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회 - 게시판담당 : 최경옥, 정환복,설인실 - 11회 모임터 가기
글 수 1,261
http://local.daum.net/map/cityntot/big_map.jsp?p_c=436916|1107176&pos=436251|1107920&scale=6친구들아,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음악실력으로 뭉친 친구
얌전한 듯 보이지만 내재된 정열...누구 못지않은 그녀.
누군지 알지? 지난번 동기모임에서
인천팀 연습 책임자가 된 임찬영이랑
약속대로 합창연습 번개를 칠 예정이야.
서울팀은 선미회장 주관으로 19일(화)에 연습할 거라네.
연습에 참가 못하여, 나중에 가장 안 좋은 자리에 배치되었다고 울지말고
11기 우리 인천 친구들은 많이 많이 모여 즐거운 시간 가지자.
1.일시: 9.16.(토). 오후 3시 - 5시
2.장소: 부평구 부평 3동 270- 47 장순일음악연구소(010-7570-6770)
부평 옛 현대백화점(현대쇼핑몰) 건너편에서
부평역 방향으로 끝 지점에 진성자동차 공업사와
광명 피아노 사이의 길로 20m 쯤 들어오면
우측에 보이는 흰색 건물 1층
(*주차: 부평역 방향으로 좀더 가면 부평공원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주차장 끝 부분에 주차하고,
자동차 공업사 옆으로 걸어 들어오면 편리함)
3.준비물: 악보(없는 사람은 새로 줄 것임), 웃는 얼굴, 귀여운 목소리, 간식 환영..
바이올린, 피아노, 성악,,,음악실력으로 뭉친 친구
얌전한 듯 보이지만 내재된 정열...누구 못지않은 그녀.
누군지 알지? 지난번 동기모임에서
인천팀 연습 책임자가 된 임찬영이랑
약속대로 합창연습 번개를 칠 예정이야.
서울팀은 선미회장 주관으로 19일(화)에 연습할 거라네.
연습에 참가 못하여, 나중에 가장 안 좋은 자리에 배치되었다고 울지말고
11기 우리 인천 친구들은 많이 많이 모여 즐거운 시간 가지자.
1.일시: 9.16.(토). 오후 3시 - 5시
2.장소: 부평구 부평 3동 270- 47 장순일음악연구소(010-7570-6770)
부평 옛 현대백화점(현대쇼핑몰) 건너편에서
부평역 방향으로 끝 지점에 진성자동차 공업사와
광명 피아노 사이의 길로 20m 쯤 들어오면
우측에 보이는 흰색 건물 1층
(*주차: 부평역 방향으로 좀더 가면 부평공원입구로 들어가서
오른쪽 주차장 끝 부분에 주차하고,
자동차 공업사 옆으로 걸어 들어오면 편리함)
3.준비물: 악보(없는 사람은 새로 줄 것임), 웃는 얼굴, 귀여운 목소리, 간식 환영..
2006.09.09 08:05:00 (*.17.204.40)
명희야, 장소를 제공해 줘서 고마워.
모두들 열심인데 나만 뒷짐을 지고 있구나.
이번 모임에는 필히 참석을 할께.
알토를 하라면 알토를 할 것이고,
메조를 하라면 메조, 소프라노(이건 역부족)를 하라면 그걸 할께.
찬영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각 기별로 몰래 준비한 것을 알아보려 하니
죄다 천기누설이라고 안 알려주는거있지? ㅎㅎ (x4)
하나는 알고 있지.
8기 언니들은 '어머나' (8) 하신다나보더라.ㅋ
모두들 열심인데 나만 뒷짐을 지고 있구나.
이번 모임에는 필히 참석을 할께.
알토를 하라면 알토를 할 것이고,
메조를 하라면 메조, 소프라노(이건 역부족)를 하라면 그걸 할께.
찬영이가 있어서 다행이야.
각 기별로 몰래 준비한 것을 알아보려 하니
죄다 천기누설이라고 안 알려주는거있지? ㅎㅎ (x4)
하나는 알고 있지.
8기 언니들은 '어머나' (8) 하신다나보더라.ㅋ
2006.09.09 08:41:54 (*.9.229.172)
명희야 합창연습 장소까지 제공해주고 고맙다
성정순도 음악학원 기꺼이 쓰라고 허락해 줬는데
모두 고맙다
명분이의 마임도 잘 준비되고 있겠지?
광희야 모든 파트를 다 소화하겠다니 든든하구나
연락 안 된 친구들에게 두루두루 광고 좀 부탁해
성정순도 음악학원 기꺼이 쓰라고 허락해 줬는데
모두 고맙다
명분이의 마임도 잘 준비되고 있겠지?
광희야 모든 파트를 다 소화하겠다니 든든하구나
연락 안 된 친구들에게 두루두루 광고 좀 부탁해
2006.09.09 12:37:25 (*.248.191.39)
연습실 약도를 같이 올리려 했는데
학교의 내 컴퓨터까지 용량 초과에 어쩌구 하며
다운이 되는 통에 못 올렸어.
지금 연결하기로 해 놓았으니(실력의 한계)
공지 맨위의 주소 클릭해서 빨간 압핀 꽂혀져 있는 부분을
확인해 보고 찾기 바란다.
오늘 아침 은숙총무도 인천연습에 오겠다고
위치 확인 전화 했더라.
모두들 뭔가 하겠다면 하고마는 저력있는 열심을
그동안 여러 행사에서 확인한 바 이니....
모두 걱정 붙들어 매고 즐겁게 놀(?)자!!!- 이러면 선미회장에게 혼날라.(x7)
학교의 내 컴퓨터까지 용량 초과에 어쩌구 하며
다운이 되는 통에 못 올렸어.
지금 연결하기로 해 놓았으니(실력의 한계)
공지 맨위의 주소 클릭해서 빨간 압핀 꽂혀져 있는 부분을
확인해 보고 찾기 바란다.
오늘 아침 은숙총무도 인천연습에 오겠다고
위치 확인 전화 했더라.
모두들 뭔가 하겠다면 하고마는 저력있는 열심을
그동안 여러 행사에서 확인한 바 이니....
모두 걱정 붙들어 매고 즐겁게 놀(?)자!!!- 이러면 선미회장에게 혼날라.(x7)
2006.09.10 18:48:29 (*.248.191.39)
진수씨...!!!
무엇에 대한 "얍!!"인가요?
확인해 보고 위치 찾으라는 말에 대한...?
아님 회장님에게 혼나건 말건 재밌게 놀자...에 대한...?
아니면 둘 다...?
불 꺼질까 봐 애처로와서 걍...?
Answer me.;:)
무엇에 대한 "얍!!"인가요?
확인해 보고 위치 찾으라는 말에 대한...?
아님 회장님에게 혼나건 말건 재밌게 놀자...에 대한...?
아니면 둘 다...?
불 꺼질까 봐 애처로와서 걍...?
Answer me.;:)
2006.09.11 14:44:33 (*.104.140.146)
모일 생각만 해도 즐겁다.
칵테일 사랑은 내 기억으론 우리 유진이 중학교 때 유행하던 노래라
우리 네식구 행복하게 일주일에 한번은 노래방가서 부르던 것 중의 하나거든.
그때는 몰랐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더구나.
19일은 참석 못할 것 같아 16일 인천으로 가려는데 괜찮겠지요?
칵테일 사랑은 내 기억으론 우리 유진이 중학교 때 유행하던 노래라
우리 네식구 행복하게 일주일에 한번은 노래방가서 부르던 것 중의 하나거든.
그때는 몰랐지만 내 인생에서 가장 행복했던 시간들이더구나.
19일은 참석 못할 것 같아 16일 인천으로 가려는데 괜찮겠지요?
2006.09.11 15:46:57 (*.114.52.49)
넘넘 반가워, 두선아...
멀어서 오기 좀 번거로율테지만...
만나서 즐거울 생각하니
힘들 것 생각 않고, 무조건 인천으로 오라고 하고 싶네.(x18)
멀어서 오기 좀 번거로율테지만...
만나서 즐거울 생각하니
힘들 것 생각 않고, 무조건 인천으로 오라고 하고 싶네.(x18)
2006.09.14 06:12:01 (*.9.229.68)
칵테일 사랑이 두선이에게는 더 각별한 노래가 되겠구나
함께 부르며 즐거움과 추억에 푹 빠저보자
인천모임에 시간이 안 맞는 친구들은 서울로 오고
서울모임에 못 올 친구는 인천으로 모이고
좋은 생각이다
화이팅!
함께 부르며 즐거움과 추억에 푹 빠저보자
인천모임에 시간이 안 맞는 친구들은 서울로 오고
서울모임에 못 올 친구는 인천으로 모이고
좋은 생각이다
화이팅!
2006.09.14 18:08:59 (*.88.148.65)
김명희 선배님 아무 것도 아니예요.
원문 그림이 보이지 않아서 수정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태그가 안되어서..수정, 삭제도 안되고...싱겁지요?
(얍!!! 뒤에 쓴 명령어가 실행이 되지 않아서 마치 얍!!!하고 없어진 싱거운 사람처럼 된 거지요.)
원문 그림이 보이지 않아서 수정해서 보여드리고 싶었는데..
태그가 안되어서..수정, 삭제도 안되고...싱겁지요?
(얍!!! 뒤에 쓴 명령어가 실행이 되지 않아서 마치 얍!!!하고 없어진 싱거운 사람처럼 된 거지요.)
2006.09.15 11:58:52 (*.114.52.49)
역시...친절한 의리의 싸나이 맞네요. 진수씨..
순수하게 도우려는 그 마음이 제 눈에 보입니다요.
그러니 일단 감사!!!
친구들아...
대부도에서 직접 재배한 분에게 산
엄청 맛있는 대부도 포도가 기다리고 있어.
노래도 하고, 포도도 먹고,차도 마시고, 수다도 실컷 떨고, 춤도 춰도 되고...
눈치 줄 사람 아무도 없는 공간이니까
맘 편하게 모이자.
많은 친구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특별히 손꼽아 보자면
반주해주고, 연습 시켜 줄 찬영이는 물론...
총동홈피의 다짐지기 하느라 바쁜 광희 온다 했구
목동의 은숙 총무를 비롯하여, 사랑으로 뭉친 친구 두선이도 올 거구
인천 의료원에 있는 장성숙, 논문 땜에 바쁜 명분이는 늦을 거구,
어린이집 연합 행사가 있다는 흥애도 늦더라도 온다 했어.
이 친구들이 각각 한두명씩이라도 같이 올 것이니 더블로 계산하면?
아이구...혹시 장소가 비좁을라...즐거운 상상 (x4)
순수하게 도우려는 그 마음이 제 눈에 보입니다요.
그러니 일단 감사!!!
친구들아...
대부도에서 직접 재배한 분에게 산
엄청 맛있는 대부도 포도가 기다리고 있어.
노래도 하고, 포도도 먹고,차도 마시고, 수다도 실컷 떨고, 춤도 춰도 되고...
눈치 줄 사람 아무도 없는 공간이니까
맘 편하게 모이자.
많은 친구들이 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특별히 손꼽아 보자면
반주해주고, 연습 시켜 줄 찬영이는 물론...
총동홈피의 다짐지기 하느라 바쁜 광희 온다 했구
목동의 은숙 총무를 비롯하여, 사랑으로 뭉친 친구 두선이도 올 거구
인천 의료원에 있는 장성숙, 논문 땜에 바쁜 명분이는 늦을 거구,
어린이집 연합 행사가 있다는 흥애도 늦더라도 온다 했어.
이 친구들이 각각 한두명씩이라도 같이 올 것이니 더블로 계산하면?
아이구...혹시 장소가 비좁을라...즐거운 상상 (x4)
2006.09.17 00:19:16 (*.237.151.234)
내가 도착한 건 6시쯤
장순일 음악원은 문이 굳게 닫혀있고
메모도 안붙여 있고
명희는 전화5번 이상했는데도 안받고
정애,성애,광희 모두 안받더라.
부슬부슬 비를 맞으며
약간 우울!!!
ㅎㅎ 하지만 혼자서 약간의 비를 맞는것도
좋았어.
연습은 많이 했겠지?
장순일 음악원은 문이 굳게 닫혀있고
메모도 안붙여 있고
명희는 전화5번 이상했는데도 안받고
정애,성애,광희 모두 안받더라.
부슬부슬 비를 맞으며
약간 우울!!!
ㅎㅎ 하지만 혼자서 약간의 비를 맞는것도
좋았어.
연습은 많이 했겠지?
2006.09.17 08:12:40 (*.17.204.40)
에구.. 명분아.
우리가 나오자 마자 왔구나.
우린 거기서 나와서 근처의 '가미원'에서 저녁먹고 수다 떨다가(한시간 반),
나오면서 또 근처의 옷가게에서 eye shopping하고 그 다음에 각자 헤어져 왔단다.
근데 왜 아무도 전화를 안받았지?ㅎㅎㅎ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랬나?
연습은 많이 했어. 많이 했는지... 제대로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ㅋㄷ
사진이나 봐.


우리가 나오자 마자 왔구나.
우린 거기서 나와서 근처의 '가미원'에서 저녁먹고 수다 떨다가(한시간 반),
나오면서 또 근처의 옷가게에서 eye shopping하고 그 다음에 각자 헤어져 왔단다.
근데 왜 아무도 전화를 안받았지?ㅎㅎㅎ 너무 시끄럽게 떠들어서 그랬나?
연습은 많이 했어. 많이 했는지... 제대로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ㅋㄷ
사진이나 봐.


2006.09.17 10:52:57 (*.248.191.39)
명분아....
죽을 죄를 졌다.
내가 미쳤지. 학교에다 전화기를 두고 왔어.
아무리 건망증이 심해도 여태 그런 일은 없었는데
토요일에도 온갖 보고 공문이 시간차 공격을 해 대는 통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다가
연습 때문에서둘러 퇴근 했더니 그렇게 되었구나.
잘난 척하고 달랑 내 전화번호 만 올려놓아서
장소 찾느라 고생한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서 죽을 지경.......
우린 연습 열심히 잘 했어.
다들 수준이 높아서 그 어려운 노래를
잘 하던 걸.
우린 열심히 노래 연습만 해 두었다가
나중에 선미랑, 명분이랑 너희들 지시대로 말 잘 듣기로 했어.
걱정 마, 명분아.
아참!!! 의상도 정애가 입히는대로 입기로 했으니
찢어진 옷, 그리스 시대의 옷 같은 옷, 공주 드레스...
모두들 마음껏 상상해 봐.(x7)
죽을 죄를 졌다.
내가 미쳤지. 학교에다 전화기를 두고 왔어.
아무리 건망증이 심해도 여태 그런 일은 없었는데
토요일에도 온갖 보고 공문이 시간차 공격을 해 대는 통에
정신이 반쯤 나가있다가
연습 때문에서둘러 퇴근 했더니 그렇게 되었구나.
잘난 척하고 달랑 내 전화번호 만 올려놓아서
장소 찾느라 고생한 친구들에게도 미안해서 죽을 지경.......
우린 연습 열심히 잘 했어.
다들 수준이 높아서 그 어려운 노래를
잘 하던 걸.
우린 열심히 노래 연습만 해 두었다가
나중에 선미랑, 명분이랑 너희들 지시대로 말 잘 듣기로 했어.
걱정 마, 명분아.
아참!!! 의상도 정애가 입히는대로 입기로 했으니
찢어진 옷, 그리스 시대의 옷 같은 옷, 공주 드레스...
모두들 마음껏 상상해 봐.(x7)
2006.09.18 00:23:21 (*.237.151.234)
명희에게 다시는 전화 안할거야
하고 생각한 거 취소한다.ㅎㅎ
영어땜에 얼마나 바쁜지 내가 알고도 남지.
그리고 재숙이하고 통화좀 해주렴.
베이스 기타 해달라고.
솔로는 누가 하기로 했니?
암튼 수고 많이 했다 명희야.
하고 생각한 거 취소한다.ㅎㅎ
영어땜에 얼마나 바쁜지 내가 알고도 남지.
그리고 재숙이하고 통화좀 해주렴.
베이스 기타 해달라고.
솔로는 누가 하기로 했니?
암튼 수고 많이 했다 명희야.
너네 음악연구소까지 연습장소로 내어주니 복많은 11기네.
합창연습시간 참으로 행복한 시간이겠다. 부럽다.
나도 알토파트에 자신있는데...
재주많은 찬영이와 선미가 수고 많겠구나.
우리홈피에 선미가 올렸던 이해인님의 시가 너무 좋아서 올려본다.
~ 합창을 할 때처럼 ~
이 해인
합창을 할 때처럼
오늘도 저에게
새날을 주시니 감사합니다
삶의 무대 위에 다시 한번
저를 세워 주시니 감사합니다
합창을 할 때처럼
이기심을 버리고
절제하는 기쁨으로
매일을 살게 해주십시오
합창을 할 때처럼
다른 사람들을 존경하고
그들의 소리와 행동에 귀 기울이는
사랑의 인내를 실천하게 해 주십시오
합창을 할 때처럼
틈새의 침묵을 맛들이면서
때를 기다릴 줄 아는
겸손을 배우게 해주십시오
그리고 무엇보다
즐겁게 노래하는 마음으로
삶의 길을 걷게 해 주십시오