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일시: 2006. 11. 4.(토) 오후 3시
장소: 부평공원 옆 장순일음악연구소
부평공원 오른편끝 주차장에 차 세우고
진선자동차공업사 옆으로 20 미터 쯤 걸어들어 오세요.
******리허설 전 거의 마지막 연습 기회이니 많이 나오세요.
(총연습 때 못해서 구박 받지 말고 미리미리 준비합시다)
2006.10.31 21:21:45 (*.112.74.160)
명희야, 가보긴 했다만서도 표시를 하려니 학실히 위치 표시를 못하겠네..
대충 저쯤 이라 생각은 한다만서도.
명희, 수고한다. 그날 보자.(:u)
대충 저쯤 이라 생각은 한다만서도.
명희, 수고한다. 그날 보자.(:u)
2006.11.01 08:54:11 (*.134.207.85)
에구?!
18일에 연습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그 때는 총연습날이니?
4일날 별 약속 없냐고 묻기에 다른 약속 잡았는데...
18일만 연습하면 혼나? 안 시켜줘?
나 이래뵈도 음악적 소질이 쬐금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착각인가?
정 안되면 25일 구경만 하러 갈께. 훌쩍 ㅠ.ㅠ
18일에 연습이라고 들었는데....
그럼 그 때는 총연습날이니?
4일날 별 약속 없냐고 묻기에 다른 약속 잡았는데...
18일만 연습하면 혼나? 안 시켜줘?
나 이래뵈도 음악적 소질이 쬐금은 있다고 생각하는데, 나만의 착각인가?
정 안되면 25일 구경만 하러 갈께. 훌쩍 ㅠ.ㅠ
2006.11.01 14:26:37 (*.79.199.160)
나 여기 지금 가평 연인산에 와 있어.
2박 3일 아이들과 수련회 왔는데, 차암 좋네.
물 맑고 공기 맛있고, 들기 싫어 억지로 물든 단풍 이지만 수채화처럼 보기 좋고...
금요일에 돌아가서 토요일에 연습이네.
옥겸아...너 음악 소질 있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 걱정 마라.
그러나 정애가 너에게 특별히 이상한 무대 의상 입히기로 정하거나
각본에 의해 이상한 모션 담당이 되어도, 맘에 안든다고 바꾸는 거는 장담 못하지.::p
2박 3일 아이들과 수련회 왔는데, 차암 좋네.
물 맑고 공기 맛있고, 들기 싫어 억지로 물든 단풍 이지만 수채화처럼 보기 좋고...
금요일에 돌아가서 토요일에 연습이네.
옥겸아...너 음악 소질 있는 거 아는 사람은 다 아니까 걱정 마라.
그러나 정애가 너에게 특별히 이상한 무대 의상 입히기로 정하거나
각본에 의해 이상한 모션 담당이 되어도, 맘에 안든다고 바꾸는 거는 장담 못하지.::p
2006.11.01 14:33:01 (*.79.199.160)
아참!!!
처음 오는 친구들 위해서 조금 추가하면
부평 쇼핑몰은 현재 아웃렛 매장으로 바뀌었고
그 매장에서 부평역 방향으로 끝부분에
광명 피아노와 진선자동차공업사 사잇길로
약 20m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2층 건물입니다.
광희야 시원하게 표시 잘 해 주어서 고마웡.
그래도 못 찾으면 전화해. (010-7570-6770)
하긴 휴대폰 안 잊어먹고 간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처음 오는 친구들 위해서 조금 추가하면
부평 쇼핑몰은 현재 아웃렛 매장으로 바뀌었고
그 매장에서 부평역 방향으로 끝부분에
광명 피아노와 진선자동차공업사 사잇길로
약 20m 오른쪽에 보이는 흰색 2층 건물입니다.
광희야 시원하게 표시 잘 해 주어서 고마웡.
그래도 못 찾으면 전화해. (010-7570-6770)
하긴 휴대폰 안 잊어먹고 간다고 장담은 못하지만....::$
2006.11.01 15:02:51 (*.126.209.168)
김명아,
그 유명하다는 연인산에 가서 선홍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보고 좋은시간 보내며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정말 좋겠다. 짙은가을 많이 느끼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확실하게 마지막 합창연습을 준비하는 든든한 친구들을 보니 역시 우리 11기가 최고야.
1등은 맡아논 것 같네. (:y)
그 유명하다는 연인산에 가서 선홍색으로 물든 아름다운 단풍도 보고 좋은시간 보내며
이렇게 게시판에 글도 올리고 정말 좋겠다. 짙은가을 많이 느끼고 즐거운 시간 보내길...
확실하게 마지막 합창연습을 준비하는 든든한 친구들을 보니 역시 우리 11기가 최고야.
1등은 맡아논 것 같네. (:y)
2006.11.03 12:50:29 (*.104.140.182)
낼 오후2시 수유리에서 회사직원 결혼식이 있다하니 제대로 갈 수 있을 지 모르겠어.
우리 회사 직원들은 결혼하면 강원도 강릉이나 전라도 해남 처럼 이렇게 먼 곳에서만 하네
그많은 서울 놔두고 하필 수유리라니 ㅉㅉㅉ 영등포만 돼도 괜찮은데...
평소 같으면 즐거울 발걸음들이 내일은 무거울 것 같아 괜시리 이곳저곳 미안하네.
시간 봐서 참석할께.
옥겸이 딸 결혼식날 인사동에서 저녁 잘 얻어먹고 인사도 못했어.
명희야, 엽서도 고마웠고 저녁도 맛있었어.
여러모로 수고 많은 명희 얼굴 보려면 합창연습 끝날 때쯤 들러도 괜찮으려나?
수유리에서 부평까지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우리 회사 직원들은 결혼하면 강원도 강릉이나 전라도 해남 처럼 이렇게 먼 곳에서만 하네
그많은 서울 놔두고 하필 수유리라니 ㅉㅉㅉ 영등포만 돼도 괜찮은데...
평소 같으면 즐거울 발걸음들이 내일은 무거울 것 같아 괜시리 이곳저곳 미안하네.
시간 봐서 참석할께.
옥겸이 딸 결혼식날 인사동에서 저녁 잘 얻어먹고 인사도 못했어.
명희야, 엽서도 고마웠고 저녁도 맛있었어.
여러모로 수고 많은 명희 얼굴 보려면 합창연습 끝날 때쯤 들러도 괜찮으려나?
수유리에서 부평까지 2시간은 걸리지 않을까?
2006.11.04 09:38:26 (*.17.93.57)
두선아, 너무 무리하지는 말아.
노래를 이미 익혔으니 집에서 흥얼거리며 연습해도 괜찮을 것 같아.
너~ 노래 원체 잘하잖아?
괜히 와서 잘 못하는 애들한테 '너는 소리를 작게 하는 것이 좋겠다' 고 말하지 말고. ㅋㅋㅋ(x10) -My joke.
노래를 이미 익혔으니 집에서 흥얼거리며 연습해도 괜찮을 것 같아.
너~ 노래 원체 잘하잖아?
괜히 와서 잘 못하는 애들한테 '너는 소리를 작게 하는 것이 좋겠다' 고 말하지 말고. ㅋㅋㅋ(x10) -My joke.
2006.11.04 15:08:20 (*.148.140.172)
얘들아
나 스카웃 제의 들어왔다
지금 월급의 3배 구역은 연수구 아닌 연안부두야
지금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컸는 데 배신 때리는 것 같아 고민 많이 했어
다행이도 개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시더라
정에 이끌리지 말고 비지니스만 생각해라
앞으로 오너의 관점에서 어느 곳이 나에게 더 발전적인가
성공할 수 있는 곳이 어딘가 심사숙고 하고 결정해라
이 사무실의 뒷일은 걱정하지 말고,,,등등
사실 난 성공여부 보단 피튀기는 경쟁 속에서 살벌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이곳보다
일 욕심에 죽을등 살등 , 과도한 스트레스로 체력 딸리고 몸에 이상 징조도 느끼고
옛날 복덕방 같은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는 연안부두에 가고싶다
아는 친구들과 언니들 성당식구들이 있는 곳에서 정을 나누고 살고파
옛날 내가 살던 고향같은 곳에서
오늘도 김은숙 총무님이 전활 주셨는 데 시간을 못낸다
미안하고,요즘은 화장실도 제때 못갈 정도로 바빳어
15일 후엔 여유가 생길 것 같아
빠져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연습을 못했으니 맨뒤에서 립씽크 할란다
나 스카웃 제의 들어왔다
지금 월급의 3배 구역은 연수구 아닌 연안부두야
지금 이곳에서 많이 배우고 컸는 데 배신 때리는 것 같아 고민 많이 했어
다행이도 개관적으로 조언을 해주시더라
정에 이끌리지 말고 비지니스만 생각해라
앞으로 오너의 관점에서 어느 곳이 나에게 더 발전적인가
성공할 수 있는 곳이 어딘가 심사숙고 하고 결정해라
이 사무실의 뒷일은 걱정하지 말고,,,등등
사실 난 성공여부 보단 피튀기는 경쟁 속에서 살벌한 전쟁터를 방불케 하는 이곳보다
일 욕심에 죽을등 살등 , 과도한 스트레스로 체력 딸리고 몸에 이상 징조도 느끼고
옛날 복덕방 같은 주먹구구 식으로 운영하는 연안부두에 가고싶다
아는 친구들과 언니들 성당식구들이 있는 곳에서 정을 나누고 살고파
옛날 내가 살던 고향같은 곳에서
오늘도 김은숙 총무님이 전활 주셨는 데 시간을 못낸다
미안하고,요즘은 화장실도 제때 못갈 정도로 바빳어
15일 후엔 여유가 생길 것 같아
빠져 나갈 수 있을 것 같아
연습을 못했으니 맨뒤에서 립씽크 할란다
2006.11.05 12:42:03 (*.131.3.48)
우와! 월금의 새배?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뒤늦게 출발한 영선이 너의 인생에 날개가 달렸나 보다.
어디 가나 잘 할 것이니 한 푼 이라도 월금 많이 주는 데가 좋은 듯 싶다.
연안부두는 나에게도 나에 살던 고향이지.
나도 연습은 못하지만
나중에 뒤에 서서 립 씽크 할테니 내 옷도 준비해 주면 좋겠다.
늦게 배운 도둑질이 무섭다더니
뒤늦게 출발한 영선이 너의 인생에 날개가 달렸나 보다.
어디 가나 잘 할 것이니 한 푼 이라도 월금 많이 주는 데가 좋은 듯 싶다.
연안부두는 나에게도 나에 살던 고향이지.
나도 연습은 못하지만
나중에 뒤에 서서 립 씽크 할테니 내 옷도 준비해 주면 좋겠다.
2006.11.05 20:21:27 (*.9.229.211)
두선아, 영선아, 명희야 18일 총 연습에만 와주면
너희들은 잘 해낼수 있을거야
바쁜 중에도 관심보여주니 고마울 뿐이다
옷도 준비하고 그외 것도 모두 준비할께 걱정말고 와라
토요일 연습은 솔리스트 홍재숙까지 와서
열심히 연습했어
멋진 연습장소 제공해준 명희 고마워
원영희,김정애,김명희,김은숙,신언숙,장성숙,김흥애,유성애,임찬영,홍재숙
그리고 나 11명이 모여 연습했어
바쁜데도 나와서 연습한 친구들 수고 많았다
너희들은 잘 해낼수 있을거야
바쁜 중에도 관심보여주니 고마울 뿐이다
옷도 준비하고 그외 것도 모두 준비할께 걱정말고 와라
토요일 연습은 솔리스트 홍재숙까지 와서
열심히 연습했어
멋진 연습장소 제공해준 명희 고마워
원영희,김정애,김명희,김은숙,신언숙,장성숙,김흥애,유성애,임찬영,홍재숙
그리고 나 11명이 모여 연습했어
바쁜데도 나와서 연습한 친구들 수고 많았다
거기의 ' 몰'자 부분이 연습 장소입니다.
가운데 그린색으로 표시된 부분이 부평공원이구요.
에구...광희야...지도에 직접 표시좀 해 주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