞에 닥쳤네.
이제 마지막 두 번 남은 기회 놓치면 평생 후회할 거니까
매우, 각별히, 특별히, 신중하게,스케줄 미리 조정하여
빠짐없이 힘을 다하여 악착같이 참여하자.
(선미회장과 은숙 총무의 명으로 총연습 스케줄을 올림)
1, 총연습(인천팀, 서울팀, 마임팀)
가) 일시: 2006. 11. 18.(토) 오후 2시
나) 장소: 동인천 대한음악학원 (성정순네)
인일출신은 누구나 알 수 있는 곳
동인천역에서 자유공원 올라가는 입구
옛날 '별제과' 자리 근처 쯤.....
*****복장, 안무 등등 다~~ 결정하고 ,연습 확실히 들어간다는 소문.
2. 대회 당일 리허설 모임
가)일시: 2006. 11.25. 오후 3시
나) 장소: 대한음악학원
******리허설 후 하인천 파라다이스 호텔로 옮겨 갈 예정임
* 여기가 맞는지 모르겠네. 검색을 해보니 학원 이름이 '대한피아노오르간학원'으로 나와 있어서.
장소는 위의 장소 밖엔 없으니 맞긴 맞을꺼야?

2006.11.08 15:51:55 (*.114.52.49)
앤아~~~~~~~
어느새 약도 올려놓았네.
고마워.
약도에 나온 저 자리에 대한피아노오르간학원 있을거야.
저 장소의 5층이나 6층 쯤 될래나?
선미 갔었지? 확인해 주라.
난 하도 오래 전에 갔어서, 가물가물...
이젠 친구들 모두 잘 알 수 있을거야.(:l)
어느새 약도 올려놓았네.
고마워.
약도에 나온 저 자리에 대한피아노오르간학원 있을거야.
저 장소의 5층이나 6층 쯤 될래나?
선미 갔었지? 확인해 주라.
난 하도 오래 전에 갔어서, 가물가물...
이젠 친구들 모두 잘 알 수 있을거야.(:l)
2006.11.09 13:49:37 (*.134.207.85)
하나님이 보호하사 우리나라 만세!! 아! 이거 아닌가?
MT가 12월 1~2일로 미뤄져서 18일에 갈 수 있어.
나도 붙여줘!
옷도 정애가 다 준비한다며?
나는 몸만 가면 되는겨? 목소리는 몸에 따라 갈테니까...
다음 토욜에 보자!
MT가 12월 1~2일로 미뤄져서 18일에 갈 수 있어.
나도 붙여줘!
옷도 정애가 다 준비한다며?
나는 몸만 가면 되는겨? 목소리는 몸에 따라 갈테니까...
다음 토욜에 보자!
2006.11.11 18:18:17 (*.17.93.38)
옥겸아, 정말로 하나님이 보호하사~ 다.
몸만 와라, 너야 천이 덜 드니까 옷 하나 더 못 맹글겠니?
정애가 살이 빠져서 천이 많이 남으니까 그걸로 어케 해볼께.
(그게 아니네.. 내가 두배로 들게 생겼다. ㅠㅠ)
다음 토욜에 보자. 꼭 와야혀. (x24)
몸만 와라, 너야 천이 덜 드니까 옷 하나 더 못 맹글겠니?
정애가 살이 빠져서 천이 많이 남으니까 그걸로 어케 해볼께.
(그게 아니네.. 내가 두배로 들게 생겼다. ㅠㅠ)
다음 토욜에 보자. 꼭 와야혀. (x24)
2006.11.12 17:48:23 (*.49.196.106)
이번에는 나쁜 소식.
18일에는 꼭 갈껀데, 문제는 정작 25일에 겨우 합창대회 시간에 맞춰서나 갈 수 있다는 거.
그 날 호스피스연합회서 걷기대회 행사를 한다는데, 내가 협회임원이라 절대 빠지면 안된다는군.
뭔 놈의 걷기대회는 오전부터 할 것이지 2시부터 시작한다는지...
그래서 얼굴만 내밀고 도망쳐도 5시에나 참석할 수 있겠다.
협회임원이 20명인데 그 중 절반은 지방이고, 참석 가능한 임원이 10명도 안되는데 그 중 인일출신이 3명이니 정말 큰 일이지?
4회인 우리 팀장님이랑 나는 그래서 할 수 없이 얼굴 디밀고 일찍 나와 인천 가기로 했고, 9회선배는 합창 주멤버라 죽어도 안된다고 일찍 파라다이스호텔로 간다더라.
그래도 18일에 가서 구경이라도 할께.
간식은 내가 맡을테니 다른 친구들은 빈손으로 와라.
재인결혼식에 와줬던 친구들에게 신세 갚을 겸 넉넉히 가져갈께.
치즈케잌과 소다수면 될까?
몇 명쯤 모이는지 얘기해 줘.
18일에 보자!
친구들아!
내가 쏘는 간식 먹으러 많이들 와줘!!!!!
맥주도 필요하면 말해!
18일에는 꼭 갈껀데, 문제는 정작 25일에 겨우 합창대회 시간에 맞춰서나 갈 수 있다는 거.
그 날 호스피스연합회서 걷기대회 행사를 한다는데, 내가 협회임원이라 절대 빠지면 안된다는군.
뭔 놈의 걷기대회는 오전부터 할 것이지 2시부터 시작한다는지...
그래서 얼굴만 내밀고 도망쳐도 5시에나 참석할 수 있겠다.
협회임원이 20명인데 그 중 절반은 지방이고, 참석 가능한 임원이 10명도 안되는데 그 중 인일출신이 3명이니 정말 큰 일이지?
4회인 우리 팀장님이랑 나는 그래서 할 수 없이 얼굴 디밀고 일찍 나와 인천 가기로 했고, 9회선배는 합창 주멤버라 죽어도 안된다고 일찍 파라다이스호텔로 간다더라.
그래도 18일에 가서 구경이라도 할께.
간식은 내가 맡을테니 다른 친구들은 빈손으로 와라.
재인결혼식에 와줬던 친구들에게 신세 갚을 겸 넉넉히 가져갈께.
치즈케잌과 소다수면 될까?
몇 명쯤 모이는지 얘기해 줘.
18일에 보자!
친구들아!
내가 쏘는 간식 먹으러 많이들 와줘!!!!!
맥주도 필요하면 말해!
2006.11.13 22:06:22 (*.9.229.211)
명희야 이렇게 정확하게 공지 올려줘서 고맙다
정순이네 학원은 위치 맞고 4층에 있어
정순이가 결혼식갔다가 온다구 우리 먼저 와 있으래
총무 은숙이가 1시에 먼저가서 열쇠 받기로 했어
깜찍한 패턴의 청소재 상의나 하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날 가지고 오세요
의상 담당 정애가 코디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어쩜 그날 야간 합숙까지 해야할지 모르니까
가족들에게 양해구하고 나오세요
정순이네 학원은 위치 맞고 4층에 있어
정순이가 결혼식갔다가 온다구 우리 먼저 와 있으래
총무 은숙이가 1시에 먼저가서 열쇠 받기로 했어
깜찍한 패턴의 청소재 상의나 하의나 가지고 있는 사람은 그날 가지고 오세요
의상 담당 정애가 코디하는데 도움을 준답니다
어쩜 그날 야간 합숙까지 해야할지 모르니까
가족들에게 양해구하고 나오세요
2006.11.14 08:15:43 (*.100.130.197)
정애, 사기다.
옷 사준다고 해노쿠서 가져오라고라?
깜찍한거 누가 맞겠니? 요즘 같아서는 스모선수 옷이나 맞을텐데....
하여튼 선미야, 18일에 보자. 동인천 별다방에서 ㅋㅋㅋㅋ...(x10)
옷 사준다고 해노쿠서 가져오라고라?
깜찍한거 누가 맞겠니? 요즘 같아서는 스모선수 옷이나 맞을텐데....
하여튼 선미야, 18일에 보자. 동인천 별다방에서 ㅋㅋㅋㅋ...(x10)
2006.11.14 08:51:31 (*.114.52.49)
광희야, 정애 사기 아냐.
가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옷도 사 줘.
거기에 청 소재 의상이 덤으로 더 필요한 것 뿐야.
얘 땜에 비밀 다 새 나가네.(x21)
가 보면 알겠지만, 당연히 옷도 사 줘.
거기에 청 소재 의상이 덤으로 더 필요한 것 뿐야.
얘 땜에 비밀 다 새 나가네.(x21)
총동창회 다짐지기 앤양..
오늘 하루종일 연락이 안되는구나.
가능하면 약도 좀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