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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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찜질방에 다녀왔다.
그래도 수건은 목에 그냥 둘렀어.
저렇게 돌돌 말아서 쓰면 다른 사람들이 유난을 떤다고 할까봐. ::$
그냥 저런 모냥새는 무대용으로나 쓰련다.
영선아,
너 머리 결코 크지 않아. 나도 만만찮아.
단지 수건이 작을 뿐이야.
얄팍한 수건(1000냥 하우스에서 파는 것 같은거)으로 하면 귀가 투박하지 않아서 괜찮더라.
재미삼아 해봐~~(x10)
아버지 글은 눈물이 났는데 이 그림을 보니 너무 재미있어 웃음부터 나온다.
저 무대사진 왼쪽 여인은 광희이고, 오른쪽분은 5회 김순호 선배님이시니?
넌 빈병들고 서있고, 귀여운 모습의 순호 선배님은 마이크잡고 열창하시나봐... (: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