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상냥하고 여성스럽고 깔끔하고 날씬하고...... 착한, 우리 친구 옥겸이의 딸 재인이가 결혼을 한대요.
10월의 주말에 있을 예정이니 두어시간 짬을 내어
장모가 되어야 할 친구들은 꼭 참석하여 옥겸이 딸의 첫 발걸음을 축하해 주고,
예비 장인 장모의 모습과 마음가짐을 학습할 겸,
친구들 모습도 볼 겸, 합창제에 대한 각오도 새롭게 할 겸, 겸사겸사 많이 참석해 주시길 바랍니다.
옥겸이가 원하든 말든 내 임의로 김명희의 명령을 받아 올렸습니다.
친구들아,
그날 오랫만에 단체사진 한번 찍어 보자꾸나, 응?
(x11) - 이런 애도, (x7) - 요렇게 생긴 애도, (x19) - 요렇게, (x10) - 요렇게, 또, (x3) - 요렇게 생긴 애도
모두 보고 싶다. 다 와라와라와라와라~~~~~(x10)
◆ 일 시 : 2006년 10월 28일(토요일) 오후 1시
◆ 장 소 : 신반포교회 본당 ☎(02)536-2325
◆ 교통편
지하철: 3호선(7호선)고속버스터미널역 하차. 구반포쪽으로 지하보도 10분 거리에
경남쇼핑센터쪽 2번 출구로 나와 신반포 중학교 바로 옆에 위치한 교회.
광역버스(빨강): 9408. 9412. 9504 (반포2동 동사무소)
간선버스(파랑): 360. 361. 362. 406. 640. 642 (반포2동 사무소)
지선버스(초록) : 1411. 3420. 3421. 4011. 4212. 4418. 4425. 5412. 6411 (반포2동 사무소)
* 화환은 정중히 사절하오며 마음으로만 받겠습니다.(:f)
2006.10.13 11:33:29 (*.205.99.137)
다른 중요한 일도 있지만 ...........
섭이는 361타고 간다
꽝야 우리 찐하게 만나자
향란이도~ 목동아줌씨들도 다들 오시겠지!!!
섭이는 361타고 간다
꽝야 우리 찐하게 만나자
향란이도~ 목동아줌씨들도 다들 오시겠지!!!
2006.10.13 14:59:58 (*.126.210.77)
광희가 그린 예쁜여자 그림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다.
어쩜, 역시 꽝이야. (:l)
그리고 옥겸아, 난 평생 해 볼수 없는 장모님됨을 다시한번 축하한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아름답고 멋진 결혼식되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되는 새가정되길 기도할께. (:f)(:f)(:f)
어쩜, 역시 꽝이야. (:l)
그리고 옥겸아, 난 평생 해 볼수 없는 장모님됨을 다시한번 축하한다.
하나님의 축복 속에 아름답고 멋진 결혼식되고, 기쁘고 행복한 날들이 되는 새가정되길 기도할께. (:f)(:f)(:f)
2006.10.15 12:26:43 (*.235.231.34)
광희야....내 지시(?)에 따른 거라니 고맙당.
옥겸이가 뭐라 그러면 내가 말려 줄게.
나 요즘 살 쪄서 기운이 더 세졌으니...
우리 둘이 합치면 연약한 옥겸이 쯤 못 이기겠니?
늘 좋은 일 많이 하며 보람있게 사는 옥겸이
나날이 더 아름다워지는 이유에 대해 친구들의 의견이 일치하더라.
이번에 결혼하는 딸래미도 중학시절 부터 점 찍혔다지 아마...
사돈 될 분들이 누구신지 보는 눈이 정확하고 현명하다는 뜻이겠지.
나도 전철 타고 가려고 해.결혼식에서들 만나자. (:f)
옥겸이가 뭐라 그러면 내가 말려 줄게.
나 요즘 살 쪄서 기운이 더 세졌으니...
우리 둘이 합치면 연약한 옥겸이 쯤 못 이기겠니?
늘 좋은 일 많이 하며 보람있게 사는 옥겸이
나날이 더 아름다워지는 이유에 대해 친구들의 의견이 일치하더라.
이번에 결혼하는 딸래미도 중학시절 부터 점 찍혔다지 아마...
사돈 될 분들이 누구신지 보는 눈이 정확하고 현명하다는 뜻이겠지.
나도 전철 타고 가려고 해.결혼식에서들 만나자. (:f)
2006.10.16 15:09:20 (*.16.216.6)
광야~~~ 안 그래도 네게 전화하려던 참이었어.
인일 넷에도 올려 달라고.....
우리 가족들은 몽땅 한복 입고 출동할거다.^.^*딸들이 더 신나하네.
재인(껨이 딸)이 결혼일이 내가 다니던 학교의 개교기념일이서 난 더욱 경축일일 뿐이당~~~
그제는 재인이 살 신혼집에 가서 한 일은 없이 나의 신혼 때만 떠올리다가 왔네.ㅎ
친구들아~~~
다 보자...모두 모두 ~~~
인일 넷에도 올려 달라고.....
우리 가족들은 몽땅 한복 입고 출동할거다.^.^*딸들이 더 신나하네.
재인(껨이 딸)이 결혼일이 내가 다니던 학교의 개교기념일이서 난 더욱 경축일일 뿐이당~~~
그제는 재인이 살 신혼집에 가서 한 일은 없이 나의 신혼 때만 떠올리다가 왔네.ㅎ
친구들아~~~
다 보자...모두 모두 ~~~
2006.10.17 21:49:31 (*.9.229.156)
아이들 잘 키워서 짝 맞추어 결혼시키는 친구들 너무너무 부럽다
옥겸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날 가서 많이 많이 축하해줄께
광희야 이렇게 친절하게 약도까지 올려주고 너무 수고한다
그날 가면 너도 볼 수 있겠네
야 신난다!!!
옥겸아 진심으로 축하한다
그날 가서 많이 많이 축하해줄께
광희야 이렇게 친절하게 약도까지 올려주고 너무 수고한다
그날 가면 너도 볼 수 있겠네
야 신난다!!!
2006.10.19 16:14:52 (*.100.130.227)
향란아, 인일넷에 방금 올렸어. 잘했지?
선미야, 고마워. "야 신난다!" 라고 해줘서.
그날 꼭 만나자.
근데 선미네 애들은 언제 국수 먹여주니?
향란이야.. 뭐.............. 그렇지만. (x10)
선미야, 고마워. "야 신난다!" 라고 해줘서.
그날 꼭 만나자.
근데 선미네 애들은 언제 국수 먹여주니?
향란이야.. 뭐.............. 그렇지만. (x10)
2006.10.19 19:35:13 (*.131.3.104)
우리 큰 아이는 시집갈 생각도 안하는데
옥겸이 딸은 시집간다니 부럽고
어미 근심 하나 덜어주는 딸이 예쁘다.
그저 나이가 되면 얼릉얼릉 가야하는데
하루라도 더 부모 곁에서 비비적거리고 싶은 요즘 애들
한심하고 걱정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옥겸이 딸은 장하다.
옥겸이 딸 재인아! 옥겸아! 축하한다!
옥겸이 딸은 시집간다니 부럽고
어미 근심 하나 덜어주는 딸이 예쁘다.
그저 나이가 되면 얼릉얼릉 가야하는데
하루라도 더 부모 곁에서 비비적거리고 싶은 요즘 애들
한심하고 걱정이 된다.
그런 의미에서 옥겸이 딸은 장하다.
옥겸이 딸 재인아! 옥겸아! 축하한다!
2006.10.23 00:03:15 (*.235.231.39)
아....!
광희야, 옥겸아....아..아...아.....친구들아....
나 결혼식에 갔었어.
수업만 끝내고, 조퇴하고
모처럼 정장 실크 투피스로 멋내고
전철 두 번 타고, 택시 타고.....
신부측 신랑측 모두 분위기 좋은 얼굴로 인사하는데..
글쎄 아무도 아는 얼굴이 안 보여.
자세히 보니 신부 이름이 달라.
아 왜 ....신부 어머니 이름은 안 나와 있잖니..
신부 아버님 성씨도 모르고...그래서 순간 신부의 이름이 둘일 수도 있겠지.
재인이 말고 또 이름 있나...두리번두리번...
혼례예식 순서지 들고 안내 비슷한 거 하는 분께 알아보니...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라.......같은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 결혼식
재인이 결혼식은
이번 주가 아니고 다음 주라는 거야.
맙소사...하마트면 흥애가 부탁한 부조금까지 엉뚱한 곳에 접수할 뻔 했어.
광희가 올린 이 약도 장소 확인하느라 인쇄하여 들고 갔으면서도
일주일 전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친구들아 ..나 왜 이러니...
기막혀서 웃음도 나더라만 누굴 탓하랴...
오는 길에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오랜지 쥬스 한병 마시고는
전철을 탔지. 웬 사람이 그리 많은 거야...
마침내 부평지하상가에서 구두 하나 사서
바꿔 신고 터덜터덜 돌아왔어. 발이 부어서 구두가 너무 꽉 끼는 것이야.
야...오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창피하고 어이없는 날이다...이러면서...
언젠가 일주일 전에 총동창회 임원회 장소에 갔었다던 선미와 정애..
느그들 흉 살짝 본거 진심으로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바이다.(x13)
광희야, 옥겸아....아..아...아.....친구들아....
나 결혼식에 갔었어.
수업만 끝내고, 조퇴하고
모처럼 정장 실크 투피스로 멋내고
전철 두 번 타고, 택시 타고.....
신부측 신랑측 모두 분위기 좋은 얼굴로 인사하는데..
글쎄 아무도 아는 얼굴이 안 보여.
자세히 보니 신부 이름이 달라.
아 왜 ....신부 어머니 이름은 안 나와 있잖니..
신부 아버님 성씨도 모르고...그래서 순간 신부의 이름이 둘일 수도 있겠지.
재인이 말고 또 이름 있나...두리번두리번...
혼례예식 순서지 들고 안내 비슷한 거 하는 분께 알아보니...
오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호라.......같은 장소에서 다른 사람들 결혼식
재인이 결혼식은
이번 주가 아니고 다음 주라는 거야.
맙소사...하마트면 흥애가 부탁한 부조금까지 엉뚱한 곳에 접수할 뻔 했어.
광희가 올린 이 약도 장소 확인하느라 인쇄하여 들고 갔으면서도
일주일 전이라는 사실을 까맣게 잊고는....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앙..친구들아 ..나 왜 이러니...
기막혀서 웃음도 나더라만 누굴 탓하랴...
오는 길에 배도 고프고 목도 마르고...오랜지 쥬스 한병 마시고는
전철을 탔지. 웬 사람이 그리 많은 거야...
마침내 부평지하상가에서 구두 하나 사서
바꿔 신고 터덜터덜 돌아왔어. 발이 부어서 구두가 너무 꽉 끼는 것이야.
야...오늘 정말 정말 정말 정말 창피하고 어이없는 날이다...이러면서...
언젠가 일주일 전에 총동창회 임원회 장소에 갔었다던 선미와 정애..
느그들 흉 살짝 본거 진심으로 진심으로 뉘우치고 사과하는 바이다.(x13)
2006.10.23 10:05:43 (*.131.3.111)
ㅎㅎㅎ 배꼽이야.
흔한 일이니 너무 절망하지 말아라.
실크 투피스가 울었겠지만,
그러면서 세월을 보내는 거지뭐.
약속 일주일 전에 가는 거.....선미와 정애 뿐 아니라
나도 해 봤어.
근데 정말 어이없다.
흔한 일이니 너무 절망하지 말아라.
실크 투피스가 울었겠지만,
그러면서 세월을 보내는 거지뭐.
약속 일주일 전에 가는 거.....선미와 정애 뿐 아니라
나도 해 봤어.
근데 정말 어이없다.
2006.10.23 10:50:33 (*.100.130.196)
명희야, 맹희야~~~
걱정마라. 나도 있다. 나도 그래봤어. 한번도 아니고....ㅋㅋㅋ 그래도 웃긴다. 넌 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너의 그 정성이 너무 고맙다.
전철 두번 타고, 택시 타고.... ㅋㅋㅋㅋㅋ
옥겸이 결혼식에 꼭 만나자. 내가 명희 아이스크림 사줄께. 너무 추운가? ㅋㅋㅋㅋ 그럼 뜨거운 커피로.. (:c)
걱정마라. 나도 있다. 나도 그래봤어. 한번도 아니고....ㅋㅋㅋ 그래도 웃긴다. 넌 좀 힘들었겠지만.
그래도 너의 그 정성이 너무 고맙다.
전철 두번 타고, 택시 타고.... ㅋㅋㅋㅋㅋ
옥겸이 결혼식에 꼭 만나자. 내가 명희 아이스크림 사줄께. 너무 추운가? ㅋㅋㅋㅋ 그럼 뜨거운 커피로.. (:c)
2006.10.23 14:34:22 (*.134.207.85)
아이고!!!
명희야! 너였구나!
나 그 때 지하 3층 본당에서 예식 보고 있었어.
다음 주로 다가 오니까 리허설삼아 마음속으로 연습해 보려고 사돈권사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식 끝나고 나오니까
어떤 권사님이 그 소식을 전해 주시더라.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고 웃기기도 하는지...
컴퓨터하는 아줌마들도 드문 이 세상에 프린트아웃까지 해 가지고 온 잘난 여자가 5학년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주일을 잘 못 보았단 말이냐!!!!!
나를 만나고 가기라도 했으면 하고 안타까워했는데, 그것이 명희 너였단 말이냐?!!!!!
혹시 다음 주에는 못 오는거 아니니?
못 오는 한이 있더라도 너는두배로 와 준걸로 칠께. 정말 고맙다!!!!
그치만
이왕이면 다음 주에도 와 줘.
특별히 모실께. 알았지?ㅎㅎㅎ
이번에는 발 편한 구두 신고 와라 ㅋㅋ
명희야! 너였구나!
나 그 때 지하 3층 본당에서 예식 보고 있었어.
다음 주로 다가 오니까 리허설삼아 마음속으로 연습해 보려고 사돈권사님이랑 같이 있었는데, 식 끝나고 나오니까
어떤 권사님이 그 소식을 전해 주시더라.
어찌나 고맙고 미안하고 웃기기도 하는지...
컴퓨터하는 아줌마들도 드문 이 세상에 프린트아웃까지 해 가지고 온 잘난 여자가 5학년이라는 핸디캡을 극복하지 못하고 일주일을 잘 못 보았단 말이냐!!!!!
나를 만나고 가기라도 했으면 하고 안타까워했는데, 그것이 명희 너였단 말이냐?!!!!!
혹시 다음 주에는 못 오는거 아니니?
못 오는 한이 있더라도 너는두배로 와 준걸로 칠께. 정말 고맙다!!!!
그치만
이왕이면 다음 주에도 와 줘.
특별히 모실께. 알았지?ㅎㅎㅎ
이번에는 발 편한 구두 신고 와라 ㅋㅋ
2006.10.24 14:47:51 (*.199.195.214)
명희야 별 것 아니네.다음에 또 가면 되지.난 작년에 아는 사람 딸 결혼식에 다른이의 부조금3개,내것을
갖고 남자쪽에 갖다 주었다.더 문제는 남자쪽에서 자기 손님아니라는 것을 알렸는데도
돌려 주지 않더라.
나 무지 미안하고 당황했다.
나중에 거하게 식사대접과2차까지 갔었지만...참 난감했었다.
지금은 웃으면서 야그하지만 옥겸아! 대발이?가 그때도 같이 했었나?
꽝야! 어떻게 갈꺼니?연락 좀 해라 전화를 받던지.
갖고 남자쪽에 갖다 주었다.더 문제는 남자쪽에서 자기 손님아니라는 것을 알렸는데도
돌려 주지 않더라.
나 무지 미안하고 당황했다.
나중에 거하게 식사대접과2차까지 갔었지만...참 난감했었다.
지금은 웃으면서 야그하지만 옥겸아! 대발이?가 그때도 같이 했었나?
꽝야! 어떻게 갈꺼니?연락 좀 해라 전화를 받던지.
2006.10.25 16:23:28 (*.126.184.42)
김명아, 정말 뭐든지 빠르긴하구나.
여기사는 아줌마들도 모이면 그런 실수담을 얘기해서 재미있었는데 너도 그랬구나.
실크 투피스에 멋쟁이 구두 신고 갔다가 터덜터덜 돌아오며 무슨 생각했을까?
그래도 호영이처럼 부주금은 안냈으니 다행이네. (x18)
여기사는 아줌마들도 모이면 그런 실수담을 얘기해서 재미있었는데 너도 그랬구나.
실크 투피스에 멋쟁이 구두 신고 갔다가 터덜터덜 돌아오며 무슨 생각했을까?
그래도 호영이처럼 부주금은 안냈으니 다행이네. (x18)
2006.10.25 16:32:55 (*.114.52.49)
옥섭아...경숙아...느그들도 내 나이 돼 봐.ㅋㅋㅋ
어차피 그리 된 것 다~~~~ 포기하고
발 편하고 넓적한 구두 새로 사서 갈아 신고
우리 나라 지하상가 중 가장 장사가 잘 된다는 부평 지하 상가
무수히 많은 젊은 애들 틈에 끼어
벨트도 사고, 이것 저것 사고, 구경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예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돈 다 쓰고 들어왔어(x19)
어차피 그리 된 것 다~~~~ 포기하고
발 편하고 넓적한 구두 새로 사서 갈아 신고
우리 나라 지하상가 중 가장 장사가 잘 된다는 부평 지하 상가
무수히 많은 젊은 애들 틈에 끼어
벨트도 사고, 이것 저것 사고, 구경하고...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아예 넘어진 김에 쉬어간다고....돈 다 쓰고 들어왔어(x19)
2006.10.27 09:18:54 (*.114.52.49)
지인아...정신차려..
아직 '뒤늦게나마' 아니야.
내일이 본 게임이 있는 날이잖니? ㅋㅋ
갑자기 6.25 때 이북에서 피난 나오신 직후
헌 갱지 묶어서 쓰신 우리 아버지 일기장
제목이 '정신을 차렷!'
펜으로 삽화까지 그리신 그 일기장 생각이 나네.
지인아 그건 그렇고..
한국에 오는 날짜는 아직도 국가기밀이니?::p
아직 '뒤늦게나마' 아니야.
내일이 본 게임이 있는 날이잖니? ㅋㅋ
갑자기 6.25 때 이북에서 피난 나오신 직후
헌 갱지 묶어서 쓰신 우리 아버지 일기장
제목이 '정신을 차렷!'
펜으로 삽화까지 그리신 그 일기장 생각이 나네.
지인아 그건 그렇고..
한국에 오는 날짜는 아직도 국가기밀이니?::p
일단 올린 첨부화일(신반포교회 약도)은 안 보이실테니, 첨부화일의 제목을 클릭하여 보세요.
곧 다시 수정하여 올리겠습니다.(x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